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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오겜2’ 임시완, ‘코인 유튜버’ 비하인드 공개…“분량 18분? 존재감 ‘확실’”

배우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2’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임시완은 29일 자신의 SNS에 오징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블랙 수트를 입고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 옆에 나란히 서서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에 글로벌 팬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18분 분량을 씹어 먹었다”, “참가번호 333번 모습 사진도 기대한다”, “333번 네가 최고였다” 등 반응을 남겼다. 임시완은 지난 27일부터 공개중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 참가번호 333번 코인유튜버 이명기를 연기했다. 극중 투자 실패로 빚더미에 올라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전 여자 친구 준희(조유리)와도 재회한다. 또 그의 투자 영상을 보고 실패해 원한을 갖고 있는 타노스(탑)과는 대립각을 세운다. 총 7개의 에피소드지만 임시완이 연기한 이명기의 분량이 17분~20분에 불과해 아쉽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한편 이날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2’는 공개 이틀 만에 93개국 전 세계 차트 1위에 올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9 22:22
뮤직

곱씹을수록 맛있는 신해철 음악... “인트로 중요성 부각한 가수”

명곡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고 신해철의 노래들이 그렇다. 수많은 히트곡이 있지만 특히 ‘그대에게’ ‘일상으로의 초대’ ‘날아라 병아리’는 지금 들어도 시대에 뒤처진 듯한 느낌이 하나 없고, 젊은 세대에게도 깊은 울림과 신선함을 안긴다. K팝의 인기는 절정이고 숏폼과 AI시대가 도래했다고 하지만, 신해철 노래는 여전히 나이 들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이게 시대통합의 힘이다.◇ 전주만 들어도 뭉클… ‘그대에게’ “대상은 참가번호 16번 무한궤도!”198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송된 ‘제12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은 고 신해철이 소속된 무한궤도의 차지였다. 신해철 세글자를 알린 순간이다. 젠지 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는 ‘그대에게’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처음 접했을 수 있겠다. 덕선이와 정환, 보라, 정봉, 선우, 동룡, 노을 등 쌍문동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가요제’를 보다가 무한궤도의 ‘그대에게’가 흘러나온다. 가사가 나오기도 전 전주만 듣고 쌍문동 친구들은 “내가 16번!”이라며 무한궤도의 대상을 예측한다. 실제로 1988년 ‘대학가요제’ 당시 ‘그대에게’ 전주만 듣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한궤도의 대상을 직감했다고 한다. ‘이 세상 어느 곳에 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연인이 써준 편지를 읽는 듯 몽글몽글 한 감정이 올라온다. 특히 ‘그대에게’ 인트로는 지금 발매되는 K팝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세련됐다.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을 위한 행진곡이자 그 어떤 노래보다 대학가요제와 잘 어울렸던 ‘명곡’이다. 1988년 당시에는 시나위, 백두산 등의 헤비베탈 밴드가 그 전해부터 TV에 적지 않게 출연하던 터라 대중은 무한궤도보다 더욱 로킹한 사운드에 익숙해져 있었다. 문제는 리드보컬을 맡은 신해철. 키보드를 치며 노래하는 것도 신선한데 기타 솔로까지 구사하니 모두가 방송을 보며 놀라워했다. 로커의 상징인 긴 머리도 아니었고 전형적인 대학생 머리를 하고 투박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그대에게’를 더욱 돋보이게했다.◇ 가사에 깃든 철학적인 메시지 영어가사가 즐비한 지금의 K팝과 달리 신해철 노래에는 철학적 메시지가 가득하다. ‘날아라 병아리’는 신해철이 생전에 속해있던 넥스트의 2집 타이틀 곡이다. 신해철 자신이 어릴 적 키우던 병아리 얄리가 죽었을 때의 감정을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실험적인 노래가 많았던 2집 수록곡 중 가장 대중적인 노래다.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 속으로 들어가 우리 집 앞뜰에 묻혔다’. 일기장 같은 ‘날아라 병아리’ 도입부를 지나 얄리에게 더 이상 아픔 없는 하늘에서 꽃을 피우라는 희망적인 가사로 끝을 맺는다. 삶과 죽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했던 신해철의 철학이 담겼다.‘날아라 병아리’는 단순히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슬픔을 표현한 곡에서 의미가 확장돼 사회적으로 소외당하고 약한 존재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래 속 병아리 얄리는 병아리 그 자체이기도 하지만 소중한 존재 등도 은유하고 있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신해철의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정규 3집 ‘크롬스 테크노 워크스’에 실린 곡 중 하나인 ‘일상으로의 초대’는 무엇이든 잘 해내던 시절의 신해철이 그대로 투영돼 있다. 생소한 전자음악이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 흔한 사랑 노래에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시도하고자 한 흔적이 보인다. 곡에 큰 기복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통통 튀는 전자음이 노래가 질리지 않도록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김헌식 문화 평론가는 “신해철은 우리나라에서 대중가요 인트로의 중요성을 부각했던 가수다. 록 음악을 대중화시킨 장본인이자 언더그라운드 음악도 자주 선보였다”면서 “주목받지 못했던 분야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데 일가견이 있었고, 사회나 정치적인 발언 등 현실 참여 부분도 높았다”고 신해철 음악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5 05:45
연예일반

