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5건
연예일반

애쉬 아일랜드-日 래퍼 챤미나 결혼·임신 발표

가수 애쉬 아일랜드와 챤미나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애쉬 아일랜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와 챤미나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됐다”며 웨딩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챤미나에 대해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이 사실에 너무 큰 감사함을 느끼고 이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또 여러분꼐 받은 사랑을 앞으로 많은 분들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챤미나 또한 같은 사진을 올리며 “애쉬 아일랜드와 결혼하게 됐다. 저의 인생에 둘도 없는 사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그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이어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이 사실에 너무 행복하며 큰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멋진 가정을 이루도록 해보겠다.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애쉬 아일랜드는 Mnet ‘고등래퍼2’에 출전해 인기를 모은 싱어송라이터다. 챤미나는 일본 랩 배틀 프로그램 ‘고교생 랩 선수권’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20년 태연의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걸스스피크아웃’, 2022년 강다니엘의 일본 EP 수록곡 ‘루저’, 2023년 최예나 일본 데뷔 싱글 ‘스마일리’ 일본어 버전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한국 활동도 병행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8 08:04
연예일반

[2023 청년의 날] 최예나 ‘스마일리’처럼 행복한 무대…“즐거운 시간 만들어요!”

‘2023 청년의 날’ 행사에 최예나가 깜찍한 무대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축제가 열렸다.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과미래·일간스포츠·이코노미스트를 포함한 이데일리M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회 등 각 정부 부처와 시의회가 후원했다.이날 오전부터 이어진 코너가 모두 끝난 뒤 오후 6시부터 청년의 날 K팝 콘서트가 개최됐다. 독보적 싱어송라이터 10cm를 시작으로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엑신, 최예나, 브브걸, 더보이즈 등이 자리를 빛냈다.러블리함의 끝판왕 최예나는 첫 곡으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최예나는 “이렇게 청년의 날에 초대된 게 처음이다.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보자”며 능숙한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현장을 한순간에 록콘서트로 만든 ‘위드 올 위드아웃’, ‘럭투유’ 무대로 관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마지막 곡은 최예나의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는 ‘스마일로’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최예나는 “굉장히 기분좋은 노래다. 이 노래로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6 19:53
뮤직

최예나, 日 데뷔 확정...8월 9일 첫 싱글 ‘스마일리’ 발매

가수 최예나가 일본 데뷔를 확정했다.17일 소속사는 “최예나가 8월 9일 일본 데뷔 싱글 ‘스마일리-일본어 버전’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스마일리-일본어 버전’에는 피처링 아티스트로 일본의 개성 넘치는 래퍼이자 싱어 챤미나가 참여해 최예나와 호흡을 맞췄다. 이 밖에도 수록곡 ‘데자뷔’를 더해 최예나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일본 데뷔를 앞둔 최예나는 “일본에서 데뷔하게 돼 정말 기쁘다. 소중한 데뷔 싱글 ‘스마일리’를 챤미나와 함께 하게 되었고, 멋진 곡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8월에 일본에서 만나요”라며 소감을 전했다.최예나는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귀여운 외모는 물론 리드보컬, 리드댄서, 래퍼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최예나는 오는 27일 국내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엑스엑스’를 발매할 예정으로 국내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한편 최예나는 8월 7일 오후 4시와 7시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데뷔 쇼케이스 ‘스마일리’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7 14:35
연예일반

[줌人] 아이즈원 해체 후 2년..12명 멤버들의 ‘따로 또 같이’

