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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허윤진, 美 ‘켈리 클락슨 쇼’ 출연…맥스와 듀엣 무대

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미국 NBC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했다.14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허윤진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에서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MAX)와 함께 ‘스투피드 인 러브’(‘STUPID IN LOVE’) 무대를 선보였다.‘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인 에미상(Emmy Awards)을 3차례 수상한 미국의 인기 토크쇼 중 하나다.허윤진은 부드럽고 힘 있는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맥스와 함께 리듬에 맞춰 춤을 추거나 애드리브를 주고받는 등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끝난 후 진행자 켈리 클락슨은 “허윤진과 르세라핌은 내달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해 르세라핌의 페스티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르세라핌은 내달 13일과 20일 ‘코첼라’에 출연한다. 이들은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곳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아티스트가 됐다.‘코첼라’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영향력 있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을 뚫은 르세라핌은 ‘코첼라’ 공연을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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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켈리 리파♥마크 콘슈로스, 코로나 19 극복 위해 100만 달러 기부

켈리 리파와 마크 콘슈로스 부부가 코로나 19 우려 속에 선행을 실천했다. 19일(현지시각) 이들 부부는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4000만 원)을 코로나 19 관련 구호 활동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피플에 따르면 기부금은 긴급히 필요한 인공호흡기 구매와 뉴욕시의 11개 여성 보호소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켈리 리파는 인기 TV 진행자이자 배우다. 마크 콘슈로스는 드라마 '리버데일' 시리즈에 출연했다. 두 사람외에도 라이언 레이놀즈와 아내 브레이크 라이블리가 100만 달러 기부를 약속했다. 시아라와 러셀 윌슨 등 많은 셀럽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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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더 보이스' 파이널 올라 축하공연 '객석 환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인기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 파이널에 출연했다.방탄소년단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시티(Universal City)에서 진행된 ‘더 보이스(The Voice)’ 결승전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진행자 카슨 데일리는 방탄소년단이 케이팝 슈퍼그룹으로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고, 지난 1년간 ‘빌보드 200’에서 세 번의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의 공연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객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수십 명의 댄서가 함께한 화려한 무대는 전 세계의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브랜든 유리(Brendon Urie),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할시(Halsey), 칼리드(Khalid), 원리퍼블릭(OneRepublic), 후티 앤 더 블로우피쉬(Hootie & The Blowfish) 등이 축하 무대에 올랐다.‘더 보이스’는 미국 NBC에서 방송되는 대표적인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현재 16번째 시즌으로, 카슨 데일리(Carson Daly)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존 레전드(John Legend), 마룬5(Maroon 5)의 멤버 애덤 리바인(Adam Levine), 블레이크 쉘톤(Blake Shelton)이 심사위원이자 코치로 출연 중이다.방탄소년단은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사진=Trae Patton/NBC, Greg Gayne/NBC 2019.05.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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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시건방춤으로 美 정복 후 눈시울 붉혀

싸이가 미국 지상파에 또 한 번 출연해 대륙을 흔들었다.싸이는 3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최고의 방송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강남스타일'과 신곡 '젠틀맨' 무대를 선보였다.진행자 매트 라우어는 지난번 싸이가 처음 출연했을 당시 말춤을 추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시건방춤을 적극적으로 따라했다. 평소 점잖은 이미지의 매트 라우어는 싸이의 춤을 출 생각에 긴장해서 45분밖에 자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공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애국심을 드러냈다. 한 번도 출연하기 힘든 '투데이쇼'에 두 번 서게 된 것이 감격스러운 듯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싸이는 6일 ABC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에 출연한다. 생방송에 출연해 프로그램 MC들에게 직접 시건방춤을 가르쳐 주며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5.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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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시건방춤으로 美 정복 후 눈시울 붉혀

