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5건
연예일반

'나는 솔로' 옥순, K대 기자 출신 마케터 정체 공개...남심 올킬녀 등극!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 솔로남녀가 역대급 정체를 공개했다. 25일 방송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8번지’에 입성한 12인의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대반전 정체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솔로나라 8번지’에서의 첫날 밤, 솔로남녀들은 바비큐 파티로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윽고 제작진의 소집으로 솔로남들은 호감 있는 여성을 스무고개 형식으로 지목하는 첫인상 선택에 들어갔다. 여기서 “키 큰 여성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던 영수는 ‘돌연 “내 여자는 키가 별로 안 큰 것 같다”고 외친 뒤, “쌍꺼풀이 외계인 같다”며 현숙을 지목했다. 이어 그는 “지켜주진 못해도 술 한잔 할 수는 있을 것 같다”며, 제작진이 정해준 멘트를 순간적으로 바꿔버렸다. 이를 들은 현숙은 “(선택을 받아서) 좋긴 한데, 이게(‘지켜주지 못한다’는 멘트) 맞는 건가?”라며 갸우뚱했다. 다음으로 나선 영호는 “내 여자는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알쏭달쏭한 멘트로 제작진의 제재를 받았다. 이에 그는 “내 여자는 옥순”이라고 직진했다. 영호는 “대화 리액션에서 호감이 있다는 게 느껴졌다”고 옥순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영호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들켰나?”라고 말해 쌍방향 호감임을 확인시켜줬다. 광수는 “제 여자는 오늘 한 귀걸이처럼 반짝이는 분”, “에너지를 터지게 만드는 여자”라는 스위트한 멘트로 순자를 선택했다. 급기야 광수는 첫인상 선택을 마친 뒤 “더 보고 가도 되나요?”라고 ‘설렘 폭격’ 멘트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매력은 죽지 않았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내 MC 데프콘으로부터 “매력쟁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영철은 “참치회 썰 듯이 완전히 날 것”이라는 독특한 멘트로 영숙을 지목했다. 상철은 “제 여자는 유쾌하다”라며 영자를 선택했고, 영식 역시 “먼저 호감 표시를 해주셨다”며 영자를 선택했다. 반면 청순한 외모로 첫 등장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정숙은 ‘0표 굴욕’을 맛봤다. 정숙은 “남자들을 만나려면 나도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며 전의를 다잡았다. 다음날 아침, 정숙은 호감이 있는 영호에게 김치볶음밥을 선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에서는 반전 프로필 고백이 릴레이로 이어져 감탄과 경악이 터져나왔다. 영수는 외국계 무역상사에 재직 중인 37세 직장인으로, “음주가”를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퀸(Queen)의 ‘투 머치 러브 윌 킬 유(Too Much Love Will Kill You)’, 나훈아 ‘영영’을 즉석에서 불러 독보적인 끼를 자랑했다. ‘장도연 친구’ 영호는 38세로, 패션 마케팅쪽 일을 하다가 2년 전 제주에 정착한 청년 농부였다. 그는 1500평 땅에서 당근을 기르고 있다고 소개한 뒤 “장거리 연애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연애에 열린 모습을 드러냈다. 영식은 33세의 게임 개발 프로그래머로, 운동-일-강아지 산책을 반복하는 건실한 일상 루틴을 자랑했다. 34세 영철은 자동차 대기업 일하는 관리직이지만, 감성적인 면을 갖고 있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실제로 그는 데미안 라이스(Demian Rice)의 ‘올드 체스츠(Old Chests)’를 기타 연주까지 곁들이며 열창,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연주 후에도 영철은 “목 수술로 목소리가 잘 안 나와 마음이 안 좋았다”고 밝힌 뒤 돌연 눈물을 쏟아 ‘8기 순수남’에 등극해 관심을 받았다. 상철은 35세 대기업 연구원으로, “연애할 땐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해 ‘으른 연애’를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광수는 33세 미 육군 장교로, ‘6기 영수’ 친구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어 랩을 선보였던 ‘6기 영수’와 달리,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헤이 마마’ 댄스를 선보여 “찢었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그는 순자에게 핫팩을 선물하는 ‘스윗 박력’으로 직진남 면모도 드러냈다. 솔로녀들 역시 ‘여신 미모’ 만큼이나 충격적인 정체를 속속 공개했다. 34세 영숙은 패션 프로모션 회사에 재직 중으로, “이해심이 기준이 남들보다 좋아 연애하면서 싸운 적이 거의 없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가야금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라는 31세 정숙은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에 맞춰 환상적인 가야금 연주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33세 순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현재 대치동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는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영자는 33세의 대기업 경영 관리 직원으로, “분양받은 아파트에 곧 입주한다. 좋은 분을 만나면 결혼할 준비는 완료돼 있다”라고 은근히 재력을 어필했다. 30세인 옥순은 K대를 나온 뒤 기자로 일했다가, 코인 관련 플랫폼 마케터로 이직한 근황을 알리며 “책임감 있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최대한 빨리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단아한 미모의 현숙은 35세의 한의사로, “삼성역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하게 잘해주시는 분에게 마음이 가는 편”이라는 연애관을 밝혔다. 대반전 ‘자기소개 타임’ 후 솔로남들은 요동치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들은 숙소에 모여, 솔로녀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모두가 옥순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고 놀랐다. 영철은 “옥순님이 새롭게 보였다. 앳되다는 이미지만 있었는데 얘기를 할 때 보니 외유내강의 여인이었다”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영수와 광수도 “옥순님이 궁금하다”라며 호감을 표했다. 급기야 영호는 “이 중에서 옥순님한테 관심 없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유일하게 상철만 손을 들었다. ‘솔로나라 8번지’를 ‘올킬’한 옥순이 과연 솔로남들이 예측한 대로 ‘10분마다 데이트를 하게 될지’ 앞으로의 로맨스 행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8기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되는 ‘나는 SOLO’는 오는 6월 1일(수) 밤 10시 30분 ENA PLAY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ENA PLAY, SBS PLUS 2022.05.26 07:28
경제

