검색결과7건
연예

M.O.M 출격 '런닝맨' 지석진에 의한, 지석진을 위한 레이스

지석진이 '런닝맨'의 중심에 선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속해있는 프로젝트 그룹 M.O.M이 출격해 지석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 한다. 최근 지석진은 멤버들의 모든 공격을 다 받아내는 시라소니, 의도치 않은 말실수, 꼰대 캐릭터 등 예능 탱커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음악, SNS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기세를 몰아 지석진이 속해 있는 프로젝트 그룹 M.O.M이 ‘런닝맨’ 게스트 출연을 확정지으며 많은 시청자들은 ’런닝맨‘과 ’놀면 뭐하니?‘의 세계관 결합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녹화에서는 지석진이 원하는 팀원들을 선택할 수 있는 ‘편애 레이스’로 꾸며져 그의 선택을 받은 ‘지편’과 선택받지 못한 ‘남편’으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쳤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지석진 쟁탈전’으로 ‘왕코 대란’을 예고해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M.O.M은 신곡 ‘듣고 싶을까’의 첫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여 볼거리를 더하는가 하면, “원래 신곡의 데모 제목은 KJK (김종국)이었다”며 신곡을 김종국이 부를 뻔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깜짝 공개한다는 후문이다. M.O.M 멤버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담긴 지석진에 의한, 지석진을 위한 ‘JI–편한대로’ 레이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07:20
연예

'놀면 뭐하니?' 유재석, 안테나行 비하인드 "형(유희열) 믿고 선택"

'놀면 뭐하니?' 유희열을 들었다 놨다 한 유재석의 안테나행 뒷이야기가 밝혀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설특집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5인 멤버 체제를 이룬 가운데, 새 출발과 함께 '세배 특공대'가 되어 프로그램에 도움을 준 귀인들을 찾아갔다. 이날 멤버들은 '놀면 뭐하니?' 개국공신 유희열을 만났다. 유재석은 다양한 시도를 했던 초창기 많은 도움을 준 유희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부캐 아이디어의 단초를 제공한 것도 바로 유희열. 유희열은 "사실 '놀면 뭐하니?'는 제가 만들었다고 봐도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더해, 유재석과 미주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유희열은 그들의 영입 과정을 밝혔다. 유희열은 "항간의 기사를 보며 피눈물이 났다. 유재석 영입 위해 계약금으로 귤을 줬다더라"라며 루머를 얘기했다. 유희열은 "형 혹시 나랑 같이 일하면 어때?"라는 유재석의 전화를 처음 받고 고도의 농담인 줄 알았다고 털어놓는다. 평소 안테나에 놀러 온 유재석이 회사의 열악한 상황을 자주 놀렸던 것. 그러나 이후 진지한 대화가 오갔고, 유희열은 "형을 믿고 선택한거야"라는 유재석의 말에 감동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그런데 재석이가 서운할 때면 '이 회사 사 버릴까?'라고 말하는 걸 얼핏 들은 것 같다"라고 유재석 몰이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유희열은 유재석이 계약금을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후배들을 위한 선례로 이를 반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주가 몰랐던 '미주 영입 쟁탈전'도 웃음을 유발했다. 유희열은 "미주 어때?"라는 유재석의 추천에 몰랐던 미주의 매력을 발견하고 영입을 결정했다. 같은 때 하하 역시 미주를 눈독 들이고 있었다. 유재석은 미주의 안테나 영입이 결정된 밤, 하하에게 걸려온 긴급 전화 비화를 폭로했다. 하하는 "'미주 우리 회사 데려오고 싶어요. 형 나 돈 있어요'라고 말했다"라고 통화 내용을 밝혔고, 어리둥절한 미주의 모습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멤버들은 '놀면 뭐하니?'를 도와준 귀인 송은이와 터를 잡아준 큰형님 지석진도 만났다. 송은이는 초기 릴레이 카메라 시절부터 함께한 것은 물론, ‘환불원정대’ 당시 지미유에게 조언을 해줬다. 유재석은 오랜 친구이기도 한 송은이에 대해 "같이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사이"라며 전우애를 표현했다. 지석진은 MSG워너비로 얻은 제2전성기에 감사하면서도, 정준하에게 "제수씨한테 잘해라. (쫓겨나면) 인간 폐인된다"라는 악담 같은 덕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4인조 댄스그룹을 결성한 유재석-하하-신봉선-미주의 '커버 뭐하니?' 무대가 꾸며졌다. 멤버들은 쿨의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언급된 '놀면 뭐하니? 올림픽', '트로트 혼성그룹', '5만 원의 행복', 'MBTI', '유재석의 자취생활' 등 아이템 아이디어들이 나와 앞으로 '놀면 뭐하니?'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4.4%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유희열이 정준하가 직접 만든 설날 선물 잡채를 뽑는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9.9%를 찍었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중계 여파로 2주 결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30 09:41
연예

