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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정재형, 전국민 연말 위로 공연…육성재 일일 빈합창단

'집사부일체'가 또 하나의 감동 무대를 준비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올 한 해 코로나19로 마음이 텅 빈 국민을 위한 초대형 연말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는 천재 마에스트로 정재형이 사부로 출연해 사람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 기획부터 선곡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힘든 고개를 함께 넘어가보자'라는 염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 '홀로 아리랑'에 이어 영화 '라 비 앙 로즈'의 OST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프랑스 샹송 'Non, Je Ne Regrette Rien'을 선곡했다고 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이날 방송에는 불어에 무지한 멤버들과 일일 제자 육성재를 위해 벨기에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일일 불어 강사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동시에 이들도 코로나로 연말에 고향을 가지 못하는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빈 소년 합창단'의 단원으로 활약할 예정. 대망의 공연 당일, 공연장에 도착한 멤버들과 육성재는 생각보다 크고 웅장한 무대에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리허설 현장에서 가사를 틀리는가 하면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도 악기 연주 실수를 연발하며 정재형 사부를 바닥에 주저앉게 했다고. 과연 멤버들과 육성재는 위기를 극복하고 '빈 소년 합창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정재형 사부, 일일 제자 육성재와 함께한 '빈 소년 합창단'의 공연은 2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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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X육성재, 1년 9개월만 재회…형제 케미 발산

SBS ‘집사부일체’ 이승기와 육성재가 재회했다. 19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지난해 출연해 ‘온택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했던 ‘천재 마에스트로’ 정재형 사부가 200회 특집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재출연한다.촬영 현장에서 다시 만난 정재형은 지난해 출연 당시 선보였던 배추 술찜의 화제성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그는 배추 술찜 못지않게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여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날 정재형 사부는 재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는 바로 코로나19로 인해 텅 빈 국민들의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따뜻한 연말 공연을 개최하고자 한 것. 코로나로 인해 연말에 고향을 못 가는 외국인 멤버들과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하는 ‘빈 소년 합창단’을 창단해 사람들을 위로해주자는 초대형 프로젝트에 멤버들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멤버들은 당황하기도 잠시, 사부와 함께 곡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사부는 “공연할 때 꼭 해보고 싶은 곡이 있었다”라며 국민 전통 민요 ‘아리랑’과 영화 ‘라비앙로즈’ OST로 유명한 에디트 피아프의 ‘Non, je ne regrette rien’을 제안, 동서양 선율의 아름다운 조화를 예고했다. 멤버들은 곧바로 연습에 돌입했고, 이승기와 육성재의 무게감 있는 보컬로 기대를 더했다. 과연 두 곡의 편곡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회 특집을 맞아 정재형 사부와 함께한 초대형 프로젝트는 19일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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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정재형, 대체불가 가요계 미다스 손

정재형이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해 멀티 뮤지션 매력을 드러냈다. 정재형은 지난 13일과 20일 SBS '집사부일체' 크리스마스 특집 마에스트로 사부로 등장, 그 어느 때보다 각박한 올 연말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집사부 멤버들과 함께 캐럴 음악회를 개최했다.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단장으로서 편곡과 악기 선정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미기 위해 노력했다. 높은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화음 파트에 낙담한 멤버들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 한 명 한 명 맞춤 노하우를 전수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보여주었다. 여기에 정재형만의 친근한 매력으로 예능감까지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정재형은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 OST, 광고 및 예능 음악, 피아노 연주곡 등의 장르 불문 작곡계 미다스의 손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한 'MMCA 라이브 x 정재형'을 비롯해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미라클(美樂Classic) 서울'과 '2020 경기실내악축제 피날레'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에 참여해 아름다운 앙상블로 힐링을 선사했다. MBC '놀면 뭐하니?'와 SBS '집사부일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eyoung@jtbc.co.kr 2020.12.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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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해병대 왔다 생각해"…'집사부일체' 정재형표 특훈

‘정마에’ 정재형의 음악 특훈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과 정재형은 크리스마스 음악회 준비에 돌입했다. 멤버들에게 프랑스 가정식을 배불리 먹인 정재형은 “이제부터 하드 트레이닝이다”, “음악 해병대에 왔다고 생각해”라며 엄포를 놓아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정재형은 직접 편곡한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공개했고, ‘마에스트로’ 정재형의 지휘 아래 멤버들은 악기 연주와 노래 연습을 이어갔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화음 파트에 멤버들은 “우린 못 한다”며 낙담했다. 이에 정재형은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지도하고 교정해주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클래식부터 대중 가요, 영화 음악 등을 모두 섭렵한 음악 천재 마에스트로 정재형의 눈높이 수업으로 멤버들의 실력이 순식간에 급상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크리스마스 음악회에는 절대음감을 가진 신동 오케스트라단의 연주까지 더해져 고퀄리티 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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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정재형 "'내 눈물 모아', 처음으로 남에게 준 노래"

뮤지션 정재형이 서지원이 부른 '내 눈물 모아'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 13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정재형이 출연했다. 이승기는 "아무 일 없이 나온 사부"라면서 그를 소개했다. 정재형의 집도 공개됐다. 깔끔한 분위기의 집에 식물이 가득차 있었따. 양세형은 "제가 집 보는 프로그램을 하지 않냐. 여기에 최신 유행 트렌드가 다 들어있다"고 놀라워했다. 이날 정재형이 만든 곡들도 소개됐다. 故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가 나오자, 정재형은 "내가 처음으로 남에게 준 곡이 바로 '내 눈물 모아'였다. 지원이 버거워 하던 가성 한 부분을 내가 대신 녹음했던 기억이 난다. 나도 초보 작곡가고 너무 시간이 없어서 지원씨 뒤에 서서 그 파트만 불렀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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