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쿤타, ‘천원짜리 변호사’ OST ‘솔로몬’ 10월 1일 발매 [공식]
래퍼 쿤타가 ‘천원짜리 변호사’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30일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쿤타는 오는 10월 1일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2 ‘솔로몬’을 발매한다. ‘천원짜리 변호사’ 두 번째 OST ‘솔로몬’은 펑키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곡의 시작을 알리는 디스토션 기타 리프에 이어 후렴에서 연주되는 브라스 소리가 곡의 경쾌함을 이끌며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특히 이번 곡에는 ‘쇼미더머니10’, ‘리슨 업’ 등 수많은 음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 쿤타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사회의 약자 편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유쾌하고 통쾌한 사이다 같은 캐릭터 천지훈(남궁민 분)처럼 ‘천원짜리 말 수백억짜리 답 가격을 무시하는 내 솔로몬의 답’이라는 쿤타의 가사는 꽉 막힌 세상을 향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솔로몬’의 전체 프로듀싱은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참여한 전창엽 음악감독이 맡았으며 작곡가 BC3000과 쿤타가 힘을 합쳐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쿤타가 참여한 ‘솔로몬’은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30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