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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지훈, 스크린 복귀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캐스팅

배우 이지훈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인사한다. 이지훈은 최근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 출연을 확정지속 촬영을 준비 중이다.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는 지난 2015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이다. 하나의 벽을 사이에 둔 두 이웃이 갈등을 빚어내는 것을 시작으로, 물러 날 곳 없는 각자의 사연이 있는 청춘들이 따로 또 같이 살아가기 위한 스토리를 전한다. 이지훈은 극중 가수 지망생도 아니지만 어디 하나 이름을 알리지 못한 무명 가수 도빈 역을 맡는다. 오디션에 오디션을 거듭하지만 좌절의 연속,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 느껴지는 소외감, 첫사랑에 결혼 소식 등 어쩌면 우리가 고민 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지훈은의 스크린 복귀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이후 약 6년 만이다. 지난 3월 엄현경, 이희진이 소속된 케이원엔터테인먼트로 거취를 옮기며 본격적인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지훈은 스크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는 ‘사냥’의 이우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8월 첫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6.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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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이채영, 이시강 앞 본색 드러냈다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이시강 앞에서 본색을 드러냈다. 분노로 가득 차 뺨을 때리며 이시강과의 파국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극 '비밀의 남자' 38회에는 자신과의 약속을 잊은 이시강(차서준)에게 따귀를 올리며 분노를 표출한 이채영(한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채영은 아나운서 동료들과 이시강이 함께 만나는 자리에 한껏 들떠 있었다. 미국의 유명한 스타트업 CEO 제임스가 내한해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사전 미팅 제안이 들어왔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동료 아나운서도 아까운 기회라며 약속을 미루라 했지만, 이채영에겐 이시강과의 약속이 더 중요했던 것. 그러나 이시강은 첫사랑 엄현경(한유정)과 5년 만에 재회하며 이채영과의 약속은 잊었다. DL그룹에 첫 출근한 엄현경을 만나 설렘 가득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곧장 저녁 약속을 잡았고 근황 데이트를 즐겼다. 그의 머릿속엔 이미 이채영의 존재는 없었다. 엄현경에게 아이는 있지만, 남편도 남자친구도 없다는 현실은 이시강을 마냥 기쁘게 했다. 이시강은 엄현경에게 올인할 뜻을 드러냈다. 동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이시강에게 보기 좋게 바람을 맞은 이채영의 분노는 타올랐다. 동료들은 그런 이채영의 눈치를 보며 자리를 피했다. 급기야 이시강이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귀가하자 이채영의 분노는 상승했다. 그간 이시강 앞에서 착한 척 가식을 떨었던 이채영은 이시강의 뺨을 걷어붙였고, 뺨을 붙잡고 놀란 표정을 짓는 이시강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흥미를 자아냈다. DL그룹에 첫 입사한 엄현경은 온라인 패션쇼를 준비하던 중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의상 한 벌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공장에 재고가 있다는 소식에 강은탁(이태풍)과 곧장 달려가 의상을 얻었지만, 이번엔 교통 체증이 문제였다. 이때 기지를 발휘해 배달 오토바이를 빌려 무사히 사고를 해결했다. 이시강은 오토바이 배달이 엄현경의 아이디어란 것을 직감했고, 그런 그녀를 자랑스러워했다. 엄현경의 입사는 이채영을 DL그룹에서 내쫓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엄현경과의 핑크빛 앞날을 꿈꾸는 이시강의 모습을 본 강은탁의 표정에선 복잡한 감정이 느껴졌다. 이시강은 엄현경의 누명을 뒤에서 벗기며 '키다리 서준'으로서의 면모도 톡톡히 발휘했다.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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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엄현경, 악연 이시강도 환하게 비추는 '김밥천사'

