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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앙리의 감탄 “야말은 정상이 아냐”→유니폼 교환 신청까지

‘전설’ 티에리 앙리(48)가 ‘초신성’ 라민 야말(18·FC바르셀로나)에게 박수를 보냈다.스포츠 매체 CBS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앙리가 야말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활약에 감탄하며 유니폼 교환을 요청했다”라고 조명했다.이날 야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5 UCL 4강 1차전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 90분을 모두 뛰며 1골을 기록했다. 팀은 최종 3-3으로 비겼다.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이 UCL 4강에서 만난 건 지난 2009~10시즌 이후 15년 만이었다. 바르셀로나는 대회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리고, 인터 밀란은 15년 만에 4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이날 바르셀로나는 킥오프 1분 만에 마르쿠스 튀람에게 실점하더니, 21분에는 덴젤 둠프리스에게 바이시클킥을 얻어맞으며 2골 차로 밀렸다. 위기의 팀을 구해낸 게 야말이었다. 야말은 전반 24분 개인 드리블 돌파에 이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만회 골을 터뜨렸다. 야말이 왼발로 찬 공은 절묘한 각도로 반대편 골대를 강타한 뒤 골 라인을 넘어갔다. 인터 밀란 골키퍼 얀 좀머가 반응하지 못할 만큼 정교한 슈팅이었다.1골 만회한 바르셀로나는 전반 38분 페란 토레스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2-2로 맞이한 후반전, 바르셀로나는 둠프리스에게 다시 한번 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20분 좀머의 자책골이 나오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배턴을 넘겨받은 야말이 다시 한번 역전을 노렸으나, 그의 슈팅은 골대에 막히며 다소 아쉬움을 삼켰다.야말의 이날 활약은 눈부셨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따르면 그는 키 패스 2회·슈팅 6회·골대 강타 2회·드리블 성공 6회·볼 경합 승리 8회 등을 기록했다. 매체에 따르면 야말의 선제골 장면을 본 앙리는 “정상적이지 않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18세의 나이에 볼 수 없는 빼어난 기량이라는 찬사였다. 앙리는 “인지 능력, 경기 이해도…모두 정상적이지 않다. 그는 벌써 공식전 100경기를 소화했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내가 지금 뭘 보고, 목격한지 모르겠다. 그를 두고 ‘어른처럼’ 뛰었다고 해도, 그는 아직 성인이 아니다. 그냥 정상적이지 않다”라고 거듭 놀라워했다.실제로 매체에 따르면 야말은 프로 공식전 첫 100경기에서 22골 28도움을 올렸다. 같은 구간 리오넬 메시(41골 15도움)에 뒤지지 않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3골 14도움)를 웃돈다. 심지어 메시조차도 야말의 나이 때 바르셀로나에서 단 7경기만 소화했을 뿐이다.앙리는 “‘이제 메시나 호날두보다 나은 선수는 나오기 힘들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런데 야말이 나타났다. 앞으로 2~3년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등장할 거다. 야말은 겨우 18세다. 나도 18세 때 데뷔했다. 야말이 하고 있는 일은 그냥 미친 것이다”라고 호평했다.야말과 앙리는 경기 뒤에도 매체를 통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앙리는 이달 열리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에 갈 예정이며, 자신의 아들을 위해 야말 유니폼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야말도 흔쾌히 응했고, 앙리에게도 유니폼을 달라고 요청하는 훈훈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김우중 기자 2025.05.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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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키렌시아' 美 빌보드 선정 '2021 베스트 앨범 50'

가수 청하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 빌보드 선정 ‘2021 베스트 앨범 50’에 선정됐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1 베스트 앨범 50’에 따르면 지난 2월 발매된 청하의 정규 1집 ‘Querencia(케렌시아)’는 쟁쟁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함께 베스트 50에 이름을 올렸다. ‘Querencia’를 ‘2021 베스트 앨범 50’에 추천한 빌보드 에디터 놀란 페니(Nolan Feeney)는 청하의 음반에 대해 “간주 부분까지 귀에 박히는 음반이다. 21개의 트랙을 4개의 테마로 나눠 야심차게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특히 ‘Stay Tonight(스테이 투나잇)’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Demente(데멘테)’ 등의 수록곡을 언급하며 “EDM, 록 발라드, 라틴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가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Querencia’에는 다양한 사운드를 하나로 묶는 정교함이 있으며, 청하 특유의 카멜레온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보이스는 음악을 더 듣고 싶게 만든다”고 극찬했다. ‘빌보드 2021 베스트 앨범 50’에 이름을 올린 청하의 정규 1집 ‘Querencia’는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을 비롯해 청하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21개 트랙으로 꽉 채운 웰메이드 음반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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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女솔로가수 수상

