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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안보현, 웹툰 찢고 나온 美친 싱크로율

배우 안보현이 미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김고은(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극 중 안보현은 Yes or No 알고리즘 사고회로로 움직이는 게임개발자 구웅 역을 소화했다. 전작 '이태원 클라쓰'의 코리안 조커 장근원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로 만찢남의 탄생을 알렸던 안보현은 '유미의 세포들' 구웅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뼛속까지 공대생으로 단순하지만 담백함이 매력이었다. 일과 사랑에 있어 순수함과 진솔함으로 무장한 직진남을 내추럴하지만 꾸밈없는 솔직함으로 표현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우리 주위의 현실 남자 친구로 변신했다. 특히 구웅의 트레이드마크인 수염, 긴 머리, 까무잡잡한 피부 톤까지 완벽하게 표현한 안보현은 첫 등장부터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를 통해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안보현이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보여줄 반전 매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은 24일 오후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3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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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송강, 미스터리 벗고 직진남 변신

배우 송강이 직진남으로 변신했다. JTBC 토요극 ‘알고있지만’이 본격적인 2라운드에 돌입한 가운데, 전반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송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방송 초반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함과 냉온을 넘나드는 모습으로 마성의 매력을 선보였던 송강(박재언)은 한소희(유나비)와의 관계가 진전될수록 미묘하게 달라지며 본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러던 중 6회부터 하나 둘 속마음을 꺼내 보이기 시작한 그는 지난 7월 31일 방송된 7회에서 눈에 띄게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며 한소희의 마음을 얻기 위한 새로운 행보를 걸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한소희라는 명확한 목적의식까지 생긴 송강에겐 더 이상 후진이란 없었다. 조소과 MT에서도 자신을 밀어내는 한소희에게 아랑곳하지 않고 돌직구 고백을 이어갔고, 둘만 있을 때는 물론 다 같이 모여있는 순간조차 한소희만을 향해있는 그의 눈빛과 마음은 라이벌인 채종협(양도혁)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에게까지 전달될 정도로 흔들림이 없었다. 운명처럼 한소희와 단둘이 남게 된 결정적 순간 송강은 웃음기를 거두고 진지하게 한소희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며 돌진했고 결국 한소희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 이전보다 더 짜릿한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 흐르던 어색한 공기를 한순간에 달달하게 뒤바꾼 송강이 “괜찮겠어? 다시 하면 난 멈출 자신 없는데”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는 앞으로의 두 사람 관계 변화를 기대케 하며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장식했다. 재언과 나비의 새로운 연애 라운드가 예고된 지금, 송강이 앞으로 그려낼 박재언은 또 어떤 달콤한 순간을 선물해줄지 기대가 모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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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송강, 시즌2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송강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가 지난 12일 공개된 가운데, 시즌 1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돌아온 송강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에서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직진 로맨스를 담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에서 송강은 더 이상 자신의 좋알람을 울리지 않는 조조(김소현)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직진남 황선오 역을 맡았다. 시즌 1에서 순수하고 풋풋했던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그는 2년 만에 보다 성숙하고 어른스러워진 24살의 황선오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첫사랑 조조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이후 그 상처를 지우지 못한 선오에게선 시즌 1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조조만을 향한 좋알람을 울리며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오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초조하게 만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스위트홈’에 이어 ‘좋아하면 울리는’까지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우 송강. 다가오는 22일에 공개되는 tvN ‘나빌레라’에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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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박지훈, 누적 1000만 공약 "동물 잠옷 입고 라방"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이 박지훈, 이루비, 영훈 등 세 배우의 누적 1000만뷰 돌파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첫 공개된 '연애혁명'은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톡톡 튀는 연기는 물론, 10대들의 '찐' 연애와 우정에 코믹함까지 가미한 참신한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매주 목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연애혁명'은 현재까지 공개된 1~4화 본편의 누적 조회 수만 약 550만에 달해, 누적조회수 