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집있걸’ 조나단X파트리샤, 2008년 이후 첫 해외여행…초짜 여행기 ‘주목’
‘집에 있을걸 그랬어’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집에 있을걸 그랬어’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K남매’ 조나단, 파트리샤와 이들의 여행 메이트 김해준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조나단, 파트리샤, 김해준의 얼굴을 쌓은 모습이 담겨 있다. 조나단은 첫 해외여행에 대한 걱정으로 긴장감이 가득 차 있다. 동생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투닥거림을 걱정하는 듯한 모습에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반면 파트리샤의 얼굴에서는 첫 해외여행에 대한 설렘을 엿볼 수 있다. 든든한 오빠 조나단, 이상형 김해준과 함께하는 여행이 생각대로 행복하게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를 이끌 김해준은 얼굴을 찌푸리고 있어 유일한 해외여행 경험자인 김해준에게 시련이 닥칠 것을 예상하게 한다.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와 김해준의 초짜 여행기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오는 26일 유플러스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13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