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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초상·성명 무단 사용”…소속사, 軍 위문편지앱 ‘더캠프’에 경고

방탄소년단 소속사가 국군위문편지 애플리케이션 ‘더캠프’ 운영사에 내용 증명을 보냈다.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소속사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이유에서다.9일 하이브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당사는 지난 달 ‘더캠프’ 운영사(인에이블다온소프트) 측에 방탄소년단과 소속사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방탄소년단의 초상과 성명 등을 사용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한 사실에 대해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말했다.이어 “회사와 아티스트가 막대한 자본과 노력을 들인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한 행위 등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엄중한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퍼블리시티권은 초상이나 성명, 목소리 등 개인의 인격적 속성이 갖는 경제적 가치에 대한 상업적 이용을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이날 한 매체는 ‘더캠프’가 방탄소년단의 IP(지식재산권)를 무단으로 쓴 정황이 포착돼 하이브가 즉각 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더캠프’는 모바일 앱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입대한 훈련병에게 지인들이 인터넷 위문편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더캠프’는 최근 ‘추천 스타군인’ 서비스와 아티스트의 군 생활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 아티스트의 팬들을 위한 커뮤니티(캠프) 서비스 등에서 방탄소년단의 초상, 성명 등이 다수 사용된 것이 적발됐다. 또 ‘더캠프’ 측은 장병 명찰이 달린 인형을 판매했는데, 여기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명이 사용됐다. 인형은 개당 5만6000원에 판매되기도 했다.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모두 군에 입대한 상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오는 6월12일 전역하며, 모든 멤버가 전역하는 날은 2025년 6월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9 09:51
연예일반

군, 방탄소년단 진 위문편지 자체 요청? 공식 입장 둔갑 게시글이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입소한 신병교육대 측이 팬들에게 전한 당부의 메시지가 공식 입장을 둔갑한 게시글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YTN Star는 군 당국이 5사단 신병교육대가 BTS 팬들에게 위문편지와 택배 등 선물을 보내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일부 매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군 당군은 매체에 “일부 매체에서 군이 공식적으로 이러한 요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앞서 더캠프 내 5사단 커뮤니티에는 “한꺼번에 많은 위문편지가 신교대로 집중되면 서버가 다운돼 다른 훈련병들이 위문편지를 확인할 수 없게 된다”면서 “손편지 선물, 택배는 절대 보내지 말기를 바란다” 등의 내용이 담긴 공지 글이 올라왔다. 군은 공식적으로 이 같은 요청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을 올린 최초 게시자 또한 매체에 자신이 군 관계자가 아니며 부대로부터 공식적인 요청을 받아 작성한 글이 아님을 밝혔다. 그는 “(유명 연예인이 입소하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작성한 게시글”이라고 해명했다 2018년부터 해당 커뮤니티를 관리해왔다는 그는 “선의의 뜻으로 올린 게시글이 뜻하지 않은 오해로 이어져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사과하기도. 더캠프 측은 “해당 게시글은 군 당국이나 더캠프 공식 입장과는 무관하다”며 “편지 수신으로 인한 과부하로 서버가 다운될 우려는 없다”고 했다. 아티스트 전용 캠프방 운영을 준비 중임도 예고했다. 더캠프 관계자는 “더캠프는 현재 아티스트 전용 캠프방을 운영을 준비 중이다”면서 “진을 비롯해 앞으로 군에 입대할 연예인 병사들의 팬들을 위한 별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 편지함의 개념으로 더 나은 소통 창구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진은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입소했다. 진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4 17:00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진 신교대 측 “서버 다운 우려, 인터넷 편지 자제해달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입대한 신병교육대 측이 팬들에게 위문편지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 측은 13일 ‘팬분들께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올렸다. 신교대 측은 “인편(인터넷 편지) 위문편지는 자제해달라. 우리 부대는 훈련병들 핸드폰 사용 시범부대로 선정돼 매일 30분씩 개인 사용이 가능하다. 인편 위문편지도 개인 핸드폰으로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 기반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편지가 몰리면 서버가 다운돼 다른 훈련병들이 위문편지를 확인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부모님과 연인, 친구분들이 보낸 편지를 훈련병들이 보지 못하면 얼마나 상심이 크겠나. 또한 손편지, 선물 택배는 절대 보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교대 측은 추가 공지를 통해 “김석진 군은 개인 핸드폰으로 아미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위버스 SNS를 볼 수 있다고 한다”면서 “다만 김석진 군과 팬들의 직접 소통(글 작성)은 통제된다.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이기에 이해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은 13일 경기도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진은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4 15:18
생활/문화

