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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우혜림, 자식 농사 성공... 38개월 子 최연소 홍보대사 위촉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언어천재’ 시우가 국제백신연구소의 최연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4일 방송되는 ‘슈돌’ 576회는 ‘오 해피데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한다. 이중 시우는 우혜림과 베이지 톤의 커플 수트를 입고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국제백신연구소의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차 서울대에 방문한다. 우혜림은 서울대 캠퍼스를 누비던 중 “시우 서울대 갈 거야?”라고 묻자, 시우는 망설임 없이 “응!” 하고 당찬 대답을 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38개월 시우가 국제백신연구소 역사상 최연소 홍보대사가 되었다는 소식에 박수홍은 "최연소 홍보대사? 멋지다 시우"라며 놀라워한다. 최지우 역시 "시우야 최연소 홍보대사 된 것 축하해"라며 진심 어린 축하인사를 전한다.시우는 씩씩한 기합과 함께 주먹 지르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제백신연구소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에 등장한다. 주먹을 불끈 쥔 시우는 영어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이에요”라고 또렷하게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시우의 38개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유창한 영어 실력에 현장은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시우는 즉석에서 포즈를 척척 소화하며 타고난 쇼맨십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를 지켜보던 안영미는 “쇼맨십 최고네요”라며 연신 감탄한다.한편, 우혜림은 국제기구 연설자로 나서 한국어, 중국어, 광둥어, 영어를 넘나드는 4개 국어 연설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내뿜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시우는 연단 위 엄마의 멋진 모습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시선을 고정한 채 힘찬 박수를 보내며 '엄마 최고 모드'에 돌입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13:36
스타

혜림 ‘JYP 직속 후배’ 있지 예지X채령, 육아 듀오로 깜짝 출격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혜림의 일일 육아 도우미로 ‘JYP 직속 후배’ ITZY(있지)의 예지와 채령이 출격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슈돌’ 576회는 ‘오 해피데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한다. 이중 우혜림의 첫째 아들 38개월 시우가 걸그룹 ITZY 누나들을 만나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늘 당차고 자신감 넘치던 ‘태권소년’ 시우가 누나들 앞에선 시종일관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수줍은 모습을 보인 것. 시우는 ITZY를 대표하는 ‘워너비 어깨춤’을 자신만의 ‘주먹 지르기 댄스’로 소화해 귀여운 매력까지 터트리고 예지는 “넌 실물이 더 귀엽구나?”라며 시우 홀릭 상태가 된다고.이 가운데, 예지가 시우에게 “우리는 ITZY(있지) 누나야? 이모야?”라고 회심의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모은다. 앞서 시우는 강주은과의 만남에서 “할머니”라고 불러 당황하게 한 전적이 있었기에, 예지와 채령은 시우의 한마디를 초조하게 기다린다. 긴장감이 흐르는 순간, 시우가 수줍게 “누나”라고 대답하자, 예지와 채령은 물개박수를 치며 환호를 터뜨려 웃음을 자아낸다.예지와 채령은 각각 38개월 시우와 생후 148일 시안이를 전담하며 완벽한 육아 호흡을 뽐낸다. 예지는 시우를 전담 마크해 에너지 폭발 시우와 함께 뛰고 구르며 ‘액션 육아’의 정석을 보여주고, 생후 148일 시안이를 돌보게 된 채령은 아기띠를 둘러맨 채 능숙한 손놀림으로 육아 고수의 면모를 드러낸다. 채령은 “5살 차이 나는 동생이 있어서 육아가 자신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후 시안이의 완벽한 루틴을 완성시키며 육아 고수의 실력을 입증한다. 우혜림은 예지와 채령의 든든한 육아 지원에 “집에 안 가길 바랐어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고. 이에 시우, 시안이와 ‘육아듀오’ 예지와 채령의 환상의 케미스트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돌’은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3 16:58
스타

이병헌‧추성훈은 어쩌고… 야노시호, 이민정과 다정한 투샷

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이민정이 만났다.21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이병헌 씨의 와이프 배우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어요. 네츄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 시호와 이민정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흰색 상의를 입고 예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이민정은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이병헌과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 두고 있다.일본 대표 모델인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1 21:33
연예일반

