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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코요태X채리나 함께한 '비디오스타' 인증샷 "본방사수"

가수 천명훈이 '비디오스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천명훈은 27일 자신의 SNS에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 #천명훈이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비디오스타' 4MC(박소현·김숙·박나래·산다라박)와 함께한 천명훈, 채리나,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시대 가요계에서 활약했던 게스트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오늘(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방구석 디너쇼! 화요일 화요일은 즐거워' 특집에 출연한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천명훈은 지난 8월 트로트 데뷔곡 '명훈이 간다'를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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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 대선배 송대관과 훈훈 투샷 "전설 만나 영광"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 대선배 송대관과 만났다. 이도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제가 그리도 만나뵙고 싶었던 전설 속의 송대관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송대관 선배님과 함께 농촌일을 돕다니 이런 영광이 다 있을까요~촬영하며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6시 내고향'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진은 KBS1 '6시 내고향' 촬영 중 송대관과 함께한 모습. 트로트 선후배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6시 내고향'에서는 강원도 속초로 떠난 '네박자(이도진·천명훈·신성·장송호)'와 '네박자 원조' 송대관의 농촌일 돕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이도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송대관은 지난 4일 신곡 '어이! 세월아'를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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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천명훈, '미스터트롯' 후 정식 트로트가수 데뷔

만능 엔터테이너 천명훈이 트로트로 돌아온다. 천명훈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명훈이 간다’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NRG 출신 1세대 아이돌인 그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히트송’, ‘대한건아만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올해 초엔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도전장을 내밀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명훈이 간다’는 날아라야옹이(이창우)가 프로듀싱한 뉴트롯 장르의 곡이다. 또 천명훈의 맞춤 곡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함 넘치는 댄스 트로트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왈랄라 스튜디오의 수장인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연출을 맡아 신나는 곡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미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신동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천명훈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연출로 기대를 모은다. 천명훈은 ‘명훈이 간다’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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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롯으로 간다"…천명훈, 8월 솔로 준비중

가수 천명훈이 솔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명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도 많고 창작에 대한 고통도 있지만 8월초 예정대로 명훈이 갑니다"라며 스스로를 '초대형 신인가수'라고 소개했다. 또 "데뷔 싱글 기대해달라"면서 SNS 팔로워들에 관심을 당부했다. 1996년 NRG로 데뷔한 천명훈은 댄스와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렀다. 올해엔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도전장을 내밀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컴백 곡이 뉴 트롯 장르로 알려진 만큼,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천명훈은 8월 초 솔로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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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천명훈 "아버지, S대 법대 출신"

천명훈이 부친이 S대 법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응답하라 1997' 특집으로 젝스키스 김재덕, 베이비복스 심은진, NRG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명훈은 "저희 아버지가 S대 법대를 나왔다. 저도 한 때는 판검사가 꿈이었다"며 "믿지 못하겠지만 저 역시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아버지의 희망을 이어받았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트로트는 완전히 다른 세계라 엄청 힘들었다"며 "팀 미션으로 NTG라는 그룹을 결성했는데 연습을 할 때마다 동생들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해주더라. NRG 동생들한테는 전혀 못 느껴본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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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천명훈, '미스터트롯' 결승전 향한 기대감

가수 천명훈이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천명훈은 1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오늘 결승전!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 당일 천명훈의 모습을 담고 있다. '미스터트롯' 참가자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던 천명훈은 아쉽게 탈락 후 지난 2일 결승전 비공개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오늘(12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은 TOP7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의 결승 무대가 꾸며진다. 앞서 총 6번에 걸쳐 진행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와 이날 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미스터트롯 진이 선발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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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미스터트롯' 김중연 "김준수 '찐팬',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 김중연이 데뷔 이래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15년 그룹 에이식스피(A6P)로 가요계 발을 내딘 이래, 꾸준히 보컬 실력을 갈고 닦은 덕분이다. 트로트로 발을 넓힌 그는 "이런 관심은 처음이다"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남행열차'로 올하트를 받은 후,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름 모를 소녀' 등으로 주목받으며 본선 3차 팀미션까지 올랐던 그는 시청자들에 트로트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름 모를 소녀' 무대에서 화제가 됐던 생수 샤워는 김중연만의 강점인 퍼포먼스를 접목해 마스터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무송은 김중연만의 '락 트롯'에 매료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위의 칭찬이 자자한 요즘지만 스스로에 대해선 아직 물음표라고 평가했다. "자신감도 부족하고 아직은 트로트에 대해 배워나가는 단계예요. 저만의 장점을 찾아 연구하고 있어요"라고 트로트 가수로서의 노력을 전했다. 또 "거대한 목표나 꿈은 없어요.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만 생각하고 있죠. 코로나 19가 잠잠해져서 빨리 많은 무대의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랐다. -경연하면서 친해진 친구들이 있나요. "아무래도 아이돌부 친구들과 제일 친했어요. 3차 기부금 미션에서 결성한 '트롯신사단'도 빼놓을 수 없죠. 그런 신사의 이미지는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건데, 이렇게 도전하게 되어 신선했어요." -한 표차이로 승패가 갈렸던 양지원도 있죠. "경연 이후 만나진 못했어요. 서로 바쁘니까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언급만 하고 있어요. 연락처 교환도 못했죠. 서로 무뚝뚝한 성격이다보니 물어보지 못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예전 경연 준비할 때처럼 만나 수다도 떨고 싶어요." -아이돌 출신으로 느낀 편견은 없었나요. "스스로에 대한 것이라 생각해요. 참가자들 분들 중에서 '아이돌이네' 하는 시선은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더 호기심을 가져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챙겨주셨죠.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보다는 제 스스로 자신감이 부족해서 위축됐어요. 경연 대부분은 심각하게 자신감이 없었죠." -마스터 김준수, 출연자로 나온 천명훈 등 아이돌 출신 선배들도 있었죠. "천명훈 선배님을 예선장에서 처음 봤는데 신기했어요. TV에서만 본 분을 참가자로 함께 만나는 게 믿어지지 않았어요. 김준수 선배님은 정말 팬이라서 떨렸어요." -김준수와의 포옹 당시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죠. "'찐팬'이라고 하죠, 정말 심각한 팬이라서 놀란 마음에 뒷걸음질이 나왔던 것 같아요. 모르는 노래가 없을 정도로 선배님 노래를 매일 들었거든요. 롤모델도 김준수 선배님이에요." -보여주고 싶은 매력은 뭔가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거예요. 퍼포먼스도 그렇고 가창력으로도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무대가 많아요. 장윤정 선생님을 보고 정말 여러 번 감탄했어요. 타이틀곡, 수록곡을 떠나서 모든 곡을 알아주는 대표 가수잖아요. 장르적으로도 다양하고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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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미스터트롯' 김준수X박명수와 훈훈 투샷 공개