카카오T, 내년 상반기 병영 셔틀 서비스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인에이블다온소프트와 국군 장병 및 가족, 지인들의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병영 셔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과 군부대를 왕복하는 병영 셔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부대는 지리적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방문객들이 많다. 입영일에는 방문객들이 초행길에 길을 헤매거나 교통 지정체,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불편함을 겪는 경우도 발생한다. 병영 셔틀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중 ‘카카오 T’ 앱을 통해 제공된다. 군 장병 및 가족, 지인들은 더캠프 앱을 통해 입영일, 수료식 등 주요 일정에 맞춰 병영 셔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인에이블다온소프트는 국내 국군 소통 플랫폼인 ‘더캠프’의 개발 및 운영사다. 대한민국 육군 등 각종 군 관련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군복무 중 각 시기별 병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군 관련 혜택과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캠프는 현재 190만 회원이 가입해 이용 중이다. 군 장병들은 신병 자대배치 조회, 교육훈련 안내 등 병영 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장병 복지에 대한 유용한 정보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 장병의 가족 및 지인들을 위한 위문편지 작성, 훈련병 사진 보기 등의 커뮤니티 기능도 지원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2.09 18:55
연예

[종합IS] "자기, 사랑해♥" 경리 밝힌 정진운과 열애 풀스토리(feat.영상편지)

수줍어 하면서도 사랑을 숨기진 못했다. 경리가 2년째 열애 중인 연인 정진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애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경리는 14일 생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수 정진운 씨와 2년 째 연애를 하고 있다"며 정진운과 열애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경리는 현재 '섹션TV 연예통신'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늘 다른 스타들의 소식을 전하던 입장에서 이번엔 직접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리와 정진운의 커플 사진이 여러 장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경리와 정진운은 다정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박슬기는 "회식자리에서 늘 '경리, 연애 안해?'라고 물으면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면서 애교스럽게 넘겼는데 진짜 알아서 잘하고 있었다"며 흐뭇해 했다. 경리는 데뷔 후 첫 공개 열애인 만큼 다소 긴장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쏟아지는 질문 공세에 조근조근, 성심성의껏, 솔직하게 답했다. 경리는 먼저 열애 보도가 나온 당일을 떠올리며 "그날따라 늦잠을 자서 자다가 일어나 휴대폰을 봤는데, 연락이 몇 십통 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귀게 됐냐"고 묻자 경리는 "사실 처음 딱 사귀기 시작한 날짜는 모른다. 자연스럽게 만나다가 '우리 이제 사귀는 사이니까 언제 1일로 할까' 이야기를 나눴고, 가장 기억 좋았던 날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서로 아는 지인 분들이 많았다. 여러 번 보다 2017년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 됐는데, 프로그램 마지막 쯤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어떻게 2년간 비밀 연애를 유지했냐"는 질문에는 "이 부분이 제일 잘 맞았다. '우리는 모자쓰고 숨기지 말자' 해서 편하게 만나고 다녔는데 그냥 친구라고 생각 하셨던 것 같다"고 추측했다. "정진운이 현재 군복무 중이다. 기사가 나간 후 연락을 했냐"고 묻자 "연락이 됐을 때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근데 만난지도 2년 됐고 하니까 어느정도 예상을 하기 마련이다. '언젠가 기사가 날 것이다' 마음 속으로 대비했다. 그래서 '괜찮다'고 했고 '거짓말 하지 말고 인정하자' 해서 인정했다"고 전했다. "곰신인데, 위문편지를 자주 보내냐"는 질문에는 "훈련소 있을 때 인터넷 편지를 매일 썼다. 그 친구는 인터넷 편지는 못 쓰니까 손편지를 틈날 때마다 보내줬다. 지금 집에 10통 넘게 있다"고 자랑했다. "면회도 자주 갔냐"고 묻자 경리는 "스케줄 없으면 면회 할 수 있는 날에는 무조건 가려고 한다. 면회를 오전 9시부터 할 수 있는데 시간 지켜서 가려고 한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애칭에 대해서는 "특별한 애칭은 없다. 그냥 둘 다 '자기'라고 한다"며 수줍게 읊조렸다. 이와 함께 경리는 "리포터로 멋진 남자 스타들을 만나면 정진운이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 "질투 1도 안 한다"면서도 "가끔 조심하라고는 한다"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지금 자고 있겠지만, 군복무를 하고 있는 정진운에게 영상편지를 하나 남기라"는 요청에 "군복무 1년 남았잖아? 남은 군 생활 열심히 하고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고"라며 잠시 숨을 고르더니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사랑해"라고 진심어린 애정을 표했다. "이렇게 해도 되냐"며 걱정하는 경리에 이상민은 "내가 26년째 방송 생활을 하고 있지만 생방송 도중 쓰는 영상편지는 처음 본다"면서도 정진운을 위한 덕담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 MBC 방송캡처 2019.11.1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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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경리, 정진운과 러브스토리 풀공개 "애칭은 자기♥, 손편지 가득해"

