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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쿠팡·씨피엘비, 허위 하도급 단가 기재로 과징금 처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쿠팡과 자회사 씨피엘비가 허위의 하도급 단가를 기재한 발주 서면을 발급한 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억7800만원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쿠팡과 씨피엘비는 2019년 3월부터 2022년 1월까지 218개 수급 사업자에게 쿠팡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할 PB(자체 브랜드)상품의 제조를 위탁하면서 허위의 하도급 단가를 기재한 발주 서면을 발급했다.쿠팡과 씨피엘비는 견적서에는 실매입가를 기재해 대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지만, 공정위는 견적서가 수급 사업자의 일방적인 의사표시에 불과하며 계약서와 동등한 법적 효력이 있는 처분 문서는 발주서라는 점 등을 고려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PB상품의 제조를 위탁하면서 허위의 하도급 단가를 기재한 발주 서면을 발급한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를 제재해 향후 서면 발급 의무를 준수한 하도급 계약이 보다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2.22 16:58
산업

소비자원, 휴가철 렌터카 거래 조건 확인 당부

한국소비자원은 30일 휴가철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4년(2019∼2022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335건이었다. 이 가운데 30%가 여름 휴가철인 7∼9월에 집중됐다.지역별로는 관광 목적의 단기 렌트 수요가 많은 제주지역이 전체의 40.1%로 가장 많았다. 유형별로는 계약 관련 피해가 44.3%로 가장 많았는데, 예약을 취소하거나 중도에 반납할 때 위약금을 과하게 청구한 사례 등이 주를 이뤘다.또 사고처리 비용을 과하게 청구하는 등 사고 관련 피해(35.3%)와 대여 차량의 하자나 관리 미흡 같은 차량 문제(7.6%)가 뒤를 이었다.소비자원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소비자원 제주지원과 함께 내달 중 도내 자동차대여사업자의 대여 약관과 등록기준, 차량 정비 상태 등을 점검하고, 관광객에게 피해 예방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다.아울러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 위약금이나 수리비를 과도하게 부과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표준 약관을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고, 연합회는 계도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소비자원은 계약 전 거래 조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사고 발생 시 수리 견적서와 정비 명세서를 요구할 것 등을 당부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6.30 09:00
경제

