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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비현실적이라 ‘B컷’인가…‘인간 바비’ 비주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인형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나나는 19일 자신의 SNS에 “B컷 보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연분홍색 단발 머리를 한 채 핑크색 뷔스티에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앞서 전신타투를 받았다고 밝힌 문신의 흔적은 흐려졌고 길게 뻗은 모델 포스 팔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누나 B컷이 어딨어요 다 A컷인데” “1분만 나나로 살아보고 싶다” “요정같아요” 등 열렬한 반응을 남겼다.나나는 최근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모델 채종석과 함께 수위 높은 애정신을 소화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는 짧은 입장만을 전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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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과감한 패션... 맨발로 길거리 활보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과감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와타리 하지메 그의 뮤즈가 되어 일본에서의 특별하고도 고귀한작업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나나는 일본 사진작가 사와타리 하지메를 만나 작업 중인 모습이다. 그는 노브라 패션에 맨발로 횡단보도를 걷는 등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골져스하다”, “너무 예뻐요”, “나나만 소화할 수 있는 패션”, “사랑해요” 등 그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나나는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맞아’에 출연해 실감 나는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5 13:20
스타

[왓IS] 백지영, 나나♥채종석 41초 키스신 “다 뽀뽀, 설왕설래 無” 증언 눈길

백지영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진한 연인 호흡을 맞춘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의 비하인드를 밝혔다.13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이날 백지영은 “감독님이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스위트홈’을 연출하신 분”이라며 “주인공은 나나와 채종석이 출연했다”고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나나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나나의 그룹) 애프터스쿨 때부터 알고 지낸 동생이라 제가 섭외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키스신을 두고 MC 이영지가 “5분 중 키스신 분량만 41초”라고 짚었다. 이에 백지영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뽀뽀하지 않나”라며 “확실히 말한다. 여기서 나오는 건 뽀뽀다. 설왕설래하지는 않는다”라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11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나나 또한 “뽀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했다. (백지영)언니가 백만번 뽀뽀라고 티저 이름을 붙여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기수는 “그래서 의문이 풀렸다. 나나 씨가 중간에 입술이 부어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5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에스팀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역시 양측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하지는 않아 눈길을 끌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4 09:49
예능

‘열애설 난’ 나나♥채종석, 정면돌파…“뽀뽀 셀 수 없이 많이” (‘백지영’)

배우 나나가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을 불러온 백지영 뮤직비디오의 진한 애정신을 언급했다.11일 백지영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백지영과 나나가 보고 깜짝 놀란 뮤직비디오의 충격적 수위(고자극,촬영 후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백지영은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나나와 채종석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뮤직비디오에서 입맞춤 횟수에 대해 나나는 “뽀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했다. (백지영)언니가 백만번 뽀뽀라고 티저 이름을 붙여주셨다”라고 말했다.백지영은 “키스 장면 단 한컷도 없다. 다 뽀뽀다”고 했고, 이에 변기수는 “그래서 의문이 풀렸다. 나나 씨가 중간에 입술이 부어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5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에스팀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역시 양측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을 하지는 않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1 20:07
연예일반

나나 “백지영 MV 남주, ‘열애설 상대’ 채종석 직접 추천” (‘백지영’)

배우 나나가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을 불러온 백지영 뮤직비디오 출연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11일 백지영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나나 출연! 초호화 캐스팅 백지영 MV의 충격적 제작 비용(경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백지영은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나나와 채종석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채종석은 “백지영과 사적으로 친분은 없었는데 나나 배우가 추천해줬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백지영은 나나 캐스팅에 대해 “여주가 너무 중요했는데 고민 끝에 나나가 나왔다”며 “나나하고 어울리는 남자 배우를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나나가 종석이를 제안해줬는데, 이응복 감독님께서 너무 좋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나나는 “캐스팅 결과를 듣기 전까지는 제가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으로 추천했다는 이야기를 종석이한테 안했다”며 “나중에 확정됐다는 말을 듣고 그때 추천 과정을 이야기 했다”고 덧붙였다. 채종석은 “진짜 벙쪘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한편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5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에스팀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역시 양측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을 하지는 않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1 19:52
예능

