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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제베원, 패기X열정으로 중무장한 신(新) 체육돌 출격 (‘아육대’)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추석 연휴 3회 편성을 확정지으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연속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명절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각종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여 수많은 화제와 신기록을 만들어낸 프로그램이다. 훈훈한 스포츠맨십과 뛰어난 운동실력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2024 추석특집 아육대’를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차세대 신(新) 체육돌들의 등장‘엔믹스(NMIXX)’, ‘더보이즈(THE BOYZ)’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아육대’에는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등장한다. 대세 신인 ‘아일릿(ILLIT)’부터 차세대 서머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운동 능력 상위자들이 모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역대급 다인원으로 모든 종목을 섭렵한 ‘트리플에스(tripleS)’와 체육 명가로 눈길을 끈 ‘NCT WISH(엔시티 위시)’, 차세대 체육돌을 꿈꾸는 ‘TWS(투어스)’까지 그 외에도 약 60여 개의 그룹이 출연해 이번 ‘아육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여기에 ‘트롯보이즈’로 출전한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이 운동 능력은 물론 특유의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까지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신인의 패기와 남다른 운동실력으로 중무장한 아이돌들이 수많은 반전 결과를 만들어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신흥 체육돌의 타이틀을 거머 쥘 아이돌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2~3세대 아이돌의 화려한 귀환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반가운 얼굴도 출연한다. ‘아육대’ 시그니처 종목 ‘양궁’에서는 ‘오마이걸(OH MY GIRL)’과 ‘온앤오프(ONF)’가 출전. 훈훈한 선배미와 함께 여유로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는 후문. 단골 종목 ‘풋살’에서는 ‘축구돌’의 왕좌를 지키기 위해 2~3세대 아이돌이 등장한다. 아이돌 대표 축구인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만능체육돌’ 면모를 뽐낸 ‘ZE:A(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 ‘빅스(VIXX)’ 레오, 축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을 포함한 ‘아육대’ 풋살 단골 출연 아이돌들이 모여 레전드팀을 결성. 명성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브레이킹 종목 신설파리 올림픽에서 신설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브레이킹’ 종목을 이번 ‘아육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중계진에 모니카가 출격하는가 하면 심사위원에 팝핀현준을 비롯한 현직 댄서로 내세우고, 실제 올림픽과 비슷한 규격에서 댄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고해 눈길을 끈다.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한 아이돌들은 색다른 무대 매너와 실제 배틀에 나가도 손색없을 정도의 기술을 사용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고 하는데, 진정한 춤꾼 아이돌은 누가 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24 아육대’는 전현무, 장민호, 영탁, 이찬원, 강다니엘, 해원, 정동원 등 역대급 7MC라인업을 공개,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2024 아육대’는 오는 16일 월요일 오후 6시에 1부를, 17일 화요일과 18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각 2부와 3부를 방송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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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안정환 "아내가 임영웅 팬이라 문자투표 했다"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아내의 팬심을 임영웅에 전한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의 톱7을 비롯해 운동천재 노지훈, 나태주와 트로트 어린왕자 박현빈 그리고 마스터 진성까지 총출동, ’어쩌다FC‘ 스포츠 전설들과 멋진 한 판 대결을 펼친다. 트롯맨들은 전설들의 잠자던 트로트 흥을 깨우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작부터 ‘어쩌다FC’를 완벽하게 장악한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숨겨왔던 매력까지 발산하며 현장을 흥분케 한다. 전설들은 강렬한 뽕 사운드에 흠뻑 취한 나머지 주체할 수 없는 팬심을 마구 분출하며 어느 때보다 열렬히 환대를 한다. 특히 녹화에서 감독 안정환은 “아내가 임영웅님께 문자 투표를 했다”며 아내의 임영웅 사랑을 수줍게 전했고, 허재 역시 “정동원을 만나면 업어주고 싶었다”는 바람을 이루며 팬심을 쏟아냈다. 트롯맨들은 ‘미스터트롯’ 축구단 ‘트롯FC'의 결성 소식을 알리며 ’어쩌다FC'와의 경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중 초등학생 시절 선수 생활을 했었다는 진(眞) 임영웅에 대해 박현빈은 “‘트롯FC’에서 등 번호가 10번이다”라며 강력한 에이스임을 어필했다. 이에 이형택이 "‘어쩌다FC'의 10번 선수는 양준혁"이라고 말하자 임영웅과 동급의 라이벌로 양준혁이 거론되기도. 보다 못한 김용만은 “양준혁은 30만원을 주고 티셔츠를 산 것”이라며 임영웅과 양준혁의 비교를 사전에 차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호중 역시 전설들이 주목해야 할 ‘트롯FC' 경계 대상으로 지목됐다. 임영웅과 김호중은 무대만큼 멋진 퍼포먼스 플레이로 필드를 제압, 유려하게 공수를 오가는 대활약 콤비를 보여줄 예정이다. 12일 오후 9시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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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7 축구단 결성, '뭉쳐야 찬다'와 대결