추성훈, 사랑하는 동생 떠났다... “편히 쉬고 있어”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추성훈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밝혔다.그는 “유도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면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라고 애도를 표했다.추성훈은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0 18:05
연예일반

추성훈 “사랑이, 뉴욕 학교 보내려 했다... 인종차별 심해 포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를 뉴욕에 보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추성훈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고백했다.추성훈은 “한번은 사랑이를 뉴욕 학교에 보내려고 했다. 시호랑 같이. 너무 좋은 곳에 가서 면접도 봤다. 근데 (학비가) 너무 비쌌다”고 말했다.그는 “현지 사는 사람이랑 얘기해 보니 (뉴욕이) 가장 차별이 심한 곳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도 안 된다고 얘기했다. 안가서 다행”이라며 “그래서 하와이 쪽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전 공부 안 해도 되고 운동도 안 해도 된다. 시호도 그렇다. ‘하면 좋겠다’ 정도만 있을 뿐”이라고 교육 가치관에 대해 언급했다.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6 07:42
연예일반

지드래곤, 사랑이와 8년 만에 재회… ‘이놈’ 장면 회자

격투기 션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와 그의 딸이 가수 지드래곤을 만났다. 무려 8년만 재회다.야노 시호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8년만의 재회”라며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세사람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다. 이들은 밝은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지드래곤과 추사랑 가족의 인연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작됐다. 당시 어린 추사랑은 지드래곤이 장난스럽게 “이놈”이라고 부르자, 당황한 표정으로 일본어로 “이놈”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 장면은 지금도 ‘레전드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팬들은 “사랑이 진짜 많이 컸다”, “‘이놈’ 레전드 다시 떠오른다”, “야노시호 패밀리 완전체 너무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07:59
예능

원더걸스 혜림, 대규모 정원에 수영장까지… 홍콩 친정집 최초 공개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우혜림이 37개월 시우와 친정집이 있는 홍콩을 찾는다. 이 과정에서 원더걸스로 활동하기 전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콩의 초고층 친정집이 최초 공개된다.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오는 30일 방송되는 ‘슈돌’ 571회는 ‘같이 떠나니 행복도 두 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우혜림-시우 모자와 황민호-황민우 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중 우혜림은 아들 시우와 남편 신민철과 함께 홍콩의 친정집을 방문한다.우혜림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콩 친정집은 대규모 정원과 수영장까지 갖춘 초고층 아파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오랜만에 친정집을 찾은 우혜림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학창 시절을 보낸 자신의 방을 찾고, 방 한쪽에 놓인 책상을 가리키며 “저기서 JYP 오디션 결과 확인했었어”라며 오디션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던 순간을 떠올린다. 또한 똘망똘망한 눈빛과 반달 눈웃음, 웃을 때 생기는 인디언 보조개까지 아들 시우와 판박이인 우혜림의 러블리한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런가 하면, 37개월 시우는 ‘그랜드 마스터’ 외할아버지의 홍콩 태권도장에서 생애 첫 태권도 그룹 수업에 도전한다. 시우는 앙증맞은 두 손을 불끈 쥐며 절도 있는 겨루기 자세를 보여줘 기선 제압에 나서 귀여움을 유발한다. 특히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척척 따라 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태권도 공인 9단 외할아버지, 6단 아빠 신민철에 이어 공인 6단 외삼촌까지 ‘도합 21단’ 태권 가족의 피를 이어받은 시우가 5살 초록띠 형아와의 깜짝 발차기 대결을 펼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키가 한 뼘 이상 큰 형과 당당하게 맞선 시우가 형아를 상대로 이길 수 있을지 기세만큼은 세계 최강인 시우의 겁 없는 대련 결과는 ‘슈돌’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9 12:16
예능