캐스퍼·제네시스 '솔깃한 10년 할부'…현대차 '수백만원 이자' 쏠쏠한 재미

현대자동차가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에 이어 경차 캐스터에도 '10년(120개월) 할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객의 초기 차량 구매부담을 줄여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전속 금융사(현대캐피탈)의 수익도 올리는 '꿩 먹고 알 먹기'를 위해서다. 다만 장기 할부에 따른 비용(이자)은 소비자의 몫으로 남는다. 캐스퍼의 경우 차량 가격의 17%가 이자로 붙는다. 이에 일부에서 현대차가 초장기 할부를 앞세워 고객에 '이자 장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하루 3000원 내고 캐스퍼 타세요"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29일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출시하면서 '10년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선보인 이 할부 프로그램은 하루 약 3000원만 내면 캐스퍼 기본 모델을 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3040 직장인의 평균 교통비 지출액 절반 수준이다. 실제 신한은행이 전국 20~64세 경제 활동자 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30~40대 미혼 가구의 월평균 교통비는 17만원이다. 주5일 출근하는 직장인의 경우 하루 평균 지출하는 교통비가 8000원가량이다. 현대차 캐스퍼는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면, 잔금에 대해 4.6% 금리에 10년(120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이를 적용하면 1385만원인 기본 모델(스마트 트림)의 경우 415만5000원을 선납하고 나면 매월 10만945원을 내면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원금과 이자의 합계는 3365원에 불과하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쇼트 사이즈 1잔이 36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하루 커피값 한 잔만 아끼면 캐스퍼를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옵션을 추가하면 그만큼 가격도 올라간다. 캐시퍼 1.0 터보 액티브 모델을 풀옵션 구매할 경우, 617만원을 선납하면 월 상환액은 14만9900원이다. 매일 5000원 정도만 내면 풀옵션 경형 SUV를 살 수 있는 셈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고급차 제네시스에도 10년 장기 할부를 적용 중이다. 기존 60개월인 할부 기간을 최대 120개월까지로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금리는 경우에 따라 다른데, 최소 4.6% 수준이다. 이를 통해 4791만원인 중형 SUV GV70 기본 모델(가솔린 2.5 터보)을 선납금 10%(479만원) 납입 후 구매할 경우 매달 약 45만원만 내면 된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옵션인 AWD(사륜구동 시스템·300만원)와 파퓰러 패키지2(720만원)를 더하면 매월 부담금은 약 55만원으로 늘어난다. 자동차 교체주기 5~7년인데 10년 할부 왜? 우리나라는 자동차를 타는 기간이 짧으면 3년 이내, 평균 5~7년 정도로 교체주기가 빠른 편이다. 그런데도 현대차가 10년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꺼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먼저 장기 할부로 월 납입금액을 낮추면 판매량을 보다 손쉽게 늘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월 납입금이 부담스러운 사회초년생들에게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며 "현대차가 캐스퍼를 출시하며 10년 할부를 제공하는 것도 캐스퍼 흥행을 위한 포석"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짭짤한 '이자 수입'은 덤이다. 현대차는 전속 금융사인 현대캐피탈과 할부를 진행한다. 이 경우 현대캐피탈은 할부금융 자산을 확보할 수 있고, 또 기간이 긴 만큼 이자 수입도 많아진다. 실제 캐스퍼 기본 모델 스마트 트림을 10년 할부로 구매할 경우 총 지출비용은 총 1626만8400원이 돼 약 242만원을 더 낸다. 풀옵션의 경우 약 359만원의 이자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차량 가격의 약 17%에 해당하는 추가 지출이 발생하는 셈이다. 여기에 유류비·보험료나 차량 운행 시 소모하는 부품·보수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고가 브랜드 모델인 제네시스 GV70의 경우 이자가 더욱 늘어난다. 선수금 없이 기본 모델 구매 시 총 지불 비용은 5986만1255원으로 약 1195만원을 더 내야 한다. 앞서 인기 옵션을 넣은 모델의 경우 이자가 약 1449만원으로 늘어난다. 이는 차량 가격의 약 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에 일부에서는 현대차가 '과도한 이자 장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캐피탈 업체 관계자는 "금융사 입장에서 할부는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자산이라는 점에서 기간이 길면 길수록 좋다"며 "다만 너무 길면 오히려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어 5년을 최적으로 보는데 현대차와 현대캐피탈이 10년 할부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차량 가격을 긴 기간 나눠내서 언뜻 보면 큰 부담이 아닌 것처럼 홍보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차량 가격의 10~20% 이상을 할부 이자로 뽑아가고 있다"며 "장기할부의 경우 진입장벽이 낮아 접근이 쉽지만 수백만 원대의 이자 부담이 생기는 만큼 세심한 비교·체크는 필수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0.07 07:00
경제

