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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팬과 K뷰티의 만남… 올리브영, KCON 일본서 유망 K뷰티 브랜드 알린다

CJ올리브영이 일본 현지 K컬처 팬들에게 유망 K뷰티 브랜드를 알린다.올리브영은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인 ‘KCON 재팬 2025’에 참여한다. 올리브영은 K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KCON에 참여해 왔다.올해 ‘KCON 재팬’에서는 ‘즐거운 에너지와 새로운 뷰티 영감이 가득한 K뷰티 올리브영 스쿨’을 주제로 109평 규모의 부스를 조성했다. 40여 개 브랜드 100여 개 제품이 참여해 K뷰티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현지 고객들이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K뷰티 브랜드와 상품군을 쉽고 재밌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학교 곳곳의 모습을 부스에 담아냈다. 시즌에 맞는 대표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몰 앱 체험존과 유망 브랜드를 진열한 ▲K슈퍼루키위드영존을 필두로 자체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 ▲바이오힐보 ▲브링그린 ▲웨이크메이크 ▲컬러그램(가나다순) 등의 개별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올해 KCON은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들이 현지 고객의 반응을 직접 살피고, 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대표적 공간이 K슈퍼루키위드영존이다. ‘K슈퍼루키위드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리브영과 함께 수출 잠재력이 큰 한국 화장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입점해 성장 중인 브랜드 중 지난해 K슈퍼루키위드영 시범 사업에 선정된 모두봄, 에필로우, 토르홉, 트웰브그랩스, 헤브블루 등 20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현지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학교 안 매점을 콘셉트로 진열대를 구성, 상품을 접한 후에 글로벌몰에서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게 했다.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한 ‘올리브영 K뷰티 글로벌 밋업’도 올해 처음으로 준비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의 ‘일본 뷰티 시장,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부터 일본 광고 대행사의 ‘현지 커뮤니케이션 전략’, CJ ENM의 ‘K컬처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까지 글로벌 진출 전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미 일본 시장에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는 ‘VT 코스메틱’의 최철호 부사장도 연사로 참여해 일본 시장에서 체득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브랜드사의 관점에서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K슈퍼루키위드영 시범 사업 기업 중 참여를 원하는 14개사 관계자들이 KCON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K뷰티 글로벌 밋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항공과 숙박비 등을 지원한다.현지 고객들이 K뷰티 쇼핑 정보를 얻고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부스 곳곳에 마련했다.글로벌몰 앱 체험존에서는 일본 고객들이 현지에서도 K뷰티 상품을 손쉽게 구매하고 배송받을 수 있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대해 소개한다. 시즌별 가장 핫한 한국의 뷰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몰 버전 ‘올영세일’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도 사전에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올영세일은 오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자체 브랜드 존에서는 일본인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테스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준비됐다. 방한 일본인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건강 간식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기 상품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전 세계 K컬처 팬들이 모이는 KCON을 활용해 중소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고객을 직접 만나고 경험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 브랜드와 글로벌 고객이 만나는 ‘K뷰티 게이트웨이’ 역할을 지속해 건강한 K뷰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올리브영은 K슈퍼루키위드영 시범 사업이 이달 종료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참여 기업 규모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본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K유망 중소 K뷰티 브랜드 25개사를 선정해 KCON 참여와 올리브영의 인프라를 활용한 마케팅과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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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데뷔 첫 OST 도전…장윤정 ‘어머나’ 리메이크

가수 김다현이 데뷔 후 첫 OST 도전에 나선다.김다현이 부른 KBS2 ‘미녀와 순정남’ OST ‘어머나’가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어머나’는 장윤정이 지난 2003년 발표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곡이다. 김다현은 리메이크 작업을 통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뛰어난 감정 표현과 풋풋함이 어우러진 목소리로 원곡의 정서는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감정선을 불어 넣으며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OST 제작사 에이엠에스 측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2 ‘하나뿐인 내 편’의 김사경 작사, 홍석구 감독, 최철호 음악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에 김다현이 첫 OST 가창자로 나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작품이다. 임수향, 지현우가 주연을 맡았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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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철호 음악감독 '견자단, 매우 섬세해'

음악감독 최철호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천룡팔부: 교봉전'은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2023.01.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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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철호 음악감독-견자단 '나란히 서서 무대인사'

음악감독 최철호, 배우 견자단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천룡팔부: 교봉전'은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2023.01.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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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최철호, 또 음주물의 난동…현행범 체포

복귀는 완전히 물 건너간 모양새다. 배우 최철호(52)가 또 다시 음주 물의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난동을 부리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최철호는 3일 오전 1시 32분께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최철호는 음주 상태였으며,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라 건물에 들어가 문을 두드리며 소리를 지르다 체포됐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퇴거 요청에도 불응해 취한 조치다. 최철호는 이후 경찰 조사에서 "해당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회사 대표를 만나러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문을 두드리고 소리지른 것 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문제는 최철호의 음주 물의가 한 두번이 아니라는 것. 최철호는 지난 2010년 술자리에 동석한 여자 후배 연기자 지망생 폭행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혐의를 부인하던 그는 관련 CCTV 영상이 공개되자 뒤늦게 잘못을 시인, 거짓말 파문까지 죄질이 추가됐다. 이후 드라마로 컴백했지만, 2014년 음주 후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한참 앞선 1999년에도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료를 주먹과 발로 때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최철호는 지난 해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택배 물류 센터에서 근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연기 활동을 접고 쪽방에서 살고 있는 모습에 일부 안타까운 반응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또 음주 물이를 일으키며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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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 만취 난동…회사 대표 집앞서 고성 질러 체포

