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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음레협,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 지원사업 ‘라라라온’ 진행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는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 지원사업 ‘라라라온’을 2025년 8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곳곳의 공연장과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인 무대 기회를 제공하여 대중음악 다양성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라라라온’은 전국 53개 소규모 공연장에서 총 157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서울 지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수도권 외 지역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연이 열린다.지난 1일 공개된 1차 라인업(8월 16일~31일 공연)에는 가능동 밴드, 감성골목, 강백호, 난장, 남궁진영, 다양성, 단편선 순간들, 담담구구, 더 보울스, 덕호씨, 레이지본, 리뎀션즈, 모브닝, 모트, 무이야드, 발로, 버블사운드, 소각소각, 소울트레인, 시와, 아사달, 양반들, 엔분의일, 여유와 설빈, 오소영, 오아베, 오헬렌, 윤새, 이결, 이상의날개, 임웅, ㅈ(지읒), 제이벨, 최인경,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카키마젬, 컨트리공방, 클라베, 팎, 폴카이트, 피스트범프, 허회경, Hey Unison, 화노 등 총 44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공연장은 서울의 공상온도, 라이브앤라우드, BRST STUDIO, 스페이스 한강, 언플러그드 홍대, 얼라이브홀, 우주정거장, 채널 1969, 클럽 샤프, 대전의 비호소, 인터플레이, 강원의 소극장 초속, 전주의 프키, 포항의 롴돰 로컬다움, 순천의 아트홀 아고고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05 20:40
연예일반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 6일간 페스타 개최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의 공연 프로젝트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가 페스타를 개최한다.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가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공연 프로젝트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Luminous music stage)가 16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페스타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페스타에는 정아로, 그_냥, 모트, 신현희, 새벽공방, 전기뱀장어, 소각소각, 나기철, 최인경, 키키, 모든까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션 11팀이 출동한다.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는 ‘어둠에서 빛나는’이라는 뜻과 같이 떠오르는 실력파 뮤지션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뮤지션에게 빛을 발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홍대 인근 공연 문화 활성화를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2024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 페스타’는 새롭게 이전하여 시즌2를 선보이는 살롱문보우에서 진행되며 16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금, 토, 일 총 6회차로 나눠 개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8 17:29
연예일반

최인경 ‘넘버스’ OST ‘오래된 기억’ 오늘(15일) 발매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넘버스’ OST 네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최인경이 가창한 ‘넘버스’ OST Part.4 ‘오래된 기억’이 15일 정오 발매됐다. ‘오래된 기억’은 묵직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섬세하고 깊은 최인경의 목소리가 더해져 강한 몰입감을 주는 곡이다.‘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진 음악감독 개미와 ‘부부의 세계’, ‘스위트홈’, ‘기상청 사람들’ 등 오랜 호흡을 이어온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의기투합했다. 극중 인물들의 내면을 회고적인 가사로 묵직하면서도 유려하게 그려내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은 지난 2월 ‘우리 이제 그만 힘들자’로 데뷔했다. 이어 ‘모든 순간 거짓이었어’, ‘네가 없는 나를 보며’를 발매했으며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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