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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백종원, 결국 눈물 쏟아… 6개월의 대장정 마무리 (‘백패커2’)

‘백패커2’ 백종원이 장사천재로 귀환한다.10일 방송되는 tvN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 24회에서는 배고픈 청춘들을 위한 식당인 청년밥상문간을 방문해 3,000원의 행복을 전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서울 서대문구에서 새벽부터 모인 출장단의 마지막 출장지는 청년밥상문간이다. 청년들이 3천 원짜리 김치찌개로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식당으로, 고물가 시대 배고픈 청춘들에게 3천 원의 행복을 전하는 곳이기도 하다. 출장단은 대학교 골목 안에 숨겨진 출장지의 정체를 파악한 뒤 “진짜 식당이잖아?”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백종원은 3000원 김치찌개로 식당을 운영한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무려 8년 동안 배고픈 청춘들을 위해 식당을 운영 중인 이문수 신부는 고시원에서 한 청년이 굶주림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보고 식당을 열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한 가지 음식만 제공하다 보니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김치찌개의 주재료인 김치로 청년들을 위한 색다른 메뉴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요청한다. 이 같은 의뢰에 따라 출장단은 식당을 찾는 점심 손님 100명을 위해 ‘백패커’ 최초 장사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출장단은 “3000원짜리지만 30만 원 먹었단 생각을 하게 해줘야지”라고 각오를 다지지만 ‘백패커’ 사상 역대급 아담한 주방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김치찌개만을 위한 식당에서 백종원이 선택한 새로운 메뉴는 토핑 가득 추가한 김치만두전골. 이를 위해 400개 만두 빚기에 도전하는 출장단은 무아지경 김치 난타쇼와 함께 태극권을 연상케 하는 비빔쇼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백종원은 IMF 시절 직접 만두를 빚으며 만둣집을 운영했던 사연과 함께 김치만두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작은 주방이지만 출장단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준다. 24회 선공개 영상에는 오순도순 모여 장사를 준비하는 출장단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더하고 있다. 고경표가 노래를 흥얼거리자, 백종원은 “너 가수야?”라며 마지막 출장이 되어서야 고경표의 정체성에 관심을 두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고경표는 “저 홍서범인데요?”라며 종합 예술인을 센스 있게 표현해 웃음을 더하기도. 멤버들의 난데없는 자기소개 시간과 함께 허경환과 이수근은 자신들을 ‘닭장사’, ‘대리기사’라고 지칭한다.웃음 가득한 분위기 속에 출장단의 첫 장사도 막을 올린다. 처음 겪어보는 장사 시스템에 단체 멘붕이 이어지기도 하지만, 장사천재 백종원은 위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전략으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다고 해 그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과연 백종원 표 김치만두전골이 청춘들의 입맛을 홀릴 수 있을지 출장단의 뜻깊은 도전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한편, 출장 요리단은 전국을 누비며 24개 출장지에서 135개 요리, 4011명의 배식 인원과 함께한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시즌 1~2 통틀어 7000명에게 의미 있는 한 끼를 대접한 출장단에는 이날 아주 특별한 선물이 도착하며 감동을 전한다고. 모두가 눈물 쏟은 출장단의 마지막 이야기는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백패커2’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0 19:43
경제일반

롯데칠성, 명동에 '처음처럼X크러시' 팝업스토어 오픈

롯데칠성음료가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쇼룸 나우인명동에서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포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초록병 소주의 원조 ‘처음처럼’과 젊은 감각의 맥주 ‘크러시’의 조합을 통해 서울의 중심 명동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 소맥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소주 '새로'의 굿즈와 칵테일 등도 함께 선보인다.1층에 들어선 방문객은 한국식 포차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소맥바’를 만나볼 수 있다. ‘소맥바’에서는 ‘청춘’, ‘인생’ 등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각각의 레시피와 도수를 적용한 소맥 메뉴가 판매된다. 특히 소맥과 관련한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문구로 구성된 아트월, 소품 등이 공간에 배치되어 극적인 음용 감성과 재미를 더했다.2층과 루프톱은 포장마차를 재현한 콘셉트의 포토존이 마련됐다. 포토존은 포차를 연상시키는 주황색 천막 대신, 처음처럼의 초록색과 크러시의 파란색, 두 브랜드 컬러의 조합으로 재해석된 포차로 꾸며졌다. 또한, 다양한 굿즈도 판매된다. 크러시의 크리스탈 커팅룩을 활용한 맥주잔과 유리 공예 작가와 협업해 만든 ‘처음처럼 대관령잔’,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잔’ 등이 대표적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드러운 매력 ’처음처럼’과 4세대 맥주 ‘크러시’의 만남을 통해 한국의 소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을 창출할 것”이라며, “명동을 내방하는 수많은 내외국인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8.26 15:54
영화

