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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2년 만에 드라마 복귀 앞두고 근황 공개 '시크한 매력'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 서인국은 앞머리를 올리고 안경을 착용한 모습.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tvN 새 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100일만 살 수 있는 여자와 멸망이라 불리는 특별한 존재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 서인국을 비롯해 박보영, 이수혁,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0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