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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고요의 바다' 출연검토…정우성과 한배 타나

배두나가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올해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는 동명의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시리즈화 한 작품이다.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 배두나의 소속사 측은 "'고요의 바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 중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를 조사하러 가는 대원 중 한 명의 캐릭터를 제안받은 상황. 이 작품은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한다. 정우성은 지난 2016년 단편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장편화 작업에 참여해 제작과 주연을 소화한 바 있다. 원작을 연출한 최항용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 '마더'를 집필한 박은교 작가가 대본을 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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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출연검토 박해진, 만화 원작으로 한 작품

'밤을 걷는 선비' 출연검토 박해진, 만화 원작으로 한 작품한류배우 박해진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 검토 중이라고 전해져 화제다.11월 3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컴퍼니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박해진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측으로부터 남자 주인공 역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박해진은 여러 작품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한다.또한, " '밤을 걷는 선비'가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지만, 아직 방송사 편성 전이다. KBS에서 편성 여부를 검토 중이며, 제작사 측에서 박해진에게 일찌감치 출연 제안을 했다. 신중하게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밤을 걷는 선비’는 조주희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와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선비의 정체는 뱀파이어이며 궁궐에도 사악한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눈길을 끈다.한편 박해진은 현재 OCN ‘나쁜 녀석들’에서 두 얼굴의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종영 이후에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2’의 촬영에 들어간다. 박해진의 '밤을 걷는 선비' 출연 검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박해진, 잘 어울린다~ 제발 해라" "박해진, 진심 보고싶다" "박해진, 화이팅! "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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