'미스터트롯' 톱7이 축구 실력을 보여준다.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가 최초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격한다. 학창시절 축구선수를 꿈꿨던 임영웅과 조기축구회만 4개나 들고 있는 김호중을 비롯한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들이 팀을 꾸렸다.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자칭 축구 덕후임을 밝히며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케줄 이동할 때 늘 챙겨본다”며 최애 예능인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게 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마스터이자 연예인 축구단의 고문인 진성과 구단주인 박현빈,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노지훈, 동네 풋살에서 날아다니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나태주도 함께 한다. '미스터트롯'에서의 빛나는 진행으로 ‘진(眞)’성주라는 별명을 얻은 김성주는 “트롯맨들이 노래뿐만 아니라 축구 실력이 굉장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면서 애정 어린 마음을 비췄다. 스포츠 레전드 ‘어쩌다FC’와 트롯맨 ‘미스터트롯’ 팀의 축구 대결은 이번 주 중으로 촬영을 진행, JTBC ‘뭉쳐야 찬다’에서 4월 중순에 방송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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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 "드디어 창단 첫승" '뭉쳐야 찬다' 8개월 성장史

1승의 꿈이 이뤄졌다. "가망이 1도 없다"는 평을 받았던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FC가 창단 8개월 만에 첫 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JTBC '뭉쳐야 찬다' 첫 방송 이후 이들의 목표는 오로지 '1승'이었다. 이 목표를 향해 달려왔고 드디어 그 꿈을 현실화시켰다. 사이판 전지훈련 후 첫 공식경기에서 승기를 잡았다. 이전과 달라진 경기력으로 2020년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축알못' 오합지졸→조직력 갖춘 팀으로 '뭉쳐야 뜬다' 원년 멤버인 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이 다시금 뭉쳐 스포츠 대가(씨름 전설 이만기·농구 대통령 허재·야구 전설 양준혁·마라톤 전설 이봉주·사격 전설 진종오·체조 전설 여홍철·테니스 전설 이형택·격투기 선수 김동현·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모태범·배구선수 김요한·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수영선수 박태환)들과 조기 축구팀을 결성했다. 그 팀이 바로 어쩌다FC다. 창단식 후 몸풀기에 들어갔을 때 초등학교 수준조차 되지 않는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새벽녁FC에 11대 0으로 크게 패했다. 역대 최연소 축구팀인 신정초FC에겐 12대 2로 패해 굴욕을 당했다. 그야말로 오합지졸이었다. 각자 따로 움직였고 체력이 부족해 풀타임을 뛰기도 벅찼다. 축구 상식 역시 없었다. 허재는 미드필더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 부족한 축구 상식으로 안정환의 뒷목을 잡게 했다. 하지만 조금씩 변화했다. 안정환 감독의 혹독한 훈련으로 어쩌다FC가 조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물론 말처럼 빨리 성장하지는 않았다. 나이가 있다 보니 성장 속도가 좀 더디고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축구선수 출신 기용 없이 정공법으로 갔다. 