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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소지섭, 차무혁 분장하고 등장…“‘미사’ 나도 가끔 돌려 봐” (짠한형)

배우 소지섭이 역주행 중인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가끔 본다고 밝혔다.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복귀한 소지섭과 KBS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복귀하는 옥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정호철은 소지섭이 연기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차무혁을 연상시키는 레게머리 가발을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소지섭은 이 가발을 자신이 직접 쓴 후 다시 등장, 차무혁의 명대사인 “나랑 뽀뽀할래, 한잔할래”라며 쑥스러운 듯 외쳤고, 신동엽은 “너는 지금 전혀 쑥스러워 보이지 않고 고향에 돌아온 것 같다”고 반응했다.이에 소지섭은 “그분이 왔다”라며 진짜 차무혁이 된 듯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이를 본 신동엽은 “너 ‘광장’을 얼마나 사랑하면 이렇게까지 (하느냐)”라고 놀렸다.특히 이날 소지섭은 최근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역주행하는 것을 언급하며 “시청이 많이 늘었다고 들었다. 저도 가끔 본다. 지금은 연기 몰입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할 때 돌려본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9 20:12
연예일반

넷플릭스, 배우 출연료 ‘4억 상한설’에…“야망 크기 걸맞는 예산 산출” [공식]

넷플릭스가 배우 출연료 상한선 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넷플릭스 측은 9일 일간스포츠에 “넷플릭스는 창작자가 각 작품에서 도달하고자 하는 ‘야망의 크기’에 걸맞은 예산을 산출하고 있다. 아울러 크리에이티브 방향에 대해서도 사업자와 창작자와 정교한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작품의 장르나 포맷에 따라 예산 역시 상이하며, 책임감 있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이는 최근 넷플릭스가 배우 출연료 상한선을 회당 4억 원 선으로 정리했다는 업계의 설에 대한 간접적인 답변이다. 특히 ‘야망의 크기’라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면서 눈길이 쏠렸다.업계에서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평균 제작비 파이가 커졌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앞서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약 600억 원,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약 1000억 원 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고 제작비 중 수억 원 상당이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9 18:01
예능

‘본업에 미친’ 장한나→김상식…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첫 예고편 공개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 예고편만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오는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 월드클래스 한국인의 무대 뒤를 조명한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상에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로 활약 중인 장한나가 등장해 음악에 대한 진심과 광기 어린 몰입을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장한나는 “저는 음악에 미쳐 있어요. 내가 이 음악에 얼마나 미쳐 있는지만 보여주면 돼요”라는 말과 함께 온몸으로 음악을 쏟아내듯 무대를 지휘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어 “Let’s do it”이라는 짧지만 강한 한마디와 함께 백스테이지에서 여유롭게 미소 짓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특히 장한나는 오는 10일 진행되는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의 제작발표회 현장에도 직접 참여하며 촬영 소감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또한 예고편에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된 김상식의 열정적인 모습도 짧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년 전 박항서 감독의 뒤를 이어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김상식은 ‘상식 매직’이라는 별칭과 함께 동남아시아컵 무패 우승을 이끌었고,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올스타팀을 이끌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 0으로 꺾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선수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현장의 리더십과 필드를 누비는 뜨거운 열정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깊은 울림을 남기며 또 다른 월드클래스의 등장을 기대하게 했다.여기에 40년째 뉴욕의 할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베티박의 스토리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본업에 모든 것을 건 이들의 이야기가 어떤 감동을 전할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다양한 분야에서 본업에 미쳐 성공을 이룬 K피플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삶과 철학과 열정을 조명하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본업에 대한 광기 어린 열정과 몰입을 통해 세계 무대를 사로잡은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낸다.MC로는 전현무, 박세리, 지예은, 곽튜브가 출연해 시청자와 함께 세계 각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들의 삶을 따라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더 시즌즈’ 등을 연출한 이창수 PD가 이번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아 특유의 감각적인 시선으로 서사를 풀어낸다.한편,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9 10:14
예능