현대차에 벤츠까지…대세 된 자동차 비대면 판매

자동차 판매 방식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일반 영업점을 통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바로 차를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구매 방식이 떠오르고 있다. 수입차를 필두로 국내 완성차도 앞다퉈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신차 판매로 전환하는 추세다. 다만 국내 완성차의 경우 비대면 판매에 반발하는 노조의 목소리가 커 온라인 판매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기는 아직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벤츠도 클릭 한 번이면 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지난 15일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 체계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온라인 판매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구매를 지원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채널을 기존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온라인으로 확장해 대면접촉이 지양되는 '언택트 시대'에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벤츠코리아는 인증 중고차 부문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에 방문하면 전국 23개소,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의 매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차량을 결정하면 견적서를 요청하거나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또는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지금 주문하기 기능을 사용해 100만원의 예약금을 온라인으로 결제해 해당 매물을 선점할 수 있다. 취소 시에는 전액 환불도 가능하다. 벤츠코리아는 오는 10월 말까지 온라인 숍에서 예약 및 계약금 결제 후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증기간 연장, 자차 사고 부담금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국 벤츠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부사장)은 "인증 중고차를 시작으로 올해 내에 신차 영역으로 온라인 판매를 확장할 것"이라며 "딜러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벤츠뿐만 아니라 테슬라, 볼보,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계 역시 온라인 판매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이미 100% 온라인 차량 구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볼보는 2025년까지 신차 판매의 50%를 온라인으로 소화하겠다는 목표다. BMW도 매달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하며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총 20가지 470여 대의 온라인 한정판을 선보였고 전부 팔렸다. 국내 완성차는 부분적으로 시도 비대면 판매 흐름에 맞춰 국내 완성차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현대차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첫 생산 차량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전량 온라인으로만 판매하기로 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직접판매(D2C) 방식을 도입한 것은 국내 브랜드 중에서 현대차가 처음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해외에서 생산된 차량에 대해서는 비대면 판매를 시작했지만, 국내에서는 일자리 문제와 수당 등에 예민한 노조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하지만 캐스퍼의 경우 GGM에서 위탁 생산된 차량이란 점에서 걸림돌로 작용했던 노사 단체협약으로부터 제외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국내 첫 온라인 판매에 소비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지난 14일 사전계약을 한 결과 하루 만에 1만8940대의 예약이 완료됐다. 이는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세운 사전계약 최고 기록(내연기관 기준)을 넘어선 수준이다. 캐스퍼는 첫 양산과 함께 올해 1만2000대 생산을 목표로 했는데, 지난 17일 기준 예약자가 이미 2만대를 넘어서며 올해 판매량은 모두 소진됐다고 볼 수 있다. 사전계약 신기록에서도 알 수 있듯 캐스퍼의 인기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사전계약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까지 겪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당초 많은 이들이 접속할 것으로 예상해 이에 맞게 사이트를 준비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에 사이트가 마비됐다"고 설명했다. 사전계약 첫날 사이트 마비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광클'에 성공한 이들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있다. 문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해당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퇴임 후에도 사용하기 위해 사전계약 첫날 직접 인터넷을 통해 캐스퍼의 사전계약을 마쳤다. 업계에서는 캐스퍼의 흥행 성공으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움직임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GM은 지난 5월 카마로 SS를 온라인으로 판매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쉐보레 브랜드의 첫 전기 SUV인 '볼트 EUV'를 온라인으로만 판매하겠다고 밝히면서 비대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모습이다. 지난달 12일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 EV의 출시를 알리는 '론칭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 결과 31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온라인 한정 차량 판매인 '온라인 스페셜 픽'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진행한다. 르노삼성 온라인 스페셜 픽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스페셜 픽 메뉴에서 이달 27일까지 온라인 한정 판매 차량 SM6 41대, QM6 19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전 모델에 걸쳐 온라인 판매에 나설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당장 노조 반발이 변수다. 완성차 업계 노조는 온라인 판매 확대에 따른 일자리 및 수당 감소를 우려하며 온라인 판매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실제 기아는 지난 3월 전기차 ‘EV6’의 사전 예약을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려다 노조 반발로 오프라인과 병행한 바 있다. 현대차 역시 캐스퍼 온라인 판매와 관련한 노사 협의 과정에서 영업 사원의 일감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노조의 반발로 잡음이 발생했다. 현대차는 판매 과정에서 영업사원의 실적을 보전하는 방안을 마련, 노조 설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비대면 판매는 회사 입장에서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이제는 각종 영상·가상현실(VR) 등 최신 IT 기술로 실물과 근접하게 살펴볼 수 있게 돼 더는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고객들도 영업사원과의 가격 흥정, 힘든 발품 팔기 등을 하지 않아도 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이미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갖춰놨다”며 “온라인 구매가 대세인 세상에서 온라인 차량 판매는 숙명으로, 여기에 대처하지 못하면 경쟁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9.23 07:00
경제

'5000만원짜리 발길질' 만취 대학생, 벤틀리 차주와 합의하나

경기도 수원시의 한 번화가에서 술에 취해 고가의 외제 차량 '벤틀리'를 걷어찬 20대 대학교 휴학생과 벤틀리 운전자가 합의를 위해 얘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벤틀리 차량을 발로 차고 운전자의 목을 조른 혐의(폭행 및 재물손괴)로 입건된 A씨(25)는 최근 벤틀리 운전자 B씨(23)에게 연락해 사과하고 피해 보상 문제 등에 대해 대화를 했다고 한다. 이에 지난 21일 차량 수리 견적서를 가지고 경찰서를 방문하기로 했던 B씨도 일정을 25일로 미룬 상태다. B씨가 25일 차량 수리 견적서를 제출할지는 미지수다. 경찰은 B씨가 A씨와 합의한다고 해도 A씨를 처벌할 방침이다. 폭행죄의 경우 B씨가 합의를 하면 공소권 없음 처분이 가능하지만, 재물손괴는 일반범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합의가 된다고 해도 '금액 미상 재물손괴'로 검찰에 송치가 가능하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두 사람이 합의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런 내용을 통보받지 못했다. B씨가 25일 견적서를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니 그때 합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지난 19일 0시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번화가에서 정차 중인 B씨의 벤틀리 차량을 여러 차례 발로 걷어차고 강제로 차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항의하러 나온 B씨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만취 상태로 새벽에 있던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B씨의 차량은 2014년식 벤틀리 콘티넨털GT 모델로 신차 가격은 3억원대다. 조수석 문과 조수석 창문 등이 일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작년에 중고로 1억 5000만원에 샀다. 견적을 내보지는 않았지만 4000만~5000만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2020.04.22 11:16
경제

