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딘딘, ‘우결’측 에서 일방적 하차 통보… “좀 아쉬웠다” (나래식)
가수 딘딘이 일방적으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폭로했다.6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밑도 끝도 없는 조롱이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세윤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딘딘은 “(박나래와) 방송에 불려 다닌 시기가 비슷했다. 라디오 고정도 같이했고, ‘우리 결혼했어요’ 영상 보는 패널도 나랑 누나였다”면서 “게스트로 가면 누나가 있으니까 너무 편해서 맨날 술 먹었다”고 박나래와 친분을 드러냈다.이어 딘딘은 “우리가 수요일이 ‘우결’ 녹화였다. 그런데 갑자기 월요일에 제작진이 이제 안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라고 하더라. 누나한테 연락했더니 자기도 안 와도 될 것 같다고 했다더라. 뭐지 하고 보니 세찬이 형하고 도연 누나가 방송을 하고 있더라”고 폭로했다.그는 ”도연이 누나도 엄청 미안해하고, 세찬이 형도 전화 와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들이 미안할 건 아닌데 우리는 또 ‘이거 좀 아쉽다’라고 했었다”며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7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