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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재발견"…'디바' 신민아 극찬은 남았다

신민아가 인생 연기와 함께 필모그래피에 대표작을 하나 더 추가했다. 국내 최초 다이빙을 소재로 한 영화 '디바(조슬예 감독)' 주연 신민아가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개봉 전부터 러블리의 대명사 신민아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던 만큼, 영화가 공개된 이후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줄을 잇고 있다. 관객들은 '신민아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나…몰입감 쩔었음' '신민아의 광기 어린 연기, 놀라웠다' '신민아의 웃는 연기 진짜 소름 돋았다' '신민아가 이런 연기도 할 수 있다니… 앞으로도 색다른 연기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영의 웃음소리가 잊혀지지 않네' '신민아를 다시 보게 된 영화' '신민아의 최고작' '신민아 연기 단연 역대급… 아름다운 미스터리 스릴러' '신민아 하드캐리' 등 의견을 남겼다. 영화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관객과 함께 만나고 있지는 못하지만, 충무로 여성 영화인들의 의기투합과 신민아의 재발견만으로도 존재 가치는 충분히 입증 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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