경리가 정진운과 러브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안방마님 경리는 "가수 정진운 씨와 2년 째 연애를 하고 있다"며 정진운과 열애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경리는 최근 동료 가수 정진운과 연애 사실을 인정,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박슬기는 "회식자리에서 늘 '경리, 연애 안해?'라고 물으며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면서 애교스럽게 넘겼는데 진짜 알아서 잘하고 있었다"며 흐뭇해 했다. 경리는 "지금도 엄청 떨린다"며 "(열애설이 터진 당일) 그날따라 늦잠을 자서 자다가 일어나 휴대폰을 봤는데, 연락이 몇 십 통 와 있었다. 어쨌든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전했다. 이어 리포터들의 질문 공세가 쏟아졌다. 가장 먼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귀게 됐냐"는 질문에 경리는 "사실 고백은 처음 딱 사귀기 시작한 날짜를 모른다. 자연스럽게 만나다가 '우리 이제 사귀는 사이니까 언제 1일로 할까' 하다가 가장 기억 좋았던 날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서로 아는 지인 분들이 많았다. 여러 번 보다가 2017년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 됐는데, 프로그램 마지막 쯤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어떻게 2년간 비밀 연애를 유지했냐"는 질문에는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잘 맞았다. '우리는 모자쓰고 숨기지 말자' 해서 편하게 만나고 다녔는데 그냥 친구라고 생각 하셨던 것 같다"고 밝혔다. "정진운이 현재 군복무 중이다. 기사가 나간 후 연락을 했냐"고 묻자 "연락이 됐을 때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근데 만난지도 2년 됐고 하니까 어느정도 예상을 하기 마련이다. '언젠가 기사가 날 것이다' 마음 속으로 대비했다. 그래서 '괜찮다'고 했고 '거짓말 하지 말고 인정하자' 해서 인정했다"고 전했다. "곰신인데, 위문편지를 자주 보내냐"는 질문에는 "훈련소 있을 때 인터넷 편지를 매일 썼다. 그 친구는 인터넷 편지는 못 쓰니까 손편지를 틈날 때마다 보내줬다. 지금 집에 10통 넘게 있다"고 자랑했다. "면회도 자주 갔냐"고 묻자 경리는 "내가 스케줄 없으면 면회 할 수 있는 날에는 무조건 가려고 한다. 면회를 오전 9시부터 할 수 있는데 시간 지켜서 가려고 한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경리는 "특별한 애칭은 없다. 그냥 둘 다 '자기'라고 한다"며 수줍게 읊조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리와 정진운의 커플 사진이 여러 장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 MBC 방송캡처 2019.11.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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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지드래곤, 신병교육대서 보내 온 손하트…"해맑은 미소"

빅뱅의 지드래곤의 군생활 모습이 공개됐다.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간 백골부대로 입소한 지드래곤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완벽하게 군생활에 적응한 모습이었다. 지드래곤 주위엔 훈련소 동기들이 있었다.지드래곤은 2019년 11월 26일 제대한다. 일정 기간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지드래곤 팬들에게 위문편지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YG 측은 "현재 신병교육대 위문편지 이메일 계정으로 지드래곤에게 쏟아지는 편지 때문에 부대 업무가 마비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 2018.03.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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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지드래곤 메일 폭주 부대 업무 마비, 자제 부탁"[공식]

입대한 지드래곤의 메일 계정이 폭주해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너무 많은 양의 위문편지로 지드래곤이 부대 내에서 난처한 처지에 놓여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이어 '현재 신병교육대 위문편지 이메일 계정에는 지드래곤에게 쏟아지는 편지 때문에 부대 업무가 마비된 상태라고 한다. 이메일을 출력해서 훈련병들에게 나눠주고 있는데 A4 용지 및 프린터 잉크가 계속 동이 날 정도라고 한다. 과부화로 인해 물량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동료 훈련병들도 위문편지를 받아야 하는데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며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서 지드래곤은 주변 전우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지고 편지를 보내주신 분들에게도 글을 전부 다 읽지 못 하여 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의 원활한 훈련소 생활을 위해서 특별히 헤아려주고 위문편지를 조금만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지드래곤은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일정 기간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2019년 11월 26일 제대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지드래곤 팬 여러분께 긴급히 알립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7일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육군 현역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 속에 몸 건강히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양의 위문편지로 지드래곤이 부대 내에서 난처한 처지에 놓여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현재 신병교육대 위문편지 이메일 계정에는 지드래곤에게 쏟아지는 편지 때문에 부대 업무가 마비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메일을 출력해서 훈련병들에게 나눠주고 있는데 A4 용지, 프린터 잉크가 계속 동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과부화로 인해 물량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동료 훈련병들도 위문편지를 받아야 하는데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되고 있습니다.이러한 일이 반복되면서 지드래곤은 주변 전우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지고, 편지를 보내주신 분들에게도 글을 전부 다 읽지 못 하여 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생소한 환경에서,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걱정해주시는 마음은 무척 힘이 되고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원활한 훈련소 생활을 위해서 특별히 헤아려주시고, 위문편지를 조금만 자제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8.03.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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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 국군 장병 응원 프로젝트 ‘호국탐탐’ 접수 오늘까지

