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졸업’, 자체최고 6.6%로 마무리…정려원‧위하준, 꽉 찬 해피엔딩 [차트IS]
tvN 토일드라마 ‘졸업’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졸업’ 16회는 전국 기준 6.6%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1‧2‧14회의 5.2%보다 1.4% 포인트 높은 수치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레는 이야기다. 최종회에서는 처음 만났던 교실에서 진정한 졸업을 하고 진짜 어른으로 거듭난 서혜진과 이준호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못 이룬 꿈을 향한 새로운 여정에 나선 서혜진, 그리고 반지를 건네며 평생을 약속하는 이준호의 모습은 진한 여운을 안겼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1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