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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뜨뜨] ‘독전2’ ‘고래와 나’ ‘유니버스 티켓’..영화 다큐 예능 다 있다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편집자 주> #넷플릭스: 독전2프리퀄도 아니고 시퀄도 아니다. 미드퀄이다.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독전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17일 공개되는 ‘독전2’는 지난 2018년 개봉해 520만여 명을 불러들인 영화 ‘독전’의 미드퀄이다. 전작에 담긴 시간대의 중간 부분 이야기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전작과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로케이션 등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무엇보다 1편에서 활약했던 조진웅, 차승원 등 배우들과 한효주 등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 사이의 합이 주목된다. 락 역의 오승훈은 무려 300 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웨이브: 고래와 나고래는 어떻게 잠을 자고, 어떻게 새끼를 양육하며, 어떻게 사랑을 속삭일까. 우리와 다른 듯 닮아있는 바다의 인간, 고래에 대한 모든 것을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래와 나’는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와 고래의 삶과 죽음으로 드러나는 지구의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아프리카의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국내 방송사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촬영한 적 없던 소설 ‘모비 딕’의 주인공 향고래를 카메라에 담았다. 배우 한지민과 박해수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18일 공개. #웨이브: 유니버스 티켓‘K팝 스타’, ‘더 팬’, ‘라우드’ 등을 성공시킨 SBS에서 처음으로 걸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악뮤(AKMU), 있지(ITZY) 채령과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자매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SBS 서바이벌들. ‘유니버스 티켓’에선 또 어떤 스타가 발굴될까.‘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별한 미션을 거쳐 82명 참가자 가운데 최종 멤버 8명을 선발한다. 이후 8명은 2년 6개월 동안 공동 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활동하게 된다. 18일 공개.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7 06:10
연예

임현주 MBC아나 "아침 먹다 지하식당 천장 붕괴" 사진공개

임현주 MBC 아나운서는 28일 식당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방송을 마치고 간 지하식당에서 김밥 한 줄을 주문해서 먹는데 갑자기 천장이 무너져 내렸다”며 합판으로 된 천장이 무너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임 아나운서는 “휴대전화로 주식창을 보고 있는데 저쪽 왼편에서 점점 천장이 내려왔다”며 “보면서도 이게 실화인가 싶었고 잘못하면 깔리겠다 싶어 곧바로 뛰어나와 다행히 저는 전혀 다치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야 천만다행이라지만 사장님이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다른 식당보다 훨씬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여는 부지런한 가게이고, 갈 때마다 무척 친절하신 사장님인데. 가뜩이나 코로나로 힘드실 텐데, 손해 없어야 할 텐데”라고 했다. 임 아나운서는 “원인은 살펴봐야겠지만 어디에서든 누군가의 소홀함,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이니 책임을 져야 하는 주체는 보상을 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계속해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을 보며, 어제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부디 효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생각도 해 본다”고 덧붙였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가 숨지는 등의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막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한 법으로 27일부터 시행됐다. 다만 임 아나운서가 목격한 사고로 피해자가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임 아나운서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니 여러 생각이 든다”며 “방송에서 종종 보도했던 무너짐 사고가 나에게도 일어나는 일이구나, 만약 무너지는 쪽에 앉았더라면 어땠을까, 사람 많은 점심이었다면 등등. 알 수 없는 사람의 일을 생각하게 됐다”고 적었다. 임 아나운서는 2013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8년에는 지상파 여성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정혜정 기자 2022.01.28 14:16
연예

[단독] '선행천사' 박신혜, 연탄은행에 3000만원 기부

배우 박신혜가 선행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채웠다. 4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박신혜가 최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된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선행을 펼쳤다. 빅신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선행의 아이콘'이다. 올해만 해도 그녀의 기부액은 2억 원에 달한다. 팬들과 함께 국내 돌봄 취약 아동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억 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 원을 쾌척했다. 이전에도 모범적인 행보를 걸어왔다. 2014년 세월호 피해 가족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을 땐 소속사도 모르게 기부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2016년엔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같은 해 연탄은행에 5000만 원을, 2019년엔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는 매번 진행하는 팬미팅 수익금 기부 및 팬들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출연료 전액도 코끼리 보호단체 국경없는 코끼리회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콜'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4 10:37
연예

김우빈, 출연료 전액 기부 "소아암 환자 코로나19 예방 위해"