술먹고 객기 부린 죄···벤틀리 걷어찬 20대 수천만원 물을 판

경기도 수원시의 한 번화가에서 고가의 외제 차량 '벤틀리'를 걷어차고 운전자를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0시쯤 수원시 인계동의 한 번화가 일대에서 소동이 벌어졌다. A씨(25)가 고가의 외제 차량인 흰색 벤틀리 차량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차 문을 발로 차기 시작한 것이다. 차량이 찌그러졌지만 A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번엔 강제로 차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차 안에 있던 B씨(23)가 항의하러 밖으로 나오자 B씨의 목을 조르기도 했다. A씨는 결국 출동한 경찰에 의해 폭행 및 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체포될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다고 한다.경찰 조사에서 B씨는 "A씨와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데 갑자기 차를 걷어차는 등 공격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B씨는 "차량 견적서는 수리를 맡긴 뒤 제출하겠다"고 경찰에 밝혔다. B씨의 차량은 벤틀리 콘티넨털 GT로 가격은 2억 원대다. 조금만 찌그러져도 수리비가 수천만 원에 달한다. 이날 A씨가 한 일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실시간 인계동 금수저 많네요'라는 영상으로 소개돼 화제가 됐다. 같은 날 정오가 다 돼 경찰서에서 눈을 뜬 A씨는 새벽에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경찰이 인터넷 등에 올라온 영상을 보여주자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술을 많이 마셔서 아무 기억도 안 난다. 잘못했다. 용서해 달라"며 계속 선처를 호소했다고 한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2020.04.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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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카’ 7월 현대기아 삼성차 신차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가격비교사이트 무보증특가 렌터카프로모션 행사