2021년 4월 29일. 걸그룹 아이즈원의 2년 6개월간 여정이 마침표를 찍은 날이다.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은 같은 해 10월 데뷔해 한국(9명)·일본(3명) 합작 12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약했다.연말 시상식에서 받은 5개의 신인상, 총 26번의 음악방송 1위, 2020년 가장 높은 누적 음반 판매량(129만2919장) 달성 등 엄청난 기록을 세운 아이즈원은 아직도 K팝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레전드 걸그룹이다.비록 완전체의 아이즈원을 다시 보기는 어렵지만, 12명의 멤버들은 여전히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아이즈원의 해체 2년을 맞아 멤버들의 현재 근황을 짚어보았다. ◇ 그룹으로 승승장구 아이브·르세라핌아이즈원 멤버들 중 가장 뚜렷한 성공한 거둔 멤버는 단연 아이브의 장원영, 안유진과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다. 두 그룹은 현재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4세대 대표 걸그룹이다.2021년 12월 가요계에 첫 출격한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아이즈원의 인기 멤버였던 장원영과 안유진의 새 그룹으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큰 키와 수려한 이목구비로 비주얼을 담당했던 두 멤버는 아이브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뿐만 아니라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지난해 발매된 노래가 3연속 히트를 치며 아이브는 단번에 대세 반열에 올랐다. 최근 발매된 ‘키치’와 ‘아이 엠’까지 모두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초동 앨범 판매량은 110만장을 넘기며 대중성을 확보한 그룹으로 성장했다. 아이즈원에서 다재다능 멤버로 통한 김채원, 부족한 실력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 스토리를 쓴 사쿠라는 퍼포먼스가 강점인 르세라핌에서 함께 새 출발을 했다. 지난해 5월에 데뷔한 르세라핌은 4세대 걸그룹 중 가장 강렬한 콘셉트의 곡 ‘피어리스’로 팬들을 공략했다.아이즈원 당시 깜찍한 이미지였던 김채원은 걸크러시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고, 사쿠라는 몰라보게 성장한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피어리스’에 이어 ‘안티프레자일’로 연속 흥행한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언포기븐’으로 다시 한 번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 각개전투 권은비·이채연·조유리·최예나아이즈원 활동 당시 독보적 실력을 자랑했던 4명의 멤버들은 역시나 솔로로 전향해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리더였던 권은비는 2021년 데뷔곡 ‘도어’와 다음 앨범인 ‘글리치’, ‘언더워터’ 등으로 안정적인 실력과 특유의 성숙한 매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퍼포먼스 퀸’으로 유명한 이채연은 지난해 발매한 ‘허쉬 러쉬’에 이어 현재 ‘노크’로 활동 중이다. 이채연은 자신만 표현할 수 있는 역대급 화려하고 멋진 안무로 호평을 받았으며, ‘노크’ 무대 영상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이었던 조유리는 역시나 자신의 보컬 실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데뷔곡 ‘글래시’와 이후 발매된 ‘러브 쉿!’, ‘러버블’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다수 드라마의 OST에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2’에 단역으로 등장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삐죽 나온 입술이 오리를 연상케 해서 ‘오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이즈원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던 최예나는 신나는 음악 ‘스마일리’, ‘스마트폰’으로 대중에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어 올해 1월 발매한 ‘러브 워’에서는 맑은 음색과 성숙하고도 짙은 감성을 표현해내며 최예나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예능감도 뛰어난 최예나는 현재 ENA ‘혜미리예채파’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 배우로 인생 2막 시작 강혜원·김민주강혜원은 아이즈원 해체 후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했다. 2021년 겨울 스페셜 앨범 ‘W’를 발매했으며, 이듬해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를 공개해 솔로 가수로 도약했다. 동시에 연기에 도전한 그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와 웨이브 시리즈 ‘청춘 블라썸’에서 청순한 외모에 걸맞은 배역으로 수준급의 연기력을 뽐냈다. 이 외에 예능 출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아이즈원에서 독보적 배우상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민주는 배우 공유, 전도연, 공효진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말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여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2020년 6월부터 진행한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2년 7개월 만에 하차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본으로 돌아간 야부키 나코·혼다 히토미2013년부터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로 활동한 야부키 나코는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다시 일본에서 HKT48 멤버로 돌아갔다. 다만 지난해 10월 HKT48 11주년 기념 공연에서 야부키 나코는 팀 졸업을 선언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할 것을 알렸다.혼다 히토미 또한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일본으로 돌아가 본래 그룹이었던 AKB48에 재합류했다. 그는 아이즈원 때 치솟은 인기로 AKB48 내 센터를 차지하는 등 팀내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었다.최근 두 사람은 새로운 프로젝트 걸그룹을 탄생을 예고한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아직 캐스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ㅈ 2023.04.30 08:09
연예일반

키치 대신 퇴폐미…최예나의 한계 없는 도전 ‘러브 워’ [종합] 

