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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우희 '앵커'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 오픈

'앵커'를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영화 '앵커(정지연 감독)'가 9일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밀도 높은 서스펜스와 파고들수록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며 끊임없는 입소문을 이끌었다. '앵커'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카카오페이지, Apple TV, KT skylife, 씨네폭스,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스크린과 동시에 안방극장에서도 재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9 09:18
연예일반

유재석·염정아·문소리·신하균·김우빈 등 백상 시상자로 출격

백상예술대상에 별들이 뜬다. 1년 전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 수상자들과 신작으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둔 스타들 모두 58회 백상예술대상 무대로 향한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뭉친다. 지난해 수상 주인공들은 올해 축하와 격려를 위해 발걸음한다. 5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두 번째 대상 트로피(49회·57회)를 거머쥔 유재석은 TV 부문 대상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낸다. 흔들림 없는 최정상의 위치를 자랑하는 유재석은 선후배, 동료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오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영화계를 위로하기 위해 백상과 인연이 남다른 이준익 감독(42회 대상작 선정·52회·57회 대상)도 영화 부문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던 신하균과 김소연도 함께한다. 각각 드라마 '괴물'과 '펜트하우스'로 지난해 소름 끼치는 연기력을 선사했던 두 사람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던 유아인과 전종서도 나란히 참석을 결정했다. 전종서의 경우 올해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돼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지난해 TV 부문 조연상 시상 중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는 명장면을 탄생시킨 오정세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염혜란과 재회한다. 수상의 영광 역시 함께 누렸던 사이인 만큼 믿고 보는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변함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정민과 김선영도 참석해 지난해 수상의 영광을 추억하며 올해 수상의 주인공을 축하한다. 매끄러운 진행력과 예능감을 갖춘 예능상 주인공 이승기와 장도연도 트로피를 전달하기 위해 백상 무대를 찾는다. 연극 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였던 최순진과 이봉련 역시 연극계 희망의 불씨를 위해 시상자로 나선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 연기상을 받고 누구보다 바쁜 행보를 보인 이도현·박주현·홍경·최정운도 백상으로 향한다. 신작 공개를 앞두고 팬들과 만날 첫 무대로 백상예술대상을 택한 배우들도 있다. 오는 6월 JTBC 드라마 '클리닝업'으로 복귀하는 염정아가 작품 공개 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먼저 찾는다. 'SKY 캐슬' 이후 3년 만의 드라마이기도 하고 2년 전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던 기분 좋은 추억을 회상하며 시상자로 나선다. 내달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작 '인사이더' 주인공 강하늘·이유영 역시 시상자로 만날 수 있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백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인 tvN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서 구슬땀을 흘린 이다희와 차은우는 9등신 미녀와 미남의 조합을 완성하며 시상식에 존재감을 드러낸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패뷸러스' 주인공 최민호·채수빈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일정을 조율하는 의리를 뽐냈다. 극단 차이무 출신인 문소리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연극계가 신음하는 상황 속에서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은 동료들과 후배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꺼이 참석을 결정했다. 연극계 부활의 기운을 불어넣으며 백상 연극상 부문을 시상한다. 지난해 12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쉬었던 박소담은 6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다. 영화 '특송'으로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오른 그는 자신이 직접 쓴 진솔한 마음을 담은 대본으로 연극에 대한 애정을 표한다. 젊은 연극상 시상자로 만나볼 수 있다. 고수는 '고비드'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는 멋스러운 슈트핏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휘한다. TV 부문·영화 부문 예술상 시상자로 나서 현장에서 작품을 위해 헌신한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보낼 예정이다. 절친 김우빈과 이광수는 나란히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tvN 예능 '어쩌다 사장2'를 잇는 또 하나의 진한 우정의 무대를 보여준다. 두 사람의 센스 넘치는 입담이 담긴 TV 부문 연출상과 영화 부문 작품상 시상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58회 백상예술대상은 2021년 4월 12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5월 6일 오후 7시 45분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틱톡에선 디지털 생중계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04 09:15
영화