7월 ‘아이젠카’에서 기아자동차 k3장기렌트,k5장기렌트,k7장기렌트,카니발,쏘렌토,레이장기렌트 신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를 무보증으로 최저가비교견적과 더불어 블랙박스, 고급썬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서 현대기아, 삼성차, 쉐보레 및 수입차 개인 및 법인 국내 판매 최저가 기업 아이젠카에서는 빠른출고와 함께 인기차종을 무보증 특가로 구입가능하다.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아이젠카와 캐피탈사와의 특별 프로모션 협약에 따른 것으로, 보증금이 필요 없는 무보증 옵션과 트림별 세부견적에 따라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다.아이젠카는 신차 가격비교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서비스 기업으로, 전국 10여개의 렌탈 및 20여개의 캐피탈 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최저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신차장기렌터카 최저가 정책을 진행중이며 현재 아이젠카에서 공급 중인 전 차종을 국내 최저 가격으로 제공하고 색상, 부가 옵션, 기간 등의 자세한 세부조건도 상담을 통해 조율이 가능하다. 여기에 월, 분기마다 진행되는 특가프로모션 또한 확장시키고 최저가 이벤트와 중복할인이 가능하도록 하였다.2월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내수 시장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두 업계가 이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판매량(2019년 2월 기준)을 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수 10위권 내를 모두 휩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그랜저(7720), 싼타페(7023대), 포터(5769), 팰리세이드, 쏘나타(5680), 아반떼(4973)등 1~6위까지가 모두 현대자동차로 밝혀졌다.기아차 역시 카니발과 쏘렌토를 이용해 현대차를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쏘렌토는 4157대, 카니발은 4312대를 판매하며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했으며 기아차 레이가 2012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1.6%나 증가했다.여기에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g 시리즈를, 기아자동차가 뉴 K5 시리즈 등의 신차를 발표하면서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장기렌터카 시장에서의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자동차 판매량에 따른 브랜드 선호도가 렌터카 시장에서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신차에 대한 수요 역시 같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때문에 업계에서도 이를 대비하기위해 공급관련 정책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수요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수입 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시장에서 판매된 수입 차(승용차 등록 대수 기준)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674대보다 26.4% 증가한 2만 1075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록으로는 처음 있는 일로, 국내 소비자들의 수입 차 선호 증가현상과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주요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 확보, 공세적 마케팅 등에 힘입어 나타난 결과로 파악되고 있다.특히, 브랜드 별 판매결과를 보면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수입 차 시장 2강으로 불리는 벤츠와 BMW가 E클래스의 기록적인 판매실적(4,208대)과 BMW의 놀라운 상승세(123.9%)에 힘입어 각각 7,509대와 5,407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 차 판매량의 60%를 육박하는 기록을 만들어 냈다. 여기에 렉서스(1236대), 포드(1007대), 토요타(928대), 볼보(849대), 랜드로버(726대)등 타 브랜드들 까지 순위 상승세에 가세하면서 첫 2만대 돌파를 이룰 수 있게 했다.아이젠카 관계자는 “신차 라인업 현대, 기아차, 삼성차, 수입차 특별 프로모션은 증가하는 현대 기아차 및 삼성차의 수요를 대비해 관련 마케팅을 확장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며 “앞으로도 신차 관련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제휴사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아이젠카의 보증금 없는 무보증 장기렌트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는 할부, 자동차리스와 동일하다. 하지만 그 심사기준이 할부 구매와 자동차리스에 비해 낮고 그 절차가 간편하다.한편, 아이젠카가 할인프로모션을 전개하게 된 배후에는 르노 삼성차의 판매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차는 완성차 브랜드 5사 중 2월 판매실적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 중에 있으며, 내수와 수출 동반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3%나 떨어진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국내 판매가 33.2%나 급락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젠카는 삼성차 SM3 NEW(1.6 PE, SE, SE PLUS, LE, RE), 클리오, SM5 Platinum NEW(2.0 PE, SE, LE, RE), SM6, SM7 ALL NEW(2.5 SE, LE, RE, 3.5 LE, RE) 등과 중소형 SUV인 QM3(1.5 SE, LE, RE), QM6가 가능하며 꾸준히 진행되는 프로젝트임을 알렸다.SM6의 출시가격은 2.0 GDe 2450만~3100만 원, 1.6 TCe 2840만~3270만 원, 1.5 dCi 2600만~3030만 원, 2.0 LPG 2060만~2785만 원대에 형성돼 있으며, 아이젠카에서는 르노삼성의 2019년 형 SM6 SE 가솔린 자동차렌탈 월 46만 원대, SM6 LPe(LPG모델) PE 기본형 월 43만 원대, SE 모델은 월 47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특판 프로모션 가격은 현대자동차 아반떼(1,728만원) 30만원대,쏘나타(2,430만원) 35만원대,코나꿀옵션조합(2,057만원) 28만원대,싼타페(3,038만원)40만원대,그랜드 스타렉스(2,890만원)40만원대G70 2.2D 풀옵션(4,059만원) 70만원대, 2019 제네시스G80(4,899만원) 75만원대, 제네시스G80 3.3프레스티지(6,332만원) 80만원대,제네시스G90(7,706만원) 100만원대, 그랜져IG미드나잇이벤트(3,235만원) 40만원대 기아자동차,2019 기아자동차,올뉴 쏘렌토(2,984만원) 48만원대 ,k7무료프로미엄 틴팅,올뉴 쏘렌토(2,984만원) 40만원대, 스포티지(2,548만원)35만원대,더뉴 카니발(9인승 디젤 3,470만원)40만원대, 더뉴 K9(6,528만원) 90만원대 ,쌍용자동차 G4렉스턴(3,448만원) 43만원대, 렉스턴스포츠(2,986만원)40만원대, 수입차 벤츠 E클래스 E220d AV(6,870만원) 90만원대, 벤츠 E300 스탠다드(6,350만원) 100만원대, 벤츠 GLC클래스 220d 4M(6,460만원) 99만원대,벤츠 CLA 250 4M(4,860만원) 69만원대, 벤츠 GLE클래스 350d 4M(9,490만원) 120만원대,2019 아우디입항스케쥴 A6 35 TDI(6,430만원) 80만원대,렉서스ES300h 럭셔리(6,050만원) 76만원대, 렉서스 RX350(8,210만원) 105만원대 포드 익스플로러(5,710만원) 70만원대 ,폭스바겐 티구안 TDI(4,100만원) 55만원대,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6,520만원) 80만원대 2019 포르쉐 카이엔 터보 180만원, 포르쉐 파라메라 4S등 인기차종들이 대상이다.특판 조건은 무보증 및 20%,30% 48개월~60개월 이용하는 조건의 상품으로 고객의 요청이나 상황에 따라 차량 옵션 변경과 선수금 조건이 아닌 무보증이나 보증금 조건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추가로 리스 상품이 아닌 상품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물론 장기렌트카 의 경우 번호판이 허, 하, 호 이고 보험료가 포함되어 리스 상품 대비 월 불입금이 높은 경우가 많다.또한 아이젠카와 협력 제휴사와의 공동 전략으로 제휴사의 신차 및 인기차종을 아이젠카를 통해 신규 계약할 시,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특히 최저가정책과 중복이 가능하며, 우수고객 및 장기고객은 이용 년 수에 따라 최대 할인율까지 적용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한편, 아이젠카는 초대박 특가 가격정책이외에도 무료비교견적서비스, 1:1방문 전문상담서비스 등 사후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사후관리이외에도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력을 통해 특별 프로모션 정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신차 장기렌트및오토리스 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이젠카’ 공식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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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렌트카’ 25% 특가 여름맞이 신차 장기렌터카 무보증 리스, 렌터카 가격비교

