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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승룡 '천만배우 울컥한 깜짝 생일 이벤트'

배우 류승룡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장르만 로맨스'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류승룡은 생일을 하루 앞두고 펜들로부터 왕관과 케이크 선물을 받은 후 감동의 인사말을 전했다.'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로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 등이 열연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28/ 2021.11.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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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류승룡-백지영 흔적 가득 듀플렉스 하우스 눈길

배우 류승룡, 가수 백지영, 효린 등 스타들의 특별한 등장으로 궁금증을 더한 용인 따로 또 따로 듀플렉스 하우스가 공개된다. 내일(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는 박하선과 성시경이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경기도 용인의 따로 또 따로 듀플렉스 하우스로 홈 투어를 떠난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신박한 인테리어 포인트와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가득찬 용인 우리집을 본격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한다. 성시경은 가구나 소품 하나까지 일일이 살펴보며 적중률 100%의 추리력을 선보여 '집린이'에서 '성탐정'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성시경의 활약을 함께 본 스튜디오의 MC들은 감탄하고, 박하선은 "내가 키운 아들도 아닌데 정말 뿌듯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진 홈투어에서 박하선은 욕실의 매립형 욕조와 지하의 노천탕을 보자마자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빨려 들어가듯 탕 안으로 들어간다. 이를 본 성시경은 "탕만 보면 들어간다. 탕 들어가기 전문"이라며 '박.탕.선'이라는 별명을 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용인 우리집에는 집안 곳곳에서 천만배우 류승룡, 가수 백지영 등 스타들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송은이 또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집주인은 나도 잘 안다. 류승룡 씨뿐만 아니라 백지영, 정종철과도 친한 사이"라고 말해 집주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홈투어가 진행되는 내내 예리한 추리력으로 집을 구경하던 성시경은 본인의 추리를 바탕으로 '성시경의 그것을 알고 있다'라는 상황극을 펼치며 웃음과 재미를 놓치지 않는 대세 예능인의 모습을 자랑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이수근은 "정말 반성한다. 시경이도 상황극을 하는데 개그맨으로서 분발해야겠다"라고 다음 촬영에 대한 열의를 불태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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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년째 인연"..박하선, 쌍천만 배우 류승룡 커피차 선물에 감동

배우 박하선이 류승룡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박하선은 3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류승룡 선배님의 감동의 깜짝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커피차 앞에 선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배우 류승룡이 박하선의 차기작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촬영장에 보낸 것으로 커피차 플래카드에는 '주말 오전 열한시의 커피 드시고 화이팅 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박하선은 이어 "더운 날 다 같이 넘 잘 마셨습니다. 늘 응원하고 애정 하신다는 말에 힘나서 더 잘 해 볼게요 #역시쌍천만배우오라버님 #벌써8년째인연 #커피차는사랑입니다"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박하선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된다. 박하선은 극중에서 주인공 손지은 역을 맡았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6.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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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류승룡, 천만배우의 인자한 미소

류승룡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문학의 집에서 열린 '제6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 참석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 6회 들꽃영화상은 한국 독립∙저예산 영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에 시작되어 매년 봄에 열린다. 주류 영화산업 밖에서 뛰어난 작품들을 만들고 있는 많은 영화인을 조명하는 시상식 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4.12 2019.04.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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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류승룡 진선규, 천만배우의 여유가득 무대인사

류승룡, 진선규 등 출연진이 9일 오후 경기 부천시 CGV소풍에서 진행된 영화'극한직업'(감독 이벙헌)의 개봉3주차 무대인사행사에 참석하고 있다.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은 2019년 첫 천만영화에 등극한 후 여전히 예매1위를 달리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2.09/ 2019.02.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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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겨지지 않아"..이하늬, '극한직업' 천만 관객 소감

배우 이하늬가 '극한직업' 천만 관객 소감을 전했다.이하늬느 6일 자신의 SNS에 "극한직업이 천만 관객을 만났습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하늬를 비롯해 '극한직업'의 주역인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하늬는 "이게 무슨 일인지 아직 믿겨지지가 않네요. 다만 좋은 에너지로 함께 일하고 그것이 관객분들께 조금이라도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소망 하나였는데..이리 큰 사랑을 주시다니요. 형제들 함께 얼떨떨해하며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더 좋은 에너지로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관객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에는 극한직업 보시면서 많이 웃으신만큼 더 많은 웃음이 여러분 삶 가운데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또 이하늬는 "나의 형제들 고맙고 사랑해. 함께여서 영광이었고 그대들은 나에게 기쁨 그 자체였어. 고생한 배우들 스텝들 모든 관계자분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며 함께한 배우·스탭들에 애정을 드러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늬언니 너무 멋있어요", "천만배우 이하늬", "모두 고생하셨어요", "영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 직전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취업한 치킨집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6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0만3087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2019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됐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2.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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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브랜드평판…1위 공유·2위 강동원·3위 이병헌

