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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팽현숙, “잘해준 남자는 오직 ‘♥최양락’? 하지만 30세 연하男 오면 받아줘야지” (‘영업비밀’)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도깨비 탐정단' 김태익, 주현진 탐정이 기상천외한 '수국 도둑'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또, '최양락♥' 팽현숙이 ‘사건수첩-우리 졸혼할까요?’에 출격, 마라맛 입담을 선보였다.지난 1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새벽 4시에 수국을 훔쳐 간 기상천외한 '수국 도둑'을 잡기 위해 '도깨비 탐정단' 김태익, 주현진 탐정이 추적을 계속했다. 흔치 않은 파란색 SUV가 ‘로드뷰’에 포착됐지만, 겨우 만난 이 차량의 주인은 아쉽게도 범인이 아니었다. '도깨비 탐정단'은 18km 이상을 도주한 범인의 행적을 쫓아 탐문하느라 총 51km를 돌아다니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데프콘은 “기름값이 더 많이 나올 것 같다. 저 수국이 무슨 특별한 수국 아니냐. 짖는 수국(?)이라든가”라며 의아해했다. 안타깝게도 14일 이상이 지나자 상인들의 적극 협조에도 불구하고 많은 CCTV가 지워져, 더 이상 추적은 불가능했다. 결국 김태익, 주현진 탐정은 새 수국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위로하며 사건을 종결시켰다. 그리고 방송인이자 요식업 CEO로 황금기를 맞이한 팽현숙이 ‘사건수첩-우리 졸혼할까요?’에 출격했다.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에게 짓궂은 애정을 과시하며 초장부터 파격 입담을 선보였다.이날의 사연은 밖에선 모범적인 교육자로 정년퇴임을 맞이한 교장 남편이, 집안에서는 폭군이자 수백 번의 불륜으로 아내의 속을 새까맣게 태운 당사자라는 ‘반전’으로 시작됐다. 남편과 ‘쇼윈도 부부’로 살아온 의뢰인은 가정주부로, 늘 가족의 생계를 빌미로 협박하며 이혼을 거부한 남편의 횡포를 참았다. 그러나 첫 불륜을 의뢰한 지 수십 년이 지나 결국은 다시 탐정을 찾았다. 의뢰인은 “여태 꾹 참으면서 살았다. (남편의 불륜이) 세어보니까 100명 좀 안 되더라”며 이를 갈았다. 영상 속 의뢰인은 “남편은 바람피울 때마다 새 팬티를 산다. 방학 때마다 필리핀 등 동남아에 교육 세미나를 핑계 대고 열심히 나간다. 아무래도 ‘현지처’를 두고 있는 것 같다”고 탐정에게 털어놨다. 이 모습에 팽현숙은 “(이혼 생각을) 한 번 했었다. 그런데 (남편 최양락이) ‘내가 아무리 잘못해도 이혼이라는 두 글자는 말하지 말자. 인연이 됐는데 나 책임 져야지’라고 했다”고 감동적인 경험담을 내놔 웃음을 선사했다. 또 팽현숙은 “남편이 이혼은 절대 안 된대요. ‘하나 엄마가 내 노후를 책임져야지. 먼저 죽으면 안 돼. 내가 먼저 죽고 뒤처리하고 와’라고 했다”고 개그맨다운 너스레를 떨었다. 데프콘은 “그런 소릴 듣고 왜 같이 사시느냐”며 “만약에 지금 나이에도 결혼 안 하셨으면 30살은 어린 연하남들이 줄 설 것”이라며 분개했다. 팽현숙은 “나 그런 거 안 바란다”고 고개를 저으면서도, “막상 오면 받아줘야지”라며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탐정을 통해 남편의 해외 불륜 증거를 잡은 의뢰인은 합의 이혼을 종용했다. 하지만 남편은 “이혼 말고 졸혼으로 해”라며 “솔직히 당신에게도 나라는 남편, 나쁜 액세서리 아니잖아. 퇴임식만 와주면 불륜 증거는 내가 처리하고, 나 볼 일 없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지켜보던 팽현숙은 “졸혼은 어떤 부부든지 다 생각한다. (최양락이) 바짓가랑이 잡고 한 번만 살려달라고 울면 또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는 거다”라며 “나한테만 피해 끼치지, 착한 사람이다”라고 말해 또다시 웃음을 유발했다.그런데 졸혼을 조건으로 남편이 마련해준 집에서 ‘홀로서기’를 한 의뢰인에게 한 남성이 신발 끈을 묶어주며 다가왔다. 예상치 못한 다정함에 의뢰인은 눈물을 쏟았다. 팽현숙은 “남자 사랑을 많이 못 받은 여성들은 ‘식사하셨어요?’라고 웃어주면 착각을 할 때가 있다”며 “저는 저에게 잘해준 남자가 없었다. 오직 최양락 씨뿐이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기회를 포착한 남편은 아내와 이 남성의 만남이 ‘불륜 증거’라며 아내를 불륜녀로 만들었다. 알고 보니 해당 남성은 남편이 돈을 주고 고용한 ‘날조 불륜 증거’ 전문 사기꾼으로 밝혀져 경악을 선사했다. 가족 친지가 다 모인 정년 퇴임식 당일, 겉으로는 다정한 부부를 연기하던 남편은 "조용히 하면 넘어갈 의향도 있어. 당장 짐 싸서 집으로 들어와. 나 삼시세끼 못 챙겨 먹어"라며 아내에게 어이없는 모욕을 이어 나갔다. 그런데도 그는 퇴임 소감을 말할 때는 아내에게 공을 돌리고 “사랑합니다”라고 크게 외쳐 소름을 유발했다. 이때, 필리핀에서 남편을 찾아온 아들과 그의 조력자인 ‘코피노 대드 찾기’ 단체가 등장했다. 필리핀에서 온 아들은 아내이자 의뢰인의 협조 아래 유전자 검사를 통해 남편의 친자로 확인됐다. 의뢰인은 남편의 만행을 입증하고, 친지들이 보는 앞에서 이혼을 선언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기막힌 불륜 사연에 대해 데프콘이 마지막으로 소감을 묻자, 팽현숙은 “최양락 씨는 힘도 없어서 하지도 못한다”고 너스레 섞인 분통을 터트려 웃음을 선사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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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쌍꺼풀 수술 2번+리프팅까지… 팽현숙 “성형 중독자” 폭로 (살롱드립)