연말 홈파티에 제격인 우유활용 레시피 3가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면서 외식이나 모임 대신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홈파티가 주목 받고 있다. 식품업계는 연말 맞이 가정간편식은 물론 홈데코 용품 등 관련제품과 기획적을 선보이며 홈파티족을 공략하고 나섰다. 또 온라인상에는 간편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홈파티와 관련된 레시피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집에서 소소하게 가족 및 지인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것이 어느새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특별한 음식’인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요리에 서툰 사람들도 간단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연말맞이 우유활용 레시피 3선을 소개했다. ■ 60초 케이크 간단한 조리 시간이 매력적이다. 금세 뚝딱 만들어낼 수 있지만 군침이 돌만큼 맛있어 보인다.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복잡한 요리가 귀찮다면 시도해 볼만하다. 우유가 들어가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재료〉 우유 1컵(200㎖), 핫케이크가루 250g, 유자차 1큰술 〈만드는 방법〉 1. 볼에 핫케이크 가루를 넣고 우유를 부어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섞는다. 2. 1에 유자차를 곱게 다져 넣어 섞는다. 3. 종이 틀에 반죽을 80% 정도만 채운다. 4. 전자레인지에 넣어 60초 정도 익힌다. TIP. 유자차 대신 마른 과일이나 견과류를 다져 넣어 섞어도 좋다. ■ 우유버터파스타 편스토랑에서 소개된 초간단‘우유버터파스타’레시피다. 한 동안 화제가 된 레시피로, 요리단계가 정말 간단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재료〉 우유 300ml, 물 500ml, 파스타 1인분(200g), 버터 40g, 소금 1꼬집, 참치액 1T, 마늘 1개, 후추, 트러플오일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우유 300ml도 같이 넣어준다. 끓기 전에 파스타면 1인분도 넣어준다. 2. 파스타면 위에 버터 40g을 올린 후 10분동안 끓여준다. 3. 소금 1꼬집, 참치액 1T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여준다. 4. 불을 꺼준 뒤 마늘 1개를 갈아 넣은 후 불을 켜서 살짝 끓여준다. TIP. 치즈 그라인더에 마늘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5. 마지막으로 그릇에 플레이팅 한 후 후추 또는 트러플오일을 뿌려주면 완성이다. ■ 카페라떼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겨울철 필수 음료 ‘카페라떼’. 커피와 우유를 섞은 카페라떼는 만들기도 간편하고, 빵이나 샌드위치에 곁들여 먹어도 좋다. 〈재료〉 우유 200ml, 에스프레소 30ml(일회용 원두커피 활용) 〈만드는 방법〉 1. 에스프레소 30ml(일회용 원두커피 활용)를 추출한다. 2. 전지레인지에 우유 200ml를 1분 30초간 데운다. 3. 데운 우유 200ml를 커피에 붓는다. 4. 마무리로 우유 거품을 살짝 얹는다. TIP. 우유 거품은 수동 또는 진동 우유거품기를 활용하면 만들기가 더욱 쉽다. 우유 거품을 살짝 얹으면, 거품이 뚜껑 역할을 해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더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2.30 11:51
연예

