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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파리 양궁 3관왕 김우진, 2024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영예

대한체육회는 25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4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 발전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에는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총 8개 부문에서 71명, 1개 단체가 선정되었다.영예의 체육대상은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서 개인·단체·혼성 3관왕에 오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양궁 김우진(청주시청)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부상이 수여된다.또한 유도 김민종(양평군청) 선수와 사격의 양지인(한국체육대학교) 선수가 경기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최우수상 10명, 1개 단체를 비롯한 우수상 19명, 장려상 41명이 선정되어 각각 표창패와 부상을 수여받는다.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과 체육단체 후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메세나 부문의 수상도 함께 진행된다. 메세나 부문에는 대한럭비협회 후원사인 대상웰라이프(주)와 대한수영연맹 후원사인 주식회사 배럴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대한체육회는 1955년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제정한 이래, 체육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이은경 기자 2025.02.20 15:52
스포츠일반

'여자 하키 전설' 임계숙 감독 은퇴, "한국 하키 부흥 확신"

'하키 전설' 임계숙 감독(60)이 은퇴했다. 임계숙 감독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수원 이비스앰배서터호텔에서 열린 퇴임식을 통해 은퇴했다. 이날 은퇴식엔 이호식 KT 스포츠 대표이사와 최현준 농구단장,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신정희 하키협회 부회장, 박신흠 사무처장, 홍춘화 대학실업연맹 회장, 그리고 KT 하키 선수단 등 관계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계숙 감독은 여자 하키의 전설이다. 1981년 온양한올고(구 온양여상)에서 하키를 시작한 임계숙 감독은 1986년 KT 입사 후 1992년 은퇴할 때까지 활약했다. KT가 국내 여자실업하키리그 최정상팀으로 군림하는데 앞장섰다.국가대표 이력도 화려하다. 1981년 처음으로 여자하키 국가대표로 선발된 그는 주전 스트라이커로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AG) 은메달, 1986 서울 AG 금메달, 1988 서울 올림픽 은메달, 1990년 베이징 AG 금메달을 이끌며 대한민국 여자 하키를 세계 최정상으로 끌어올렸다. 1981년부터 1992년까지 11년간 A매치 101경기에서 127골을 기록했다.임계숙 감독은 2010년 KT 하키팀 감독으로 부임, 첫 해부터 아시아챔피언스트로피 우승을 차지하는 등 매시즌 팀을 전국체육대회 정상으로 이끌었다. 2015년에는 감독으로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계숙 감독은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이호식 대표이사님 및 KT 스포츠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1986년부터 40년 가까이 인생의 3분의 2를 KT와 함께했다. 1992년 현역에서 은퇴 후 KT 전화국(KT 천안지사)에서 또다른 인생을 살다가, 2010년 감독 기회를 얻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회를 남겼다. 이어 임 감독은 "저는 우리 후배들이 희망을 갖고 목표를 확실히 하면 대한민국 하키가 다시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이제 현장은 떠나지만 계속해서 우리 하키인들과 함께하고 또 현장을 찾아갈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제2의 인생을 살겠다. 다시 한번 우리 KT와 선수단, 하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식 대표이사는 "임계숙 감독님은 대한민국 하키계에서 설명이 필요 없는 레전드다. 감독생활을 하시면서 팀과 선수들을 위해 헌신 해주신 덕분에 KT 하키단이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비록 은퇴를 하셔서 아쉽지만, 은퇴 후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삶을 누리며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은 "임계숙 감독님은 대한민국 하키를 꽃피운 세대라고 생각한다. 86 AG, 88 올림픽을 통해 국민들에게 하키의 매력을 알려준 훌륭한 선수였다. 감독은 선수시절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잘 활용한 똑똑한 선수였고, 근면 성실한 선수였다. 많은 선수 여러분은 그런 훌륭한 선배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라며 임계숙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 부회장은 "감독으로는 은퇴하지만 하키계에 계속 남아서 많은 활동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고 협회도 지원할 것이다. 여자하키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KT 구단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KT 선수단 주장 김유진은 "한결같이 자리를 지켜오신 감독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감독님 덕분에 우리 선수들이 있을 수 있었다. 감독님과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감사했다. 다시 한번 은퇴를 축하 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승재 기자 2024.12.01 10:22
스포츠일반

37년 만의 'AG 양궁 3관왕'...임시현, 70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

