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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X이광수 '싱크홀', 개봉 20일째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이 200만 관객 동원과 함께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8월 31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개봉 20일째인 지난 30일 누적 관객수 200만 2190명을 기록했다. '싱크홀'은 이미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등 유의미한 기록들을 연이어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만 관객 돌파와 손익분기점 달성 소식에 올여름 환상의 팀워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이 하트 인증샷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치고 힘든 시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애정 넘치는 하트 포즈는 보는 이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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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IS] 차승원X이광수 '싱크홀', 오늘 개봉…재난 현실 잊게 만드는 재난 영화

재난 현실을 잊게 만드는 재난 영화다. '싱크홀(김지훈 감독)'이 싱크홀이라는 재난을 소재로 웃음과 희망을 전하며 코로나19의 현실을 잊게 한다. 11일 개봉하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타워' 김지훈 감독의 신작이다.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제27회 사라예보 영화제 등에 초청된 작품.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싱크홀에 빠지는 영화다. 경험하기 힘든 엄청난 재난 상황을 그리는 작품이지만, 유쾌하고 희망적이다. 차승원과 이광수가 펼쳐 보이는 코믹 연기 덕분에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네 사람이 싱크홀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은 마치 히어로물 같다. 평범한 소시민들의 활약을 그리며 웃음과 희망을 전한다. 이에 김지훈 감독은 “'싱크홀'은 인간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와 함께 유쾌함을 선사하려고 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차승원이 생존본능 만렙, 쓰리잡 프로 참견러 401호 만수를 연기한다. 차승원 특유의 코미디 연기를 잘 살렸다. 김성균은 아내와 아들을 남겨둔 채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과 함께 싱크홀로 떨어진 생계형 가장 501호 동원 역을 맡았다. 이광수가 재난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김대리로, 김혜준이 회사보다는 지하에서 하드캐리하는 입사 3개월 차 인턴사원 은주로 분한다. 만수, 동원, 김대리, 은주처럼 네 배우는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준다. 다만, '싱크홀'은 세련된 작품은 아니다. 만수나 김대리 캐릭터가 오버스럽게 그려지는 등 유머 코드가 올드하다. 가족애를 그리는 과정 또한 많은 영화에서 본듯한 예상 가능한 전개로 펼쳐진다. 현재 극장가에서는 '모가디슈'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싱크홀'이 '모가디슈'의 질주를 막고 새롭게 흥행 왕관을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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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차승원X이광수, '아침마당'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의 두 주연 배우 차승원과 이광수가 6일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대한민국 아침을 신선함과 유쾌함으로 물들였다. ‘마당은 우정을 싣고’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출연자와 친한 친구가 함께 출연했다. 차승원과 이광수는 문희경, 한혜진, 진성, 김용임, 전원주, 이용재 등 출연진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방송을 시작했다. 차승원은 “'아침마당’ 30주년에 꼭 나오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다. 나오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는 “'아침마당’ 시그널을 듣는데 꿈꾸는 것 같더라.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들었던 시그널”이라며 방송의 팬임을 밝혔다. 또한, 어머니가 방송의 팬이라며 “어머니에게 이렇게 효도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사랑한다”고 영상편지를 남기며 따뜻한 웃음을 자아냈다. 두 배우는 치열했던 '싱크홀' 촬영 현장 속에서 함께 했던 체조를 직접 보여주는가 하면, 촬영 기간 내내 동고동락하며 맺어진 '찐우정' 모먼트와 어린 시절 모델 선후배로 시작한 인연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영화 '싱크홀' 만큼이나 유쾌한 케미로 스튜디오를 이끈 이들은 출연자 중 총 38%의 표를 얻으며 ‘찐우정’ 1위를 차지했다. 차승원은 “'싱크홀'은 재난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 헤쳐나가는 희망을 담은 지금 시기에 적절한 영화”라며, “'싱크홀'이 300만 관객 돌파하면 다시 출연하겠다”고 깜짝 공약을 걸어 박수를 받았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아침마당’에 생방송으로 출연한 두 배우의 활약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응답했다. 신선한 홍보 활동으로 대한민국 아침을 뒤집어 놓은 차승원, 이광수 두 배우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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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차승원X이광수 '싱크홀 사랑해주세요'