김성령, 쇼트커트+눈썹 피어싱까지? '천사와 악녀' 오가는 50대의 일탈 '충격'

배우 김성령이 180도 달라진 파격 변신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김성령은 6일 "잠이 달아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눈썹을 관통하는 파격 피어싱,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분위기를 풍겼다.그동안 우아하고 천사표 같은 럭셔리한 매력을 발산해 왔지만, 1967년생 50대 중반의 나이에 파격 일탈을 시도한 그의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실제로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도 "진짜 김성령씨 맞나요? 깜놀했네요", "불가능한 콘셉트가 있긴 할까요?", "혼자 세월 역행하세요?", "일탈해도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에 앞서 김성령은 지난 해 10월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나서, 지구촌 나눔 캠페인 '김성령의 플랜'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2002년 플랜코리아와 인연을 맺은 후 20년째 넘게 홍보대사를 맡아 왔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촌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김성령은 "1937년 플랜 창립 이후 지금까지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져온 목표이자 앞으로 계속될 아름다운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아주 특별한 계획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홍보 영상을 통해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1967년생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眞(참가번호 52번) 출신으로, 1988년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했다.영화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나 많은 드라마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특히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한데, '왕과 비'의 폐비 윤씨 역이나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치코 역,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럭셔리한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아 '20대보다 더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1996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 옥선 역으로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7 07:27
야구

'오징어게임' 알리 역 아누팜, 준PO 2차전 시구한다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출연자 아누팜 트리파티(33)가 KBO리그 포스트시즌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에 앞서 "이 경기 시구자로 아누팜 배우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아누팜은 '오징어 게임'에서 파키스탄인 이주 노동자 알리 역을 맡아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극중 오징어 게임 참가번호인 199번을 유니폼에 달고 마운드에 올라 경기 개시를 알리는 공을 던질 예정이다. 배영은 기자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2021.11.05 12:53
연예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유재석 만났다! '놀면 뭐하니?' 전격출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배우 오영수가 유재석과 만났다.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입 기자들이 알차게 준비한 뉴스데스크"라며 "우린 깐부잖아.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징어 게임'의 참가번호 1번 오영수 배우와의 만남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오영수가 유재석, 하하, 정준하 등 '놀면 뭐하니?' 출연진과 함께 한 인증샷이 담겨 있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 이후 첫 예능 출연이라 '놀면 뭐하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5 10:53
연예