'편스토랑' 물 만난 류수영, ♥박하선 반한 김밥→장어 비법 공개

류수영이 대박 메뉴들을 쏟아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이 시작됐다. 완판남이자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김밥부터 장어까지 대박 메뉴 레시피들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집에서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사랑꾼 류수영은 평소에도 아내 박하선과 딸을 위해 자주 김밥을 싼다고. 박하선 역시 "파는 김밥 못 먹겠다"라며 류수영의 김밥을 극찬했다고 귀띔했다. 아내 박하선도 반한 특별한 김밥 비법은 바로 간과 당근이었다. 류수영은 밥에도 간을 했다. 밥이 맛있어야 김밥도 맛있다는 것. 이후 류수영은 많은 양의 당근을 채 썰어 준비했다. 프라이팬에 많은 양의 기름을 넣은 뒤 당근을 볶았다. 그렇게 당근을 볶고 나온 당근 향미유를, 달걀과 햄 등 다른 김밥 속재료를 익힐 때 활용해 달큼함과 향을 더했다. 류수영은 먹는 사람에 맞춰 다양한 김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일반 김밥부터 고추 젓갈 김밥, 참치 김밥 등 총 15종의 김밥을 완성한 류수영은 틈틈이 김밥을 쉽게 마는 포인트까지 알려줬다. 그러나 '편스토랑' 스태프들의 행복한 식사는 김밥에서 끝이 아니었다. 류수영이 대표적인 보양식 장어구이를 집에서 만든 것. 류수영은 집에서 누구나 10분 안에 비린내 없이 장어를 구울 수 있는 방법을 언급했다. 특히 류수영은 역대급 두툼한 두께로 장어구이를 잘라 감탄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완성된 장어 구이를 깻잎, 쌈무 등에 얹혀 '초대형 장어 한쌈'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남은 장어로는 초대형 장어 김밥을 만들었다. 장어와 잘 어울리는 아보카도를 활용, 어메이징 장어 김밥까지 완성했다. 이어 류수영은, 어메이징 장어 김밥을 들고 앞집으로 향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류수영 앞집에 이사 가고 싶다"라며 부러움의 반응을 나타냈다. '편스토랑'을 통해 한우 육회, 연어 대환장 파티 등 집에서 역대급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고급 요리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역시 류수영은 맛있는 김밥은 물론 가성비 좋은 장어 구이 레시피까지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요리 욕구를 자극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6 09:07
연예

"노라조가 노라조했다"…'백파더' 30초 찢은 '참치' 파티

노라조가 또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노라조(조빈·원흠)는 8일 오후 생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타이머 밴드로 활약했다. 이날 '백파더' 백종원은 참치 동그랑땡을 만들며 재료 준비를 위해 30초 타이머 밴드인 노라조를 불렀다. 노라조는 깜짝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참치' 무대를 선보였고, 참치캔을 다양하게 활약한 개성 가득한 의상으로 유쾌한 웃음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노라조는 '뱃살 볼살 아가미살 아 뺨 때린 이 맛', '초밥 조림 스테이크 다 평정한 이맛', '나는 캔 참치이어라' 등 참치 특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개사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노라조는 평소보다 여러 차례 타이머 밴드로 무대에 오르며 '요린이'들이 요리 준비를 차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방송 중간중간에는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요린이'들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노라조는 다양한 행사뿐 아니라 방송 등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듀오'로 활약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8 19:36
연예

[無취중토크②]펭수 "1년 전과 후 코로나19 빼곤 달라진 게 없어요"

