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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보IS] 정동원 “영화 ‘뉴 노멀’ 도전, 큰 고민 없었다”

가수 정동원이 화보를 통해 영화 ‘뉴 노멀’ 도전 소감을 공개했다.정동원은 최근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연기에 도전하게 된 계기부터 첫 영화 ‘뉴 노멀’에 참여하면서 경험했던 것들, 이를 통해 배운 것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어떤 계기로 영화에 도전한 게 된 건지에 대한 질문에 정동원은 “어릴 때부터 노래와 연기를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제안을 받았을 때 크게 고민하지 않고 단 번에 ‘당연히 해야죠’라고 답했다”고 말했다.그렇게 도전한 첫 영화 ‘뉴 노멀’에 대해선 “작품에 담긴 공포를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컸지만, 일상에서 접할 수 있을 법한 상황을 보여주는 거라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어 “그렇지만 막상 완성된 영화를 보니, 그래서 더 무섭게 느껴졌다”는 후일담도 덧붙였다. 또 정동원은 “추격 신에서 한번에 오케이를 받았을 때 엄청 뿌듯했고, 그제야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정동원의 화보 사진은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자세히 만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8 09:51
연예일반

[화보IS] ‘만두 소희’ 그때 그대로… 안소희, 나이는 나만 먹었나

배우 안소희의 화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안소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 원더걸스 활동 시절 ‘만두 소희’를 연상케 하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화보에서 안소희는 베레모, 머리띠 등을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타임슬립을 한 듯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잡아끈다.안소희는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7 16:25
연예일반

[더보기] “조규성·황희찬… 월드컵 스타들 잡아라!” 방송·패션가에 내려진 섭외 특명

글로벌 축구 무대 월드컵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사상 최초 연말에 개막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역대 가장 많은 골이(172골) 나온 대회로 기록됐다. 특히 한국 축구대표팀 또한 12년 만의 원정 16강 진출을 이루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냈다. 월드컵은 4년마다 새로운 스타들을 배출한다. 무엇보다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한국의 축구 스타들이 필드를 넘어 패션, 방송가까지 등장하며 대중을 열광케 하고 있다. 이들 덕분에 월드컵의 열기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 혜성처럼 등장한 ‘미남 스트라이커’ 조규성부터 16강 진출에 결정적 승기를 흔든 황희찬, 황인범, 김민재까지. 월드컵이 낳은 단연 최고 신스틸러들이 패션가와 방송가를 섭렵하고 있다. 조. 규. 성. 이름 석자에 전국이 ‘앓이’ 중이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 득점과 빼어난 외모, 거침없는 인터뷰 실력 등으로 단번에 스타로 거듭났다. K리그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는 그에게 유럽의 구단들의 러브콜도 솔솔 들린다. 축구 대표팀 귀국하자마자 패션, 광고, 방송가는 ‘조규성 잡기’에 매섭게 나섰다. 어쩌면 카타르 월드컵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조규성은 러브콜 0순위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 뉴스룸, 패션 화보에 왕왕 등장하고 있다. 조규성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나혼산’)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16일 ‘나혼산’ 방송 말미에는 조규성의 출연이 예고돼 화제를 모았다. ‘나혼산’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과 일상, 취향 등 축구 선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유 퀴즈’) 출연도 확정 지었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규성은 ‘골때녀’의 FC아나콘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월드컵 후일담을 풀어냈다. 패션 업계도 조규성 모시기에 분주하다. 보그 코리아는 일찌감치 커버모델로 조규성을 낙점, SNS를 통해 2023년 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잡지 측은 “2023년의 패션, 뮤직, 스포츠를 정의하는 보그 코리아 초신성. 지금 가장 치열한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남자, 조규성”이라고 소개했다. 날렵한 턱선과 조각 같은 복근으로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 프로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소’ 황희찬도 스타덤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공격수인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별리그 1~2차전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포르투갈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대표팀을 16강으로 이끈 주역이다. 황희찬은 ‘황소’ 이미지를 내세워 패션가를 섭렵하며 화보로 이슈를 몰고 있다. 명품 브랜드 구찌, 더블유코리아, 마리끌레르가 황희찬을 잡는데 가장 먼저 앞장섰다. 16강 진출의 또 다른 주역 황인범과 김민재도 지난 14일 방송된 ‘유 퀴즈’ 말미 예고에 등장했다. 포르투갈전 승리 이후 가나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끝나길 기다리던 순간의 심경, 김민재가 손흥민에게 호통친 일화 등 다양한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0 13:30
스타

[화보IS] '룸 쉐어링' 최우성, 분위기 미남

신예 최우성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최우성은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표정과 다양한 스타일링 등을 컷마다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우성은 시크함과 부드러움, 장난기를 오가는 다양한 매력으로 각기 다른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우성은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의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내가 항상 나 로만 있지 않을 수 있는 것”이라면서 “연기를 할 때만큼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그 캐릭터 자체로 존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잘한다는 생각에 머무르지 않으려고 하고, 부족하다는 마음이 있는 한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것 같다. 연기에 대한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는 일만큼은 게을리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연기에 있어서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 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간 떨어지는 동거’, ‘경찰수업’, ‘멜랑꼴리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성장한 최우성이 영화 ‘룸 쉐어링’의 개봉 소식까지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선우 기자 2022.06.22 18:02
연예일반

