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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초동 176만 장 돌파... 여전한 성장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4집으로 전작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넘겼다.2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가 21~27일 동안 총 176만 867장 팔리며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전작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의 초동(157만 9339장)을 웃도는 수치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여전한 성장세를 보여준다.신보는 발매 첫날 이미 약 143만 장 팔려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앨범을 포함해 2022년 ‘미니소드 2: 써즈데이즈 차일드’, 2023년 ‘이름의 장: 템테이션’과 ‘이름의 장: 프리폴’, 2024년 ‘미니소드 3: 투모로우’와 ‘별의 장: 생크추어리’까지 ‘6연속 초동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획득했다.일본 시장에서도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 ‘별의 장: 투게더’는 현지 발매 직후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뒤 6일 연속(7월 22~27일 자) 정상을 지켰다.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발매 직후 정상을 찍었고, 24~25일 자에 또 다시 1위에 자리해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 역시 라인뮤직 일간 송차트에서 6일 연속(7월 22~27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앨범과 타이틀곡이 고르게 사랑받으며 흥행 열기를 잇고 있다.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5 SBS 가요대전 썸머’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멤버 연준이 안무 창작에 참여한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로 팀의 색채를 강하게 드러냈고, 수록곡 ‘업사이드 다운 키스’에서는 관능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러브 랭귀지’에서는 ‘TXT 표 청량’이 빛났다. 이에 더해 멤버 범규는 지난 3월 발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패닉’으로 스페셜 무대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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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7개월만 컴백… “8월 말 목표로 준비 박차”

그룹 아이브가 8월에 돌아온다.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컴백 소식을 밝혔다.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 아이브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04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선공개 곡 ‘레블 하트’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또한 아이브는 ‘레블 하트’와 타이틀곡 ‘애티튜드’로 각각 음악방송 11관왕, 4관왕을 차지하며 신보 통산 15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특히 ‘레블 하트’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0주 연속으로 진입한 데 이어 최근 발표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평론가 추천’에도 선정되며 글로벌 저력을 과시했다.아이브는 지난 12일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20일 ‘롤라팔루자 파리’ 메인 무대에 연이어 출격하며 K팝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3개 도시에서 ‘롤라팔루자’ 무대를 선보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와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끌어내며 ‘믿고 보는 K-페퍼’(페스티벌 퍼포먼스) 수식어를 얻은 아이브는 이번 컴백을 통해서도 그 에너지를 이어갈 전망이다.아이브는 2021년 데뷔 이래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자기 확신’, ‘주체적인 자신감’이라는 팀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왔다. 이들은 본래의 색을 유지하면서도 쉴 틈 없이 다양한 장르와의 접점을 그리며 음악적 변주를 시도해 왔고, 지난 ‘아이브 엠파시’를 통해서는 ‘자기애’를 타인을 향한 ‘공감’으로 확장하며 한층 성숙해진 서사와 깊이 있는 메시지로 음악 팬들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 냈다.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방향성과 콘셉트로 앨범마다 신선한 충격을 안겨 온 아이브.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서사를 확장해 온 이들이 이번 컴백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아이브는 오는 30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1차전에 참여해 시축과 하프타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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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컴백] ② 이젠 ‘핫 100’이 목표... 6년 서사에 담긴 성장

‘BTS 후배’ 타이틀을 단 지도 어느새 6년이 흘렀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가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미국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큰 목표를 세웠다. 지난 21일 발매된 정규 4집은 그만큼 이들에게 자부심 있는 앨범이고, ‘별의 장’이라는 대서사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투바투는 ‘이야기가 있는 음악’을 하는 팀이다. 2019년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를 통해 ‘소년의 성장’이라는 세계관의 문을 열었고, 이후 ‘꿈의 장: 이터니티’, ‘혼돈의 장: 프리즈’, 2023년 정규 3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까지 ‘사랑, 우정, 고통, 유혹’을 주제로 한 연작을 통해 독자적인 스토리텔링을 구축해 왔다.명확한 세계관 뒤에는 과감한 음악적 시도가 있었다.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에서는 댄서블한 신스팝을 기반으로 자기 정체성 혼란을 에너지 넘치게 표현했고, 하드록을 바탕으로 한 힙합 트랙 ‘굿 바이 곤 배드’에서는 이별 이후의 감정을 거칠고 강렬하게 드러냈다. 