아이브 레이, ‘개치원’ 선생님 활약…강아지 마음 열었다

걸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반려견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감동을 안겼다.레이는 8일 방송된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 출연해 ‘개호강 유치원’ 선생님으로 활약했다.이날 레이는 중소형견 반 선생님으로 나서 반 명패를 먼저 꾸몄다. 그는 강소라와 함께 포토월 게시판에 붙일 강아지들의 사진을 잘랐고, 강소라는 레이의 꼼꼼한 손재주에“"진짜 센스 있다”고 감탄했다.이에 레이는 “어릴 때부터 스티커 꾸미기나 그림일기 같은 걸 좋아했다”며 “데뷔 초에 시간이 좀 있었을 때는 많이 했었고, 요즘엔 사진 꾸미기를 한다”고 밝혔다.이후 레이는 정식 등원한 강아지들과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레이는 ‘개치원’에 처음 등원한 시청각 장애견 테토의 적응을 돕기 위해 밀착 케어에 나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첫 만남부터 테토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레이는 테토에 대해 잘 알기 위해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테토는 ‘원장’ 전현무에게 했던 행동과는 달리 레이에게는 스킨십을 하고 코 뽀뽀까지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잠시 뒤 테토와 함께 교실로 이동한 레이는 “테토가 앞이 안 보이고 처음 오는 공간이라 계속 불안해하더라. 그래서 걱정이 됐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테토가 새로운 환경에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에게 배운 촉각 훈련법을 활용해 조심스레 교감을 이어갔고, 다행히 테토는 점차 마음을 열고 안정감을 찾아갔다. 이에 레이는 “테토와의 촉각 훈련을 알려 주셨는데, 계속해 보니 테토가 저한테 마음을 열어준 것 같아서 너무 안심됐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레이는 테토가 중소형견 반 강아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테토와 친해지길 바라’ 수업까지 진행했다. 레이는 테토를 따라다니며 다른 강아지들이 테토 근처로 올 때마다 간식을 주며, 친구가 다가오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어느새 적응을 마친 테토는 레이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었고, 레이와 테토의 따뜻한 우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레이가 출연하는 ‘집 나가면 개호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8 16:20
스타

윤남노, 친형에 애틋함 “전전긍긍 살면서도 내 뒷바라지...조카에 빚 갚는 中” [전문]

셰프 윤남노가 친형에 애틋함을 드러냈다.윤남노는 8일 자신의 SNS에 “고등학교 조리과를 다녔을 때 친형은 사회 초년생이었다. 본인의 월급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내 뒷바라지를 해줬다”며 “단 한번도 생색을 내거나 힘든 티를 내지 않았다. 오히려 친구들에게 사주고, 먹는 걸로 치사하게 살지 말라고 늘 응원해줬다”고 말했다.이어 “정작 본인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세 끼니를 때우며 전전긍긍 살아갔는데, 성인이 된 후 들은 얘기로 3년 내내 20만 원으로 살아왔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했던 형의 말이 생각난다. 시간이 지난 후 현재 나는 그 빚을 조카에게 갚고 있다”고 했다. 윤남노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친형과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 윤남노 글 전문고등학교 조리과를 다녔을 때 친형은 사회 초년생이었다. 본인의 월급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내 뒷바라지를 해줬다. 단 한번도 생색을 내거나 힘든 티를 내지 않았다. 오히려 친구들에게 사주고, 먹는 걸로 치사하게 살지 말라고 늘 응원해줬다. 정작 본인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세 끼니를 때우며 전전긍긍 살아갔는데, 성인이 된 후 들은 얘기는 3년 내내 20만 원으로 살아왔다고 말을 해주더라.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했던 형의 말이 생각난다. 시간이 지난 후 현재 나는 그 빚을 조카에게 갚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13:16
스타

‘심장박동기 이식’ 신구, 후배 공승연 손잡고 건강한 미소

심장박동기 이식 소식으로 걱정을 안긴 원로 배우 신구의 건강한 근황이 공개됐다.공승연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신구, 박근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공승연은 박근형, 신구가 출연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무대 뒤를 찾아 두 선배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승연의 손을 잡은 신구는 한층 건강한 안색으로 미소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구는 지난 2023년 심부전중 투병을 고백하며 “심장 속에 박동기를 넣는 시술을 받았다. 박동기가 심장이 일 분에 몇 번 뛰도록 맥박수를 조절한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신구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를 통해서도 관객을 만나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 그는 사이비종교 교주 영춘 역을 맡아 가수 겸 배우 박진영과 2인 1역을 소화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7 12:02
예능

박나래 ‘1상자=3천만원’ 어란 플렉스…전현무 “먹어본 것 중 가장 비싸” (나혼산)