"'자이언트 펭TV' 펭펭!" '10살 펭귄' 펭수와 EBS 이슬예나 PD를 만났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만남. 펭수는 수상작으로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바라보며 "안 그래도 트로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고 가장 먼저 반겼다. 이슬예나 PD가 트로피를 만지려고 하자 "이건 내 겁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EBS '자이언트 펭TV'는 지난 6월 5일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교양 작품상을 수상했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TV로 넘어온 대표적인 사례로 유튜브와 TV의 경계선을 허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청년 세대들의 감성을 대변한다는 점, 펭수의 장기를 활용해 예능적인 측면을 강조하다가도, 사회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은 교양 프로그램으로 변주한다는 점에서 다소 경직되어 있던 교양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백상예술대상 수상 축하 자리는 본래 취중토크로 마련되지만 펭수의 나이를 고려해 이번엔 '무(無) 취중토크'로 진행했다. 특히 내일(8일) 생일을 앞둔 펭수를 위해 펭숙소에서의 '미리 생일파티' 콘셉트로 꾸려졌다. 펭수는 자신의 얼굴과 닮은 케이크를 보곤 신기한 듯 날개를 펼쳐 만져봤다. 호기심 가득한 모습이었다. 거침없는 장난기로 주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날개엔 백상 트로피를 붙들었다. 트로피가 순식간에 '미니' 사이즈로 변하는 마법이 일었다. 1편에 이어... -요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펭수 "홀로서기에 관심이 생겼어요." 이 "요즘 펭수 진짜 좀 이상해요. 독립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펭수 "혼자서도 잘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자이언트 펭TV' 식구들이 가족과 같은 존재지만 독립을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회사(엣템)를 차렸습니다." -이미 알고 있어요. 펭수 "이거 뭐야 다 나갔구먼!" 이 "펭수 대표님이십니다.(웃음)" -1년 전과 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죠. 펭수 "달라진 건 코로나19밖에 없어요.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팬들과 만나지 못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똑같아요.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바뀐 것뿐! 저는 그 자리 그대로입니다." 이 "작년 이맘때도 펭수랑 인사하고 사진 찍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었지만 지금과 차원이 다르니 확실히 실감하고 있죠. 코로나19만 아니었다면 더욱 활발하게 펭수를 만나고 싶어 하는 분들과 만났을 텐데.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아쉬울 따름이에요." -펭수는 '자이언트 펭TV' 촬영이 힘들지 않나요. 펭수 "힘든 건 없어요. 없다고! 재미는 있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재밌을 수 있을까 요즘 많이 고민 중입니다." -근데 갑자기 궁금한 게 있어요. 임문식 PD나 박재영 PD를 향한 분노는 진짜인가요. 펭수 "그 사람들이 저한테 하는 걸 봐요. 화가 나요. 안 나요!!!" -근데 그 모습이 재밌어요. 펭수 "제가 고통스러운 게 즐거우신 가봐요." 이 "그 봐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아참, 박재영 PD는 삭발 후 어떻게 됐나요. 이 "삭발 후 탈색하고 왔더라고요. 이왕 한 거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펭수 "밀 때 굉장히 통쾌했어요. 1년의 원한을 풀었습니다." 이 "대단한 PD인 것 같아요. 회의할 때도 굳이 그렇게 해야겠느냐 했는데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감행하더라고요." -다른 PD님들도 더욱 '입조심'을 하겠어요. 이 "박재영 PD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웃음)"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나요. 펭수 "매일매일이 보람 차요. 특히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 팬미팅이 좋았습니다." 이 "팬분들을 직접 만났을 때 얼마나 '자이언트 펭TV'를 사랑하고 펭수를 통해 힘을 얻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그때 감정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시골 손자 펭수' 편 같은 경우 촬영 이후 할머니들이 손편지를 보내줬는데 '인생에 딱히 재밌는 일이 없었는데 펭수 때문에 즐거웠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콘텐트 때문에 만난 분들이 즐겁고 행복함을 느낄 때 보람을 크게 느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요. 펭수 "저는 아직도 그겁니다. 토이스토리 OST ''You've got a friend in me'를 불렀던 거요." 이 "펭수가 엄청 부르고 싶어 했던 곡이거든요. 개인적으로 맨 처음에 했던 1, 2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는데 '시골 손자 펭수'처럼 시청자들과 만나서 교감하고 소통하고 이런 콘텐트가 좋은 것 같아요." -범이랑 나올 때도 알콩달콩해서 좋은 것 같아요. 펭수 "알콩달콩? 캠핑 갔을 때 무슨 알콩달콩이예요. 뭘 해도 잘 못해서 얼마나 답답했다고요." 이 "(펭수는 원래) '츤데레'에요." 펭수 "우레레에우레에레레~~" -한국에 와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인가요. 펭수 "가만있어봐... 처음 팬미팅했을 때죠. 한국에 온 걸 후회하진 않아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요. 펭수 "지금도 참치를 제일 좋아합니다. 참치가 잘 되어 있고 요즘은 국밥도 좋아합니다." -남극에서 와서 한국 여름이 너무 더울 텐데요. 펭수 "작년에도 겪었기 때문에 적응했습니다. 적응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자연을 받아들여야 해요. 그걸 이기려고 애써봤자 되는 건 없습니다. '그저 덥구나! 그럼 더워야겠다!' 이럼 됩니다." -연습생에서 '슈퍼스타'가 됐는데 펭수의 다음 꿈은 뭔가요. 펭수 "꿈을 정해놓고 그러지는 않아요. 그때 생각나는 게 꿈이고 저는 '자이언트 펭TV'를 재밌게 찍는 게 꿈입니다." -평소 스케줄은 어떤 패턴으로 돌아가나요. 이 "일주일 동안 두 편 정도 나가니 한 편당 하루 정도 촬영을 진행해요. 펭수가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추가 스케줄이 있으면 세 번 정도 촬영이 이뤄지는 것 같아요." 〉〉3편에 계속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영상=박찬우 기자 [無취중토크①]펭수 "백상 교양작품상 수상에 범이가 질투했어요" [無취중토크②]펭수 "1년 전과 후 코로나19 빼곤 달라진 게 없어요" [無취중토크③]이슬예나 PD "선한 웃음 전하며 펭수와 롱런하고파" 2020.08.07 10:01
경제