이형택과 여홍철이 든든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구멍이었던 허재가 골 배급력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갖춘 축구 선수로 성장했다. 혹한기 훈련으로 채운 '겨울나기' 성공적 겨울이 다가오자 대책이 필요했다. 어쩌다FC는 추워진 날씨 탓에 경기도 파주 캠프를 떠나 혹한기 훈련을 소화하며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렸다. 첫 원정 경기로 육군 백골부대를 택했다. 기초 군장을 메고 체력적인 부분을 보강하며 영하 20도 한파에서 험난한 경기를 치르며 투지를 불태웠다. 다음은 제주도에서의 혹한기 훈련이었다. 피날레는 사이판 전지훈련이었다. 합숙하며 단합력을 키웠다. 여기에 비디오 분석, 전술 훈련이 추가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갖춘 어쩌다FC로 거듭났다. 훈련 효과가 제대로 빛을 발했다. 은평초등학교 동문회 축구단과의 17번째 공식전에서 어쩌다FC는 3대 1로 승리했다. 잘 짜인 조직력·강력한 체력·정확도 높은 패스·빠른 공수 교대까지 한 뼘 더 자란 모습을 직접 확인케 했다. 마지막까지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힘입어 1승의 영광을 누렸다. "1승은 1차 목표, 추후 대회 출전 계획" '뭉쳐야 찬다' 성치경 CP는 "1승까지 예상보다 너무 오래 걸렸다. 다들 기뻐했는데 다음에 또 해야 할 것이 있고 최종 목표는 아니란 생각이 든다. 지나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요즘 다들 정말 열심히 한다. 전지훈련을 다녀온 후 다들 욕심이 생긴 것 같다. 원팀 느낌이 더욱 살아나 녹화가 없을 때도 안정환 감독과 전설들이 모여 훈련한다. 의욕이 넘친다"고 전했다. 사실 작년 말쯤에 1승을 할 줄 알았다는 성 CP. "경기력도 올라오고 상대 팀과 엎치락 뒤치락을 몇 번 해서 하겠거니 했는데 잘하다가도 마지막을 못 버티고 무너지더라. 이전엔 체력이 되지 않아 기본적인 훈련 위주로 했다면, 이젠 어느 정도 올라왔으니 이 점을 전지훈련 때 보강하기 위해 노력했다. 처음으로 합숙하면서 팀워크를 다졌고 비디오 분석이나 전술훈련에 집중했다. 이 부분에 대한 성과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눈에 띄게 변화한 점에 대해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아졌다. 허재나 양준혁 같은 경우 사실 5분도 제대로 못 뛰고 그랬는데 풀타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그리고 허재는 농구 가드 출신이라 골을 보는 시야가 넓다. 그 능력이 축구에 접목되며 빨리 (실력이) 늘더라"고 꼽았다. 어쩌다FC는 '다음'을 향해 간다. "조기 축구팀이 다 똑같은 실력을 가진 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이런저런 팀들을 만나 실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실력을 쌓아 기량을 키우며 작은 대회부터 나가볼 생각이다. 물론 (대회 출전은) 지금 당장의 얘기가 아니다. 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웃음) 리벤지 매치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어쩌다FC가 1승을 하긴 했지만 과거 11대 0, 12대 2로 대패했던 팀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알 수 없다. 나 역시 궁금하다. 그날까지 실력을 좀 더 가다듬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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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채널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 해외서도 주목