배우 최철호(52)씨가 술에 취한 채 서울 강남구 한 빌라에서 난동을 부리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오전 1시 32분쯤 최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최씨는 이날 오전 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라 건물에 들어가 문을 두드리며 소리를 지른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해당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회사 대표를 만나러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최씨는음주 상태였으며 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2022.03.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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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더보이즈-씨아이엑스, K팝 콘서트 라인업

그룹 더 보이즈(THE BOYZ), CIX(씨아이엑스), 펜타곤(PENTAGON), 이펙스(EPEX)가 지구촌 응원 온라인 K-POP콘서트에 함께 한다. 올해 다섯 번째 '위 올 아 원(WE ALL ARE ONE)'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특히 희망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와의 글로벌 제휴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관심을 모은다. 132개국 해외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자선냄비에 있는 K-POP 기프트 QR코드를 찍으면 콘서트 관람 쿠폰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공연은 18일과 26일 낮 12시 30분(한국 시간)에 공연플랫폼 ‘쿠션라이브’에서 생방송한다. 가수 박혜원과 양지영 소프라노, 송하예 등이 함께한다. 더보이즈와 CIX는 18일에, 펜타곤과 이펙스는 26일 출연한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모두가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는 지금이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이번 콘서트의 의미를 부여했다. 구세군 커뮤니케이션즈 최철호 부장은 “대한민국 구세군의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로 K-POP의 선한 영향력이 지구촌나눔 활동에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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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하루 일당 15만원" 택배 물류센터서 일하는 근황 공개

배우 최철호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최철호가 등장했다. 이날 그는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는 일상을 고스란히 공개했다.이른 아침부터 최철호는 물류센터 하차장에서 고된 노동을 이어갔으며 벌써 일을 시작한 지 5개월 정도 됐다고. 최철호는 "보통 저녁 7시 반에 시작해 다음 날 아침 8시 반에 마친다"고 말했다. 이어 "13시간 정도 일을 한다. 하루 일당은 15만 원이 좀 안 된다"며 수입까지 털어놨다. 밤새 일하고 퇴근한 최철호는 짜장 라면으로 간단히 끼니를 때우 뒤, 금새 잠자리에 들었다. 한편 최철호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대조영' 등에 출연한 데뷔 21년 차 배우다. 하지만 2010년 술을 마시고 후배 여배우를 폭행, 2014년 술에 취해 지나가는 차량을 발로 찬 혐의 등 음주 관련 사고를 연이어 일으키면서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췄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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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한복 만든 김리을 디자이너, "선한 영향력 펼치는 디자이너 되고파"

BTS, 유재석, 타이거JK,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배구선수 김연경 등 유명인들의 한복을 만든 김리을 디자이너가 복지TV와 함께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김리을 디자이너는 자신의 이름을 딴 ‘리을’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한복 정장’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BTS가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아이돌’을 공연할 당시 입었던 한복이 김리을 디자이너의 작품이라는 것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광복절에는 김연경 선수의 한복 정장을 디자인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그는 복지TV가 소외계층들을 위한 유일한 방송이지만, 지역마다 채널 번호가 달라서 시청하기가 열악한 상황이라는 설명을 듣고 공감해, '55번 채널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오천만 국민이 오늘도 행복한 장애인복지채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 접근권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복지TV는 "55번이라는 단일 번호 채널을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접근권을 개선하고자 한다. 김리을 디자이너 외에도 소설가 조정래, 배우 박해미, 안정훈, 최철호, 이동준, 문채영, 가수 설운도, 이범학, 김범룡, 이규석, 하동근, 성우 안지환, 개그맨 김학도, 전창걸, 최홍림, 방송인 하지혜, 김채현, 슈퍼모델 권은진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김리을 디자이너는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복지TV는 단순히 방송의 의미를 넘어 모두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좋은 취지의 방송을 찾아보고,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고민할 수 있도록 단일번호가 꼭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디자이너로 활동을 하고 이름을 알리며 우리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이 많다. 소외계층을 위한 한복을 디자인하고, 그들을 위한 일들을 찾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펼치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오천만 국민이 오늘도 행복한 장애인복지채널 복지TV 55번 만들기 캠페인’은 캠페인에 담긴 숫자 5에 맞춰 다섯명을 지목해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김리을 디자이너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BTS, 유재석, 타이거JK, 김덕수 김연경을 지목했다.최주원 기자 2021.01.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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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 근황 공개 후 주변 전화 100통 받았다

배우 최철호가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20일 재방송된 MBN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나야나'에는 최철호가 출연했다. 이날 최철호는 "여기 나오기까지 두렵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며 "그래도 용기를 내서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날 방송에서 최철호가 무대 뒤에서 걸어 나오자 출연진들은 박수를 치며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보였다.최철호는 "여기 나오기까지 두렵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라며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는데 용기를 내서 인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최철호는 "밤부터 아침까지 일하니까 핸드폰을 볼 시간이 없다. 다음 날 100통 넘게 전화가 왔다"라며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한 이후 주변의 반응을 이야기했다.이어 방송에서 근황을 갑자기 공개한 이유에 "작가분에게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제가 지금 하는 일이 없고 딱히 방송을 할 만한 게 없어서 나중에 연락을 드리겠다고 했다"며 "룸메이트가 `철호 씨가 다 내려놓고 여기에 왔고 누구보다 절박하지 않으냐. 움직이지 않으면 얻는 게 없다`라고 하면서 방송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최철호는 고된 일을 하다가 울컥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이 힘들어서 울컥했다기보다는 `지금 내가 뭐 하고 있지?`라는 자괴감이 들더라. 순간 정문을 나가면 끝인데 나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걸 잡아 준 것은 가족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1.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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