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명훈이 솔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명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도 많고 창작에 대한 고통도 있지만 8월초 예정대로 명훈이 갑니다"라며 스스로를 '초대형 신인가수'라고 소개했다. 또 "데뷔 싱글 기대해달라"면서 SNS 팔로워들에 관심을 당부했다.
1996년 NRG로 데뷔한 천명훈은 댄스와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렀다. 올해엔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도전장을 내밀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컴백 곡이 뉴 트롯 장르로 알려진 만큼,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천명훈은 8월 초 솔로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