코미디언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 성형수술을 폭로했다.11일 개그맨 장도연이 MC로 있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팽현숙은 오프닝부터 장동연에게 “(최양락) 리프팅 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도 “방송 끝나고 처음 뵀는데 확실히 팽팽해졌다”고 맞받아쳤다.최양락은 “난 뭔지도 모르고 하나 엄마가 요즘 의학이 발달 돼서 수술하고 칼 대는 게 아니라 기계를 대면 올라간다더라”면서 “그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전날 밥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더라. 마취로 날 재워놓고 16바늘씩 꿰맸다”고 총 32바늘을 시술했다고 밝혔다.이어 “보통 남자분들이 머리 길이가 짧지 않나. 그래서 흉 자국이 보이는데 나는 매우 유리하다고 했다. 귀마개가 있어서. 근데 머리를 들면 다 보인다”고 말했다.팽현숙은 쌍꺼풀 수술 2번에 이어 리프팅 시술까지 한 최양락을 ‘성형 중독자’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최양락은 “환자복을 총 3번 입었다. 웃기지 않나. 속병 있어서 수술한 것도 아닌데”라며 인정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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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유퀴즈’ 최양락 “내가 류현진 걱정하자 팽현숙 ‘류현진은 170억 벌지 않냐’ 일침”

코미디언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의 유쾌한 일침을 공개했다.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최양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최양락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섭외를 받았을 때는 한화 이글스가 1위를 했다. 그 며칠 사이에 5등으로 떨어졌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어 “팽현숙은 야구를 전혀 모른다. 내가 류현진 선수를 걱정하며 한숨을 쉬니 ‘본인 걱정이나 해라. 류현진 선수는 170억 벌지 않냐’고 하더라”라며 “하긴 (듣고 보니) 내가 걱정할 이유는 없더라. 돈으로 따지니 그렇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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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트롯 샛별 김의영‧고정우 깜짝 방문…추억 낭만 가득 마지막 이야기

‘깐죽포차’에 트롯계 샛별 김의영, 고정우가 찾아온다.9일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제작진에 따르면 최종회에서는 이상준의 지인으로 트로트 가수 김의영과 고정우가 방문, 포차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최양락은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김의영과 고정우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오디션의 비결을 물어본다. 이에 김의영은 재도전으로 톱5까지 올라간 유일한 가수로서 오디션에 꼭 필요한 비결을 공개한다고.반면 고정우는 어릴 적부터 할머니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가슴 뭉클한 사연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는 특히 할머니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애절한 무대로 모두의 심금을 울린다.최양락은 고정우의 노래가 끝난 뒤 “가슴이 뭉클하고 먹먹해진다”며 ‘깐죽포차’ 오픈 이래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다. 고정우의 가슴 아픈 사연과 최양락마저 울린 그의 무대가 더욱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김의영은 통통 튀는 무대로 좌중을 압도한다. 이에 팽현숙과 이상준은 손님과 춤판까지 벌이는 등 웃음을 자아낸다고. 최양락은 또 ‘깐죽포차’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배우 정성화에게 앙코르 무대를 제안하고, 정성화는 하루 동안 포차에 있었던 소감을 담은 남다른 선곡으로 재치 있는 센스를 드러낸다.‘깐죽포차’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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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박군, 스페셜 알바..족집게 발성 비법 공개