이 외에도 팝, 록, R&B, EDM 등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특히 음악적 메시지, 콘셉트, 감정 표현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듣는 이로 하여금 하나의 세계관에 몰입하게 만드는 점은 투바투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팬덤의 지표’로 여겨지는 앨범 판매량도 매번 신기록이다. 초동 약 7만 장으로 시작했던 이들은 ‘미니소드 투: 써스데이즈 차일드’부터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더니, 어느덧 ‘6연속 초동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는 발매 당일에만 약 143만 장이 팔리면서 전작의 일주일 치 판매량에 버금가는 수량을 달성했다.미국에서도 반응이 좋다. 2019년 데뷔앨범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40위로 진입했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정규 및 미니 앨범 포함 6연속 톱5 진입, 1위·2위·3위 등 메인 앨범 차트 상위권을 모두 경험했다. 다만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은 아직 진입하지 못했다.투바투의 음악은 서사 중심이고 감성적이지만, 미국 현지 라디오나 디지털 플랫폼에서 대중적으로 친화적인 훅이나 바이럴 요소가 부족해 팬이 아닌 일반 대중이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면이 있다. 핫 100 진입을 못한 이유다. 현지 아티스트와 협업, 영어 싱글 등 맞춤형 전략이 부족한 것도 그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를 해결할 열쇠가 이번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다. 앨범에는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적극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고, 멤버 연준은 타이틀곡 안무 제작에까지 직접 나서며 예술적 디렉션에 깊숙이 관여했다. 다채로운 장르와 감정선을 담은 트랙들은 기존 팬층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글로벌 대중의 공감대를 노린 면모가 두드러진다. 멤버들도 “가히 완벽한 앨범이라 생각한다”며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빌보드 ‘핫 100’ 진입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특히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는 북미,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전 세계 팝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는 트랩과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서정적인 피아노와 강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대비는 극적인 감정 전환을 끌어내며, 이 같은 드라마틱한 전개는 해외 팬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는 요소 중 하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투바투는 매 앨범을 촘촘한 서사로 엮어 한 소년이 세상과 관계를 맺고 성장하는 과정에 대해 얘기해 왔다. 이번엔 전체 앨범의 메시지와 어우러지는 곡 선정에 특별히 신경 썼다”면서 “솔로곡에서는 각자의 개성도 더 명확히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4 06:00
뮤직

[투바투 컴백] ① ‘별의 장’ 끝에서 만난 ‘우리’의 새로운 시작

돌고 돌아와 이들이 도달한 답은 ‘우리’였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21일 발매한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를 통해 이름 그대로 ‘투게더’ 서사를 노래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를 통해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엔 자신들에게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함께’의 의미를 음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풀어냈다. ◇ ‘별의 장’ 끝에서 진정한 ‘우리’가 되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를 잇는 ‘별의 장’ 챕터의 마지막 페이지다. ‘별의 장: 생크추어리’가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나’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별의 장: 투게더’는 안식처(SANCTUARY)를 벗어나 너를 구하고 세상을 구하는 모습을을 노래한다.흡사 김춘수 시인의 시 ‘꽃’의 구절 또는 생택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 속 어린왕자와 여우의 관계처럼, ‘별의 장’ 챕터에서 서로가 이름을 불러주는 행위에 큰 의미를 부여했던 이들은 이번 앨범에선 네가 그랬듯 나 역시 너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서로의 구원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으로 조금 더 능동적이고 강렬한 구원 서사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는 몽환적인 피아노 라인과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대비가 돋보이는 트랩 리듬의 힙합 장르 곡으로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를 그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멜로디컬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스펙타클한 전개 속 유성우를 가르며 서로를 향해 달리는 모습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너를 통해 구원받는 나’에서 ‘너를 구원하는 나’로의 전환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타이틀곡 외 수록곡들도 ‘투게더’ 서사를 제각각의 스타일로 담아냈다. ‘업사이드 다운 키스’는 세상이 뒤집혀도 너와 함께 하는 마음을, ‘별의 노래’는 함께라서 비로소 깨닫는 행복의 의미를 표현했다. 이뿐 아니라 ‘고스트 걸’(연준), ‘선데이 드라이버’(수빈), ‘댄스 위드 유’(휴닝카이), ‘테이크 마이 하프’(범규), ‘버드 오브 나이트’(태현) 등 멤버별 솔로곡에도 ‘투게더’란 의미로 귀결되는 저마다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단체 앨범에 솔로곡을 수록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멤버 개별 역량과 음악적 지향점을 보다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다만 단체곡이 3곡 뿐인 점은 다소 아쉬운 지점인데, 때문에 팬들 사이엔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8월 고척돔 단독 콘서트로 ‘액트: 투모로우’ 시동이번 앨범은 2019년 3월 데뷔 후 지난 6년간 ‘나’와 ‘너’의 만남을 둘러싼 다양한 서사를 그려오며 쉼없이 달려온 이들이 내년 7주년을 앞두고 발표한 정규 4집인 만큼,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서사를 관통하는 스토리를 마무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막을 맺는 장이자 새로운 2막을 맞아 더 강력한 ‘우리’로의 도약을 꿈꾸는 강렬한 포부로도 읽힌다. 그런 의지를 팬들이 교감했기 때문인지,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에만 143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발매 첫날 전작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57만9339장에 육박하는 앨범을 판매하며 여전히 강력한 모아(팬덤명)의 화력을 입증했다. 