'비밀의 남자' 속 김밥천사 엄현경이 백화점에서 한바탕 소란을 피웠던 '악연' 이시강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저녁 일일극 '비밀의 남자' 측은 2일 이시강(차서준)과 엄현경(한유정)의 김밥 장사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자기 멋대로 살던 이시강은 엄현경을 만나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엄현경과의 첫만남은 악연이었지만, 엄현경의 따뜻함에 마음을 빼앗겼고 친구가 된다. 이른 아침마다 김밥 장사에 나서는 엄현경을 따라 다니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김밥을 팔고 있는 엄현경과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는 보는 이시강이 포착됐다. 이시강은 엄현경의 김밥장사를 도와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며 '갑질 재벌3세'와 다른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를 향하는 두 사람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이시강을 이토록 달라지게 한 계기는 과연 무엇일까. 또 엄현경의 곁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던 첫사랑 강은탁(이태풍)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위의 반대에 엄현경이 강은탁과의 사랑을 포기하고, 이시강에게 마음의 문을 연 것인지 이들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밀의 남자' 측은 "엄현경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이시강이 엄현경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강은탁과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이시강과 엄현경의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7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2020.09.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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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은탁 vs 백은탁…'비밀의 남자' 강은탁, 반전 포스터로 시선압도

'비밀의 남자' 강은탁의 흑백 반전 포인트가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거울에 비친 의미심장한 표정의 '흑은탁'의 모습과 선한 뒷모습의 '백은탁'이 눈길을 끈다. 9월 7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저녁 일일극 '비밀의 남자'는 주연 배우 네 명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강은탁과 엄현경이 함께한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주인공 네 명의 캐릭터가 담긴 메인 포스터는 이들 인생의 명과 암,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이 담겼다. 거울을 보고 의자에 앉은 강은탁(이태풍)을 중심으로 거울 속 블랙 슈트를 입고 고급 시계를 찬 강은탁과 '재벌남' 이시강(차서준), '야망녀' 이채영(한유라), 거울 밖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 운동화 차림의 강은탁 곁에 선 청순 스타일 엄현경(한유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거울을 기점으로 반전이 된 강은탁의 모습은 궁금증을 유발한다. 어린 시절 사고로 일곱 살 지능을 갖게 된 '순수 청년'인데, 거울 속 모습은 순수와는 거리가 먼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기 때문. 또 거울 속 이시강의 시선에 놓인 엄현경, 몸은 강은탁과 이시강 쪽으로 기울이고 있으나 거울 밖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이채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레드 미니 스커트로 야망 있는 캐릭터임을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강은탁과 엄현경이 함께한 순수 첫사랑 2인 포스터엔 등을 맞댄 두 남녀의 모습이 왠지 모를 슬픈 느낌을 자아내 궁금증을 높인다. 그레이 톤의 베스트를 포인트로 멋지게 차려 입은 강은탁과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은 엄현경은 서로를 바라보지 못한 채 서 있다. 특히 무언가를 감춘 듯 강은탁의 얼굴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그의 앞날을 궁금하게 한다. 갈 곳 잃은 엄현경의 눈동자와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시선이 순도 200% 첫사랑 남녀 앞에 놓인 비극적인 운명을 암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비밀의 남자' 측은 "메인 포스터에는 네 남녀 주인공들의 캐릭터와 이들이 처한 상황, 앞으로 펼쳐질 관계가 집약적으로 담겼고, 2인 포스터엔 베일에 감춰진 강은탁과 엄현경의 비극적인 운명이 암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인 포스터의 핵심 포인트이기도 한 강은탁의 '흑과 백' 변신을 기대해달라. 또한 강은탁, 엄현경 첫사랑이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양한 에피소드와 인물들의 사연 등을 통해 흥미롭게 전개될 '비밀의 남자'를 기대해 달라. 많은 응원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2020.08.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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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엄현경, 동심자극 데이트 청량美 뿜뿜