G마켓 고객설문, 송년회 계획 ‘음주 대신 맛있는 식사’

올해 연말에는 술값 대신 식비 지출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1등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최근 2주(12/6-12/19) 동안 총 111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회 계획’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맛있는 식사’가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음주’로 송년회를 보냈다는 응답이 2명 중 1명꼴로 가장 많은 등 확연히 비교되는 모습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계획된 송년회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맛있는 식사’라는 응답이 3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서 ‘음주(22%)’가 2위를 차지했으나, 3위인 홈파티(18%) 및 문화생활(16%)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반면 ‘작년 송년회 스타일’은 ‘음주(49%)’가 1위를, 그 뒤로 ‘맛있는 식사’(20%), ‘문화생활’(11%), ‘홈파티’(9%) 순으로 이어졌다. ‘송년회 횟수’를 묻는 질문 역시 작년과 ‘비슷’(57%) 하거나 오히려 ‘줄었다’(40%)는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올해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의 연말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 송년회 계획에 남녀 간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경우 ‘홈파티(29%)’와 ‘맛있는 식사(24%)’, ‘문화생활(21%)’ 순으로 응답이 이어졌고, ‘음주’를 택한 응답자는 12%에 불과했다. 반면, 남성은 ‘음주(34%)’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맛있는 식사(31%)’, ‘문화생활(13%)’ 순으로 이어졌다. ‘송년회를 준비하기 위한 지출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선물(25%)’과 ‘식재료 및 식품(24%)’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송년회 모임을 위한 ‘의류 및 패션잡화(17%)’와 ‘건강기능식품(12%)’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방한용품(7%)’, ‘여행 상품(6%)’, ‘화장품(5%)’ 등의 응답이 있었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올 12월 들어(12/1-12/22), 작년 동기 대비 관련 상품군의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우선, ‘맛있는 식사’를 위한 외식용 ‘뷔페/레스토랑/외식 e 쿠폰’ 판매량은 5배가량(397%) 신장했다. 홈파티용 ‘돼지갈비’는 360%, ‘스테이크용 육류’는 163%, ‘참치’는 22%, 그리고 와인 안주로 좋은 ‘크림치즈’도 48% 증가세를 보였다. 연말 인기 선물인 명품 여성 지갑(79%)과 남성 지갑(42%), 벨트(78%), 향수 세트(94%), 식사 자리 참석을 위한 여성 코트(35%), 남성 드레스 셔츠(50%) 등의 인기도 높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26 09:58
연예