김우빈이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18일 김우빈은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을 기부, 훈훈한 선행에 다시금 동참했다.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환자들이 코로나19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심한 것. 앞서 김우빈은 코로나19 확산 방치 및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선행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과거 김우빈의 비인두암 진단 소식을 접한 김우빈의 팬들이 김우빈 이름으로 기부를 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곳이다. 그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이었던 2017년 7월 16일 팬들은 팬클럽을 중심으로 기금을 모아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서선원 사무총장은 "4일 항균 물품을 담은 키트 995개 지원을 시작으로 감염에 취약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가격 상승으로 지원에 필요한 물품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데 꼭 필요한 순간, 꼭 필요한 도움을 준 김우빈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전달받은 기금 전액을 마스크 구입 비용으로 집행하고 전국의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김우빈은 지난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전국 1550호 익명의 회원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 1000만 원을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후에도 조용히,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9 20:18
경제

블랙야크, K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23.5’ 제작 지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KBS 창사특집 고품격 다큐멘터리 ‘23.5’를 제작 지원했다. ’23.5’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절묘한 23.5도의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축복과 생명의 기적을 담은 4부작 다큐멘터리다. 남극과 북극,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나드는 15개국에서의 여정을 3년간 UHD 초고화질로 촬영한 압도적인 영상미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랙야크는 자연 속 거대한 생명의 에너지 안에서 인간 문명의 방향성 찾고자 극한의 환경 속에서 촬영과 도전을 이어간 제작진 전원의 팀복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3일(화) 남극과 북극의 모습을 그려내며 전국 기준 7.2%(닐슨코리아)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1부 봄날의 전투:극과 극〉에 이어, 〈2부 기다림의 조건:건기〉가 12일(목)에 방송됐다. 혹독한 건기를 견뎌내는 남수단 딩카족과 인도 카나우지 향수 장인의 치열하고 뜨거운 생존 현장이 펼쳐진 2부 역시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받으며 안방극장에 경이로운 자연의 감동을 선사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블랙야크가 자연과 사람을 보호하고 도전하는 삶과 함께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블랙야크의 브랜드 미션과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자연의 경이로움과 위대함을 담은 이번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평소에 잊고 지내기 쉬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3.5’는 지난 방송에 이어 〈3부 보이지 않는 손:해류〉, 〈4부 호흡은 깊게:고산〉 순서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18 13:13
연예

[단독] '선행천사' 박신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5000만원 기부

박신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27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배우 박신혜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에 마스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는 '선행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주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 2014년 세월호 피해 가족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을 땐 소속사도 모르게 기부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소신 있는 행보를 보인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2016년엔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같은 해 연탄은행에 5000만 원을, 2019년엔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매번 진행하는 팬미팅 수익금 기부 및 팬들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별빛천사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출연료 전액도 코끼리 보호단체 국경없는 코끼리회에 기부한 바 있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착한 심성까지 지닌 박신혜. 정상의 자리에서 변함없는 팬들의 지지를 받는 이유다. 박신혜는 3월 영화 '콜'을 통해 팬들 곁에 돌아올 계획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연기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27 11:17
연예

김우빈, 에이엠엔터와 전속계약…♥신민아와 한솥밥[공식]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 배우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학교 2013',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모습과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스타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11월 2년 여간의 공백을 깨고 40회 청룡영화상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던 김우빈은 최근 팬미팅에 이어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김우빈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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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신혜 ,반려견-반려묘에 대한 생각이 변화되길

박신혜가 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리는 MBC창사특집 UHF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MBC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은 야생동물과 그들을 둘러싼 인간의 쟁투와 사랑, 그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격한 한국의 배우 유해진, 박신혜,류승룡이 전하는 인간과 동물의 삶과 죽음 그리고 공존에 대한 이야기로 6일 밤 첫 방송된다.박찬우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1.06 2020.01.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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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신혜 무겁게만 보지 말아 주세요

박신혜가 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리는 MBC창사특집 UHF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MBC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은 야생동물과 그들을 둘러싼 인간의 쟁투와 사랑, 그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격한 한국의 배우 유해진, 박신혜,류승룡이 전하는 인간과 동물의 삶과 죽음 그리고 공존에 대한 이야기로 6일 밤 첫 방송된다.박찬우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1.06 2020.01.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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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현기, 동물과 사람의 공존을 생각해 보고싶다

김현기 PD가 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리는 MBC창사특집 UHF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MBC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은 야생동물과 그들을 둘러싼 인간의 쟁투와 사랑, 그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격한 한국의 배우 유해진, 박신혜,류승룡이 전하는 인간과 동물의 삶과 죽음 그리고 공존에 대한 이야기로 6일 밤 첫 방송된다.박찬우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1.06 2020.01.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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