히스토리 채널의 4차 산업 혁명 예능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가 AACA의 한국 지역 ‘Best Branded Programme or Series’ 부문을 수상했다.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시상식으로 싱가폴에서 개최되며 매년 배우, 드라마, 예능, 브랜디드 콘텐츠, 다큐멘터리 분야 등의 수상작을 발표한다.‘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는 분야도 나이도 다른 멤버들이 모여 연예인 드론 축구단을 결성하고 본격 드론 축구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본격 4차 산업 혁명 예능 프로그램. 자칭 ‘드론 덕후’ 쿨 이재훈부터 ‘예능 대세’ 문세윤, ‘뇌섹남’ 홍진호, 모델 한현민, ‘미스트롯’ 두리까지 톡톡 튀는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히스토리 채널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는 인기 스포츠인 축구와 밀레니얼 세대들의 관심사 드론을 조합한 ‘드론 축구’라는 이색 장르로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4차 산업 혁명’을 예능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드론 축구는 전북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포츠로 2019년 4월 국제항공연맹(FAI) 경기종목으로 채택되며 젊은 층에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 여기에 국내 최초 1:1 드래그 레이스 예능 ‘저스피드’, 국내 최초 실탄 예능 ‘방탄조끼단’ 등에 이어 히스토리 채널의 또다른 ‘국내 최초’ 이색 예능이라 한국 예능의 장르 확장성을 가졌다는데 의의가 있다.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A+E Networks Korea)는 2017년 한국에 들어와 다양한 포맷과 신선한 소재를 주제로 한국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 를 포함, 2019년에도 ‘밝히는 연애코치’, 돌아이덴티티, 아이돌다방, 탐나는 시리즈 등 다양한 플랫폼과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을 위한 작품들을 활발히 제작하고 있다. 이소영 기자 2019.12.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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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관수, 예능과 웹드라마 넘나드는 슈퍼 루키 #훈훈한 외모

신예 김관수가 올 연말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예능과 웹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것. 김관수는 현재 SBS Plus 예능 '다함께 차차차'부터 29일 첫 공개를 앞둔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까지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김관수. '골미남 축구단'이라는 연예인 축구단을 결성해 국내 최강 풋살팀을 꺾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축구단 내 '부동의 1군'으로 활약하며 팀의 든든한 전력이 되어주고 있다. 정확한 슛팅 자세부터, 남다른 체격 조건까지 갖춘 김관수가 이제 막 결성된 '골미남 축구단'에서 보여주고 있는 활약에 감독 이천수는 물론, 주장 이수근까지 '엄지 척'을 하고 있다. 이에 더해 김관수는 본업인 배우로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KBS '회사가기 싫어',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소소한 오후의 도시', '옐로우 시즌1'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훈훈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내일(29일) 첫 방송을 앞둔 라이프타임 신규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에서는 츤데레 남자 주인공 반해영 역을 맡아 겉으로는 시크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영락없는 개구쟁이 면모를 가진 반전 캐릭터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예능과 웹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한 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관수. 다채로운 모습으로 팔색조 같은 면모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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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사재기아웃,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하겠다"

딘딘이 5일 오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SBS플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돌들을 대거 모집해 연예계 축구단을 결성해 국내 최강 풋살팀을 꺾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5일 밤 SBS Plus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11.05 래퍼 딘딘이 음원 사재기에 소신을 밝혔다. 딘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 시원하다.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해서 이겨내겠다"면서 지난 20일 발매한 정규 1집 '굿바이 마이 트웬티스'가 차트인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했다. 또 "오늘도 콘크리트 차트 속에서 어떻게 차트인 깔짝한 저같이 기적이 일어나는 나날들을 보내시길! 앨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재기아웃, 속시원"이라는 해시태그도 더했다. 이날 딘딘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사재기가 너무 많아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들어갔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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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수근 다들 실력이 우수합니다.

이수근이 5일 오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SBS플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돌들을 대거 모집해 연예계 축구단을 결성해 국내 최강 풋살팀을 꺾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5일 밤 SBS Plus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11.05 2019.1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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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수근,축구 생각하면 활력이 넘쳐요

이수근이 5일 오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SBS플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돌들을 대거 모집해 연예계 축구단을 결성해 국내 최강 풋살팀을 꺾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5일 밤 SBS Plus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11.05 2019.11.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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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수근 다 막아보살!!!

이수근이 5일 오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SBS플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돌들을 대거 모집해 연예계 축구단을 결성해 국내 최강 풋살팀을 꺾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5일 밤 SBS Plus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11.05 2019.11.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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