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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최근근황 공개 이승기-F(X) 작사가로 활동
가수 양파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양파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에서 2위를 차지하며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996년 1집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한 양파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현재 양파는 이은진이라는 본명으로 걸그룹 f(x)(에프엑스), 티아라, 가수 이승기 앨범의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2TV '태양은 가득히'와 같은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한편 18세 여고생 가수로 등장해 솔로 여가수임에도 3장의 앨범으로 157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려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양파는 1999년 돌연 한국 활동을 접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tvN 방송영상 캡처]
2015.01.13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