10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카카오M이 공개한 누적 1000만뷰 돌파 공약 영상에서 박지훈은 "누적 조회수 1000만이 달성되면 동물 잠옷을 입고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애교만점 공주영 캐릭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렘을 가지고 있는 박지훈은 1000만 돌파시 동물 잠옷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최고치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공주영 못지 않은 리얼 박지훈의 심쿵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 날 영상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까지 날리며 '연애혁명'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시크한 냉미녀 왕자림 역의 이루비는 "1000만 뷰 달성 시 박지훈의 '난 너만의 공아지' 애교를 자림이 버전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공아지는 극 중 공주영이 왕자림을 향해 강아지처럼 두 손을 모으고 눈망울을 반짝이며 "난 너만의 공아지"라고 애교를 부린 장면. 까칠한 성격으로 도무지 웃는 모습이라고는 볼 수 없는 왕자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이루비가 과연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공주영 표 공아지 애교를 어떻게 소화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루비는 1000만뷰 공약 영상에는 "(애교) 빨리 보고 싶으면 많이 보든가"라며 걸크러시 매력의 왕자림으로 변신, 특유의 쿨한 말투로 시청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뚝뚝한 성격의 이경우 캐릭터를 연기하는 영훈은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면 "이경우 버전 애교 3종 세트를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했다. 실제 영훈은 극 중 이경우 캐릭터와는 달리 애교가 넘치는 성격이라는 후문. 장난기는 많지만 무뚝뚝한 냉미남인 이경우 버전의 애교는 과연 무엇일지 주목된다. 배우들이 1000만뷰 돌파 공약을 내세우며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연애혁명' 5화에는 박지훈과 이루비의 수련회 장기자랑에서의 스킨십 아닌 스킨십이 이슈가 되어 학교에 퍼져나가고, 박지훈에게 관심을 가지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다. '연애혁명' 제작진은 "드라마에 보내주고 계신 호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주 목요일 공개될 5화에서는 학교로 돌아온 친구들 앞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해 재미를 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귀띔했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이루비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박지훈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20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각 20분, 총 30화.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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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직진남 박지훈X냉미녀 이루비, 예측불허 러브라인

박지훈과 이루비가 꽃미남 꽃미녀 고등학생으로 변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9월 1일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박지훈과 이루비는 각각 큐티뽀짝 직진남 공주영과 쿨워터향 냉미녀 왕자림 역을 맡아, 순정남-도도녀라는 이색 분위기의 커플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주영 역 박지훈은 왕자림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한 애교와 고백을 감행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그야말로 눈에서 하트가 ‘뿜뿜’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 반면 도도 시크한 왕자림 역 이루비는 박지훈의 넘치는 애정공세에 처음에는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어느새 박지훈이 눈앞에 아른거리며 자연스럽게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둘이 비에 쫄딱 젖어 집 앞에서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유독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이루비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오해해 “이제 너 귀찮게 안할게”라며 갖고 있던 옷을 걸쳐주고 돌아서려는 박지훈과, 그런 박지훈을 끌어당기며 “감기 걸리면 죽는다”며 내심 걱정해 주는 이루비의 모습이 포착된 것. 둘의 눈빛 교환 속 쌍방 애정 전선이 감지되는 간질간질한 분위기로, ‘심쿵’을 유발하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주영, 왕자림과 함께 유쾌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여줄 친구들도 살짝 공개되며 ‘리얼 급식’ 감성의 웃음과 공감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차가운 분위기의 냉미남 이경우 역 영훈은 교복만 입고 있어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면서도, 절친 공주영과 붙어다니며 휴대폰 게임을 하는 영락없는 ‘찐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이외에도 왕자림과 가장 친한 친구들인 양민지, 오아람 역의 정다은, 다영과 공주영, 이경우의 절친인 김병훈, 안경민 역의 고찬빈, 안도규는 극중에서 때로는 유치하고 장난기어린 모습을, 때로는 진심어린 우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박지훈)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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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X이루비 '연애혁명', 원작웹툰 싱크로율 200%···만찢남녀들이 온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연애혁명'이 원작 웹툰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싱크로율 200%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 박지훈(공주영 역), 이루비(왕자림 역), 영훈(이경우 역), 정다은(양민지 역), 고찬빈(김병훈 역), 안도규(안경민 역) 등 훈훈한 비주얼의 배우 6인방이 총출동했다. 교실 내 칠판 앞에 6명의 주인공들이 나란히 늘어선 원작 속 한 장면처럼,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담은 캐릭터로 변신한 6명의 배우들은 완벽하게 같은 모습을 소화해내며 말 그대로 '만찢남녀'들의 진수를 선보였다. 