공유가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0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298만461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한 결과 공유가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이어 강동원·이병헌·한효주·유해진·김윤석·정우성·김수현·황정민·한지민·송강호·전지현·하정우·손예진·차승원·오달수·김혜수·이범수·정진영·이정재·유아인·유지태·최민식·전도연·류승룡 순이었다.1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324만7320 미디어지수 113만7140 소통지수 157만8269 커뮤니티지수 174만2510로 브랜드평판지수 770만5239를 나타냈다.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536만3870와 비교하면 43.65% 상승했다. 2위 강동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98만1000 미디어지수 311만4993 소통지수 219만5965 커뮤니티지수 118만256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7만2214가 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49만4482와 비교하면 22.94% 상승했다. 3위 이병헌 브랜드는 참여지수 53만580 미디어지수 219만8133 소통지수 171만6773 커뮤니티지수 242만5588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7만1074가 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78만4126와 비교하면 18.7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가 1위를 기록했다. 2016년 한국 최초의 좀비 영화 '부산행'으로 1천만배우가 됐다. 영화 '밀정'으로 연타석 홈런에 이어, tvN 금토극 '도깨비'를 통해 2016년을 공유의 해로 만들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공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은 '도깨비' '김고은'이 높게 나타났고, 링크분석은 '튼튼하다' '잘생기다' '좋다'가 높게 났다. 브랜드 긍부정비율을 보면 긍정비율 92.32%로 분석됐다"고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하였다. 12월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달 5601만1412개와 비교해보면 30.30% 증가한 수치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2.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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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관전포인트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은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들의 각축전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영화부문에는 지난 1년 동안 가장 화제가 됐던 작품들과 톱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게 만들고있다. 그중에서도 작품상과 남자 최우수연기상 부문은 한치의 예상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우수 작품과 연기자들에 대해 시리즈로 분석하며 '백상예술대상'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이번에는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광해, 왕이 된 남자'('광해')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광해'는 백상예술대상에서 과연 몇 개의 상을 가져가게 될까.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9일 오후 6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오상진·김아중·주원이 MC를 맡았다. 인기투표는 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isplus.joinsmsn.com/100sang)를 통해 진행중이다. ▶백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 기발함 돋보인 팩션 '광해'는 광해군 재위기간을 배경으로 역사를 재해석한 팩션이다. 왕권에 도전하는 무리들로 인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난폭해져가던 임금 광해가 자신의 대역으로 천민 하선을 내세우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조선왕조실록 '광해군일기' 중 '숨겨야할 일들은 조보(朝報)에 내지말라 이르다'라는 글귀에서 힌트를 얻어, 이 시기의 기록중 사라진 15일간의 일들을 재구성했다. 역사적으로 폭군인지 성군인지 그 평가가 엇갈리는 임금 광해를 내세워 '폭군 광해와 성군 광해는 다른 사람이었다'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재치있는 아이디어 뿐 아니라 완성도 역시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지루할 틈 없이 진지함과 유머를 변주하는 탄탄한 시나리오 위에 세련미 넘치는 영상과 음악을 덧입혀 깊이를 더했다. 의상과 미술 부문에서도 호평을 끌어냈다. 시대를 재현하는데 그치지않고 독창적인 해석을 곁들여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한 컷 한 컷에 섬세하게 신경을 써 '보면 볼수록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작품'이라는 말을 들었다. 흥행성적 역시 기록적이다. 지난해 9월 개봉해 1200만 관객을 모았다. '도둑들'에 이어 같은해 두번째 '천만영화'가 된 것 뿐 아니라 중년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한국영화의 호황을 주도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에는 작품상·최우수연기상(이병헌)·조연상(류승룡)·감독상(추창민)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광해'와 함께 작품상 후보가 된 영화는 '피에타' '7번방의 선물' '베를린' '늑대소년'이다. 추창민 감독은 '피에타'의 김기덕, '베를린'의 류승완,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출한 민규동, '도둑들'로 '천만감독'이 된 최동훈과 감독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병헌, 이번에도 백상 주인 될까? 이병헌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유독 상복이 많았던 배우다. 영화와 TV 부문을 두루 오가며 상을 휩쓸었다. 1996년(제32회)에 드라마 '바람의 아들'로, 2003년(제39회)에는 드라마 '올인'으로 TV 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부터는 영화부문에서 주요 상을 수상했다. 2006년(제42회)에 '달콤한 인생'으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고, 2011년에 이르러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영화부문 대상 수상자가 됐다. 이어 올해도 '광해'로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함께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린 배우는 '7번방의 선물'로 '천만배우'가 된 류승룡, '베를린'의 하정우, '늑대소년'으로 화제가 된 송중기, '신세계'의 황정민이다. 후보들이 워낙 쟁쟁해 백상 심사위원들도 수상자 선정에 극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이병헌의 수상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연예계 관계자들 중 상당수는 '광해'를 두고 '오롯이 이병헌의 영화'라는 말을 한다. 그만큼 존재감이 돋보였고 흠 잡을데 없는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에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손색이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실제로 '광해'에서 이병헌은 타이틀롤을 맡아 영화 전체를 이끌었고, 광해군과 천민 하선을 동시에 연기하며 1인2역을 완벽히 소화해 베테랑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두 캐릭터를 변주할때마다 눈빛과 목소리톤, 손짓 하나까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며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액션과 멜로 등 각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펼친 이병헌이 데뷔후 첫 사극을 통해 또 한번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한편, '광해'는 이병헌 외 류승룡까지 조연상 후보에 올려놨다. '이웃사람'의 마동석, '7번방의 선물'에서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오달수, '용의자X'의 조진웅, '신세계'에서 열연한 박성웅과 경합한다. '광해'에서 류승룡은 허균 역을 맡아 1970년생 동갑내기 이병헌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특유의 무게감과 진중한 연기로 작품 전체의 중심을 잡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3.05.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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