가수 겸 방송인 천명훈이 '미스터트롯'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천명훈은 4일 자신의 SNS에 "준수 코인 명수형 코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명훈은 TV조선 '미스터트롯' 마스터 김준수-박명수와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대망의 결승전 녹화를 함께한 세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천명훈은 지난 1월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바 있다. "가수로 불리고 싶다"는 진정성을 담아 무대에 임했던 천명훈은 본선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 영탁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지난 2일 결승전 녹화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앞서 총 6번에 걸쳐 진행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와 오는 12일(목) 오후 10시 최종회 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미스터트롯 진이 선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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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이찬원 위협할 다크호스 등장

'미스터트롯'이 예측할 수 없는 데스매치를 펼친다. 30일 방송될 TV조선 '미스터트롯' 본선 제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서는 새로운 강자가 나타난다. 제작진은 "이번 '데스매치'에서는 기존에 두각을 드러냈던 참가자들 외에 새롭게 부각 되는 다크호스들이 대거 등장, 어느 때보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진' 쟁탈전을 펼쳤다"며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새로운 괴물보컬의 탄생을 이번 주 '데스매치' 방송분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이날 '미스터트롯' 5회 방송에서는 반드시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본격 가동된다. 지난주 1대1 미션 첫 타자로 등장한 영탁과 천명훈이 맞대결을 펼쳐 영탁이 승리한 상황.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강호'들의 무대가 무수히 남아있는 만큼, '진'의 결과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쫄깃한 긴박감을 드높이고 있다. 1차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물론,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젊은 층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찬원, 드럼통 성량으로 예심 '진'을 거머쥔 김호중과 본선 1라운드 '진'을 차지한 장민호까지, 누가 되도 어색하지 않은 예비 진들의 무대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특히 한 참가자의 무대에는 "임영웅, 영탁 긴장 해야겠다"는 최고의 극찬을 쏟아냈다. 역대급 다크호스의 대거 출몰이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트롯' 5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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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오늘(24일) 팀 미션곡 음원 발표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 참가자들의 팀미션 곡을 음원으로 발표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 24일 정오에 참가자들의 '팀미션 베스트' 음원을 출시했다. 이번 '팀미션 베스트' 음원은 지난 16일 3회, 23일 4회 방영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은 본선 1차 '팀미션전'에서 부른 곡들로 이뤄져 있다. 수록된 음원은 '댄싱퀸'-장민호랑나비(장민호, 임영웅, 영탁, 영기, 신성, 신인선), '2대8'-사륜구동(김호중, 고재근, 강태관, 미스터붐박스)의 '내 마음 별과 같이'-지원사격(양지원, 이찬원, 김수찬, 김희재, 김경민), '네박자'-승민이와 국민손자들(남승민, 정동원, 임도형, 홍잠언), '토요일은 밤이 좋아'-N.T.G(천명훈, 황윤성, 추혁진, 이도진, 최정훈, 김중연)다. 또 '천년지기'-이재식스맨(이재식, 정호, 최윤하, 나태주, 강화, 안성훈), '흥보가 기가 막혀'-핫해하태하태수(김태수, 옥진욱, 오샘), '99.9'-세상 모든 대디에게 경래(박경래, 유호, 김인석, 노지훈), '존재의 이유'-허민영영 못잊을거야(허민영, 한강, 정민, 재풍)까지 총 9곡이 수록되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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