지난해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 양궁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던 임시현(한국체대)이 대한체육회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체육회는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8차 이사회를 열어 오는 29일 열리는 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를 확정·의결했다.가장 영예로운 체육대상의 주인공에는 임시현이 선정됐다.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에서 열린 AG에서 리커브 양궁 여자 대표팀으로 출전해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을 모두 휩쓸고 3관왕에 올랐다. AG 3관왕은 무려 37년 만의 일이다.한편 대한체육회는 최우수상으로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8개 부분에서 1개의 단체와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항저우 AG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금메달리스트 박혜정(고양시청)과 수영 경영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낸 김우민(강원도청)은 경기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자가 됐다. 황경선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김성훈 국군체육부대 양궁 감독에게는 지도자 부문 최우수상이 돌아갔다.임시현을 비롯한 양궁 대표팀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현대모비스도 수상자가 됐다. 현대모비스는 1983년부터 40년 넘게 꾸준히 한국 양궁을 후원해 세계 최강으로 키워낸 공로를 인정받아 스포츠가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한편 근대5종의 전웅태(광주광역시청) 등 20명은 우수상을, 기계체조 여서정(제천시청) 등 81명은 장려상을 각각 받는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02.06 13:29
스포츠일반

'탁구 아이콘' 신유빈,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수상

'탁구 아이콘' 신유빈(20·대한항공)이 제34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신유빈을 선정하고 최우수선수와 특별공로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신유빈은 지난해 9~10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 전지희와 함께 여자복식 금메달을 합작, 한국 탁구에 21년 만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신유빈은 이미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에서 꿈나무상(2015년) 신인상(2021년)을 받았다.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최우수선수는 역도 선수 박혜정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여서정(체조) 이다솜(태권도) 김민선(빙상)이 받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한국 후보로 선정된 박인비는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6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열린다.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이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1989년 제정한 한국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이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대상 = 신유빈(탁구)◆ 최우수선수상 = 박혜정(역도)◆ 우수상 = 여서정(체조) 이다솜(태권도) 김민선(빙상)◆ 특별공로상 = 박인비(골프) ◆ 공로상 = 황정희(야구)◆ 지도자상 = 성지현(배드민턴)◆ 신인상 = 김민주(유도) 김승원(수영) 김예림(스켈레톤) 김태희(육상) 오예진(사격)◆ 꿈나무상 = 서교림(골프) 송예지(육상/태권도) 신수민(근대5종) 우소민(양궁) 이윤지(수영) 최시연(봅슬레이) 홍효림(태권도) 2024.02.01 11:40
스포츠일반

김영수 프로당구협회 총재, 소강체육대상 영예

김영수 대한민국프로당구협회 총재가 제15회 소강체육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이사장 정대철)은 20일 "각계로부터 추천받은 체육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15회 소강체육대상 대상 수상자로 김영수 대한프로당구협회 총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김영수 총재는 제33대 문화체육부 장관, 제5대 KBL 총재,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했고, 2019년 프로당구협회 총재를 맡아 국내 당구 발전과 당구 대중화를 견인했다.지난해 김영기 전 KBL 총재에 이어 2년 연속 KBL 총재 출신이 소강체육대상을 받게 됐다.최우수선수상은 지난해 소년체전 체조 6관왕 신희제(영남중)와 스노보드 여자 슈퍼파이프 엑스게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세화여중)이 차지했다.특별상은 2022~23시즌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우승자 김민선(의정부시청)과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권순우(당진시청), 장애인 여자골볼팀에게 돌아갔다.고(故) 이형근 대한역도연맹 후보 선수 전임 감독, 박권일 휠체어 컬링 감독이 지도자상을 받는다.공로상은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언론상은 연합뉴스 이영호 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5월 3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소강 체육대상은 대한체육회장 등을 역임한 고(故) 민관식 대한체육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이은경 기자 2023.04.20 18:22
경제

제14회 소강체육대상 김영기 전 KBL 총재 대상 영예

김영기 전 KBL 총재 및 전 대한체육회 부회장이 고 민관식 대한체육회장 추모 제14회 소강체육대상 최고의 영예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이사장 정대철)은 지난 1월부터 각계로부터 추천받은 체육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세차례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14회 소강체육대상 영예의 대상에 김영기 전 KBL 총재, 공로상에 백옥자 대한육상연맹 부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956년 멜버른올림픽, 1964년 도쿄올림픽에 남자 농구 국가대표선수, 아시안게임 농구대표팀 감독으로 금메달을 일궈낸 김영기 전 총재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한국대표선수단 총감독을 맡아 우리나라 스포츠를 세계수준으로 끌어 올렸을 뿐만 아니라 두 차례 KBL 총재로 농구 발전에 큰 공헌을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공로상 수상자인 백옥자 부회장은 1970년과 1974년 아시안게임 포환던지기 금메달을 따 ‘동양의 마녀’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전국체전 20년 동안 17차례 우승한 육상계의 신화적인 인물이다. 특히 은퇴 뒤에는 육상발전에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으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도자상에는 2020도쿄올림픽 국가대표 펜싱 총감독을 맡아 금 1, 은 1, 동메달 3개를 따내는데 공헌한 조종형 올림픽펜싱아카데미 감독을 언론상에는 경향신문 스포츠부 김세훈 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선수상에는 아티스틱스위밍에서 국제대회 사상 처음으로 일본과 중국선수를 제친 최연소 국가대표인 허윤서 선수(압구정고)와 여자 사격 공기소총에서 성인들과 겨루어 손색없는 실력을 발휘한 박민하 선수(금정중)이 선정됐다. 또 특별선수상에는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최고기록을 세우며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과 자긍심을 안겨 준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국군체육부대),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에서 중국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낸 황대헌 선수(강원도청), 2022베이징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의 9연패의 금자탑을 세운 보치아 BC3 페어팀이 각각 영예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들 수상자들에게는 소강체육대상 트로피와 함께 대상에는 상금 1천만원, 공로상, 지도자상, 언론상에는 상금 500만원을, 최우수선수상, 특별선수상에는 상금 3백만원을 수여한다. 소강민관식육영재단 정대철 이사장은 “어느새 소강 민관식 회장께서 영면하신지도 벌써 16년이 지났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 소강의 정신이 그리워지는 요즘 소강체육대상을 시상하게 돼 더욱 뜻이 깊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은 오는 5월 3일(화) 오전 11시30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2022.04.20 13:03
연예