'런닝맨' 나연X양세찬, 첩보 작전으로 최종우승…불운의 쯔위X정연 [종합]

'런닝맨' 유재석 나연 양세찬 모모가 김치의 최고 짝궁 라면을 찾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장 100포기 벌칙은 쯔위 정연 하하 전소민의 못이 됐다.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자매그룹'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게스트로 출격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소민X세찬 합류 1주년’ 특집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애교 삼행시와 코믹 댄스 대결 등 역대급 활약으로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런닝맨’ 올해의 짤방 스타로 등극한 바 있다.이날 김치 짝꿍 쟁탈전을 펼치게된 트와이스와 런닝맨 멤버들. 세대 별 김치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고구마, 쌀밥, 수육, 라면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부분 멤버들은 "라면이 정답이겠다"며 라면팀을 찾기 시작했다.고구마와 쌀밥 팀은 연합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쌀밥 팀의 전소민이 고구마 팀의 이광수 이름표를 뜯어 콜라보는 즉시 무산됐다. 그 결과 이광수는 폭탄이었고, 쌀밥팀은 자동으로 고구마팀에 흡수됐다.쌀밥팀이 감옥에 간 사이, 고구마 메뉴를 붙이고 있던 다현은 수육 팀의 김종국에 이름표를 뜯기고 말았다. 수육 팀은 50대 1위 메뉴가 쌀밥인 걸 알고는 쌀밥 메뉴를 가져갔다.남은 것은 라면팀과 고구마팀, 수육팀의 싸움. 라면팀은 지나가는 차량까지 섭외해가며 본부로 몰래 숨어들어가기로 했다. 나연과 세찬이 차량에 탑승해 몰래 본부석까지 이동하는데 성공했다.하지만 본부석엔 고구마팀이 숨어있었던 것. 고구마팀의 지석진은 양세찬의 이름표를 뜯고는 폭탄임을 알게 됐다. 나연은 끝까지 메뉴를 지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02 18:28
연예

[종합IS] '런닝맨' 물폭탄 벌칙으로 끝난 단풍 가을 여행

'런닝맨' 멤버들이 가을 여행을 떠나 물폭탄을 맞았다.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가을맞이 추억여행에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가을하면 떠오르는 소품을 들고 나와 감정가를 매겼다. 이날 지석진은 야구공, 유재석은 청자켓, 이광수는 기린 인형, 정소민은 일기장과 전 남친과 이별날 메시지가 담긴 티슈, 송지효는 봉숭아 꽃, 하하는 운동화와 라면, 김종국은 CD, 양세찬은 상장을 들고 나왔다.각자 추억에 담긴 에피소드를 풀어냈고, 미션 수 중 추억 소품을들 제작진 전당포에 빼았겼다. 이를 찾지 못할 경우 물폭탄 벌칙을 받게 되는 상황이었다. 벌칙자들은 한 명을 더 지목해 동반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결국 마지막에 김종국이 구름다리를 건너며 이들의 가을 소품을 다 찾는듯 했으나, 유재석은 막판 김종국에게 가위바위보를 권했다. 유재석이 패배하며 유재석은 벌칙이 확정됐고, 유재석이 동반 벌칙을 지목한 이광수도 벌칙 대상에 포함됐다. 결국 두 사람은 물폭탄 벌칙을 받았다.앞서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예능 대모' 노사연, '조다니엘' 조세호, '남심 스틸러' 하연수, '대세돌' 강다니엘이 출연해,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 한 '범죄자의 도시' 파이널 레이스도 펼쳤다.세 개의 팀으로 나뉘어 상금 쟁탈전을 벌였다. 경찰 팀이었던 김종국·하하·양세찬·하연수 팀은 유첸파 유재석·이광수·지석진·노사연 팀의 금고 위치를 가장 먼저 알아냈다. 강다니엘은 상금을 얻기 위해 이광수와 1대1 대치를 벌였다. 강다니엘은 호기롭게 이광수와 대결을 벌였지만 아쉽게 이광수에게 이름표를 뜯기고 말았다.강다니엘은 자신의 멤버들에게 1만원 씩만 배분하고 나머지 상금을 독식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1.05 18:35
연예