또 이 앨범은 발매 당일인 21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2위를 기록했고, 22일 오전 8시 기준 일본, 칠레, 홍콩 등 1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찍었다.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는 칠레, 캄보디아 등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기세를 모아 하반기 네 번째 월드투어 ‘액트: 투모로우’에 돌입한다. 8월 22, 23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이들은 오는 9월 9일 산호세를 시작으로 12일 로스앤젤레스, 16일 댈러스, 21~22일 로즈몬트, 25일 애틀란타, 28일 워싱턴 D.C, 10월 1~2일 뉴어크까지 북미 7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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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첫날에만 143만장… 흥행 ‘청신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4집의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2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가 발매 당일(21일)에만 총 142만 8097장 판매됐다. 신보는 첫날 판매량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음반 차트(7월 21일 자) 1위에 올랐다.전작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57만 9339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신보는 하루 만에 전작의 일주일 치 판매량에 버금가는 수량이 팔렸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6연속 초동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2022년 선보인 ‘미니소드 투: 써스데이즈 차일드’가 발매 2일 차에 100만 장을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이름의 장: 템테이션’과 ‘이름의 장: 프리폴’, 2024년 ‘미니소드 쓰리: 투모로우’와 ‘별의 장: 생추어리’ 모두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특히 ‘미니소드 투: 써스데이즈 차일드’를 제외한 다섯 개 음반이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는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는 21일 오후 9시 벅스 실시간 차트 2위에 자리했고, 22일 0시에는 신보에 수록된 8곡이 전부 차트인했다. 지니에서도 22일 오전 1시 전곡이 순위권에 들며 앨범의 인기를 입증했다.뷰티풀 스트레인저스는 22일 0시 멜론 ‘톱 100’ 29위에 랭크됐고, 같은 시간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8곡이 모두 차트에 진입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주목할 성적을 거뒀다. ‘별의 장: 투게더’는 발매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과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2위를 기록했다.신보는 22일 오전 8시 기준 일본, 칠레, 홍콩 등 1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는 칠레, 캄보디아 등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는 진심으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는 몽환적인 피아노 라인과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대비가 돋보이는 트랩 리듬의 힙합 장르 곡이다.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를 그린다.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2일 오후 8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컴백 라이브 ‘컴백 디 플러스 원 라이브! ‘더 스타 챕터: 투게더’’를 열고 전 세계 모아(팬덤명)와 소통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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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걸그룹 최초’ 롤라팔루자 찢은 아이브… 글로벌 메인스트림 아티스트 입증 [줌인]

“애프터 라이크!”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수만 명이 몰린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메인무대에서 한국어 떼창이 터져 나왔다. 그룹 아이브의 힘이었다. 이들은 K팝 걸그룹 최초 헤드라이너로 약 55분 동안 단독 공연을 펼쳤다. 떼창은 아이브의 음악이 ‘세계의 언어’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아이브는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서 올해 발표한 ‘레블 하트’로 공연을 시작해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아이엠’, ‘배디’, ‘러브 다이브’ 등 히트곡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들은 현지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돌출 무대도 적극 활용했다. ‘배디’ 무대는 장원영의 초저음 래핑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았고, 페스티벌 최초로 공개된 ‘티케이오’ 무대에서는 가을이 창작에 참여한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애프터 라이크’ 무대에서는 전 구간에 걸쳐 관객들의 한국어 떼창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빗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관객들의 힘찬 응원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벅찬 시간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7만 4000명 규모로 유럽에서 가장 큰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두아 리파, 빌리 아일리시 등 전 세계 톱 아티스트들만 초청 받으며 올해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여기에 데뷔 4년 차 아이브가 이름을 올렸다는 건, 이들이 ‘K팝 그룹 중 하나’가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로 올라섰다는 증거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8월에도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초대받았다. 이들은 첫 대형 페스티벌 데뷔에도 불구하고 45분 동안 11곡을 올 밴드 연주에 맞춰 퍼포먼스와 라이브 모두 ‘퍼펙트’하게 소화해 호평받았다. 데뷔 초반 라이브 실력으로 고역을 치르기도 했던 터라, 이젠 아이브가 실력과 무대 장악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로 성장했음을 증명한 무대였다. 