넷플릭스, 첫 韓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 김태리X홍경 목소리 연기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장편 애니메이션를 선보인다. 넷플릭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작하는 장편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에 배우 김태리와 홍경을 목소리 연기로 캐스팅했다고 16일 밝혔다.‘이 별에 필요한’은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 제이의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의 장거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태리가 우주인을 꿈꿔왔던 난영으로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며, 홍경이 난영과 사랑에 빠지는 뮤지션 제이의 목소리를 연기한다.레트로 음향기기를 수리하면서 뮤지션으로도 활동하는 제이는 난영과 우연한 첫 만남 이후, 난영에게 남겨진 엄마의 유품인 턴테이블을 통해 운명적으로 재회해 사랑을 싹 틔워간다. 두 배우는 선녹음과 실사촬영에 직접 참여해 난영과 제이에 대한 캐릭터 해석을 애니메이팅 과정에 녹여 더 풍부하고 사실적인 정서를 표현할 계획이다.각본 및 연출을 맡은 한지원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처음 만든 단편 ‘코피루왁’을 극장 개봉시키며 단숨에 국내 애니메이션계에 혜성처럼 떠올랐다. 이후 ‘생각보다 맑은’, ‘딸에게 주는 레시피’, ‘아시아나-호피 라거’, ‘그 여름’, 다수의 브랜드 광고와 중·단편 애니메이션 등 국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지구와 우주, 세상에서 가장 먼 롱디 로맨스를 펼칠 두 청춘의 사랑과 꿈을 통해 가슴 뛰는 설렘과 여운을 선사할 ‘이 별에 필요한’은 넷플릭스에서 추후 만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6 10:02
연예일반

앨리스 유경 웹드 ‘서이추’ 배우 데뷔

그룹 앨리스의 멤버 유경이 배우로 데뷔한다. 유경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국내 NGO 최초로 공개한 웹드라마 시리즈 ‘서이추’(‘서로 이웃 추가’)의 여주인공 린으로 연기 신고식을 가졌다. ‘서이추’는 캠퍼스의 아싸 린(유경 분)와 인싸 은겸(세현 분)이 굿네이버스 대학생 공모전에 함께 참여하며 나눔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힐링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유경은 공부도 식사도 뭐든지 혼자 잘하는 슈퍼 내향인 린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세현은 뛰어난 배드민턴 실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인플루언서 은겸 역을 맡았다. 유경과 호흡을 맞춘 세현은 DKZ의 멤버로, 이번 드라마에서 첫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다. 총 3편으로 제작된 ‘서이추’는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4일 첫 에피소드 공개에 이어, 오는 18일 두 번째 에피소드, 11월 1일 최종회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특히 11월 1일에는 굿네이버스 회원들과 함께 오프라인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에는 연 배우들이 참석하여 출연 소감을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유경 외에도 앨리스 멤버 소희가 영화 ‘아이돌 레시피’, 가린이 ‘SNL코리아’ 복학생 시리즈에 출연했다. 앨리스는 오는 27일 싱글 앨범 ‘댄스 온’(DANCE ON) 발표와 함께 컴백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06 15:17
연예

'아이돌레시피', 이지훈부터 6인6색 배우돌 총출동...스크린 통할까?

