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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쉬시’, 차트 상승세 불 붙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쉬시’가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국내 음원 차트서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쉬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핫100 9위를 기록했다. 진입장벽이 높은 멜론 톱100에서도 14위까지 치솟으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음악팬 사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이뤄낸 결과다. ‘쉬시’는 지난 1일 발표 후 3주가 훌쩍 지났음에도 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렸다.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 유튜브 콘텐츠, 예능 등에서 독보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감탄을 안겼고 대중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음원 상승에도 탄력이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멜론 외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쉬시’는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1위를 비롯해 벅스에서도 최상위권이다. 지니·플로에서도 가파른 상승 추이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글로벌 차트에서의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21일째 차트인 중이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23위, 49위로 팀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롭게 썼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발표하고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이 앨범은 일주일 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 타이틀곡 ‘쉬시’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0일 만에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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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팬미팅 투어 일정 공개.. 일본·태국 등 5개 지역 방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쉬시’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첫 팬미팅 투어로 일정을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에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SCHEDULE’를 게재했다. 전 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의 일정이 마침내 베일을 벗은 것이다.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5월 11·12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본격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어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일 태국 방콕으로 향한다.각국의 현지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베이비몬스터의 무대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자리가 빠르게 마련된 셈이라 주목된다. 특히 최근 음악 방송,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이들인 만큼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선보일 무대에 큰 관심이 쏠린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표하고 차세대 K팝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이 앨범은 일주일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타이틀곡 ‘쉬시’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0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쉬시’ 음원 역시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5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멜론뿐 아닌 국내 주요 음악 플랫폼 메인 차트들에서도 순위를 점차 높여가며 인기 청신호를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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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고품격 라이브로 ‘아형’ 뒤집어놨다

YG 베이비몬스터가 통통 튀는 예능감과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들은 첫 예능 출연의 긴장한 모습도 잠시, 태권도 격파 시범과 7분 복근 운동, 강아지 소리 내기, 다른 멤버 특징 따라하기 등 엉뚱한 개인기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남다른 승부욕과 재치 넘치는 입담도 빛을 발했다. 음식을 쟁취하기 위해 몸을 던지고, 예상을 벗어나는 멘트들로 다른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게임에서 승리 후 천진난만하게 기뻐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하지만 백미는 역시 ‘라이브’였다. 캠프파이어와 함께 펼쳐진 즉석 무대에서 아현은 ‘Dangerously’를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소화해 기립 박수를 끌어냈고, 라미는 섬세한 가성과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DINOSAUR’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멤버들은 2NE1 매시업 단체 퍼포먼스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괴물 신예’ 수식어에 걸맞은 실력을 입증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1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BABYMONS7ER’은 약 4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1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쉬시’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서 12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뮤직비디오 또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0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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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첫 솔로 앨범 초동 10만 장 돌파.. 데뷔 11년 차 위엄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데뷔 11년 차에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다.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문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는 발매 일주일 동안 총 10만 1720장을 판매 했다. (집계기간 2월 20일~26일) 이는 문별의 종전 최고 초동 기록인 싱글 ‘C.I.T.T(Cheese in the Trap)’ 판매량을 웃도는 수치다. 정규앨범의 성공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신보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로 더블 타이틀곡 ‘띵커바웃(Think About)’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을 포함 문별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총 12개 트랙이 수록됐다. 자작곡 2곡이 담긴 가운데 밴드 음악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문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시 입증했다. 음악적인 시도뿐 아니라 비주얼적인 변신도 돋보였다. ‘뮤즈의 별빛’이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문별은 자신의 내면을 아홉 여신으로 투영한 ‘21세기 뮤즈’ 콘셉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을 총망라했고 이를 활용한 특별전도 진행됐다. 즉, 신보는 그야말로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다.문별의 끊임없는 도전에 팬들도 화답했다. 신보가 발매 직후 각종 글로벌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정식 앨범 발매 전 이미 선주문량 10만 장을 넘기며 커리어 하이를 예고한 데 이어 앨범과 ‘터친 앤 무’은 각각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톱 송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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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200’ 2위 세븐틴, 방탄소년단 계보 이을까..K팝 글로벌 경쟁 시작