'앵커' 치열한 열연→화기애애 현장…비하인드 스틸 공개

'앵커'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앵커(정지연 감독)'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 전화를 받은 뉴스 앵커 ‘세라’ 역을 맡은 천우희가 연기에 몰두하거나 진지하게 모니터를 확인하는 모습은 불안과 혼돈, 나아가 공포 등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엿보게 한다. 이어 등장하는 장면마다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세라’와 관객들의 불안을 자극했던 죽은 제보자의 주치의 ‘인호’ 역의 신하균과 딸의 커리어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 역의 이혜영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거나 정지연 감독과 캐릭터에 대해 끊임없이 논의하는 모습을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미스터리를 완성하기 위한 이들의 열정을 짐작케 한다. ‘컷’소리와 함께 카메라가 꺼지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던 인물은 온데간데없고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했던 배우들의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천우희의 스틸은 ‘세라’ 캐릭터와는 반전된 매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이렇듯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기애애한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앵커'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가 주는 강렬한 여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2 10:16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굳건한 1위…'앵커' 2위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데이빗 예이츠 감독)'은 2만506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5만8766명을 기록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리는 작품이다. 2위는 이날 개봉한 '앵커(정지연 감독)'가 차지했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이 출연하는 '앵커'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개봉과 동시에 상위권을 안착했다. 이어 '로스트 시티(애덤 니 감독)', '중경삼림(왕가위 감독)',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오윤동 감독)' 등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됐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1 08:03
무비위크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 현장은 화기애애…비하인드 스틸 공개

웃음꽃이 핀다. 영화 '앵커(정지연 감독)'가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스틸은 미스터리 스릴러의 이면에 감춰진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 전화를 받고 일상이 뒤흔들린 뉴스 앵커 ‘세라’ 역을 맡은 천우희가 화이팅 넘치는 포즈와 귀여운 꽃받침을 하고 있는 모습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영화 내내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역의 신하균은 얼굴에 미소를 가득 담은 모습으로 촬영 현장의 화목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서로 사담을 나누다가도 액션만 들어가면 엄청난 몰입도로 바로 ‘인호’로 변신하는 하균신(神)의 모습을 보여줬다”라는 천우희의 감탄은 연기신(神) 신하균이 완성한 미스터리한 인물 ‘인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여기에 손을 맞잡고 함께 대사를 맞춰보는 천우희와 이혜영의 모습은 진짜 모녀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다정하고 끈끈한 선후배 케미가 느껴져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20일 개봉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0 07:57
연예

[화보IS] '앵커' 천우희·신하균, 눈 뗄 수 없는 케미

배우 천우희와 신하균이 독보적인 케미를 발산했다. 영화 '앵커(정지연 감독)'에서 호흡한 천우희, 신하균의 케미가 담긴 '엘르'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앵커' 속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며 천우희, 신하균의 색다른 듀오 케미를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 후 기묘한 일을 겪는 뉴스 앵커 ‘세라’를 연기한 천우희는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의상에 시크한 표정으로, 명불허전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발로 변신해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를 장착한 신하균의 심증을 알 수 없는 모호한 표정은 그가 연기한 죽은 제보자의 미스터리한 정신과 주치의 ‘인호’를 상기시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담고 있는 듀오 화보 역시 천우희, 신하균의 미묘한 표정과 개성 강한 눈빛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의 긴장과 스릴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화보에는 배우 천우희, 신하균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있어 기대를 모은다. 천우희, 신하균의 더 많은 화보컷과 '앵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엘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9 17:00
무비위크

‘앵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입소문 제대로!

영화 ‘앵커’가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앵커’가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앵커’는 20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9 15:34
무비위크

'앵커' 19일 강심장 시사회 개최…사운드 특화관서 본다

'앵커'를 한층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영화 '앵커(정지연 감독)'가 개봉 전 영화를 먼저 즐길 수 있는 ‘강심장 시사회’를 개최한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강심장 시사회’는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 전화를 받은 뉴스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과 미스터리한 주변 인물들이 선사할 극한의 긴장감을 개봉 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사운드 특화관에서 진행되어 한층 더 고조된 청각적, 시각적 공포감을 선사할 것이다. 각 극장별로 입체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CGV 여의도점의 SOUNDX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의 Dolby Atmos관,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Dolby Cinema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앵커'는 20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5 17:18
연예

[현장포토]'앵커' 신하균X천우희, 출근길 선남선녀

배우 신하균,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4.15 2022.04.15 13:51
연예

[포토] 신하균X천우희, '명품배우들의 하트'

배우 신하균,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4.15 2022.04.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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