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CALIFORNIA - FEBRUARY 09: (L-R) Kelly Ripa and Mark Consuelos attend the 92nd Annual Academy Awards at Hollywood and Highland on February 09, 2020 in Hollywood, California. (Photo by Amy Sussman/Getty Images) 켈리 리파와 마크 콘슈로스 부부가 코로나 19 우려 속에 선행을 실천했다.
19일(현지시각) 이들 부부는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4000만 원)을 코로나 19 관련 구호 활동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피플에 따르면 기부금은 긴급히 필요한 인공호흡기 구매와 뉴욕시의 11개 여성 보호소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켈리 리파는 인기 TV 진행자이자 배우다. 마크 콘슈로스는 드라마 '리버데일' 시리즈에 출연했다.
두 사람외에도 라이언 레이놀즈와 아내 브레이크 라이블리가 100만 달러 기부를 약속했다. 시아라와 러셀 윌슨 등 많은 셀럽들이 기부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