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집에 있을걸 그랬어’가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와 김해준의 여행기를 담은 첫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가슴 떨리는 첫 공항 방문 순간부터 여행이 끝날 뻔한 위기에 처한 순간까지 담겨 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공항에 도착한 조나단은 난데없이 나타난 김해준을 보고 목적지를 묻는다. 동반자의 존재조차 잘 몰랐던 여행이었지만, 일본 오키나와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마주한 조나단은 “내가 원했던 게 바로 이런 곳이야”라며 환호한다.
그러나 이내 외국 여행이 전무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에게 위기가 닥친다. 이에 조나단이 “이렇게 책임감 없는 분들하고 어떻게 남은 일정을 다 하지?”라고 걱정하자 파트라샤는 “말하는 꼬락서니 봐”라며 급발진해 위기감이 조성된다.
그런가 하면 김해준이 “우리 여행 여기서 끝이야”라고 단언하자 조나단이 “형, 나 때릴 거야?”라고 묻는 모습도 공개돼 이들의 여행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와 김해준의 초짜 여행기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다음 달 26일 유플러스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