배우 차승원과 이광수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린 '아침마당'출연후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06 2021.08.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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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요정' 차승원X이광수, '싱크홀' 위해 '아침마당' 진출

배우 차승원과 이광수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다고 KBS가 4일 밝혔다. 영화 '싱크홀'을 촬영하며 2년 가까이 동고동락해온 두 사람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서로를 “매운 새우 형님” “최애 배우”라 부른 사연부터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체조를 아침마다 하게 된 까닭 등 500m 아래 싱크홀에서 터진 케미를 전한다. '차줌마' 차승원의 버라이어티한 입담, 이광수의 긍정에너지, 두 배우의 브로맨스가 '아침마당'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을 예정이다. 두 사람의 케미는 6일 방송되는 '아침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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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X이광수 '싱크홀', 사라예보 영화제 초청..해외서 잇단 러브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제27회 사라예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싱크홀'이 오는 13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제27회 사라예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앞서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이어 사라예보 영화제까지 초청되며 해외 영화제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라예보 영화제는 동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제 중 하나로, 한국 영화로는 2019년 '기생충', 2020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상영한 바 있다. '싱크홀'이 초청된 ‘키노스코프(Kinoscope) 섹션’은 미장센이 훌륭한 영화들을 중점적으로 초청하는 섹션으로 지하 500m 아래 싱크홀 속에서 탄생한 역동적인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사라예보 영화제 키노스코프 섹션의 프로그래머 마틸드 앙로와 알레상드로 하자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재난 영화 '싱크홀'은 보기 드물게 높은 몰입도를 지니고 있다. 삶의 터전을 잃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과 맞닿아 있는 영화이며, 이 시대를 담고 있는 매력적인 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초청 이유를 전했다. 제27회 사라예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외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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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X이광수 '싱크홀',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 초청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이 제 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피아짜 그란데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2일 밝혔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상황을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를 통해 해외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는 스위스 최대의 영화제이자, 올해로 74회째를 맞는 유럽의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이다. 2019년에는 배우 송강호가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생충', '살인의 추억' 등을 상영한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 '싱크홀'이 공식 초청된 ‘피아짜 그란데 섹션(Piazza Grande)’은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섹션으로,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영화를 초청하는 부문이다. 특히, 피아짜 그란데 초청작은 영화제를 대표하는 메인 광장인 피아짜 그란데 광장에 위치한 8000석 규모의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되고, 관객상과 외신 버라이어티 평론가들이 심사하는 평론가상의 심사 대상이 된다.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2021.07.0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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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차승원X이광수 재난버스터, 여름 극장 강타할까

8월 11일 개봉을 확정한 재난 버스터 '싱크홀(김지훈 감독)'이 사상 초유의 초대형 싱크홀 재난의 급박한 순간을 담은 1차 예고편을 29일 공개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서울 도심 속 초대형 싱크홀 발생으로 빌라 한 동이 순식간에 땅 속으로 추락하는 초유의 상황과 갑작스러운 재난을 마주하게 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빌라, 자동차, 전봇대까지 모조리 삼켜버리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이목을 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상상치도 못했던 초대형 싱크홀과 함께 추락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모습은 급박한 재난 상황을 짐작하게 하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또한, 예고편 속 “한 500m 떨어진 것 같아”라는 만수(차승원)의 대사와 "이런 거 본 적 있습니까?"라고 묻는 동원(김성균)의 대사는 상상을 초월하는 싱크홀의 규모감을 체감케 한다. 특히, 싱크홀 안에 고립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바로 위, 거대한 건물 잔해가 간신히 매달려 있는 장면은 한치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일촉즉발의 순간을 예고한다. 이처럼 '싱크홀'의 1차 예고편은 빌라 한 동과 함께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추락한 이들이 과연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하며 새로운 볼거리로 관심을 모은다.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타워'의 김지훈 감독과 '명량' '더 테러 라이브' 등 VFX 작업에 참여했던 서경훈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이 구현한 스케일, 그리고 초대형 싱크홀의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재난 버스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싱크홀'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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