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IS차트] ‘미녀와 순정남’ 19.5%로 자체 최고 시청률… 지현우, 한수아 대신 교통사고 충격 엔딩
‘미녀와 순정남’이 시청률 19%대를 달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0회는 시청률 19.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필승(지현우)은 김지영(임수향)의 할머니 이순정(이주실)으로부터 백미자(차화연)의 사채빚을 공진단(고윤)이 대신 갚아줬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방송 말미, 자신을 만나러 온 공마리(한수아)를 배웅 나간 고필승은 그녀가 차에 치일 위기에 놓이자 대신 교통사고를 당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9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