백지영 “나나-채종석 너무 잘 어울려”... 열애설 간접 언급 (두데)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가수 겸 나나와 모델 채종석을 언급했다.백지영은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이하 ‘두데’)에는 최근 신곡 ‘그래 맞아’를 발매한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이날 안영미는 백지영에게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커플 연기를 한 나나와 채종석을 언급하며 “분위기 합이 대박”이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도 “너무 잘 어울린다”고 동의했다. “두 분이 연기할 때 NG는 없었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첫날에 러브신 많이 찍을 때 제가 없었고, 둘째 날 제가 있었는데 나나가 경험이 많으니까 채종석 씨를 잘 리드하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백지영이 섭외도 직접 했다. 그는 “처음에 여배우 조건이 까다로웠는데 그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이 나나밖에 없었다. 제가 오랜만에 전화했는데 아무것도 믿지 않고 흔쾌히 승낙했다”라고 나나에 고마움을 표했다.그러면서 “나나 씨랑 종석 씨가 출연료를 안 받는다는 걸 조금이라도 일부러 억지로 조금 입금해 줬다. 거의 안 준 거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지난 5일 나나와 채종석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나나는 1991년생, 채종석은 1997년생이며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6 16:54
뮤직

[IS인터뷰] 백지영 “지금이라면 데뷔 못할 수도…25주년? 숫자에 큰 의미 안 둬”

“솔직히 25(년)라는 숫자가 실감 나진 않아요. 제가 숫자에 좀 약하거든요.(웃음). 그런데 0단위, 5단위로 끊어지는 숫자는, 기념하려고 끊는 것일 뿐 사실은 어느 해나 똑같죠.”최근 미니 4집 ‘오디너리 그레이스’로 돌아온 백지영을 일간스포츠가 만났다. 데뷔 25주년 소회를 묻자 그는 “25주년보다는 24주년, 26주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입을 떼면서도 “25주년을 기점으로 내가 노래를 부른 기간이 부르지 않은 기간보다 더 길어지게 된다”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하지만 결코 짧지 않은 25년간 노래 외길을 걸어온 백지영에게 지난 여정은 누구보다 뜨겁고 드라마틱했으며 담대하고 꾸준했다. 어쩌면 이 시간은, 백지영이라는 가수에 대해 대중이 갖는 신뢰의 방증이 될 터다. 1999년 7월 정규 1집 ‘소로우’로 데뷔한 백지영은 일명 ‘세기말’ 혜성같이 등장한 여자 솔로 가수였다. 지금은 애절한 발라드가 그의 시그니처 장르지만 많은 이들의 기억 속 백지영은 ‘선택’, ‘부담’, ‘대쉬’, ‘새드 살사’ 등 라틴 댄스 음악으로 당대를 휩쓸었다. “굉장히 감사한 일이죠. 데뷔 당시에 저는 발라드 가수로 데뷔하기로 예정돼 있었어요. ‘작은 바램’이라는 곡이 데뷔곡으로 정해져 있었는데 그 때 리키 마틴과 제니퍼 로페즈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켜 갑자기 데뷔곡이 댄스곡으로 바뀌게 됐죠. 춤 못 추던 제가 갑자기 안무 연습하고 배우면서, 너무너무 힘들었고 솔직히 하기 싫은 마음도 있었어요.”악바리처럼 결국 댄스 가수로의 변신을 해내고야만 백지영은 2000년대 중반 이후엔 ‘사랑 안해’, ‘총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등의 명곡으로 대체불가 감성 발라더 지위를 공고히 했다. 백지영표 발라드가 워낙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부담도 없지 않지만 신곡 컴백은 지금도 그에게 “기분 좋은 스트레스”다.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기대를 너무 안 해주시면 그것도 슬픈 일이니까요. 그래도 음원 성적에는 크게 신경쓰진 않는 편이에요. 매 곡의 성적에 일희일비하고 싶지 않고, 이번 곡의 잘 되고 못 되고가 다음 작업에 영향을 안 줬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그는 “숫자(성적)는 많이 중요하지 않다. 현장에서 따뜻한 반응이 나오는 게 저에겐 굉장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새 앨범 타이틀곡 ‘그래 맞아’는 백지영의 절제된 감성이 인상적인 사랑 노래로 그룹 H.O.T.로 백지영과 동시대를 호령한 강타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곡에 대해 백지영은 “많은 작곡, 작가사들이 참여하는 송캠프를 통해 모은 곡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로 선정되고 나서야 강타가 쓴 곡이라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활동해오던 걸 떠올리면 지금 이렇게 같이 작업한다는 게 신기하다. 선물로 달라고 한 게 아니라 블라인드 테스트로, 우연처럼 필연처럼 오게 된 게 신기했다”고 감동을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넷플릭스 ‘스위트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 편의 단편영화 같은 감성을 그려냈다. 배우 나나와 채종석이 커플로 열연했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엠넷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사제 인연을 맺은 후배 가수 유성은이 참여한 ‘플라이’, 아쉬움과 회상하는 마음을 담은 ‘단잠’, 듣는 이를 위로하는 ‘숨은 빛’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애잔함의 극치로 평가받는 이전 히트곡들에 비해 힘을 조금 빼 담백한 느낌도 주지만 백지영 특유의 감성은 오히려 더 깊어졌다. 문득 만약 보컬리스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면 어떤 가수라는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 질문을 건네자 백지영은 “내가 참여한 프로그램 심사위원들과 ‘일찍 태어나길 잘 했다’, ‘미리 데뷔하길 잘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면서 “나는 이 오디션 구도나 경쟁 시스템을 이겨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매 주 미션을 클리어해야 하는 과정을 못 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으로 되게 송구스러운 건, 노래 잘 하는 친구들이 정말 너무 많아요. 저는, 제가 노래를 잘 한다, 못 한다는 평가가 의미없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대중과 어떤 스토리가 쌓인 가수인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제 노래에 감정 이입을 잘 해주시는 부분도 있죠. 저는 시대를 저에게 맞게 잘 태어났다고 생각해요.” 현재 자신의 활동에 원동력으로 망설임 없이 가족을 꼽은 백지영. 그는 “어떤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지만, 참 좋은 가수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뿌듯할 것 같다”며 “내년엔 꼭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것”이란 포부를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06 06:05
스타