아이즈원 권은비, 멤버들 격한 생일축하에 눈물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생일을 맞은 권은비를 위해 뭉쳤다.아이즈원은 지난 27일 네이버 V앱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권은비의 생일을 축하했다. 권은비는 V 라이브 '대장 토끼 탄신일'을 통해 "오늘 내 생일이다. 공식 카페에 가서 팬분들이 써주신 글을 다 읽고 감동을 받았다.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거 같다. 이 시간이 안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장원영과 최예나는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선물하며 권은비를 감동케 했다. 이들은 권은비의 생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예나, 원영의 달콤 레시피'란 타이틀로 V 라이브를 열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깜짝 선물을 준비했던 것. 권은비는 "햄과 참치의 조화가 내 입안에서 춤을 추는 거 같다"고 표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어 아이즈원 멤버 전원이 아이스크림 케이크과 미역국을 들고 등장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었고, 권은비의 생일을 격하게 축하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권은비는 "멤버들한테 너무 고맙다.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렇게 축하와 응원을 많이 받았던 생일은 난생처음이다"라고 끝내 눈물을 글썽였다.아이즈원 멤버들은 맏언니 권은비에게 "첫째라서 마음의 짐이 있는 거 안다. 동생들도 도와줄 테니 부담 가지지 말고 같이 해나가자. 언니가 있어서 항상 든든하다. 열심히 해보자. 생일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28 07:07
연예

[리뷰IS] '나혼자산다' 친근한 정려원, 출연하길 잘했다

'나 혼자 산다'의 섭외력과 스타의 매력이 동시에 빛났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부와 2부 모두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이자 금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은 1부와 2부 모두 9.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양이 집사 정려원의 일상과 함께 무지개 회원들의 유쾌한 추석 모임이 담겨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려원은 내 집 장만 성공 후 이사 3일 차의 하루를 공개했다. 아직 인테리어가 덜 됐지만 애정만큼은 무한한 보금자리에서 네 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정려원은 눈 뜨자마자 고양이들의 화장실 청소로 아침을 시작했다. 밥 챙기기, 귀 청소, 건강관리까지 고양이들을 한 가족처럼 아끼는 정려원은 초고난이도로 꼽히는 고양이 목욕시키기까지 능숙하게 마쳐 베테랑 집사의 내공을 실감케 했다. 우주를 뿌실 만큼 귀여워서 심장에 해로운 고양이들과 정려원의 케미는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와 함께 정려원은 절친 손담비와 파티룩 구매를 위해 동묘시장을 찾았다. 밴드 혁오의 정장패션 콘셉트에 적합한 의상을 찾기 위해 시장을 종횡무진 한 두 사람은 마음에 드는 아이템들을 득템, 만족스러운 쇼핑을 마쳤다. 이어 기존에 있던 옷과 쇼핑한 옷들을 매치한 그녀는 혁오의 정장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패션 명의다운 센스를 과시했다. 또 갑자기 춤을 추거나 노래를 하며 분출하는 흥과 전기포트에 비빔라면을 끓여 참치 통조림과 함께 먹는 등 곳곳에서 발견되는 친근하고 꾸밈없는 정려원의 모습들은 그녀가 가진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정석을 보여준 정려원의 하루는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9.22 13:38
연예