'비밀의 남자' 강은탁과 엄현경이 데이트를 하며 행복함과 청량한 기운을 뿜어낸다. 어린 시절부터 절친하게 지낸 두 남녀에게 왠지 모를 설렘이 느껴진다. KBS 2TV 새 일일극 '비밀의 남자' 측은 19일 강은탁(이태풍)과 엄현경(한유정)이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긴 데이트 투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강은탁은 어린 시절 사고로 일곱 살 지능을 갖게 된 미소가 아름다운 순수 청년. 모든 사람에게 따뜻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한 집에서 소꿉친구처럼 자란 엄현경 옆에서 유독 더 해맑다. 이는 강은탁을 향한 엄현경의 따뜻함 때문. 욕심 많은 언니와 철부지 동생 사이에서 일찍 철이 든 둘째 엄현경은 한 집에서 자란 주인집 아들 강은탁이 첫사랑이다. 함께 있으면 밝은 웃음부터 청량한 첫사랑의 기운까지 소환하는 강은탁과 엄현경의 애틋한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알파카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는 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알파카를 데리고 산책하며 장난치는 모습은 영락없는 단짝친구의 케미스트리가 느껴진다. 반면 엄현경은 강은탁을 애틋한 눈빛으로 살뜰하게 챙기며 첫사랑을 대하는 사랑스러움이 느껴져 설렘 가득하게 한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이들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밀의 남자' 측은 "어려서부터 한 집에서 자란 강은탁과 엄현경은 친한 친구이면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강은탁과 엄현경 두 배우가 만들어 갈 둘만의 순수한 케미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31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2020.08.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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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엄현경, 실전 방불케한 대본리딩

'비밀의 남자'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양미경 등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팀워크가 폭발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8월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극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끝까지 사랑', '대왕의 꿈', '천추태후' 신창석 PD와 '인형의 집' 이정대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이다. 최근 KBS 별관에서 진행된 '비밀의 남자' 대본리딩 현장에는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최재성, 이일화, 홍일권, 김희정, 김은수, 김윤경, 이정용, 이명호, 장태훈, 채빈, 특별출연하는 양미경, 이진우, 이루, 신창석 PD, 이정대 작가가 함께했다. 대본리딩 시작에 앞서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등 배우들은 입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다졌다. '일일드라마의 황태자' 강은탁은 사고로 7살 지능을 갖게 된 순수 청년 이태풍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엄현경은 쾌활 청순한 매력의 '첫사랑의 아이콘' 한유정, 이채영은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이글거리는 눈빛을 장착한 한유라로 변신해 극과 극 자매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강은탁을 금지옥엽으로 키우는 이경혜 역의 양미경, 이란성 쌍둥이 자매 엄현경과 이채영의 아버지 한대철을 연기하는 최대성, 잃어버린 비밀을 쫓는 윤수희로 변신한 이일화는 연기 장인답게 대본리딩부터 빈틈없는 연기로 드라마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기대케 했다.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대본 리딩부터 배우들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열정, 팀워크를 뽐내며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신창석 PD는 "한 30회 촬영한 느낌"이라며 즐거운 촬영 현장이 될 것을 예감케 했다. '비밀의 남자' 측은 "첫 대본 리딩부터 실전을 방불케 한 배우들의 준비성과 열정, 캐릭터 소화력에 감사드린다. 일일극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안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본, 연출, 연기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비밀의 남자'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위험한 약속' 후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2020.08.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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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나온 이가은, 조여정과 한솥밥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이 높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높은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근 이가은과 전속 계약했다. 넘치는 끼와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 이가은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이가은은 어떤 분야에서도 빛날 다재다능함을 지닌 아티스트 이가은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2012년 애프터스쿨 싱글 '플래시백(FLASHBACK)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이가은은 '첫사랑' '일주일' 등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5년간 공백기간을 가진 이가은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최근 플레디스와 계약이 만료된 후 높은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이가은은 "새로운 출발을 높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묵묵히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늘 감사하고 좋은 소식 전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보내주신 사랑 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높은엔터테인먼트는 조여정·엄현경·강성연·송옥숙·심이영·윤서현·전성우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7.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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