헤어스타일부터 표정과 포즈 뿐 아니라 살짝 늘어지게 맨 넥타이, 손목시계의 색상과 크기까지 캐릭터를 똑같이 소화해낸 것은 물론, 캐릭터들의 성격과 '찐친' 케미까지 은근히 묻어나는 분위기까지 살려냈다. 더욱이 칠판에 그려진 그림, 교실의 인테리어까지 마치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만찢교실'까지 표현해낸 세심한 디테일에 원작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달달한애교남 '공주영'과 까칠한 냉미녀 '왕자림' 커플로 변신한 박지훈과 이루비의 묘한 분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케미가 돋보였다. 공개되는 티저와 포스터 속에서 상반된 분위기의 두 사람이 펼쳐내는 달콤살벌한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도 남다른 케미로 관심을 모았다. 무관심한 듯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의 이루비는 공주영의 애정 공세에 슬그머니 긴장의 끈이 느슨해지는 '왕자림'과 꼭 닮은 모습을 보여줬고 명랑 쾌활 발랄한 '브이(V)' 포즈로 분위기를 이끄는 박지훈은 애교만점 직진 순정남 '공주영'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고. 시크한냉미남 '이경우'역을 맡은 영훈을 비롯한 친구들도 원작과 놀라울 정도로 똑 닮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영훈은 원작 속 '이경우'의 헤어스타일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왕자림의 절친 '양민지'역의 정다은 역시 머리를 길게 땋아 내린 스타일로 주변에 있을법한 귀여운 여고생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줬다. 공주영과 이경우와 함께 4인 브로맨스를 보여줄 고찬빈, 안도규 역시 짧은 머리와 해맑은 미소, 밝은 분위기까지 그대로인 '김병훈'과 트레이드마크인 얼굴의 반을 가리는 안경을 장착하고 등장한 '안경민'으로 제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 분)'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직진남 '공주영(박지훈 분)'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10대-20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으로 각 20분, 총 30화로 제작되며, 오는 9월 카카오TV와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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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박지훈-이루-영훈, 리얼 만찢남녀 싱크로율 200% 티저

웹툰 원작과 꼭 닮은 캐스팅을 자랑하는 '연애혁명'이 원작 웹툰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싱크로율 200%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 측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박지훈(공주영 역), 이루비(왕자림 역), 영훈(이경우 역), 정다은(양민지 역), 고찬빈(김병훈 역), 안도규(안경민 역) 등 훈훈한 비주얼의 배우 6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교실 내 칠판 앞에 6명의 주인공들이 나란히 늘어선 원작 속 한 장면처럼,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담은 캐릭터로 변신한 6명의 배우들은 '만찢남녀'의 진수를 선보였다. 헤어스타일부터 표정과 포즈 뿐 아니라 살짝 늘어지게 맨 넥타이, 손목시계의 색상과 크기까지 캐릭터를 똑같이 소화해낸 것은 물론, 캐릭터들의 성격과 '찐친' 케미까지 은근히 묻어나는 분위기를 살려냈다. 칠판에 그려진 그림, 교실 인테리어는 마치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세심함으로 원작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달달한 애교남 공주영과 까칠한 냉미녀 왕자림 커플로 변신한 박지훈과 이루비의 묘한 분위기 속 피어나는 케미스트리가 돋보이고 있다. 티저와 포스터에서 상반된 분위기의 두 사람이 펼쳐내는 달콤살벌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에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관심을 모았다. 무관심한 듯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의 이루비는 박지훈의 애정공세에 슬그머니 긴장의 끈이 느슨해지는 왕자림과 꼭 닮은 모습을 보여줬고, 명랑 쾌활 발랄한 브이(V) 포즈로 분위기를 이끄는 박지훈은 애교만점 직진 순정남 공주영으로 변신했다. 시크한 냉미남 이경우 역을 맡은 영훈을 비롯한 친구들도 원작과 놀라울 정도로 꼭 닮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영훈은 원작 속 이경우의 헤어스타일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꼭 닮은 모습으로, 이루비의 절친 양민지 역의 정다은 역시 머리를 길게 땋아내린 스타일로 주변에 있을법한 귀여운 여고생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줬다. 박지훈, 영훈과 함께 4인 브로맨스를 보여줄 고찬빈, 안도규 역시 짧은 머리와 해맑은 미소, 밝은 분위기까지 그대로인 김병훈과 트레이드마크인 얼굴의 반을 가리는 안경을 장착하고 등장한 안경민으로 제대로 분한 모습. '연애혁명'은 9월 만나볼 수 있다. 까칠한 정보고 여신 이루비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박지훈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연애혁명'.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20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각 20분, 총 30화로 제작된다. 카카오TV와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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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로운, 美친 케미 예고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라인업이 완성됐다. 원진아, 로운, 이현욱, 이주빈, 이규한, 왕빛나, 하윤경, 강혜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월화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잘생김, 섹시함, 진지함을 다 갖춘 직진남 후배 로운(채현승)과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 원진아(윤송아)의 밀당과 설렘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제목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제대로 깨워줄 2021년 상반기 화제작으로 관심 받고 있다. 원진아는 극 중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의 3년 차 마케터 윤송아 역으로 분한다. 그녀는 순한 외모와 달리 똑 부러지는 강단과 리더십을 갖춘 프로페셔널한 사수. 