가수 최예나가 퇴폐미를 입고 대중 앞에 선다.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이날 최예나는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많은 변화를 줬다. 새로운 모습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들어주셨으면 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았다.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컬러로 표현했다.최예나는 ‘러브 워’를 통해 전작과 180도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스마일리’(SMILEY)와 ‘스마트폰’(SMARTPHONE) 두 곡 다 키치한 느낌을 내고자 해 촬영장도 소품도 밝았는데, 이번에는 다크했다. 그리고 많이 덜어냈다.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이어 “여러 가지를 잘하는 사람이 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뒤에서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이것(다크한 콘셉트)도 마음에 들더라”라며 웃었다.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워’는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가수 비오가 피처링으로 함께했다.최예나는 비오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음원 대세의 만남이라는 말에 최예나는 “노래를 듣는데 피처링으로 비오 만한 인물이 없다는 생각에 연락했다. 꼭 같이하고 싶다고 어필했는데 허락해줬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남자 듀엣을 염두에 뒀냐는 질문에는 “콜드 PD와 이야기하던 중 자연스럽게 피처링까지 나오게 됐다. 물 흐르듯 여기까지 왔다”고 답했다.작사와 작곡에 있어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는 “힘든 적은 없었다. 곡을 들었을 때 감정 표현이 잘 나오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아직 배우는 단계지만 내 힘으로 내 곡을 만들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지향점을 묻자 최예나는 “나는 무대에 대한 욕심이 많다. 번뜩이는 무언가가 있을 때 그런 도전을 꺼리지 않고 한계 없이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게 목표이자 꿈”이라고 답했다. 최예나는 오는 17일 솔로 데뷔 1주년을 맞는다. 이에 대해 최예나는 “1년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다.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았다는 생각도 든다. 솔로 데뷔도 예상 못 했다. 운명적으로 데뷔하고 관심을 받고 무대를 채워나가고 벌써 1주년이 다가온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다.데뷔 후 첫 솔로 팬미팅을 앞둔 소감도 전했다. 그는 “혼자 팬미팅을 해본 적이 없어 떨린다”며 “팬들은 내가 뭘 해도 좋아해 준다고 하지만 팬이 아닌 사람들이 봐도 멋있는 무대 보여주고 싶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최예나는 “이번 앨범이 새로운 도전이자 스타트이기 때문에 ‘이런 면도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봐줬으면 한다. 보여주고 싶은 면이 많다. 기대해줬으면 한다”고 했다.‘러브 워’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6 17:01
스타

태양, 최예나, 블랙핑크 지수까지…그룹→솔로 가수들의 ‘컴백 행렬’

K팝 솔로 대전이 펼쳐진다. 빅뱅 지드래곤(GD)과 태양, 블랙핑크 지수 등 K팝 신에서 그룹으로 정점을 찍었던 가수들이 솔로로 등장해 가요계에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건 태양이다. 데뷔 이후 줄곧 몸담아온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긴 태양은 오는 13일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를 공개한다. 2017년 ‘화이트 나이트’ 이후 약 6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그동안 독보적인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아이 니드 어 걸’ ‘나만 바라봐’ ‘눈코입’ 등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태양의 컴백 소식에 빅뱅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지민이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는 오는 16일 싱글 앨범 ‘러브 워’를 발매한다. 그룹을 떠나 지난해 1월 발매한 ‘스마일리’로 홀로서기에 성공했던 그는 기존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 대신 성숙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브 워’는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최예나만의 컬러로 표현한 앨범으로, 보다 깊어진 그의 감성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또 그동안 방송에서만 주로 얼굴을 비쳤던 슈퍼주니어 전 멤버 헨리는 오는 11일 싱글 ‘문라이트’를 발표한다. 2020년 11월 발매된 ‘저니’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헨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캐나다 출신 헨리는 중국계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친중 논란’이 불거져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아 한동안 국내 활동을 멈췄다. 약 2년 2개월 만의 컴백이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구체적인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해 컴백 계획을 밝힌 솔로 가수도 있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는 빅뱅 멤버 중 유일하게 YG엔터테인먼트에 남은 GD다. GD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다. GD는 태양과 마찬가지로 2017년 마지막 솔로 앨범 ‘무제’ 이후 6년 만에 앨범을 발매하는 셈이다. 그동안 GD는 군복무와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공백이 길어졌다.하지만 지난해 공개된 빅뱅 ‘봄여름가을겨울’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녹슬지 않은 프로듀싱 실력을 뽐낸 GD가 새 음악은 또다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최정상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도 멤버 중 마지막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가 현재 솔로 앨범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틈틈이 음악 작업에 매진해 왔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멤버 중 가장 처음 솔로로 데뷔한 건 제니다. 2018년 ‘솔로’를 발표해 신드롬을 일으켰다. 로제 또한 2021년 ‘R’을 발매해 음악성을 입증받았으며, 같은 해 9월 리사도 ‘라리사’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블랙핑크 멤버들이 ‘솔로’로 역대급 성과를 거둔 만큼, 후발주자로 나선 지수가 보여줄 음악은 어떤 모습일지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태규 대중음악 평론가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솔로 활동은 팀에서 보여주지 못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이면서 그룹활동과 병행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계속 키워낼 수 있는 수단”이라며 “자신의 새로운 영역을 재창조하면서 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중음악 시장이 더 넓어지는 계기도 마련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솔로 가수의 경우 본인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작업을 선보이기 때문에 그룹 활동보다 정체성이 더 뚜렷하게 드러난다. 아티스트가 새롭게 낸 음반과 곡들 사이에 지금까지의 발전 과정과 새로운 시도를 지켜보는 재미가 그룹 활동보다 더 강하다. 솔로 활동이 많아지는 건 가요계가 더 풍성해진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룹들의 활동이 K팝 시장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높인 상황에서 솔로 가수들이 과연 자신만의 색깔로 빛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1.10 08:53
연예일반