'라스' 서장훈 "김구라와 차이점? 잔정이 더 많은 편"

농구 레전드에서 예능인으로 우뚝 선 '국보 센터' 서장훈이 '라디오스타'에 5년 만에 출연해 숨은 꿈을 고백한다. 내일(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과 함께하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장훈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프로 농구의 살아있는 레전드로, 현역 선수 시절 '국보 센터'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특히 지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미운 우리 새끼' 팀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격한 서장훈은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 당시 병상에 계신 어머니의 완쾌를 꿈꾼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수상 소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서장훈은 예능인으로 서기까지 일화도 방출한다. 특히 김구라와 오랫동안 MC로 호흡을 맞춰와 닮은 꼴 MC로도 불리는 것에 대해 "김구라에 비해 나는 잔정이 더 많다"라며 딱 잘라 차이점을 설명한다. 유민상의 증언이 이어지며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된다. 서장훈은 백상체육대상과 백상예술대상(TV 부문 남자 예능상) 트로피 두 개를 품에 안은 유일한 주인공. 농구와 예능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서장훈은 다음 목표를 묻자 뜻밖의 최종 꿈에 대해 언급한다. 또 여전히 살아있는 농구 본능을 자랑하며 일상생활에서 농구 실력을 살린 재능 낭비(?)를 펼치고 있다고 귀띔해 어떤 기술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2022 선수 입장' 특집에는 개그맨 유민상도 함께한다.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이 8년 차 장수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라디오스타'와 비슷하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문세윤, 김민경과 '맛있는 녀석들' 방송 외 사적 겸상은 절대 거절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최근 '맛있는 녀석들'에 새로운 멤버 홍윤화, 김태원이 합류했다. 유민상은 달라진 현장 분위기를 들려주며 "비효율 뚱땡이가 있다"라고 폭로,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 '먹방' 대명사 유민상은 "배달 어플 VIP가 아니다"라고 깜짝 고백, 이미지 때문에 배달 어플 돌려쓰기를 하고 있다고 밝혀 어떤 사연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4 09:42
스포츠일반

유재준·양구군 소강체육대상 공로상..본지 김식 기자는 언론상

제13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이 3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아래쪽 오른쪽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재준 대한복싱협회 명예회장, 조인묵 양구군수(이상 공로상), 정대철 소강민관식육영재단 이사장, 김식 일간스포츠 스포츠팀장(언론상), 이동현 대한체육회 홍보미디어위원장(특별상), 이선연 제주특별자치도 휠체어농구단 코치(지도자상), 여자 역도 박혜정(최우수선수상), 여자 탁구 신유빈(특별상), 남자 체조 류성현(최우수선수상), 여자 배드민턴 안세영(특별상)의 부친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했다. 국회부의장과 5선 의원, 문교부(현 교육부) 장관을 지낸 고(故) 소강 민관식 선생은 1964년 제22대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해 선수 강화훈련을 위한 태릉선수촌, 행정 집중화를 위한 체육회관을 건립하고 체육진흥재단, 코치 아카데미, 스포츠과학위원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창설 등을 주도했다. 정시종 기자 2021.05.03 16:50
스포츠일반

[포토]소강체육대상 공로상 수상한 유재준 복싱협회명예회장

제13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유재준 복싱협회명예회장이 공로상을 받고 소감을 얘기하고 있다.소강체육대상은 한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고(故) 소강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을 기리며 제정된 상이다.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1.05.03. 2021.05.03 14:52
스포츠일반

[포토]소강체육대상 지도자상 수상한 이선연 제주도 휠체어농구단 코치

제13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이선연 제주도 휠체어농구단 코치가 지도자상을 받고 소감을 얘기하고 있다.소강체육대상은 한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고(故) 소강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을 기리며 제정된 상이다.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1.05.03. 2021.05.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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