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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펜트하우스2' 촬영 중 간식차 인증 "'집사부일체' 감사해요"

배우 유진이 '집사부일체' 팀의 푸드트럭 선물을 인증했다. 유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집사부일체'에서 '펜트하우스'에게 보내준 간식차~!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해요! 남은 촬영도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펜트하우스2'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샷. SBS 예능 '집사부일체' 팀의 응원 배너 앞에 선 유진은 환한 미소로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유진은 최근 '펜트하우스'를 함께하고 있는 김소연, 이지아와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유진은 SBS '펜트하우스2'에서 오윤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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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진X김소연X이지아 출연..'펜트하우스' 단합대회

2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펜트하우스’의 세 히로인 김소연, 유진, 이지아의 단합대회가 열린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유진, 김소연, 이지아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함께한 단합대회가 공개된다. 우승자의 이름으로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겠다는 말에 세 배우는 전례 없이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몸풀기로 시작한 이심전심 퀴즈부터 사부들의 치열한 경쟁에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드라마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이지아의 ‘얍삽이’ 면모가 공개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극 중 우아하고 차분한 심수련의 캐릭터와 180도 다른 그녀의 본 모습에 ‘집사부일체’ 공식 얍삽이 양세형마저 “얍삽이는 내가 아니라 (이지아) 사부”라고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세 사부와 멤버들의 흑역사 퀴즈가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과거 사진들의 공개에 김소연 사부는 비명을 지르기까지 했다. 그뿐 아니라, 이승기는 잊고 지냈던 과거 영상에 “잠깐 나가 있어도 돼요?”라며 촬영 포기 선언까지 할 정도로 부끄러워했고, 막내 차은우마저 자신의 영상에 얼굴을 가리고 숨기에 급급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음악 퀴즈에서는 노래가 나올 때마다 마이크를 놓지 않는 사부들의 숨겨진 가창력까지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사부들은 ‘펜트하우스 시즌2’ 방송에 앞서 작품을 준비하는 연기자로서의 남다른 마음가짐과 본인만의 준비과정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김소연, 유진, 이지아의 배우로서의 신념과 소신은 ‘펜트하우스 시즌2’ 촬영 현장 커피차의 주인공과 함께 공개된다.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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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지아 "'펜트2' 스포해드려요?" 최고 시청률

이지아가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6.4%(이하 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를 기록했다.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화끈한 예능감을 드러낸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7.9%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H.O.T.부터 S.E.S.까지 1세대 아이돌 노래에 춤을 추던 멤버들 사이로 유진이 깜짝 등장했다. 유진은 S.E.S 활동 당시 일화부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이 과정에서 7살 로희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주목도를 높인 대목은 단연 '펜트하우스' 식구들이 함께 한 장면이다. 유진은 “어마어마한 친구 두 분을 모셨다. 제가 요즘 가까이 지내는 분들이다”라며 누군가와의 단합대회를 예고했다. 유진이 예고한 이들은 ‘펜트하우스’의 이지아, 김소연이었다. 김소연은 친절한 리액션을 끊임없이 보여주는가 하면 천서진과 천사진을 왔다 갔다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유진은 김소연에 대해 “촬영장에서 소리 지르는 연기를 하다가 컷 하면 바로 다시 친절하게 돌아온다”고 귀띔했다. 이지아에게는 ‘펜트하우스’ 시즌2 출연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양세형은 “‘심수련이 어떻게 되는 것이냐’가 궁금하다”고 물었고 멤버들 역시 수많은 설이 난무하는 심수련의 행방에 대해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지아는 말 없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더니 순간 “나 얘기할 뻔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귀 좀 얇으시죠?”라며 장난을 쳤고, 이에 이지아는 “어떻게 시원하게 스포해드려요?”라고 화끈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는 이지아의 발언으로 모두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이지아가 멤버들의 도발(?)에 굴하지 않고 화끈하게 받아치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심수련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며 분당 시청률 7.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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