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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신인 남우 부문 선정

배우 최현욱이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남자 배우’로 선정됐다.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문화, 경제, 사회 분야의 2400여개 브랜드 중에서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드다. 한국소비자포럼과 글로벌 브랜드 평가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가 지난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각 부문별 최고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심의하여 최종 선정했다. 그 결과, 최현욱이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 배우(신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현욱은 지난 3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고, 저를 뽑아 주신 분들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찾아뵐 수 있도록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현욱은 SBS ‘모범택시’, SBS ‘라켓소년단’,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인정받아 주목받고 있는 배우로, 현재 차기작인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을 촬영하면서 광고, 화보 촬영까지 소화하는 등 라이징스타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4 10:24
연예

최현욱, 광고 비하인드컷 공개 '꽃을 든 남자'

배우 최현욱의 달콤한 눈맞춤이 포착됐다. 14일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최현욱의 초콜릿 브랜드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욱은 다정다감한 남자친구로 분해 기념일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모습이다. 훈훈한 덮머리 비주얼과 달콤한 눈맞춤으로 시선을 끈다. 이날 촬영에서 최현욱은 연인을 향한 눈빛부터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최현욱은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문지웅 역을 맡아 로맨스와 코믹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캐릭터를 담백하면서도 귀엽게 소화해 호평 받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4 14:53
연예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남주혁 "어리숙한, 서툰 케미 기대"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이 어리숙함에서 오는 서툰 모습의 케미를 기대 당부했다. 9일 오후 tvN 새 주말극 '스물다섯 스물하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정지현 감독, 배우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보나), 최현욱, 이주명이 참석했다. 남주혁은 파트너 김태리에 대해 "이번 현장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근데 그전에 본 적이 있더라. 몇 년 전에 광고 촬영을 같이 한 적이 있었다. 당황스러우면서도 되게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던 지점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김태리는 "광고를 두 개나 같이 했더라. 근데 둘 다 기억을 하지 못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어리숙함에서 오는 케미스트리를 기대 포인트로 꼽았다. 김태리는 "뭔가 시작하는 서툰 모습이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말했고, 남주혁은 "청춘 그 자체였다. 청청하다"라고 덧붙였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까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드는 작품이다. 12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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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1000만 웹드 스타 최현욱, 만찢남 비주얼

1000만 웹드라마 스타 최현욱이 매거진 퍼스트룩 카메라 앞에 섰다. 최현욱은 10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차세대 국민남친, 랜선남친 면모를 선보였다. 종이를 찢으며 ‘만찢남’처럼 등장해 꾸미지 않은 민낯을 드러내자 신비로운 아우라가 발산됐다. 파스텔 블루 컬러 슈트와 청청패션, 평범한 흰티셔츠를 세련되게 소화한 비밀은 촉촉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 건강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로 매 컷마다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웹드라마 '만찢남녀'와 '리얼:타임:러브' 시리즈에서 ‘만찢’ 비주얼로 Z세대 대표 신인 배우로 부상한 최현욱. 열 아홉살 신인 배우 최현욱에게 생애 첫 뷰티 화보와 광고 촬영 소감을 묻자 그는 “뷰티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 오기 전부터 많이 긴장했다. 사진도 많이 찾아보고 집에서 거울 보면서 콘셉트에 맞게 어떤 표정을 지을까 연구도 많이 했다.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부터 물에 잠긴 듯 촉촉한 피부 표현까지. 그리고 마지막 컷에는 욕조에 입수했다. 마지막에 다들 박수 쳐주셔서 뿌듯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를 통해 절찬 방영 중인 '리얼:타임:러브 4'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지난 시즌까지는 마냥 밝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눈물 연기, 그리고 여자 친구에게 상처 받은 연기까지 좀 더 다양한 연기를 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무살을 앞둔 그에게 성인을 앞둔 심정에 대해 “설레기도 하고 성인이 되면 아쉬울 것 같다. 다시는 입지 못할 교복과 다시는 못 돌아오는 시간이다.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더 아쉬울 것 같다. 학창 시절을 나름 재밌게 보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내년에 도전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는 “시간이 된다면 운전면허를 따고 싶고, 내년 1월에 교정기를 떼는데 교정기를 떼고 연기를 좀 더 자유롭게 하고 싶다. 지금까지 만나온 건 학생 역할이었으니까 그냥 좀 더 다양한 역할을 만나고 싶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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