싸이가 미국 지상파에 또 한 번 출연해 대륙을 흔들었다.싸이는 3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최고의 방송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강남스타일'과 신곡 '젠틀맨' 무대를 선보였다.진행자 매트 라우어는 지난번 싸이가 처음 출연했을 당시 말춤을 추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시건방춤을 적극적으로 따라했다. 평소 점잖은 이미지의 매트 라우어는 싸이의 춤을 출 생각에 긴장해서 45분밖에 자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공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애국심을 드러냈다. 한 번도 출연하기 힘든 '투데이쇼'에 두 번 서게 된 것이 감격스러운 듯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싸이는 6일 ABC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에 출연한다. 생방송에 출연해 프로그램 MC들에게 직접 시건방춤을 가르쳐 주며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5.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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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 이어 미주·유럽까지..’ 소녀시대, 1년 만에 ‘월드 스타’ 등극

'최강 걸그룹' 소녀시대가 아시아에 이어 미주와 유럽까지 발을 들여놨다.소녀시대는 9일 (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유료 채널인 카날 플뤼스의 인기 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에 출연해 영어 버전 '더 보이즈(The Boys)'를 라이브로 선보이고 토크쇼에도 참여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소녀시대는 영어와 한국어로 답했다. 이날 프랑스의 또 다른 민영 채널인 M6에서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 공연에 앞서 가진 인터뷰 장면이 방영됐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에 이어 유럽 주요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는 국내 첫 K-POP 그룹이 됐다. 지난 1일 소녀시대는 미국 CBS 간판 토크쇼인 '데이비드 레터맨쇼'와 ABC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생방송에 출연해 '더 보이즈'를 불렀다. '라이브 위드 켈리'에서는 영어로 진행된 토크에서 강점을 드러냈고, 진행자 켈리 리파에게 안무 동작을 소개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소녀시대는 불과 1년 만에 해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앞서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데뷔한지 1년도 안 돼 지난해 5월부터 50여일에 걸쳐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같은해 10월 소녀시대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날개짓을 했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과 미주·유럽·남미 등 전 세계에 한국과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된 신곡 '더 보이즈'를 동시 공개했다. 반응은 한 마디로 폭발적이었다. '더 보이즈' 뮤직비디오는 공개한지 하루 만에 총 478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며 소녀시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소녀시대의 전 세계 팬들이 '더 보이즈'를 따라 부르고 커버댄스를 추는 동영상이 끊임없이 올라왔다.'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도 소녀시대가 급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소녀시대는 같은 소속사 가수인 슈퍼주니어·샤이니 등과 함께 중국 상해·일본 도쿄뿐 아니라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LA에 입성, 화려하게 공연을 열고 전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는데 성공했다. 뉴욕 공연의 경우 아시아 가수 중 처음으로 매디슨 스퀘어 가든 아레나에서 공연을 열었다는 점에서 현지 주요 언론도 주목했다. SM 관계자는 "올해에도 소녀시대는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며 "13일 프랑스에서 '더 보이스'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뒤 올해 안에 유럽에서 영어 앨범도 펴내고 본격적인 유럽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2.02.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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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ABC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서 영어 실력 뽐내

'최강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인기 토크쇼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한국 가수 최초로 1일 오후 11시 40분(한국시간) 미국 ABC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생방송에 출연해 '더 보이즈' 무대를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영어 버전 '더 보이즈'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한국에서 보여준 칼군무는 물론, 자연스러운 표정까지 긴장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영어로 진행된 토크에서 강점을 드러냈다.무대가 끝난 후 진행자 켈리 리파는 소녀시대에게 "굉장하다. 특히 안무가 맘에 든다"고 인사했고,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켈리가 "춤을 도대체 얼마나 연습한거냐"고 묻자 티파니는 "우리는 매일 노래와 춤을 연습한다"고 소개했다. 켈리는 소녀시대에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는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소녀시대는 웃는 얼굴로 진행자들에게 '더 보이즈' 안무 동작을 소개하는 등 '역시 소녀시대'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티파니와 제시카는 현지인 못지 않은 영어 실력을 뽐내 생방송도 문제 없음을 입증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17일 미국 현지에서 스페셜 앨범 '더 보이즈'를 발표한 뒤 인기 프로그램 출연 러브콜이 쏟아졌다. 1일 오후 에는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레터맨 쇼'에도 출연했다. 미국 통신사 AP와 NBC에서 방송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엑스트라 TV(Extra TV) 등과도 인터뷰를 가질 계획이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2.02.0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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