새로운 화장품이라면 늘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표하면서도 제 입술에는 오직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는 윤송아에게 어떤 비밀이 있을지, 원진아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함께 궁금증이 모아진다. 로운은 1년 차 마케터 채현승으로 변신한다. 1초 만에 반할 잘생긴 비주얼에 바른 가치관까지 가진 그는 10분이면 인생을 걸고 싶어지게 만드는 연하남의 결정체다. 이에 벌써부터 여심을 잠 못 이루게 만들 '차세대 국민 연하남' 탄생을 예고, 설렘 폭탄을 투하할 로운의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이현욱이 분할 마케팅 팀장 이재신 역은 뭐 하나 부족함 없이 다 가진 듯 보이지만 실은 뭐 하나 제대로 가진 것 없는 인물. 시궁창을 벗어나기 위해 뛰어난 머리 하나만으로 악착같이 올라온 그의 복잡다면한 면모는 이현욱의 뛰어난 표현력으로 몰입감이 더해진다. 이주빈은 촉망받는 신진 포토그래퍼 이효주로 변신해 또 한 번 존재감을 발산한다. 끌라르 창업주의 손녀로서 모든 걸 누리며 제멋대로인 삶을 살아왔지만, 강한 자존심 속엔 외로움이 자리해있다. 더욱 성숙해진 이주빈의 열연으로 완성될 이효주가 기대를 모은다. 이규한은 사고나 치는 여느 재벌3세들과는 달리 착실히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후계자, 마케팅 상무 이재운 역을 맡았다. 위트와 여유가 넘치는 남다른 면면은 극에 유쾌한 코믹 요소를 불어넣는다. 왕빛나는 웨딩드레스 샵 하라의 대표 및 수석 디자이너 채지승으로 분해 지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하윤경은 채연승 역을 맡아 결혼 8년 차 주부의 면모를 차지게 소화한다. 각각 채현승의 첫째 누나, 둘째 누나로서 로운과 형성할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에도 눈길이 쏠린다. 스타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로 유명한 강혜진은 원진아의 절친인 백화점 판매원 김가영으로 출연해 톡톡 튀는 재미까지 더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제작진은 "설렘 케미스트리의 원진아, 로운과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연기 내공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배우들로 라인업을 확정했다. 원작의 로맨스 라인을 강화하면서 드라마만의 오리지널 인물들로 한층 풍성하고 입체적인 스토리를 구축했다. 새로운 매력을 가진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세기 소년소녀', '여왕의 교실', '최고의 사랑' 이동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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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합류..로운X원진아와 호흡 [공식]

배우 이주빈이 JTBC 새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주연으로 확정되었다. 2021년 상반기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잘생김, 섹시함, 진지함을 다 갖춘 직진남 후배 채현승(로운 분)과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 윤송아(원진아 분)의 밀당과 설렘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주빈은 극 중 촉망받는 신진 포토그래퍼 이효주 역을 맡는다.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창업주의 손녀로서 모든 걸 누리며 제멋대로인 삶을 살아왔지만, 강한 자존심 속엔 외로움이 자리해 있는 인물. 이주빈의 성숙하면서도 강렬한 변신을 기대케 한다.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 극장에 등장한 이주빈은 화려한 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에는 OCN '트랩', JTBC '멜로가 체질', KBS2 '조선로코-녹두전', 올 상반기에만 JTBC '안녕 드라큘라'와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했다. 4차원의 매력을 지닌 하향세 배우에서 미래를 걱정하는 인디밴드 보컬과 첫사랑의 아이콘 발레리나까지 이주빈은 다양한 캐릭터에 대한 도전을 열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존재감을 빛내왔다. 이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보여줄 이주빈의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 '여왕의 교실', '최고의 사랑' 등의 이동윤 감독이 연출을 맡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2021년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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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박지훈, 애교 3종 세트로 심쿵 설렘주의보

'연애혁명' 박지훈이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애교 3종 세트로 설렘주의보를 발령했다.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 측은 14일 외모, 성격, 애교 등 모두 갖춘 공주영 역을 맡은 박지훈의 이른바 '공주영 애교짤'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지훈은 웹툰 원작에서도 화제를 낳았던 공주영의 시그니처 '너에게 반했음' '사귀자' 등의 신개념 사랑 고백 동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강아지 귀 머리띠를 한 채 '난 너만의 공아지'라고 외치는 모습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공주영 특유의 귀여운 바가지머리와 반짝이는 눈빛, 산뜻한 미소까지 장착,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이루비(왕자림)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박지훈(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만찢남의 정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지훈은 하루의 시작과 끝이 모두 '왕자림'으로 통할 정도로 뜨거운 활약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공주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든 박지훈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안정된 연기로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박지훈의 새로운 변신이 펼쳐질 '연애혁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20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각 20분, 총 30화로 제작된다. 9월 카카오TV와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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