[화보] 박유림, 흑백으로 멋스럽게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인 배우 박유림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의 유나 역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배우 박유림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유림은 실키한 소재의 스커트부터 블랙 드레스, 데님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유림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다녀온 경험에 대해 "'드라이브 마이 카' 팀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다. 그래서 나도 눈치 보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드라이브 마이 카'는 '다른 것에 휩쓸리거나 흔들리지 않고 연기할 수 있는 용기'와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밀어준 고마움 작품'이라는 소회를 남겼다. 차기작인 영화 '발레리나'에 대한 이야기도 미리 들려줬다. 자신의 역할 민희에 대해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힌트를 남긴 박유림은 "'드라이브 마이 카'의 유나와 달리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새로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유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30 14:25
연예일반

[화보] 솔로로 우뚝 선 미연, 우아하고 시크하게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시크한 아우라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첫 솔로 앨범 ‘마이’(MY)로 돌아온 미연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연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는 눈빛은 솔로로서 존재감을 입증하듯 빈틈이 없다. 흑백의 절제된 톤에서도 미연은 특유의 패션 소화력으로 다채롭게 빛난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연은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어떤 음악을 담을지, 스스로 어떤 에너지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면서 부끄러운 마음에 세상 밖으로 꺼내지 못한 글들을 이번 앨범의 가사로 담았다고 말했다. 새로운 자신과 마주했다는 미연의 다양한 모습은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8 10:29
스타

[화보IS] 김소연 "'펜트하우스', 원 없이 연기 도전한 고마운 작품"

김소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SBS ‘펜트하우스’로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차기작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렸던 배우 김소연이 새 작품 촬영을 앞두고 시크한 감성이 듬뿍 담긴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연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 감각적인 자태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프레임을 압도하는 비주얼과 피지컬로 컷을 완성시킨 그녀는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여유 넘치는 포즈, 우아한 눈빛으로 또 한번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전 작품, ‘펜트하우스’와 차기작 ‘구미호뎐’에 대한 이야기로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했다. “’펜트하우스’는 연기에 원 없이 도전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라는 그는 배우로서 본인은 지금 어느 계절을 지나는 것 같냐는 질문에 “늦봄. 딱 오늘의 계절”이라며 “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도전이 될 작품을 해내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구미호뎐’ 촬영을 앞둔 지금은 꼭 놀이동산 입구에 줄을 서 있는 것만 같다. 그 안에서 얼마나 즐거울지 기대된다”며 새로운 작품을 앞둔 설렘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5 10:29
연예

[화보IS] 청순가련 박주미, 변함없이 한결같은 고급美

깊이있는 분위기가 뚝뚝 흘러 넘친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 중인 박주미가 패션브랜드 모에(MOE) 함께 마리끌레르 5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주미는 청초한 모습부터 기품 있는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방영 중인 드라마에서도 탁월한 패션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만큼, 화보에서도 시간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와 함께 타임리스 스타일의 진수를 뽐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주미는 흡입력 있는 세련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21 18:00
연예

[화보] 천우희, 강렬한 눈빛으로 명장면 탄생

배우 천우희가 우아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천우희는 마리끌레르와 함께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천우희는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을 하던 그의 연기처럼 다채로운 얼굴을 가지고 있다. 천우희는 옐로 그린 원피스와 하이힐을 매치해 우아한 아우라를 한껏 발산했다. 그린 컬러의 재킷 드레스와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컷에서는 시크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보여준다. 흑백의 화면에서도 그만의 눈빛이 돋보인다. 그림자 진 얼굴로도 서사가 느껴지는 천우희는 천생 배우다. 다채로운 얼굴로 화보를 장악한 천우희는 개봉을 앞둔 영화 ‘앵커’와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9 11:02
연예

[화보IS] 선미 "지난 여정, 앞으로 해나갈 음악의 힌트"

점점 더 아티스트의 매력을 보이고 있는 선미다. 가수 선미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와 만났다. 화보 속 선미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소화하며 무대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내비쳤다.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지나온 여정을 종종 돌아보기도 하냐"는 질문에 “그 시간들이 지금의 음악에도 큰 영향을 끼치며 현재 자신은 과거 어느 시점보다 풍부한 감정을 지니고 있을 테고, 그만큼 음악을 통한 표현에도 변화가 생겼을 것이다"며 "그게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해나가야 할지 힌트가 되어준다"고 답했다. 또한 내달 8일 8일 세계 여성의 날과 관련해 좋아하는 여성 유명인을 묻는 질문에는 "자기 일을 잘 해내는 사람을 보면 참 멋있다”며 샤를리즈 테론, 올로비아 로드리고, 신민아, 김혜수 등을 언급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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