[시청률IS] '싱어게인', 9.4% 月 타깃 프라임타임 전체 통틀어 1위

'싱어게인'이 월요일 안방극장의 밤을 눈부시게 빛냈다. JTBC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동시 방송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이 꿈의 무대 톱10과 함께 세미 파이널을 시작, 무대 스펙트럼을 확장 시킨 참가자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이날 '싱어게인' 시청률은 9.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지난 방송 대비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8%를 기록했다. 이는 타깃 기준 프라임타임 전 시간대 중 1위를 차지한 것.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최강자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톱10 마지막 진출자를 가릴 패자부활전의 결말부터 참가번호가 아닌 이름을 공개하는 명명식 그리고 톱6를 가릴 세미파이널 무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33호가 본연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녹여 박효신의 '숨'을 열창,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톱10에 승선했다. 59호가 본인의 노래인 '별'을 패자부활전 곡으로 부르자 "어쩌면 인생이 갈리는 제일 중요한 이 시간에 (다른 참가자가) 나의 노래 '별'을 불러주었다는 사실에 '내가 행복한 가수였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는 먹먹한 소감을 전했다. 완성된 톱10은 세미파이널 전 명명식을 가졌다. 이제는 참가번호가 아닌 본인의 이름으로 당당히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된 것. 10호 김준휘, 11호 이소정, 20호 이정권, 23호 최예근, 29호 정홍일, 30호 이승윤, 33호 유미, 37호 태호, 47호 요아리, 63호 이무진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저마다 본인의 노래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심사위원들은 안방 1열 관객들의 몫까지 더해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호응했다. 본격적인 세미파이널에는 본인들이 직접 대결 상대를 정하는 1대 1 매치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연어장인 이정권과 허스키 요정 김준휘라는 전혀 다른 성질의 두 보컬이 맞붙었다. 이정권은 '싱어게인'을 하면서 음악의 의미를 다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사실을 고백하며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선곡했다. 훨씬 더 풍부해진 감정으로 쏟아낸 그의 무대에 유희열 심사위원은 "(노래에) 밀당이 생겼다. 기승전결을 노래의 스킬로 만들어나가게 됐다. 되게 세련됐다"는 극찬을 쏟아냈다. 김준휘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면 머리를 자르겠다는 공약을 걸고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준비했다. 본연의 장기인 소울 창법을 구사한 그는 김종진 심사위원으로부터 "아주 오랜만에 제대로 된 블루스곡을 들어서 개운했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결국 이정권이 톱6 티켓을 거머쥐어 탈락 후보가 됐다. 다음 대결 역시 예측할 수 없는 극과 극 성향의 대결이 펼쳐졌다. 화려한 가창력의 소유자 이소정과 느낌 충만한 보이스 이무진의 빅매치가 열렸기 때문. 선공격을 하게 된 이소정은 뮤지컬 '서편제'의 OST인 '살다보면'을 골랐고 이무진은 조용필의 '꿈'을 선곡, 두 사람 모두 가사 한 음절 한 음절에 의미를 되살리며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선희 심사위원은 이소정을 향해 "대형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봤다"는 더할 나위 없는 평가를 내렸고, 유희열 심사위원은 이무진 무대에 대해 "'싱어게인'에서 만난 가장 원석인 참가자이며, 가공하면 분명히 다이아몬드가 될 것"이라며 이례적인 칭찬을 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었던 두 사람의 무대는 이소정의 승리로 끝났다. '싱어게인'은 현재 참가자들의 두말할 것 없는 실력은 물론 본인의 한계를 깨는 무대들로 최종 파이널까지 쉼 없는 질주 중에 있다. 남은 참가자들 중 톱6에 합류할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JTBC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6 08:35
연예

'2020 미스코리아 대전, 세종, 충청 대회' 참가번호 24번 김유리 미스추언니상 수상

지난 21일 대전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열린 '제64회 미스코리아 대전,세종, 충청 선발대회'에서 참가번호 24번 김유리가 '미스 추언니펠트니스상'에 수상했다. ‘미스 추언니 펠트니스상’에 수상한 김유리는 2017 피트니스 인 아메리카 인 라스베가스 세계비키니대회 3위 수상하고 유투브 구독자 23만명 이상을 보유한 추민수와 함께 여성기관을 강화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유리는 '첫 대회라 솔직히 큰 기대 안하고 나왔는데 추언니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라 말하며 '제가 1기로 뽑히게 되어 책임감이 더 막중하고 앞으로 추언니와 함께 유튜브 컨텐츠 제작과 다양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사진=본인제공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8.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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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 호남, 제주 선발대회 개최