최예나, 미니 2집 전곡 차트인…성공적 컴백 신호탄

가수 최예나(YENA)가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최예나는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스마트폰’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 ‘레몬-에이드’(Lemon-Aid), ‘U’까지 전곡을 차트인시키는 호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멜론 실시간 차트 상위권은 물론 멜론 톱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지난 1월 발매한 데뷔 타이틀곡 ‘스마일리’(SMILEY) 음원 순위까지 동반 상승시키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3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한 곡이다. 음악성까지 한 단계 레벨업한 게임 히어로 최예나가 앞으로 어떤 무대들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최예나는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4 10:05
연예일반

최예나 “뭐든 즐기면 따라와 레벨 업 된 ‘스마트폰’ 즐기겠다” [종합]

가수 최예나(YENA)의 ‘스마트폰’이 청량하게 울린다. 최예나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서 컴백을 앞둔 소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은 최예나 특유의 상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힙하고 레트로한 바이브와 그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으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1월 솔로로 데뷔하며 첫 번째 미니 앨범 ‘스마일리’(SMiLEY)를 통해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최예나는 ‘스마트폰’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각오다. 최예나는 “오늘만을 기다렸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참여했다. 다양한 도전을 했다. 청량, 서머 앨범이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업그레이드다. 한 단계 성장한 음악을 들고 왔다. 레벨 업된 만큼 귀도 즐거울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트폰’(SMARTPHONE)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청량한 멜로디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이다.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최예나는 컴백 각오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이 뭘까 고민했다. 노래 가사나 안무, 뮤직비디오에 참여를 많이 했다. 해피 바이러스를 꼭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게임을 더 열심히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작 ‘스마일리’(SMiLEY)에서 높은 음악적 참여도를 보인 최예나는 이번에도 수록곡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 타이틀곡 ‘스마트폰’과 첫 번째 트랙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최예나는 전작 ‘스마일리’를 언급하며 “의도를 한 건 아니었는데 데모 버전 제목이 스마트폰이었다. 단어가 너무 좋아 꼭 사용하고 싶었다. ‘스’자 돌림으로 스마일리, 스마트폰이 됐다. 운명이 아니었나 싶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스마트폰’ 뮤직비디오에서 최예나는 스마트폰 세상 속 게임 히어로로 변신하며 스마일 히어로를 잇는 새로운 히어로 세계관을 예고한다. 최예나는 게임 히어로 컨셉을 내세운 이유를 내비치며 “실제 나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일상에서 게임을 좋아한다. 그런 모습을 다 모아서 게임 히어로라는 부캐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번 뮤비에는 비비가 출연했다면 이번 뮤비는 ‘여고추리반’으로 인연을 맺었던 김정호 선생님의 문상훈이 출연한다”고 깜짝 예고했다. 최예나는 또 앨범을 게임 레벨로 표현하며 “10레벨을 맥시멈이라고 한다면 3레벨 정도 된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3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앞서 티저를 통해 짧게 공개된 타이틀곡 포인트 안무들도 정식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예나는 “당장에라도 붙고 싶은 느낌의 이모지 같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며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타이틀곡 안무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끝나고 재재와 (챌린지를) 꼭 함께하고 싶다. 앨범 표지에 담긴 스티커도 직접 그렸다. 이모지의 표정을 챌린지에 잘 담겠다”고 했다. 특히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발라드, 팝, 락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최예나는 타이틀 곡 이외에도 피아노 발라드 곡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부터 드럼과 일렉 기타가 특징인 락 장르의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 90년대 스타일의 업템포가 주를 이루는 ‘레몬-에이드’(Lemon-Aid), 드럼 피트와 퍼커션 그리고 브라스가 흐름을 잡아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팝곡 ‘유’(U)까지 총 5곡의 다양한 음악 장르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앞서 최예나는 출연한 방송에서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뽑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는 5일 소녀시대도 컴백하면서 최예나는 롤모델과 활동 시기가 겹쳤다. 그는 “소녀시대와 같은 샵을 다닌다. 활동을 같이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함께 활동하게 된다니 떨린다. 무대에 오르기 전 지금의 떨림과 그 정도가 비슷하다”고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전작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했기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부담감 보다는 즐겨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다고 이야기했다. 최예나는 “‘스마일리’ 때는 ‘이게 뭔 일이냐’ 했고 얼떨떨했다. 무대를 즐기면서 하자고 생각했다. 행복하게 하다 보니 상을 받게 됐고 1위를 했다. ‘뭐든 즐기면 따라 오는구나’ 싶었다”면서 “이번에도 역시 부담을 가지기보다 ‘스마일리’ 때 마음 그대로 즐기면서 부술 마인드로 임할 것이다.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스마트폰’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17:03
연예일반