가수 청하가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8일 "청하가 지난 27일 진행된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인물·문화 부문 고객충성도 1위 여자 솔로 가수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대한민국 브랜드의 충성도를 조사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청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 선정되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2017년 타이틀곡 'Why Don't You Know(와이 돈츄 노우)(feat. 넉살)'로 데뷔한 청하는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 '벌써 12시', 'Snapping(스내핑)'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를 발매하고,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청하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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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첫 정규로 한정반 LP 출시 "추가제작 없다"

가수 청하가 첫 정규앨범 한정반 LP 예판을 시작했다. 26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한정반 LP 예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 이후 추가 제작은 없을 예정이다. ‘Querencia’의 한정반 LP는 2LP로 발매된다. 미공개된 컬러 바이닐과 함께 리릭 페이퍼, 62p 분량의 포토북, 각종 미공개 포스터 및 포토카드, 전체 앨범 리뷰가 적힌 인보이스 페이퍼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한정반 LP에는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 정식 음원 대신 퍼포먼스 버전의 음원을 실어 정규 1집 CD와 차별화를 뒀다. 여기에 지난 17일 깜짝 발매된 디지털 싱글 ‘Demente (데멘테) (Spanish Ver.)’가 추가로 수록되며 총 22개 트랙을 완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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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순백의 청하, 치명적 ''Bicycle'

청하가 반전 분위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청하는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 무대를 펼쳤다. 시선을 잡아끄는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청하는 시작부터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하는 당당하고 여유로운 눈빛으로 퍼포먼스를 뽐냈다. 무대의 중심에 선 청하는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며 엔딩까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청하의 타이틀곡 'Bicycle'은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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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신곡 'Bicycle'로 '인기가요' 컴백…강렬 존재감

가수 청하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청하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퀸' 면모를 발산했다. 이날 청하는 강렬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청하의 존재감이 무대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청하는 격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과 힙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Bicycle'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청하의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가 청하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청하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으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2.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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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美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

가수 청하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빛냈다. 지난 20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 공식 SNS를 통해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 콘셉트를 담은 사진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한 모습을 담은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청하의 전광판은 19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오는 26일까지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청하의 전광판은 세계적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88rising이 함께 진행한 옥외 광고다. 청하는 지난해 11월에도 DJ R3HAB(리햅)과 협업한 싱글 'Dream of You'로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한 데 이어 3개월여 만에 또 한번 압도적인 포스를 담은 사진으로 뉴욕 시민들과 만나게 됐다. 청하 또한 공식 SNS 등 채널을 통해 스포티파이에 대한 포스팅을 다수 진행,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에 보답한 바 있다. 전 세계에서 통하는 청하의 음악적 성장세가 이번 전광판으로 다시금 실감되고 있다. 한편, 청하는 지난 15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Querenci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2.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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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청하, 퍼포먼스 퀸 컴백 알린 '바이시클'

가수 청하가 화려한 무대로 '퍼포먼스 퀸' 타이틀을 증명했다. 청하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의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 무대를 공개했다. 무대에 앞서 청하는 "1년 8개월의 여정을 거쳐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곡이 많으니 들으러 와달라. 타이틀곡 '바이시클'은 남들의 시선, 말들을 신경 쓰지 않고 묵묵히 내가 하고 싶은 거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곡"이라고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청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표정,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댄스로 댄서들과 호흡을 맞췄고, 특히 360도 공중회전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바이시클'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이다.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청하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청하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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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신곡 'Bicycle' MV 5일 만에 1000만 뷰 돌파

가수 청하의 'Bicycle'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타이틀 곡 'Bicycle (바이시클)' 뮤직비디오가 지난 19일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Bicycle' 뮤직비디오는 청하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담아낸 화려한 영상미로 공개되자마자 큰 관심을 받았다. 청하는 무르익은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는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까지 4개의 'SIDE' 별로 총 21개의 트랙이 담겼다. 청하는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고 양과 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냈다. 특히 타이틀 곡 'Bicycle'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으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5일 공개 이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머무르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솔로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Querencia'를 발표한 청하는 타이틀 곡 'Bicycl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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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청하, '바이시클' 무대 최초 공개..강렬 퍼포먼스

가수 청하가 변함 없는 솔로 퀸의 위엄을 드러냈다. 청하는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의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청하는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청하는 도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신곡 'Bicycle'이 지닌 강렬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한층 더 격렬해지고 강해진 안무 역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청하는 보컬과 랩을 넘나드는 올라운더 면모를 뽐내며 퍼포먼스 장인다운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청하의 타이틀곡 'Bicycle'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으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특히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했다. 'Bicycle'은 지난 15일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 8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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