영화 '아이돌레시피'가 17일 개봉한 가운데, 제작진이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관전 포인트 BEST3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아이돌레시피'(감독 피터리)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 영화다.# BEST1. 실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획과 연출!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실제 20년동안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종사한 이호성(피터리) 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한 작품이란 점이다. 드라마 제작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매니지먼트, 작가, 연출 등 다양하고 굵직한 일들을 도맡아 온 그는 "이번 '아이돌레시피'가 K-POP과 영화의 만남이, 단순히 음악을 승부수로 띄우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부터 압도적인 리얼리티까지 놓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음악 영화"라며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을 예고했다.# BEST2. 이지훈부터 6인 6색 아이돌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눈길!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이지훈의 명품 연기와 배우희, 김소희, 김나현, 켄타, 문종업, 유호연까지 6인 6색의 개성 넘치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아이돌 연기다. 이들은 무대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지훈은 그룹 ‘벨라’의 매니저 ‘배재성’을 연기하며 음악과 연기, 뮤지컬까지 소화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모습으로 화려하게 컴백, 이번 영화로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까지 선보이며 만능으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배우희는 이전부터 쌓아온 연기내공을 십분 발휘하여 이지훈과 찰떡 궁합을 보였고 김소희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 있는 메인 보컬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살려줬다. 김나현 역시 문종업과의 러브라인을 잘 소화해내며 한 층 더 풍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본 출신 켄타는 극중 역할로도 일본에서 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표현되어 멋진 댄서로서 몸사위를 선보였다.문종업은 실제로도 보컬,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알려져 극중 역할에 딱 맞는 찰떡 캐스팅이었고 유호연도 본연의 가수로서 정체성을 살펴 극중 래퍼 역을 수월하게 소화했다.# BEST3. 실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노래와 안무까지, 볼거리 풍성!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실제 아이돌 공연을 보는 듯한 노래와 안무 등의 풍성한 볼거리이다. 영화의 메인 주제곡이자 OST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스펙트럼(Spectrum)’은 강렬한 트랩 비트와 귀에 감기는 휘슬, 보이스 리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영화 속 혼성그룹 벨라의 공식 테마곡으로, 문종업과 켄타, 유호연, 배우희, 김소희, 김나현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안무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이외에도 데이 드림(Day Dream), 레이디 몬스터(Lady Monster) 등 멤버들이 함께 작업한 OST 스페셜 앨범도 발매되기도 했다. 엘리스 멤버 김소희는 “단체 안무를 할 때 각자 아이돌 활동 경험이 있다보니 연습과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됐고, 이지훈 선배님과 대사 연기 할 때는 저희 매니저님이라고 생각하고 대사를 하니까 신기하게 잘 이입이 됐다. 아이돌의 생활과 고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런 부분이 잘 표현된 영화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전 소나무 멤버 김나현은 “여러 장르의 영화들이 있지만, 저에게 이 작품이 가장 신선하게 다가온 건 이 모든 일이 하루 만에 이루어졌고,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간다는 설정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제가 맡았던 역할은 묘하게 저랑 비슷했다. 미모 담당에, 천방지축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캐릭터라 첫인상은 낯설지 않았고, 오히려 더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BAP 멤버 문종업은 “이번 영화촬영이 처음이라 배우기 바빴던 거 같은데,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다 착하고 재밌어서 즐겁게 촬영했다. 특히 연습과 리딩하면서 전반적으로 감독님이 많이 다듬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유쾌하고 희망적인 영화라서 부모님과 어린친구들이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JBJ95 멤버 켄타는 “제가 일본인인데 연기한 레기 친구도 일본인이라 저와 싱크로율이 잘 맞았다. 특히 밝고 열정적인 성격도 저와 같았다. 배우들간의 호흡도 좋았다. 춤 연습할 때는 다 같이 열심히 했다.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에 충분히 춤 연습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무대에서나 연기 촬영 할 때나 자연스럽게 호흡이 맞았다. 요즘 TV나 SNS를 보면 슬픈 뉴스나 걱정 되는 일들이 많은데, 이 영화를 보고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15년 차 아이돌 매니저의 좌충우돌 하룻밤 모험을 담은 영화 '아이돌레시피'는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17 14:26
연예

배우희, KBS 2TV 새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캐스팅

배우 배우희가 KBS 2TV 새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캐스팅을 확정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일 "배우희가 '현재는 아름다워' 출연을 확정 짓고 2022년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라고 전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혼기가 찬 이(李)가네 식구들이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는 과정을 그린 현 세대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와 가족 이야기를 담은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tvN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하명희 작가가 지필을 맡았고, '무인시대', '대왕세종', '다함께 차차차' 등을 연출한 김성근 PD가 연출을 맡았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앞서 배우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 등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배우희는 3월 영화 '아이돌 레시피'의 개봉 소식을 알린 데 이어 SBS 드라마 '사내맞선' 방영, '현재는 아름다워' 캐스팅 소식까지 알리며 열일 행보를 걷고 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2022.03.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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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나현 '제비꽃 휘리릭~'

배우 겸 가수 김나현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돌레시피’(감독 이호성)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김소희, 배우희, 켄타, 문종업, 유호연, 김나현, 이지훈 등이 열연했다. 2월말 개봉 예정.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0/ 2022.02.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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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나현 '깨발랄 바이올렛'

배우 겸 가수 김나현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돌레시피’(감독 이호성)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김소희, 배우희, 켄타, 문종업, 유호연, 김나현, 이지훈 등이 열연했다. 2월말 개봉 예정.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0/ 2022.02.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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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나현 '제비꽃이 빠질소냐'

배우 겸 가수 김나현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돌레시피’(감독 이호성)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김소희, 배우희, 켄타, 문종업, 유호연, 김나현, 이지훈 등이 열연했다. 2월말 개봉 예정.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0/ 2022.02.10 13:30
연예

[포토] 김나현 '윙크로 스크린 데뷔 신고'

배우 겸 가수 김나현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돌레시피’(감독 이호성)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김소희, 배우희, 켄타, 문종업, 유호연, 김나현, 이지훈 등이 열연했다. 2월말 개봉 예정.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0/ 2022.02.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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