트롯 가수 박군이 ‘깐죽포차’ 스페셜 알바로 긴급 출동한다.1일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제작진에 따르면11회에서는 주방장 팽현숙과 깊은 인연이 있는 박군이 일일 스페셜 알바로 깜짝 등장한다.박군은 첫 등장부터 팽현숙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 “엄마 같은 분”이라면서 애정을 드러낸다. 사장 최양락은 박군의 등장에 배달 아르바이트 경험 유무를 묻고, 중식당 배달 아르바이트를 5년 정도 해봤다는 박군은 자칭 ‘배달 특전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첫 배달 주문을 받은 박군은 팽현숙이 준비해 준 요리를 자신만의 꿀팁으로 꼼꼼하게 포장한다. 깨알 배달 테스트까지 단숨에 통과한 박군이 음식을 흘리지 않고 완벽하게 배달을 완료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반면 최양락은 팽현숙의 눈을 피해 호시탐탐 술 마실 기회를 노린다. 유지애, 박군과 함께 배달을 떠난 최양락은 여유분의 소주잔까지 챙기며 완전 범죄를 꿈꾼다고. 과연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최양락이 끝까지 팽현숙을 속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박군은 손님의 라이브 공연에 족집게 보컬 레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박군은 손님의 목소리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신만의 발성 방법까지 공개한다. 반면 최양락은 “잘하는데, 그 정도 하는 애들은 내 친구들 중에서도 한 570명 있다”는 깐죽 개그로 웃음을 자아낸다.박군의 배달 포장 꿀팁과 족집게 보컬 레슨 서비스는 오는 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깐죽포차’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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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사태 맞은 최양락, 절체절명 위기 극복할 수 있을까 (‘깐죽포차’)

‘깐죽포차’가 본방을 사수할 수밖에 없는 최종 키포인트를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으로부터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각양각색 사연을 지닌 포차 손님들을 만나면서 신선한 재미는 물론 따뜻한 위로와 힐링까지 선물하고 있다.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할 ‘깐죽포차’만의 최종 키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깐죽포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의 완벽한 팀워크다. 사장 최양락부터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 유지애는 주방과 홀을 오가며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나눠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끈끈한 팀워크를 위해 최양락은 직원들과 틈틈이 힐링 타임을 보냈다. 이를 통해 MZ세대 문화를 몸소 체험한 최양락은 좀 더 다양한 손님들에게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즐거움을 안겼다. 오는 2일(토)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자연재해로 인해 오픈 이후 최악의 사태를 맞은 최양락이 처음으로 실내 포차에 도전한다. 게다가 손님들에게 음식을 직접 가져다드리는 포차 배달 운영시스템까지 도입하는데. 최양락이 처음으로 실내 포차를 운영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깐죽포차’의 낭만 가득한 풍경 또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원도 평창에 포차를 오픈한 ‘깐죽포차’는 일반 포차와는 다르게 아름다운 경치가 손님들을 저절로 불러 모으고, 그와 어울리는 팽현숙의 음식은 포차만의 감성을 더한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눈이 펑펑 내리는 설경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스페셜 알바들의 특별한 포차 메뉴와 감미로운 무대까지 이어진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깐죽포차’ 제작진은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깐죽포차’는 영업 사상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는데 실내 포차와 배달 운영으로 이같은 위기에 대응한다. 모든 직원이 다시 정상 영업을 하기 위해 심기일전하고 있는 가운데 초특급 스페셜 알바의 등장으로 포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첫 실내 포차 오픈 운영기와 마지막 영업 날까지 함께할 스페셜 알바는 과연 누구일지 오는 3월 2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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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폭발’ 최양락, 팬클럽 총출동…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의 인기가 대폭발한다.오는 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10회에서는 최양락의 팬클럽 손님들이 포차 팝업스토어를 찾아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우연히 팝업스토어를 발견해 포차를 방문한 이들은 최양락이 등장하자마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이 없는 틈을 타 악수회까지 여는 등 이상준 앞에서 어깨가 한껏 올라간다고.한편 최양락은 얼마 지나지 않아 팽현숙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다. 포차 요리부터 서빙, 손님 응대 등 만능으로 소화했던 팽현숙이 그리워진 최양락은 결국 손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최초로 외부 주방장(?)을 영입하는 데 성공한다.주부 경력만 50년 차인 외부 주방장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주먹밥을 빠르게 만드는 등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다. 잠시 밖에 다녀온 이상준은 멀리서 외부 주방장을 본 뒤 “현숙 선배님 오셨네?”라면서 팽현숙으로 착각,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주방 보조 이상준과 외부 주방장의 참치 주먹밥 대결도 펼쳐진다. 앞서 이상준의 주먹밥을 맛본 어린이 손님은 외부 주방장의 주먹밥이 완성되자 곧바로 시식, 맛이 완전 다르다며 솔직한 평가를 남긴다고 해 긴장감을 더한다.유지애 역시 팽현숙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깊이 있고 맛깔스러운 어묵탕을 뚝딱 요리해 내는 등 많은 손님들로부터 솜씨를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흥미진진한 이상준과 외부 주방장의 참치 주먹밥 대결 결과는 오는 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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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유지애, 완벽한 ‘팽현숙표 밀키트’에 ‘감동’