“지금 낳아도 대학 갈 때 70대”…장동민, ‘김지민과 결혼’ 김준호에 조언 (‘슈돌’)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7월 김지민과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출격해 2세 계획을 밝힌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슈돌’ 570회는 ‘함께여서 더 빛나는 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특히 방송인 김준호가 장동민네 집을 방문해 장동민 딸 33개월 지우, 아들 15개월 시우를 만난다.이 가운데, 김준호가 33개월 지우의 똘망똘망한 모습을 본 후 “첫째는 지우 같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힌다. 이에 장동민은 “형은 올해 애를 가져야 되고, 내년에 낳아야 돼!”라며 빠듯한 자식 농사 계획을 짜주기 시작한다. 장동민이 “애가 대학 갈 때 형은 70대야!”라며 현실 팩폭을 하지만 김준호는 “그래도 80보단 낫지?”라고 타격감 제로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불러모은다. 아이를 돌본 경험이 전무한 육아 초보 김준호는 “애들은 그냥 빵빵 터트리면 돼”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자신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쟈나 할머니’ 분장부터 지우가 좋아하는 ‘삐약이’로 변신하며 아이들이 웃음이 터지길 기대한다고. 과연 김준호의 호언장담대로 장동민 딸 지우가 김준호의 개그에 웃음을 터트릴지, 지우와 김준호가 친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무엇보다 매운 입담의 소유자 장동민은 김준호에게 “전 세계에서 애 제일 못 보는 사람”이라며 거침없는 팩폭을 날리는가 하면, 시우 분유 타기에 도전한 김준호의 서툰 손길에 “그렇게 하면 애들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며 호통을 쳐 김준호를 KO 시켰다는 전언이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돌’은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2 08:50
연예일반

[TVis] 추사랑,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오열… “보고싶어” (내생활)

이종격투기 선수 추사랑의 딸 추사랑이 눈물을 터트렸다.지난 20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차 한국을 방문한 추사랑과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추사랑은 유토와 함께 타로점집에 방문해 “아빠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타로술사는 “아이고야”라고 탄식하더니 “눈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 카드는 머리를 지나치게 사용하는 걸 의미한다. 아빠가 두통 있다는 건 알았냐”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추사랑은 “아빠 아프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 이는 지난 2년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로 겪은 이별에 대한 후유증 정도 있었다.이후 추사랑은 화보 촬영에서 추사랑은 “할아버지는 다정하고 사랑이를 항상 생각해 주는 사람이다. 할아버지 보고 싶다. 할아버지 사랑해, 보고 싶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1 07:15
예능

추사랑, ♥유토와 화보 촬영하다 오열… 추성훈도 울컥 왜? (‘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가 화보 촬영 중 오열한다.20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7회에서는 사랑이와 유토의 특별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사랑이가 화보 촬영 중에 눈물을 흘리고, 이를 보던 추성훈도 눈시울이 불거진 일이 있었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에서는 스쿨룩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하는 사랑이와 유토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을 맞대는 연출에 쑥스러워하던 러브유의 풋풋한 모습이 대리 설렘을 선사했다.이어지는 화보 촬영에서는 몸이 풀린 유토가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이를 본 장윤정은 “유토야 의사 안 해?”라며 농담 섞인 감탄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초반에 손을 맞대는 것도 어려워하던 것과 달리, 얼굴을 맞대는 장면에서 전에 없던 박력을 보여주며 촬영을 리드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사랑이의 촬영 모습은 마치 엄마 야노 시호를 떠올리게 했다는 후문. 만 1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큰 키와 안경을 벗으니 더욱 엄마와 닮은 외모까지. 사랑이의 모델 포스가 현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이처럼 사랑이의 프로다움과 유토의 각성 덕분에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치고, 갑자기 사랑이는 사진 작가에게 추가 촬영을 부탁한다. 사랑이네 가족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유도복 콘셉트의 촬영을 요청한 것.촬영을 마치고 사랑이는 유도복 콘셉트를 꼭 찍고 싶었던 이유를 말하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풍 오열한다. 이를 지켜보던 추성훈도 결국 눈시울이 붉힌다는데. 사랑이가 오열을 한 이유와 이를 본 추성훈까지 울컥한 사연은 2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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