롤라팔루자 측에서도 지난해 아이브의 무대를 인상 깊게 보고 올해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급으로 초청했다는 전언이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아이브는 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이브는 K팝 걸그룹 중 처음으로 롤라팔루자 3개 도시 무대에 모두 초청된 유일한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2021년에 ‘일레븐’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빠르게 몸집을 키워왔다.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아이엠’, ‘애티튜드’까지 제목만 봐도 곧바로 흥얼거릴수있는 아이브의 대표 히트곡들이다. 이들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노래를 연달아 발매하며 국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본상 그리고 대상을 휩쓸었다. 특히 올해 발표한 세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는 초동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 타이틀곡을 비롯해 선공개 곡 ‘레블 하트’와 ‘애티튜드’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음을 확인시켰다.업계에서는 아이브의 전 멤버가 센터급 외모인 점, 자기애와 당당함이란 메시지를 일관되게 강조한 점,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챌린지용 안무를 차용한 점 등을 인기 요인으로 꼽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아이브는 국내에서 10대 팬 지지율이 압도적이고, 외국에서는 10대부터 30대, 많게는 40대에게까지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고 평가했다.아이브는 현재 신곡 준비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9월 15일 ‘록 인 재팬 페스티벌’도 예정돼있는 터라, 이 자리에서 아이브의 신곡을 볼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다음 음악은 또 어떤 떼창 열풍을 몰고 올지도 관심사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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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베이비몬스터, 글로벌 서머송 ‘핫 소스’로 일 낼까

‘글로벌 대세’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핫 소스’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예고했다. 베이비몬스터는 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핫 소스’를 발표한다. 베이비몬스터의 신곡은 지난해 11월 1일 발표한 첫 정규앨범 ‘드립’ 이후 8개월 만. 컬러풀한 변신을 담은 서머송 ‘핫 소스’로 올 여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을 달구며 글로벌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베이비몬스터는 YG의 정체성에 잘 맞는 힙합 기반의 걸그룹으로 힙합 팬들은 물론, 글로벌 K팝 팬들에게도 부응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올드스쿨 힙합으로 복고에 머무르지 않고 뉴트로 코드로 버전 업 시키는데, Z세대에게는 복고가 아닌 새로운 힙합 트렌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올드스쿨 힙합 ‘핫 소스’, 글로벌 서머송 노린다 ‘핫 소스’는 신스 베이스와 브라스가 어우러진 사운드 위에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80년대 올드스쿨 힙합 기반의 댄스곡이다. 통통 튀는 비트 위로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청량함을 더한다. 짧게 공개된 티저만 들어도 저절로 고개를 까딱까딱하게 될 정도로 경쾌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데뷔 후 발표한 다양한 곡들에서 강렬한 무게감을 보여온 베이비몬스터는 ‘핫 소스’에서 Z세대다운 활동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콘셉트 포토 역시 기존 보여주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자유분방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스포티하면서도 발랄한 패션도 신선하다. 베이비몬스터의 이번 컴백을 위해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도 또 한 번 팔을 걷어부쳤다. 신곡이 올드스쿨 힙합 장르인 만큼 양 총괄이 과거 활동했던 팀인 서태지와아이들 1집의 로고를 오마주한 로고 무빙 티저를 제작해 세대를 뛰어넘는 감각을 과시했다. 양 총괄이 각별히 신경써 내놓는 만큼 글로벌 서머송 탄생을 기대할 만하다. 짜임새 있는 컴백 플랜도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1일 ‘핫 소스’로 컴백해 여름을 달군 뒤 오는 9월 1일 또 다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또 두 달 뒤인 11월 1일엔 새로운 정규 앨범을 들고 대대적으로 컴백한다. 하반기 가요계를 베이비몬스터 음악으로 휩쓸겠다는 각오다. ◇ 데뷔 첫 밀리언셀러·투어 성공적…글로벌 롱런 기반 다졌다 ‘핫 소스’ 컴백에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드립’으로 데뷔 첫 밀리언셀러라는 기분 좋은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에 따르면 ‘드립’은 지난달 27일 기준 101만 1352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5세대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로, 발매 7개월 만의 쾌거다. 해당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와 동시에 인기 청신호를 켰다. 초동은 직전 앨범 대비 1.7배 증가한 67만 7961장을, 발매 일주일 후에는 82만 장의 주문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가며 데뷔 1년 반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는데, 데뷔 초부터 선보이고 있는 월드투어를 통한 시너지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정식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아 시작된 베이비몬스터의 월드투어는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행보로, 특히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시도다. 독보적인 퍼포먼스 기량을 갖고 있어 가능한 일인데,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이 사랑받는 이유 중 절대적 요소인 공연은, 빠른 세대교체 분위기 속에도 팬덤과 함께 굳건하게 롱런하기 위한 전략적 토대이기도 하다. 한 가요 관계자는 “다수 5세대 걸그룹들이 선보이는 음악이 이지 리스닝 계열로 ‘공연형’으로 분류하기엔 다소 거리가 있는 반면 베이비몬스터는 일찌감치 ‘보고 듣는 음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각인됐다. 특히 라이브 실력이 출중해 공연 볼 맛이 난다는 평이 많은데, 신인 시절부터 이같은 평가를 받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고 베이비몬스터의 퍼포먼스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일본에 이어 아시아 7개 도시 투어를 성료한 이들은 오는 8월부터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 등지에서 두 번째 미주 투어를 이어간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첫 월드투어로 전 세계 20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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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컴백 앞두고 겹경사… 정규 1집 밀리언셀러 달성 [공식]