지난 28일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 호남, 제주 선발대회'가 광주 드메르 웨딩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인 광주성형외과 SM미 이상혁 대표원장은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 호남, 제주의 심사위원장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시아의 미를 더욱 알리고 뷰티 업계가 전반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번 대회 위너의 영예는 참가번호 5번 조가비양이 차지했다.이어 세미위너는 참가번호 1번 정미경양, 2nd Runner up에는 참가번호 3번 이유정양, 참가번호 10번 임소연양, 참가번호 13번 박샤론양, 와일드카드에는 참가번호 20번 손다솜양이 수상하며, 총 6인이 한국대회 본선무대를 밟는 영광을 안았다.또, 심사위원장 특별상인 ‘엘란쎄 SM미 상’은 참가번호 21번 박보미양이 수상하며 1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중국상하이, 일본오사카, 중국닝보, 경북지역과 광주‧호남‧제주를 거쳐 오는 다음달 12일 수도권지역, 13일 대구지역 등 총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치열한 예선이 진행된다. 본선은 8월 21일 (수) 서울 신라호텔에서 최종무대를 펼쳐질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07.01 13:34
연예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디마레 이하영 원장 " 김서희, 생기·긍정적 에너지 넘쳐"

사진 =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위너 김서희와 이하영원장 '2018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2018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우승자만이 미스 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전국을 대표하는 21명의 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는 백석대학교에 재학 중인 참가번호 12번 김서희(19세)양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김서희는 '아름다운 건강 미인'에게 주어지는 디마레 클리닉 상도 함께 수상,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디마레 클리닉 이하영 원장은 “ '한국적 미'의 기준으로 볼 때 생기 있고 갸름한 얼굴라인과 건강한 몸매를 가진, 그리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12번 참가자 김서희는 충분히 '미스 디마레'가 될 자격이 있다” 며 '2018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편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위너를 차지한 김서희에게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출전 자격과 함께 1,500만원 상당의 출전경비 전액이 지원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8.27 14:00
연예

[화보]'미스섹시백' 개그우먼 이한별, 2017 최고의 뒤태미녀에 등극하다!!

개그우먼 이한별이 지난 6월 열린 미스섹시백 수도권 예선전을 참가하며 '2017 미스섹시백 시즌4:뒤태미녀 선발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한별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언제어디서나 분위기 업하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5일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열린 '2017 미스섹시백 시즌4:뒤태미녀 선발대회' 본선무대에서 당당히 대상을 거머 쥐었다. '6월11일 수도권 예선전' 개성만점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한별. 7월 1일 본선진출자 오션월드 쇼케이스에서 가면을 쓰고 나타난 이한별. 이한별, 시선을 강탈하는 섹시 포즈 이한별, 시선 집중되는 넘사벽 뒤태 7월 15일 열린 '에이보드크루즈' 파티에서 섹시뒤태를 자랑하는 이한별 이한별, 미소도 아름다운 미녀 개그우먼 이한별, 우산들고 섹시하게~~ 8월5일 열린 본선무대 전 포토월에서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한별 이한별, 제 뒤태에 빠져 보세요~~ 참가번호 10번 이한별 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이한별, 워킹도 당당하게~ 깜찍한 하트로 심사위원 유혹하는 이한별 이한별, 섹시미 넘치는 뒤태로 남심 저격 이한별, 깜찍함과 섹시함이 공존 이한별,윤이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무대장악 이한별, 이것이 2017 최강 뒤태 이한별, 대상수상 저의 새로운 인생의 시작 입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이한별은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감사하다 말하고 싶어요, 이번에 대상을 받아서 상금을 받았는데 이번기회에 부모님께 효도를 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제가 대상을 수상한 만큼 2018미스섹시백이 더욱 발전될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미스섹시백 화이팅 입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7.08.05 2017.08.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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