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37건
스타

에일리♥최시훈 오늘(20일) 야외 결혼식… 꽃처럼 우아한 미소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 손연재가 에일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20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행복하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일리와 남편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결혼식에서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에일리는 최시훈과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현재 공동명의 신혼집에서 동거 중이다.한편 에일리는 1989년 생으로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 이후 ‘헤븐’, ‘보여줄게’, ‘저녁하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시훈은 1992년 생으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19:44
스포츠일반

'19세 초대형 수영 유망주' 김영범, 황선우 제치고 자유형 100m 우승 '태극마크'

19세 김영범(강원도청)이 소속팀의 선배이자 한국 자유형 단거리 간판인 황선우(21)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김영범은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사흘째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황선우는 48초41로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영범은 국제연맹 기준기록(48초34)도 통과해 오는 7월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나설 수 있게 됐다.이번 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열렸다.황선우는 자유형 100m 아시아기록이자 한국기록(47초56·2021년 7월 도쿄 올림픽 준결승) 보유자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후배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김영범은 접영 100m 한국기록(51초72·2024년 6월 전국수영선수권)을 보유하고 있고, 주종목이 접영이지만 자유형 단거리와 개인혼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수영계 초대형 유망주다. 양팔을 벌린 윙스팬이 213㎝에 이르는 등 탁월한 신체조건이 강점이다. 한편 김우민(23·강원도청)은 이날 열린 남자 자유형 800m에서 7분50초57의 기록으로 우승, 자유형 1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날 김우민의 기록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국제수영연맹 기준기록(7분48초66)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대한수영연맹 기준기록(7분55초68)은 가뿐히 넘어서 추후 연맹의 경기력향상위원회 결정에 따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여부가 판가름 난다.이은경 기자 2025.03.25 18:03
연예일반

‘금융인♥’ 손연재, 子 위해서면 이쯤은... 영양 만점 이유식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손연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이유식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에는 노릇하게 구워진 감자, 당근을 이용한 팬케이크가 담겨있다. 이 외에도 야채들을 작게 다져 만든 이유식 큐브도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다음 게시물을 통해 맛있게 먹고 있는 아들도 공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가 결혼,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3 12:07
스포츠일반

‘리듬체조 전설’ 손연재, 대한체조협회 신임 이사로 선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1) 리프스튜디오 대표가 대한체조협회 신임 이사로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6일 대한체조협회에 따르면 손연재 리프스튜디오 대표가 새로 구성된 협회 집행부의 신임 이사로 등록됐다.협회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남승구 수석부회장과 김지영 부회장, 여홍철 전무이사와 손연재 이사 등 신임 임원진을 선임하고 이후 전중선 협회장의 승인을 거쳤다.손연재 신임 이사는 한국 리듬체조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선수 최초로 올림픽 결선 무대를 밟았다. 런던 대회에선 개인 종합 5위, 리우 대회에선 아시아 역대 최고 성적 타이인 4위를 기록했다.이밖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4관왕, 2016년 타슈켄트 아시아선수권 전관왕 등 굵직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후 2017년 선수 은퇴하고 현재는 리듬체조 교육을 위한 스튜디오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대한체조협회 이사로 손연재 대표를 선임하는 작업을 주도한 건 여서정(제천시청)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원조 '도마 황제' 여홍철 협회 전무이사로 알려졌다.당장 손연재 이사가 선수육성에 직접 뛰어드는 건 아닌 거로 알려졌다. 대신 협회 이사로서 리듬체조 부문 선수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전망이다. 협회에 따르면 당장 손연재 이사의 공식 일정은 확정된 게 없다.김우중 기자 2025.03.06 14:07
예능

손연재, 집 최초 공개…”조리원서 2주 내내 울어” (‘관종언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집과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20일 방송인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공개 (자연분만, 9살연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이지혜가 손연재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지혜의 남편인 문재완이 결혼 전후에 대해 묻자 “빠르게 변하는 것 같다”며 “금요일에 아기를 보면서 밖을 보면 다들 놀러가나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낳기 전에는 결혼 전후가 비슷하고 남편과 다툰 적도 거의 없었다”며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난 후 새벽마다 전쟁을 치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자연 분만을 했다고 밝힌 손연재는 “아이를 조리원에서 2주 내내 울었다”며 “배가 너무 아팠는데 진통을 계속 하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20 20:37
스타

‘금융맨♥’ 손연재, 子첫돌부터 진로 확실…“운동선수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첫돌을 축하하며 희망 진로를 밝혔다.17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운동선수를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떡과 샤인머스캣 등 과일이 놓인 앞에 마련된 돌잡이 상에는 단골손님인 명주실, 븟과 벼루 뿐 아니라 축구공, 야구공, 테니스공, 농구공이 잔뜩 놓여 손연재의 ‘운동선수 DNA’를 물려주겠다는 의지가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자의 행복한 사진도 공개했다. 중전마마 같은 손연재와 손을 꼭 잡은 아들은 벌써 듬직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에서 한국 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한국체조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8 07:43
문화