“땅을 보고 계속 올랐지 정상까지 많은 시련은 보란 듯이 I Always Win”타이틀곡 ‘손오공’의 가사처럼, 세븐틴의 질주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세븐틴이 지난달 발매된 미니10집 ‘FML’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간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K팝의 위상을 높이는 기둥 역할을 한 가운데, 글로벌 정상에 도약하기 위한 차기 아티스트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세븐틴은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에 이어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총 13만5000장 상당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고, 실물 CD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은 13만2000장으로 이번 주 가장 많이 팔린 앨범에 올랐다.‘빌보드 200’은 앨범 자체의 순위를 매긴다. 음반과 EP를 대상으로 하며, 판매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기 때문의 팬덤의 힘을 측정할 수 있는 차트로 여겨진다. 빌보드 차트는 모두 미국 내에서 기록된 지수만 집계된다. 타 국가의 판매량이나 외국 사람들이 스트리밍한 다운로드는 집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스트리밍의 경우 미국 내 음원 플랫폼인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비보 등 대형 사이트 지수를 모두 합쳐 처리된다. 결국 ‘빌보드 200’ 2위라는 성과는 세븐틴이 북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지표인 셈이다.세븐틴의 이 같은 놀라운 성장은 하루아침에 일어난 게 아니다. 현재는 대형 기획사인 하이브 소속이지만, 본래 중소기업 플레디스에서 차근차근 밑바닥을 다진 세븐틴은 꾸준히 자신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받아왔다.2015년 5월 발매된 세븐틴의 데뷔 앨범 ‘17캐럿’은 초동 판매량 약 1600장으로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그에 반해 세븐틴의 가장 최신 앨범인 ‘FML’은 발매 첫날 판매량만 400만장을 기록하며 K팝 역사상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처음에는 그리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서서히 자신들의 음악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한 것은 방탄소년단의 서사와도 닮았다. 또 400만 장 중 판매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215만 장이 중국 팬들의 공동구매를 통해 팔린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한한령 이후 K팝 중국시장이 사실상 닫혀 있는 가운데 세븐틴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경색된 한중 관계가 정상화되면, 세븐틴이 중국에서 지금보다 더 엄청난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아이돌 그룹의 수명이라 불리는 7년을 넘어 올해 데뷔 9년 차가 된 세븐틴이 이토록 국내외를 막론하고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이유는 바로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는 보기 드문 강한 에너지와 퍼포먼스 덕분이다. 실제 세븐틴의 퍼포먼스는 상당히 역동적이고 강렬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낸다. 지난 2021년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방송 MTV는 세븐틴의 ‘락 위드 유’와 ‘크러쉬’ 무대를 보고 “13명이 하나의 팀으로 보여줄 수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그들이 완성하는 퍼포먼스는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는 세븐틴의 세계로 보는 이들을 이끈다”고 호평하기도 했다.또 세븐틴만의 특별한 ‘콘텐츠’도 국내외에 충성 팬덤을 형성하는데 한 몫을 톡톡히 했다. 통상적으로 데뷔 9년 차 아이돌 그룹은 솔로 활동의 비중이 많아지거나 심한 경우 해체의 길에 이르기도 하지만, 세븐틴은 ‘완전체’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있다. 매년 13명이 모두 참여한 앨범이 꾸준히 발매되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자체 프로그램 ‘고잉 세븐틴’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잦은 활동이 오늘날의 세븐틴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재근 대중음악 평론가는 “세븐틴 13명의 멤버들 모두 실력이 뛰어나고, 항상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 차트는 팬덤의 영향력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인들은 앨범 구매를 잘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븐틴이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올랐다는 것은 세븐틴이 상당한 기초 팬덤을 형성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 포스트 BTS 시대 열렸다세븐틴 외에도 북미 진출을 위해 후발주자로 나선 아이돌 그룹이 다수 존재한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필두로 전 세계에서 K팝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현재, 실력이 기반이 된 국내 아티스트들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최근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팀은 바로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2월 발매한 싱글 2집 타이틀곡 ‘큐피드’로 공개 한 달여 만에 빌보드 ‘핫100’(4월 1일자)에 진입했다. K팝 걸그룹 역사상 데뷔 후 가장 빠른 속도로 핫100 진입에 성공한 사례로, 반짝 인기에 그치지 않은 채 ‘큐피드’는 ‘핫100’에 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 아티스트 4팀은 4월 빌보드가 꼽은 ‘주목해야 할 K팝 스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월 발매된 ‘이름의 장: 템프테이션’으로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곧 컴백을 앞둔 엔하이픈은 지난해 세 번째 미니앨범 ‘메니페스토’로 ‘빌보드 200’에 자체 최고기록인 6위로 진입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안티프래자일’로 ‘빌보드 200’서 14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핫100’에 ‘OMG’(1월 발매)와 ‘디토’(2022년 12월 발매) 두 곡을 모두 진입시켰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도 빼놓을 수 없다. 에스파는 지난해 7월 공개한 ‘걸스’로 ‘빌보드 200’ 3위에 올랐고, 3월 발매된 NCT 127의 ‘에이요’는 ‘빌보드 200’에 13위에 등극했다. 두 그룹 모두 빌보드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K팝 스타’에 뽑혔다.이 외에도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등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가 존재한다. K팝의 새 역사를 써낼 ‘포스트 BTS’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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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韓 여성 솔로 신기록 썼다…‘미’ 초동 117만 장 돌파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썼다.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수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미’(ME)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총 117만 2351장 판매됐다.이는 우리나라 여성 아티스트 최고 초동 기록인 블랙핑크 두 번째 정규앨범 ‘본 핑크’(BORN PINK)의 뒤를 잇는 수치이자 K팝 여성 아티스트 솔로 최고 기록이다.해당 앨범의 선주문량이 131만 장을 훌쩍 넘었던 데다 블랙핑크가 세계 음악시장을 이끄는 주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인기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는 점을 떠올리면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지수는 앨범 판매량뿐만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타이틀곡 ‘꽃’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포함한 64개국 정상에 올랐으며 스포티파이에 K팝 여성 솔로 최고 순위인 6위로 진입했다. 국내 주요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관객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로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이달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오는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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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페이스 더 선’, 美 ‘빌보드 200’...TOP10 최초 진입