탐앤탐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국군 장병 응원 대국민 프로젝트 ‘호국탐탐’의 응모 접수를 25일까지 진행한다. 호국탐탐은 탐앤탐스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을 응원하고 군인을 지키는 연인 ‘곰신’과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4년 간 지속적으로 마련한 행사로, 군부대로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여 군인들을 위로하는 한편 응모자들에게도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여 응원을 전한다. 탐앤탐스 매장과 카페, 페이스북에서 누구나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군인 응원 메시지를 보내 참여할 수 있다.탐앤탐스 공식 커뮤니티 카페 탐스놀이터에서는 군부대 사연 응모·위문품 전달 이벤트 ‘탐병장이 쏜다!’가 진행되고 있다. 탐앤탐스 매장에서 제공되는 응모 엽서에 위문편지 또는 군부대 관련 사연을 기재하여 매장방문·엽서 인증샷과 사연을 올리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10개의 사연 속 군부대와 본인에게 위문품이 전달된다. 특히 올해 출시된 탐앤탐스 빙수 구매 인증샷을 함께 첨부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군인 위문품으로는 군인의 필수품 선크림과 함께 남성용 화장품세트, 도서세트, 탐앤탐스 삼각티백커피와 못난이누가, 이외 카스타드 과자 등 군인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풍성한 위문품이 제공된다. 또한 ‘곰신’ 등의 사연을 응모한 당첨자에게는 다이아몬드 커플링과 함께 여성용 화장품, 탐앤탐스 기프트카드, 문화공연 초대권 등이 증정된다.곰신이나 군인 가족이 아니지만 우리 군인을 응원하고 싶다면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힘내라 김상병’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국군장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간단하게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허니버터브레드·아메리카노 2잔 세트가 제공된다.풍성한 위문품을 전달 받을 호국탐탐 이벤트 당첨자는 7월2일 발표 예정이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6.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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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현충일 맞아 국군 장병 응원 이벤트 ‘호국탐탐’ 실시

탐앤탐스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군 장병 응원 대국민 프로젝트 ‘호국탐탐’을 현충일인 6일부터 진행한다. 호국탐탐은 탐앤탐스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장병 ‘꾸나’를 응원하고 국군장병을 지키는 연인 ‘곰신’과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군부대로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여 군인들을 위로하는 한편 응모자들에게도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여 응원을 전한다. ‘꾸나’와 ‘곰신’은 온라인 상에서 각각 ‘군대에 간 남자친구’와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친구, 즉 고무신’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호국탐탐 행사를 통해 총 40건의 군부대 위문품 전달이 이루어진 바 있으며, 올해에도 국가보훈처와 황금마차 등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매장과 카페, 페이스북에서 누구나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군인 응원 메시지를 보내 참여할 수 있다. 탐앤탐스 공식 커뮤니티 카페 탐스놀이터에서는 군부대 사연 응모·위문품 전달 이벤트 ‘탐병장이 쏜다!’가 진행된다. 탐앤탐스 매장에서 제공되는 응모 엽서에 위문편지 또는 군부대 관련 사연을 기재하여 매장방문·엽서 인증샷과 사연을 올리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10개의 사연 속 군부대와 본인에게 위문품이 전달된다. 응모 엽서는 탐스놀이터에서 별도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 출시된 탐앤탐스 빙수 구매 인증샷을 함께 첨부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군인 위문품으로는 군인의 필수품 선크림과 함께 남성용 화장품세트, 도서세트, 탐앤탐스 삼각티백커피와 못난이누가, 이외 카스타드 과자 등 군인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풍성한 위문품이 제공된다. 또한 ‘곰신’ 등의 사연을 응모한 당첨자에게는 다이아몬드 커플링과 함께 여성용 화장품, 탐앤탐스 기프트카드, 문화공연 초대권 등이 증정된다.곰신이나 군인 가족이 아니지만 우리 군인을 응원하고 싶다면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힘내라 김상병’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국군장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간단하게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허니버터브레드·아메리카노 2잔 세트가 제공된다.탐앤탐스 호국탐탐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7월2일 발표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6.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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