최예나 “이번 ‘스마트폰’ 게임 레벨 3정도 청량·서머 앨범”

“앨범의 포인트는 업그레이드, 한 단계 성장한 음악을 들고 왔다.” 가수 최예나(YENA)가 본격적인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예나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서 컴백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은 최예나 특유의 상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힙하고 레트로한 바이브와 그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으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1월 솔로로 데뷔하며 첫 번째 미니 앨범 ‘스마일리’(SMiLEY)를 통해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최예나는 ‘스마트폰’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각오다. 최예나는 “솔로 데뷔를 하고 처음으로 하는 대면 쇼케이스라 설렌다. 오늘만을 기다렸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참여했다. 다양한 도전을 했다. 청량, 서머 앨범이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업그레이드다. 한 단계 성장한 음악을 들고 왔다. 레벨업된 만큼 귀도 즐거울 것이다”고 직접 앨범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트폰’(SMARTPHONE)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청량한 멜로디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이다.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전작 ‘스마일리’(SMiLEY)에서 높은 음악적 참여도를 보인 최예나는 이번에도 수록곡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 타이틀곡 ‘스마트폰’과 첫 번째 트랙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그런가 하면 ‘스마트폰’ 뮤직비디오에서 최예나는 스마트폰 세상 속 게임 히어로로 변신하며 스마일 히어로를 잇는 새로운 히어로 세계관을 예고한다. 앞서 티저를 통해 짧게 공개된 포인트 안무들도 정식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예나는 “저번 뮤비에는 비비가 출연했다면 이번 뮤비는 ‘여고추리반’으로 인연을 맺었던 김정호 선생님 문상훈 선배가 출연한다”고 깜짝 예고했다. 이어 최예나는 게임 히어로 컨셉을 내세운 이유를 내비치며 “실제 나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일상에서 게임을 좋아한다. 그런 모습을 다 모아서 게임 히어로라는 부캐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고 말했다. 최예나는 또 앨범을 게임 레벨로 표현하며 “10레벨을 맥시멈이라고 한다면 3레벨 정도 된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3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발라드, 팝, 락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이외에도 최예나는 피아노 발라드곡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부터 드럼과 일렉 기타가 어우러진 락 장르 곡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 90년대 스타일의 업템포가 주를 이루는 ‘레몬-에이드’(Lemon-Aid), 드럼 피트와 퍼커션 그리고 브라스가 흐름을 잡아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팝곡 ‘유’(U)까지 총 5곡의 다양한 음악 장르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스마트폰’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16:22
연예일반

최예나, 오늘(3일) 미니 2집 ‘스마트폰’ 발매

가수 최예나(YENA)가 새로운 음악 세계관으로 돌아온다. 최예나는 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트폰’(SMARTPHONE)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으로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재기발랄하게 표현했다. 전작 ‘스마일리’(SMiLEY)에서 높은 음악적 참여도를 보인 최예나는 이번에도 수록곡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 타이틀곡 ‘스마트폰’과 첫 번째 트랙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그런가 하면 ‘스마트폰’ 뮤직비디오에서 최예나는 힙한 매력의 게임 히어로로 변신해 스마일 히어로를 잇는 새로운 히어로 세계관을 예고한다. 앞서 티저를 통해 짧게 공개된 포인트 안무들도 정식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출격 준비를 모두 마친 최예나는 이날 오후 7시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최예나의 절친이자 예능 동료인 재재의 진행 아래 최예나는 팬들과 소통하며 타이틀곡 ‘스마트폰’과 수록곡 무대를 팬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최예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11: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