신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비교견적 업체 ‘AK렌트카’가 휴가철 7월을 맞이하여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도 높은 차종인 올 뉴 쏘렌토 장기렌트, K5 장기렌트, 스토닉, 스포티지 장기렌트, sm6장기렌트, 카니발 장기렌트, K7 장기렌트, 레이 장기렌트, K3 장기렌트, 아반떼 장기렌트, 티볼리 장기렌트, K9 장기렌트, 싼타페 장기렌트, 벨로스터N, 투싼 장기렌트, 소나타 장기렌트, 그렌져IG 장기렌트, 코나 장기렌트, 제네시스G80 장기렌트, 쏘렌토 더마스터 장기렌트, 그랜저(그랜져)IG 장기렌트, 올 뉴 투싼 장기렌트 등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이번 프로모션 행사로 AK렌트카에서는 보증금 없는 신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가격비교를 실시한다.월 대여료만 내면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비교 견적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검증된 곳에서만 제공받으며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는 장기렌트카를 추천 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더불어 보증금 없이 월 대여료만 내면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이용이 가능하다.신차나 할부가 아닌 오토리스로 구매하면 취득세, 자동차세 등의 세금 부담이 적고 엔진오일 무료 교체 등 차량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3~4년의 자동차 교체 시기에도 중고차 처리의 불편 없이 대행할 수 있다.장기렌트카는 하, 호 등 렌터카 번호판을 사용해 본인 보험료 기준으로 보험요율을 유지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한편, 자동차 리스는 일반 번호판을 사용한다.또한, 장기렌트카는 전자세금계산서가 발행되기 때문에 개인, 법인사업들은 비용 처리가 100% 가능하며 LPG 차종 또한 장기렌트카로 이용 가능하다. 경차밴을 제외한 화물차들은 렌트가 불가하지만 자동차 리스로는 이용이 가능하다.신차장기렌트카는 신차 및 중고차 할부, 리스 등 기존 자동차 구매 방식과 비교했을 때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자동차 구매 비용 때문에 부담을 느낀다면 초기 비용 없는 무보증 장기 렌트카나 자동차 리스 구매가 가능하다.신차 장기리스 및 장기렌트카는 최소 24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렌트사 명의의 차량을 자신의 차처럼 이용한 후 계약 만기 시 인수나 반납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AK렌트카에서는 렌터카 업체들의 특판 가격과 계약만료 시 차량가격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계약기간 종료 후 차량 금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이외에도 무보증 장기렌트카(보증금 없는 장기 렌트카)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심사기준을 낮추고 보증보험 가입이 불필요한 상품을 출시해 초기비용 마련에 부담을 갖는 소비자를 돕고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최저 견적을 비교해 제공하는 업체별 견적 행사다. AK렌트카는 ‘당신의 마지막 견적서’라는 슬로건을 걸고 행사 및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같은 차종과 옵션으로 장기렌트카 견적을 산출해도 가격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서비스와 제휴 장기렌터카사 차이도 있지만, 업체별 신차 프로모션 적용이 다르기 때문이다.관계자는 “롯데렌터카장기렌트(신차장)를 비롯해 AJ렌터카, 레드캡렌터카, SK장기렌트카, 현대캐피탈 장기렌트 리스, KB캐피탈, 하나캐피탈 장기렌트, 오릭스, NH농협캐피탈, 신한카드, 삼성카드 장기렌트카, 메리츠캐피탈 리스, BNK캐피탈 장기렌터카, KT롯데홈쇼핑 장기렌터카, SK홈쇼핑 장기렌터카, AJ홈쇼핑 장기렌터카 및 각종 홈쇼핑장기렌트카 등 20개가 넘는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수입차 장기렌트카 자동차 오토리스 또한 BMW 1시리즈 (118d), BMW2 시리즈(액티브 투어러), BMW 3시리즈(320d, 320i, 330iMsport), BMW4 시리즈(420d, 420i, 430i쿠페, 컨버터블), BMW 5시리즈(520d, 530i, 530d, 540i, M550d, M5), BMW 7시리즈(730d, 730Ld, 740d, 740Ld, 760Li), x1, x3, x4, x5, x6, GT, i8 아우디 A6, A7, R8, A4, A3 폭스바겐 파사트 GT, 티구안 벤츠 A클래스(A200, A200 AMG Line, A45), B클래스(B200), C클래스(c200, c220, c250, c43, c63AMG), E클래스(E220d, E300, E400, 쿠페, 까브리올레) 등이 가능하다.여기에 S클래스(S350, S400, S450, S560, S63, 마이바흐) CLA 클래스, GLA클래스, GLE클래스, GLC클래스, G클래스, G63AMG, E63AMG, E43AMG, CLS400dAMG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스포츠, 레인지로버이보크,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스포츠 포드 머스탱, 익스플로러 지프 그랜드체로키, 컴패스, 랭글러, 레니게이드 마세라티 르반데,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포르쉐 리스 파나메라 4s, 911 까레라 GTS, 718 카이맨, 박스터, 마칸 미니(MINI) 미니컨트리맨, 미니클럽맨, 미니 컨버터블 등 30개 이상의 국내정식 수입 차 전 차종을 실시간으로 비교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장기렌트카 번호판, 조건, 개인 및 개인사업자 장기렌트카 비용, 법인사업자 장기렌트카 비교견적, 신차 장기렌트카 장단점, 법인차량 무보증 리스 및 장기렌트, 수입차리스, 개인사업자자동차리스, 법인자동차리스, 자동차장기리스 장단점 등 모든 문의는 ‘AK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7.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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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 신차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최대 25% 특가 프로모션