'런닝맨' 하하, 김종국 꾸지람에 "그만 두겠다" 폭소

하하가 김종국의 꾸지람에 "그만 두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예능 대모' 노사연, '조다니엘' 조세호, '남심 스틸러' 하연수, '대세돌' 강다니엘이 출연해,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 한 '범죄자의 도시' 파이널 레이스를 펼쳤다.이날 '런닝맨'에서는 세 개의 팀으로 나뉘어 상금 쟁탈전을 벌였다. 경찰 팀이었던 김종국·하하·양세찬·하연수 팀은 유첸파 유재석·이광수·지석진·노사연 팀의 금고 위치를 가장 먼저 알아냈다. 그러나 김종국이 이름표를 뜯기며 탈람하며 팀에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개인전으로 금고 찾기에 나섰다. 양세찬은 금고를 여는 하하의 이름표를 떼며 아웃을 시켜 상금을 독식하려고 했다. 때 이광수는 경찰파의 금고를 찾아내 먼저 문을 열고 상금을 차지했다.이를 알게된 김종국은 하하와 양세찬에게 화를 냈고, 심지어 녹화 끝나고 모이라고 분노했다. 이를 듣던 하하는 PD에게 "그만 두겠다. '인기가요'로 옮겨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조세호는 "그럼 그 자리에 제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1.05 17:24
연예

송지효-개리 ‘실제상황’ 진한 입맞춤에 ‘쇼크’

'월요커플' 개리가 송지효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했고 성공했다.개리는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지효 공주 쟁탈전'에서 송지효의 마음을 얻는 댄스 대결 중 춤을 추면서 송지효에게 다가가 갑자기 그의 볼에 입을 맞춰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날 댄스 대결에서 가장 먼저 춤을 추기 시작한 지드래곤·유재석·개리와 지석진·하하·승리 팀은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김종국·대성·이광수 팀의 춤에서 김종국이 송지효를 안아 들자 송지효의 마음은 그쪽으로 향했다. 다른 팀은 김종국의 행동에 불만을 제기했고 제작진은 한 번 씩 기회를 더 줬다. 이때 개리는 대성의 '날 봐 귀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 송지효의 볼에 기습 뽀뽀를 감행했다. 송지효와 다른 멤버들은 개리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랐다. 송지효는 사랑스럽게 "강개리"라고 외치며 개리의 팀을 선택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9.16 08:55
연예

김종국, 근육질 몸에 착시 바지 발칵…‘입고 있는 거야?’

관련 갤러리 보러가기 가수 김종국이 착시바지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신자 클럽(지석진, 하하, 이광수) 특집으로 엄정화,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배신자 클럽에 맞서 형사 1팀과 형사 2팀으로 나눠 모래사장 튜브 쟁탈전 미션을 받았다. 특히 이 미션은 수행 도중 엄정화의 히트곡이 나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이에 맞춰 춤을 춰야 하는 것이 포인트. 이때 카메라는 김종국과 송지효를 포착했다.엄정화의 노래에 신나게 춤을 추던 김종국은 튜브를 낀 채 딱 달라붙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흡사 바지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며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화면에는 김종국의 구리빛 피부와 유사한 바지색에 제작진은 ‘바지 입고 있는 거지?’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배가시켰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캡쳐 2013.05.20 09: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