‘금융맨♥’ 손연재, 子 첫돌 기념 1억 원 기부... 꾸준한 나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첫돌을 기념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7일 소속사 더시드 컴퍼니는 “손연재 선수가 최근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 신생아과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손연재가 해당 병원에 기부한 건 처음이 아니다. 결혼식 당시 축의금 5000만 원, 아들 출산 이후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손연재는 현재까지 총 2억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각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중이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7 12:12
스타

‘9살 연상♥’ 손연재, 子 벌써 첫돌…“앞으로도 재밌게 놀자 아가야”

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가 아들의 첫 돌을 맞아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15일 손연재는 “1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신기하고 아쉽고. 앞으로도 재밌게 놀자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밝은 아이보리 색 니트 가디건에 짙은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함을 극대화했다.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거나 남편과 팔짱을 끼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전했다.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에서 한국 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한국체조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6 17:15
뮤직

김민경·신수지·박기량…겨울 시즌송 ‘눈꽃사탕’ 함께 불렀다

겨울 시즌송 ‘눈꽃사탕’이 10일 공개된다.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컴필레이션 앨범 ‘눈꽃사탕’이 공개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은 프로듀서 불꽃남자가 기획한 앨범이다. ‘눈꽃사탕’ 가창에는 개그우먼 김민경, 가수 유미, 전 체조 국가대표 겸 방송인 신수지, 치어리더 박기량, 아나운서 박지영, 가수 김용필, 가수 겸 배우 일민, 유튜버 팀일류션 노성율, 코러스계 레전드 김현아, 래퍼 천희승 등 1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들은 유기견, 유기묘를 입양했거나 봉사활동을 통해 동물 사랑을 보여준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녹음실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참여 아티스트들의 녹음 장면을 비롯해 유기견, 유기묘 돕기 캠페인 활동 현장과 이를 지지하는 연예인들의 사진으로 채워졌다. 앨범 수익금 일부는 유기견, 유기묘 돕기에 기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10 12:33
스포츠일반

2024년 여자 선수 수입 TOP15…테니스 고프가 1위

미국의 한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가 2024년 여자 선수 수입 톱15을 공개했다. 상위 15명 중 9명이 테니스 선수인 것이 눈에 띄었다. 한국계 선수 제시카 페굴라와 리디아 고도 이름을 올렸다.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지난 5일(한국시간)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여자 운동선수를 집계했다. 매체는 “올해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여성 운동 선수 상위 15명의 총수입은 2억 2100만 달러(약 3150억원)로, 전년 대비 27% 상승했다”며 “여성 스포츠는 최근 몇 년간 TV 시청률·관중·수익·스폰서십·프랜차이즈 평가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내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라고 조명했다.이 부문 1위를 차지한 게 코코 고프(20)다. 고프는 매체 집계 기준 수입 3040만 달러(약 430억원)를 기록,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과거 나오미 오사카, 세레나 윌리엄스에 이어 세 번째로 단일 연도 기준 수입 3000만 달러(약 427억원)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골프 종목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는 1040만 달러(약 148억원)로 총수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해 16개 대회 중 7승을 거뒀다. 고프는 올해 상금으로만 940만 달러(약 133억원)를 벌었다. 코트 밖 스폰서십을 통해서는 그보다 2배 넘는 2100만 달러(약 300억원)다. 고프는 올해 프랑스 오픈 복식 우승과 WTA 파이널스 단식 우승 등 3개 타이틀을 획득했다.중국 여자 테니스의 떠오르는 별 정친원(22)이 이 부문 4위에 올랐다. 매체에 따르면 정친원은 총수입 2060만 달러(약 293억원)를 기록했는데, 이 중 1500만 달러(약 213억원)가 스폰서십에서 나왔다. 정친원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테니스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친원은 12개의 주요 스폰서와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여자프로농구(WNBA)에서 돌풍을 일으킨 케이틀린 클락(22), 미국 체조 국가대표 시몬 바일스(27)가 총수입 1100만 달러(약 156억원)로 9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수익 계산에는 현역 선수들의 상금, 연봉, 보너스, 메달 포상금 등이 포함됐다. 스폰서십 수익 추정치는 소식통의 보도를 통해 집계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한국계 선수 제시카 페굴라와 리디아 고는 각각 13위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시카 페굴라는 2024년 US 오픈에서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리디아 고는 올해 우승 4회를 기록했고,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LPGA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했다.김우중 기자 2024.12.07 16: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