‘깐죽포차’가 포차 오픈 이래 처음으로 팽현숙 주방장 없이 포차 팝업스토어를 연다.21일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4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유지애의 아이디어로 좀 더 많은 손님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팝업스토어 운영에 도전한다.‘깐죽포차’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던 유지애는 발품을 팔아야겠다며 ‘깐죽포차 팝업스토어 오픈’을 계획한다. 그러나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포차의 핵심 인물인 팽현숙이 개인 일정상 참여하지 못한다고 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팽현숙은 미안한 마음에 자신만의 레시피가 담긴 ‘팽현숙 표 밀키트’를 직접 만든다. 유지애는 팽현숙의 완벽한 재료 손질에 감동하지만, 최양락과 이상준은 팽현숙이 남긴 섬뜩한 쪽지에 뒷걸음질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상준은 주방 보조로 승격한다. 요리는 못하지만 참치 주먹밥에 자신감을 보인 이상준은 첫 손님부터 어려움을 겪는다고. 민망해진 이상준은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개그를 시도했으나 예상치 못한 강철 웃음 장벽에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최양락은 근처 스키장 주변을 살피며 사장님다운 노련미로 홍보 전략을 펼친다. 다양한 연령대를 대통합한 최양락이 과연 처음으로 시도한 팝업스토어까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팽현숙 주방장 없이 오픈한 ‘깐죽포차’의 첫 팝업스토어는 24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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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트롯 가수 요요미 뭉쳤다…‘깐죽송’ 전격 공개 (‘깐죽포차’)

‘깐죽포차’가 최양락과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함께 부른 ‘깐죽송’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9회에서는 프로그램 오프닝 타이틀곡의 확장 버전인 ‘깐죽송’이 공개된다.‘깐죽송’은 사장 최양락이 ‘깐죽포차’를 운영하면서 만난 손님들의 애환을 가사에 담은 곡으로 특히 이번 ‘깐죽송’을 위해 트로트계 대세 가수 요요미가 참여해 곡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노래에 직접 참여한 최양락의 유쾌한 감성은 물론 트로트 가수 요요미의 통통 튀는 음색이 어우러져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한다.‘깐죽송’에서도 최양락의 독보적인 깐죽거림은 이어진다고. 흥 넘치는 멜로디를 바탕으로, 포차 손님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최양략과 요요미의 ‘깐죽송’이 더욱 기대된다.‘깐죽포차’는 인생 최초로 사장님에 도전한 최양락이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와 함께 포차를 운영하면서 특별한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최양락과 트로트 가수 요요미의 ‘깐죽송’은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9회 방송에서 일부 공개되며, 풀버전은 래몽래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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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 접은 최양락, 팽현숙 몰래 탈출 대작전 무슨 일?

‘깐죽포차’의 사장 최양락이 포차 영업을 잠시 접는다.오는 17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9회에서 이상준은 직원들을 위한 브런치를 만들기 위해 추성훈으로 빙의한다.앞서 추성훈에게 팬케이크 만드는 법을 배운 이상준은 “사실 그 형의 방법은 잘못됐다”면서 오직 감으로만 팬케이크를 만들어 유지애를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추성훈의 비법을 뛰어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준표 브런치’가 예상치 못한 극찬을 받는다고.한편 최양락은 직원들에게 “희소식이야. 오늘은 놀자”며 폭탄선언을 한다. 이어 최양락은 팽현숙 몰래 이상준, 유지애와 빠져나갈 전략 회의를 짜는데, 이들의 탈출 대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그런가 하면 목 상태가 좋지 않은 팽현숙은 브런치를 준비해 준 이상준에게 스케치북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 틈을 노린 최양락은 갑자기 우수 직원에게 스페셜상을 준다고 밑밥(?)을 까는 등 어딘가 수상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최양락을 비롯해 이상준, 유지애가 한마음 한뜻으로 팽현숙을 우수 직원으로 지목하지만, 눈치 빠른 팽현숙은 최양락의 특별 선물을 의심하는 등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최양락의 탈출 대작전은 오는 17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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