그룹 세븐틴이 ‘빌보드 200’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세븐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로 첫 진입 하며 TOP10에 최초로 차트인했다. 이 기록은 전작 ‘아타카’(Attacca)로 세운 기록인 13위보다 6계단 상승한 것으로 세븐틴 자체 최고 기록이다.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로 ‘빌보드 200’에 진입한 바 있다. 세븐틴은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6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장 이상)에 이름을 올렸다. K-팝 역사상 앨범 발매 첫날 100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뿐이다. 세븐틴은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을 앞두고 있다.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3 14:12
뮤직

빅톤, 음원+음반 커리어 하이 "32% 성장"

그룹 빅톤(VICTON)이 음반 초동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7일 소속사가 음반판매 집계 기관인 한터차트에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빅톤은 지난 5월 31일 발표한 미니 7집 ‘Chaos(카오스)’로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약 9만 4천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4일 만에 기존 최다 초동 기록인 7만 1000장을 돌파하고 자체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소속사는 "최종 초동판매 기록은 기존 최다 초동 기록과 비교해 약 32% 가량 성장했다. 음원에서도 타이틀곡 ‘Stupid O'clock’이 멜론 최신 차트와 벅스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대만, 싱가포르, 태국, 터키, 인도네시아 등 5개국 톱10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빅톤의 미니 7집 ‘Chaos’는 전작 ‘크로노그래프’에 이은 ‘시간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로,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것에서 오는 혼란과 혼돈을 담은 앨범이다. ‘Bonnie and Clyde’, ‘INK’, ‘Stay’, ‘In Love’, ‘Dear. young’ 등 총 6개의 다채로운 장르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tupid O'clock’은 밤을 맞이하는 자들에게 빅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화려한 베이스라인의 움직임과 시그니처 사운드, 빅톤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7 14:56
뮤직

빅톤, 미니 7집으로 자체 최고 초동판매량 '커리어 하이'

그룹 빅톤(VICTON)이 음반 초동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4일 음반판매 집계 기관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빅톤은 지난 5월 31일 발표한 미니 7집 ‘Chaos(카오스)’로 발매 4일 만에 약 8만 7000 장의 판매고를 달성,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최다 초동 판매 기록인 7만 1000장 대의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 판매량을 3일이나 앞당긴 수치다. 타이틀곡 ‘Stupid O'clock(스투핏 어클락)’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역시 공개 4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노래는 멜론 최신 차트와 벅스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 진입한 데 이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도 대만, 싱가포르, 태국, 터키, 인도네시아 등 5개국 톱10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빅톤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미니 7집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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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가 만든 기적”…임영웅, 한터차트 초동 신기록+밀리언셀러 기염

가수 임영웅이 기적 같은 기록을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 수상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팬들이 선물해준 기록인 한터차트 신기록 인증패와 밀리언 인증패를 들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영웅의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임영웅은 데뷔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솔로 가수 초동 앨범 판매량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 역대 K팝 초동 판매량 순위에서도 9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임영웅의 기록은 해외 구매와 팬사인회 등 별도의 마케팅 없이 순수 국내 수요로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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