나나·채종석 “사생활”이라지만…백지영도 인정한 케미, 열애설 ‘활활’ [종합]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채종석이 진한 스킨십 연기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열애설을 부인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오히려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5일 한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이 실제 연인이며 오래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 6월 함께 발리 여행도 다녀왔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나나는 1991년생, 채종석은 1997년생이며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는 써브라임과 에스팀은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역시 양측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을 하지는 않았다.최근 두 사람이 최근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기에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뮤직비디오에는 연인 관계 설정인 두 사람이 밤의 도시, 바다 등을 배경으로 애정신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바닷가 장면에서 두 사람이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나오는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연기가 아니라 실제 연인 같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백지영은 지난달 25일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뮤직비디오와 관련 “감독님께서 둘(나나, 채종석)의 케미가 좋아서 계속 찍으셨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출사표’, ‘글리치’, ‘마스크걸’, ‘플레이어2:꾼들의 전쟁’, 영화 ‘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채종석은 2022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배우 한소희와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친한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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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키스신 진짜였나…나나‧채종석, 백지영 MV 커플→열애설 “사생활 영역”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양측이 모두 말을 아꼈다. 5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5일 일간스포츠에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 또한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만남을 시작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올해 6월 함께 발리 여행을 즐겼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나나는 1991년생,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둘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실제 나나와 채종석은 최근 백지영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발매한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의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해 연인인 듯한 수위 높은 커플 연기로 주목을 받은 터라 열애 의혹에 무게를 더했다. 나나는 자신의 SNS에 “그래맞아. 백지영. 채종석”이라는 내용과 함께 해당 뮤직비디오 현장 영상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 게시물에는 나나와 채종석이 바닷가에서 수영하다가 키스를 하고, 모닥불 앞에서도 농도 깊은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들이 담겼다. 이를 두고 당시 누리꾼은 이들의 실제 같은 연기 호흡에 열띤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나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영화 ‘꾼’, 드라마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다. 채종석은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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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측 “채종석과 열애? 사생활 영역 확인 불가” [공식]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나나 측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5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5일 일간스포츠에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만남을 시작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나나는 1991년생,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둘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나나와 채종석은 최근 백지영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 수위 높은 커플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나나는 자신의 SNS에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 채종석과 스킨십을 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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