YG엔터테인먼트가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1년여만에 정규 1집 ‘드립’으로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드립’은 이날 총 101만 1352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1일 발매된 지 약 7개월 만이다.앞서 정규 1집 ‘드립’은 지난해 발표와 동시에 일찌감치 인기 청신호를 켰었다. 초동은 이전 ‘BABYMONS7ER’ 대비 1.7배 증가한 67만 7961장을, 발매 일주일 후에는 82만 장의 주문량을 기록했던 터. 이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가더니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게 된 것이다.음반 판매량이 코어 팬덤의 지표로 여겨지는 지표 중 하나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가파른 상승세를 실감케 한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데뷔 첫 월드투어를 비롯 세계 각지 방송가를 넘나들며 증명한 압도적 라이브 실력이 곧 글로벌 팬덤 확장의 기폭제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밖에도 올 하반기 활발한 활동이 예정된 만큼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월 1일 ‘핫 소스’를 시작으로 9월 두 번째 싱글과 10월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8월 16일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에 출연하는 등 음악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한편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핫 소스’는 1980년대 중후반 바이브를 담은 올드스쿨 힙합곡이다.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청량한 매력이 예고됐으며, 퍼포먼스 비디오·댄스 프랙티스 비디오 등 유튜브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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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대세…보이넥스트도어 서울 파이널 콘서트 쾌속 매진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서울 공연이 쾌속 매진됐다.보이넥스트도어는 7월 25~27일 사흘간 서울 KSPO돔에서 첫 단독 투어의 파이널 공연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 18일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시야제한석 포함 3회 차 모두 전 좌석 빠르게 완판됐다. 앞서 이달 28~30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돼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단독 투어를 통해 ‘차세대 공연 강자’로 우뚝 섰다. 이들은 모든 무대에서 넘치는 끼와 탁월한 가창력, 퍼포먼스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매 활동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미니 3집 ‘19.99’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4집 ‘노 장르’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16만 장을 기록, 두 번째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또한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31일 자)에 62위로 진입해 4개 음반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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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미니 6집 초동 214만 장... 올해 K팝 앨범 中 2위

그룹 엔하이픈의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가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두 번째로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1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디자이어 : 언리시’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6월 5일~11일)동안 총 214만 5499장 판매됐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명실상부 글로벌 톱티어 그룹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올해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아티스트는 엔하이픈을 포함해 단 2팀 뿐이다. 엔하이픈은 ‘디자이어 : 언리시’를 통해 매서운 기세를 보여줬다. 이 앨범은 지난 5일 공개 당일 189만 장 이상 팔려 팀 역대 첫날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한터 일간 차트에서 4일 연속(6월 5일~8일) 1위를 차지했다. ‘디자이어 : 언리시’는 일본 주요 차트에서도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일본 오리콘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16일 자/집계기간 6월 2일~8일), ‘주간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정상을 석권했다. 전날 발표된 빌보드 재팬 차트(6월 11일 자/집계기간 6월 2일~8일)에서는 ‘톱 앨범 세일즈’ 1위에 올랐다.음원 또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앨범 타이틀곡 ‘배드 디자이어 (위드 오어 위다웃 유)’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72위로 진입한 뒤 순항 중이다. 앞서 이 곡은 벅스 실시간 차트와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음악 톱 100’ 1위를 찍은 바 있다. ‘배드 디자이어 (위드 오어 위다웃 유)’퍼포먼스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엔하이픈의 도회적이고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격렬한 안무에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는 이들의 무대가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엔하이픈의 무대를 볼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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