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 그룹 더 보이즈(THE BOYZ), CIX(씨아이엑스), 펜타곤(PENTAGON), 이펙스(EPEX)가 지구촌 응원 온라인 K-POP콘서트에 함께 한다.
올해 다섯 번째 '위 올 아 원(WE ALL ARE ONE)'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특히 희망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와의 글로벌 제휴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관심을 모은다. 132개국 해외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자선냄비에 있는 K-POP 기프트 QR코드를 찍으면 콘서트 관람 쿠폰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공연은 18일과 26일 낮 12시 30분(한국 시간)에 공연플랫폼 ‘쿠션라이브’에서 생방송한다. 가수 박혜원과 양지영 소프라노, 송하예 등이 함께한다. 더보이즈와 CIX는 18일에, 펜타곤과 이펙스는 26일 출연한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모두가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는 지금이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이번 콘서트의 의미를 부여했다. 구세군 커뮤니케이션즈 최철호 부장은 “대한민국 구세군의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로 K-POP의 선한 영향력이 지구촌나눔 활동에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