신차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 ‘아이젠카’에서 국산차 하이브리드 3종 및 인기SUV 차종에 대한 무보증 + 무제한 키로수 장기렌트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프로모션은 운행거리가 많은 개인(영업사원) 및 법인사업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대상 차종은 그랜져IG, K7,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이밖에도 새해를 맞아 국산차 인기차종 그랜져IG, 제네시스, 스포티지, 올뉴쏘렌토, 더뉴모하비, SM3 장기렌트 등 10가지 인기차종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핫세일 신차장기렌트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아이젠카에서 제공 중인 해당 서비스는 신차 할부나 홈쇼핑 판매 상품과 달리 초기 비용이 ‘제로’다. 아이젠카 업체는 “문의자들은 최저가 상품과 더불어 보증금 없는 조건의 계약으로 원하는 차량 및 동급 라이벌 차량의 견적서까지 오픈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전했다. 단독 출고 이벤트 경험이 많은 아이젠카는 이번 2018 착한가격 프로젝트를 대비해 알찬 구성의 상품들을 준비하고 차질 없이 출차를 대비 많은 물량을 확보한 상태로 알려졌다. 장기렌터카및오토리스 렌탈 업체로는 AJ렌터카, 롯데렌터카(kt금호렌트카)신차장, SK렌트카, KT장기렌터카, 오릭스 장기렌터카, 레드캡 장기렌터카 등이 있고, 자동차리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메이저급 캐피탈사로는 현대캐피탈, JB우리캐피탈장기렌트카, KB국민캐피탈장기렌트카, BNK캐피탈장기렌트카, 아주캐피탈, BS캐피탈, 롯데캐피탈, 하나캐피탈장기렌트카,메리츠캐피탈장기렌터카 등이 있으며, 홈쇼핑장기렌트카에서 판매를 하는 곳으로는 KT홈쇼핑 장기렌터카, SK홈쇼핑 장기렌터카, AJ홈쇼핑 장기렌터카 등이 있다.아이젠카 인기차종으로는 현대차 아반떼AD장기렌트, LF쏘나타올뉴라이즈, 2018년형 그랜져IG(하이브리드)장기렌트, 올뉴투싼, 2018더뉴그랜드스타렉스, 제네시스(EQ900, G70, G80)장기렌트, 기아자동차 K3, K5, 올뉴K7 장기렌트, 올뉴카니발, 더뉴쏘렌토 장기렌트, 더뉴모하비, 올뉴모닝, 더뉴레이, 스팅어, 스토닉 장기렌트, 르노삼성자동차 SM5, SM6장기렌트, QM3 장기렌트, 쉐보레 크루즈, 올뉴말리부, 스파크장기렌트,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아머 장기렌트, G4 렉스턴 스포츠 리스 등 인기차종은 대부분 무보증 프로모션으로 이용 가능하다. 수입차장기렌트카, 오토리스로는 BMW(320d, 520d, 530i)장기렌트, 벤츠(C클래스 c220d, E클래스 E220d, E300, GLE, GLC 쿠페)장기렌트, 렉서스 ES300h, 랜드로버(디스커버리스포츠, 올뉴 디스커버리5, 벨라)오토리스, 포드 익스플로러 장기렌트카 등 인기 외제차 대상이다.아이젠카 관계자는 “신차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은 법인, 개인, 사업자 할 것 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적용된다”면서 “홈페이지를 방문해 무료 견적도 받아보고 연비 좋은 차량 순위, 표준 렌트료 같은 유용한 정보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은 내 형편에 서비스 이용이 될까 안 될까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업체 홈페이지 또는 유선 상 상담을 해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조언한다. 생각보다 월 납입료가 크지 않고 신용도가 낮더라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앞선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아이젠카는 서울뿐만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대전 등 전국 어디서나 구입 상담을 요청하면 우수 카매니저들이 고객의 조건을 반영해 최저가 맞춤 견적 및 방문상담 계약하여 출고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무보증 장기렌트카 가격, 장기렌트카 비용, 장기렌트카 승계, 장기렌트카 조건, 개인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 오토리스, 자동차리스 차량, 장기렌트카 견적, 법인 차량 리스 및 렌트, 수입자동차리스문의를 받고 있다.'아이젠카'는 '프리미엄 센터'를 통해 솔라가드 프리미엄 틴팅과 신차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100% 리얼 출고스토리'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와포스트, 카페 등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국산차 장기렌트카부터 수입차 오토리스까지 다양한 출고 후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아이젠카 관계자는 "차량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자동차 임대상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산차 장기렌트카, 수입차 자동차리스 등을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혜택까지 ‘아이젠카’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2.10 00:00
경제