[신년특집②]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바란다 "정국이가 참치회 사줬으면"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에 올해의 소원을 물었다. 지난해 5월 빌보드뮤직어워드·11월 아메리칸뮤직어워드부터 제32회 골든디스크 등 국내외 시상식을 휩쓴 글로벌 스타인 만큼 '역대급' 소원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다. 예상은 가볍게 빗나갔다. 아미(팬클럽)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고 서로에게 올 한 해도 잘 부탁한다는 인사로 훈훈함을 더했다. 멤버 정국에게 밥을 사달라는, 형들의 공통 대답이 나와 뜻밖의 팀워크도 확인했다. RM→슈가슈가는 지난해 차트를 휩쓴 수란의 '오늘 취하면'을 프로듀싱하며 히트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 첫 외부 협업에서 성과를 거둔 만큼 멤버들도 탐내는 프로듀서였다. RM이 제일 먼저 "내 곡을 슈가 형이 프로듀싱해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슈가·진→정국슈가는 '양꼬치 메이트' 정국에게 "밥을 사달라"는 소원을 말했다. 앞선 많은 인터뷰에서 양꼬치를 사준 일화를 공개한 슈가는 이번엔 막내에게 밥을 얻어 먹고 싶다고 말한 것. 맏형 진 또한 슈가와 같은 소원을 빌었는데 메뉴가 구체적이었다. "올해 안에 정국이가 참치회를 사줬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진이 정국에게 사준 밥만큼 맛있는 식사를 원했다. 뷔→RM뷔는 가장 신중하게 소원을 정한 끝에, 구체적인 답변을 도출했다. 원래 진에게 소원을 말하려다가 RM으로 멤버를 바꿨다. "RM 형이 컴퓨터가 필요없어져 나를 줬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소망을 빌었다. 제이홉→지민뷔가 RM의 물건을 탐낸 반면, 제이홉은 룸메이트 지민의 행동 변화를 원했다. "올해 안에 지민이가 청소를 해줬으면 좋겠다"며 쾌적한 숙소 생활을 꿈꿨다. 지민은 "청소는 잘하는데 옷정리는 어렵다"는 해명을 하기도. 정국→정국정국은 유일하게 자신에게 바라는 소망을 적었다. 새해 목표로 외국어 공부와 더불어 피아노 연주를 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어필했다. "가수라는 직업에 도움 되는 일을 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내비친 막내의 성장에 기대가 모아진다. 지민→방탄소년단정국이 본인에게 소원을 빌었다면 지민은 멤버 모두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을 적었다. 지난해 미국 데뷔를 비롯해 기쁜 일들의 연속이었던 방탄소년단에게 올해도 기쁜 일만 가득하길 바랐다.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와 파티를 열었으면 좋겠다"며 멤버 사랑에 앞장섰다.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신년특집①] 방탄소년단, 2018 소원을 말해봐[신년특집②] 방탄소년단 지목토크, 정국에게 바라는 형들의 소원은? 2018.01.30 08:00
연예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21일 저녁에 럭셔리 뷔페 프로모션 연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뷔페식당 온더플레이트(On the plate)는 고객 성원 감사 프로모션으로 를 진행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온더플레이트의 '럭셔리 뷔페'는 호텔을 대표하는 일식(사까에), 중식(남풍), 서양식(닉스그릴), 베이커리 등 호텔 내에 있는 모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쉐프들과 베이커리 파티쉐들이 힘을 모아 최고의 만찬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각 대전이다. 물론 고급스런 음식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간은 단 하루인 21일 디너타임(저녁 7~9시30분)으로 진행하며 참여고객은 150명으로 한정한다. 최상의 음식들로 구성된 '력서리 뷔페'는 모든 섹션이 라이브로 운영되는 올 오픈 키친, 그리고 마스터 쉐프들이 전국 각지의 진귀하고 득특한 제철 식재료만을 직접 엄선, 발굴하여 각 지역 본연의 맛을 살린 럭셔리한 미식을 선보인다, 웨스틴 그릴 섹션에서는 드라이이에징 본인 립아이, 양갈비, 한우 안심, 전복, 랍스타 등이 제공되며 딤섬코너에서는 중국인 딤섬 장인이 펼치는 즉석 딤섬 5종이 제공된다. 또한, 싱싱한 해산물이 제공되는 일식 섹션에서는 참치 한 마리를 통째로 떠낸 참치회를 비롯해 랍스터 회, 전복, 문어 등의 재철 생선회와 해산물이 제공되며 한우와 송이버섯을 이용해 전골 요리 등을 선보인다. 중식 섹션에서는 해삼과 재철 송이버섯을 이용해 만든 어자해삼, 홍소 상어지느러미찜, 베이징 덕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이 밖에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어를 이용한 삼대 진미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18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이석희 기자 2017.09.20 10:5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