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박진주, 장기기증 서약 동참 "뜻깊은 삶 될 것 같다"[공식]

박진주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2일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배우 박진주의 장기기증 서약 캠페인 및 재능기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8월 박진주는 질병관리본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데 항상 머릿속으로 받은 사랑만큼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번 기증 서약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고 몇몇의 사람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된다면 뜻깊은 삶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앤드마크와 서울대병원의 콘텐츠 공동제작 협약을 계기로 재능기부에 동참하게 된 박진주는 실제로 서울대병원에 방문, 고생하는 의료진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박진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가득 담긴 인순이의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이후 “평소에 하는 연기 분야가 아닌 노래로 에너지를 전하게 되어 새로웠다. 이렇게 좋은 취지로 재능을 기부하게 되어 행복하다.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국민을 위해 고생하고 애써주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진심을 표했다. 한편 박진주는 최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트디렉터 유승재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18:17
무비위크

박진주, 장기기증 서약 동참 '선한 영향력'

배우 박진주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2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박진주의 장기기증 서약 캠페인 및 재능기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주는 깔끔한 블루 수트에 마이크를 쥐고 열창하거나 수줍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8월 박진주는 질병관리본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데 항상 머릿속으로 받은 사랑만큼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이번 기증 서약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고 몇몇의 사람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된다면 뜻깊은 삶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앤드마크와 서울대병원의 콘텐츠 공동제작 협약을 계기로 재능기부에 동참하게 된 박진주는 실제로 서울대병원에 방문, 고생하는 의료진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박진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가득 담긴 인순이의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이후 “평소에 하는 연기 분야가 아닌 노래로 에너지를 전하게 되어 새로웠다. 이렇게 좋은 취지로 재능을 기부하게 되어 행복하다.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국민을 위해 고생하고 애써주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 박진주는 최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트디렉터 유승재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2 17:47
연예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 UCC&포스터’ 공모전 개최

장기기증은 한 줌 재로 돌아가기 전, 죽음의 문턱에 이른 또 다른 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숭고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 전반에는 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의 생명 나눔 인식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장기 기증을 꺼리는 이들 중 48.2%가 ‘막연한 두려움’을, 36.9%는 ‘신체 훼손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장기 기증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고 긍정적인 측면을 알리기 위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가 ‘장기기증 UCC&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부 관계자는 “사후 각막 기증, 뇌사 시 장기 기증, 생존 시 신장 기증은 또 다른 이들의 생명에 삶을 불어 넣는 매우 위대한 나눔”이라고 강조하면서 “장기기증의 취지와 의미를 알리고 범국민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국민들의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공모전의 접수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개인 혹은 팀 단위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가 가능하다. ‘장기기증 활성화’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1~3분 내외 분량의 UCC(mov, avi, wmv, mp4 형식으로 해상도 1280*720px 이상) 및 A2사이즈의 포스터(JPEG, AI 형식으로 300dpi 이상) 중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주제 적합성, 독창성, 전달성, 공감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분야별 각 1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상패, 우수상을 차지한 분야별 각 2팀에게는 80만 원의 상금 및 상패, 장려상을 수상한 각 분야별 4팀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상패가 주어지는 등 총 12팀에게 1천1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는 12월 15일에 이뤄진다. 김정한기자 2017.12.05 17: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