코미디언 박나래가 한 상자에 3000만원에 달하는 지리산 어란을 소개했다.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선 박나래가 지리산 어란 장인 양재중 셰프를 찾아간 모습이 공개됐다.박나래는 “마장동 오빠, 민어 오빠, 갈치 오빠. 제철에 만나는 이 오빠들이 제일 소중하다”며 “명절에 전현무 회장님한테는 문자 안 보내도 이분들한테는 꼬박꼬박 보낸다. 정보도 받고 식재료도 구입한다”고 식재료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지리산의 양재중 셰프를 찾아간 박나래는 숭어알을 숙성시킨 식재료인 어란을 시식하고 직접 손질했다.박나래는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되는 아주 귀한 식재료”라며 “아삭 젤리와 꿈틀 젤리의 중간 식감이다. 살짝 찐득하면서 말랑말랑한데 이에 기분 좋게 이에 붙었다가 떨어진다. 조금만 먹어도 감칠맛이 폭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장고의 어란 상자들을 두고 “이 스티로폼 박스 안에 든 어란이 무려 3천만 원 상당”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직접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어란을 가져와 출연자들에게 맛을 보게 했다. 코드쿤스트는 “꽃향기도 나는 것 같다”고 감탄했고 기안84는 “자꾸 당기는 맛”이라고 반응했다.전현무 또한 “무지개 모임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비싼 거다. 남은 건 내 주머니에 넣을까”라고 탐내 눈길을 끌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7 10:12
연예일반

[TVis] 김숙 “유재석, 옛날에 좀생이 이미지... 늘 구석에” (유퀴즈)

방송인 김숙이 유재석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에는 김숙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김숙을 격하게 반겼다. 현재 두 사람은 비흡연자이지만, 과거 동고동락하던 시절엔 담배 메이트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혹시 예전에 재석 선배 이미지가 어땠냐?”고 물었고, 김숙은 “약간 좀생이 같았다. 도와주고 싶은 선배랄까. 늘 혼자 구석에 앉아 있었다”고 회상했다.유재석과 김숙은 1997년 ‘남편은 베짱이’ 코너를 같이하면서 가족처럼 돈독해졌다. 김숙은 “유 선배는 그때도 연기를 잘했다”라고 칭찬했고, 유재석은 “코너가 반응은 좋았는데 IMF가 터지면서 사라졌다”고 씁쓸해했다. 유재석은 “그때 처음으로 신문 인터뷰도 했다. 제목이 ‘백수 연기로 7년 백수 청산’이었는데, 곧바로 다시 백수가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22:37
연예일반

[TVis] ‘美 대학교수’된 해이... “이문세=아버지 같은 존재” (유퀴즈)

가수 해이가 이문세와의 인연을 언급했다.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이하 ‘유퀴즈’)에서는 미국 대학 교수가 된 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쥬 뗌므’를 부르던 해이는 161번 낙방 끝에 미국 주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유퀴즈’ 출연 전 이문세를 만났다며 “저한텐 아버지 같은 존재다. 정말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면서 “‘워낙 프로페셔날한 분들이니까 믿고, 너의 진심만을 보여줘라’라는 조언을 들었다”라고 말했다.두 사람의 인연은 해이가 고등학생 때 ‘별밤 뽐내기 대회’에 나가면서 시작됐다. 해이는 “대회에 출전해 이문세를 처음 만났다. 이후 연말 결선 1위를 차지하면서 이를 계기로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연말 결선에서 상 탈 정도면 바로 가수 데뷔였다”고 부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21:35
연예일반

스윙스, 어떻게 뺀 30kg 인데... 다시 요요 왔다

과거 30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던 래퍼 스윙스가 다시 살이 찐 근황을 전했다.최근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틱톡스타’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네가 제일 좋아하는 트랙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스윙스는 래퍼 몰리얌과 함께 쇼핑몰 무빙워크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과거 날렵했던 턱선에 비해 통통해진 볼살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 역시 “요요가 다시 왔다”는 반응을 보였다.스윙스는 지난해 3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30kg 감량 성공기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요요를 30번이나 겪었고, 10대 때부터 15년 넘게 싸웠다. 이제야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였다. 또 평소 식단으로는 닭가슴살 200g, 현미밥 120g을 먹는다고 했다.한편 최근 살이 오른 스윙스를 본 누리꾼들은 “살 빼고 유지하는 게 진짜 힘든 것 같다” “살 뺐을 때보다 행복해 보여서 다행” “운동 많이 하고 천천히 감량한 것 같은데 식단 조절에 실패한 듯”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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