신차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 suv 및 전 차종 착한가격 프로모션 실시

아이젠카 신차 장기렌트카 상품 가운데 2018년suv 스포티지및투싼과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격을 책정해 제공하는 '댓수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디젤엔진은 투싼과 스포티지 둘 다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 1.7리터 엔진과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 2.0리터 엔진이 탑재된다. 가솔린은 투싼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kg.m 1.6리터 터보엔진, 스포티지는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19.6kg.m 2.0리터 엔진이 적용됐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량들은 타사 장기렌털 상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 면에서 확실한 비교우위를 갖는 차량들로 실제 소비자가 직접 견적 계약 기간 48개월을 비교해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착한가격 프로젝트는 문의자들이 최저가 상품과 더불어 보증금 없는 조건의 계약으로 원하는 차량 및 동급 라이벌 차량의 견적서까지 오픈하는 올인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존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아이젠카에서 알린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주력 차종은suv포함 기아자동차및현대자동차 전 차종으로 많은 물량을 확보한 상태로 알려졌다.보증금없는 장기렌트카리스 아이젠카 기아차 신차 장기렌트카 라인업은 ▲대형승용-가솔린K-9(3.3프레스티지) ▲대형승용 디젤-더 뉴 모하비 ▲대형승용 가솔린, 디젤-스팅어(2.0 터보 프라임) ▲가솔린 디젤-올 뉴 쏘렌토(2.0 럭셔리5인승) ▲대형승용+승합 가솔린, 디젤-올뉴카니발(2.2 9인승 럭셔리) ▲대형승용 올뉴 K7(2.4 프레스터지) ▲중형승용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니로 ▲중형승용 디젤-스토닉 ▲중형승용-가솔린+디젤+LPG-올뉴 K5(2.0 mx 럭셔리) ▲준준형승용 가솔린+디젤- 더뉴K3(1.6디럭스) ▲ 경형-올뉴(1.0디럭스)이다.아이젠카 신차 장기렌트카 프로젝트인 착한가격 프로젝트를 진행해 합리적이고 필요와 목적에 맞는 차량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문의는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 ‘아이젠카’ 홈페이지에서 상담 가능하다.강문주 기자 2018.01.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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