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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FT아일랜드 → 피원하모니 등… FNC, 日서 패밀리 콘서트 개최

FNC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을 개최한다.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13~14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FNC 킹덤 텐스 애니버서리 – 어메이징 원더랜드’를 연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FNC 킹덤’은 FNC를 대표하는 대규모 패밀리 콘서트로,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꿈의 나라’를 경험하는 특별한 무대를 목표로 한다.이번 무대에는 FNC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라인업을 풍성하게 채운다. K-밴드를 대표하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출연으로 주목받는 배우 정해인, 데뷔 10주년을 맞아 월드 투어와 정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엔플라잉, 음악·연기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보여온 SF9이 자리한다.빌보드 메인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피원하모니,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하이파이유니콘, 첫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신보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앰퍼샌드원, 지난 9월 데뷔해 ‘메가 루키 밴드’로 떠오른 에이엠피 역시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올해 ‘FNC 킹덤’은 10주년을 맞은 만큼 밴드·배우·댄스 그룹까지 FNC 소속 아티스트들이 어떤 특별한 컬래버레이션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1 13:19
뮤직

‘싱어게인4’ 태연 극찬한 25호 가수, ‘이문세 픽’ 김윤희였다

JTBC ‘싱어게인4’에서 25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차세대 감성보컬 김윤희가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정체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7회에서는 치열한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진 가운데, 김윤희는 동물원의 ‘거리에서’를 더욱 애절하게 해석해 극찬을 이끌어냈다. 고조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무대에 백지영은 “반짝이는 진주를 발견한 기분”이라며 감탄했고, 임재범 역시 “이미 고수 반열에 들어선 실력”이라고 평가했다. 태연 역시 선택을 망설일 만큼 인상적인 무대였으나, 결과는 단 1 어게인 차이의 패배였다. 앞서 1라운드 오디션 최강자조에서 ‘더이상 소녀가 아니다’라며 등장한 김윤희는 ‘라디오스타’ OST ‘비와 당신’을 한층 깊어진 보컬로 소화해 7 어게인을 얻으며 단숨에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61호와 호흡을 맞춘 2라운드에서는 특유의 청아한 음색을 살려 마이 앤트 메리의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을 완성도 높은 하모니로 선보였다. “이게 진정한 하모니”라는 극찬과 함께 한 단계 성장한 무대를 증명했다. 비록 4라운드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김윤희는 톤·감성·노래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무대로 음악적 성장을 확실히 입증했다. ‘싱어게인4’ 여정을 마친 김윤희는 소감에서 “과거의 저를 기억하는 분들께 실망을 드리지는 않을까 걱정도 후회도 많았지만, 역시 지원하길 잘했다고 느꼈다”며 “촬영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 연습을 다시 시작했을 때, 제가 전보다 많이 성장해 있음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선배님들께서 잘한다 잘한다 하며 겁 많은 돌멩이였던 저를 빛나게 닦아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힘차게 굴러온 것 같다”며 “이 소중한 기억들을 연료 삼아 앞으로도 느리더라도 분명하게 계속 나아가겠다”고 감사와 각오를 전했다. 김윤희는 2023년부터 ‘지난날’, ‘그대 내 품에’를 시작으로 김광석, 동물원, 유재하, 이문세 등 선배 뮤지션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리메이크 시리즈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난 9월에는 첫 정규 리메이크 앨범 ‘My Playlist’를 발매했다. 리메이크 시리즈의 마지막 곡인 동물원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와 함께 김윤희가 2016년 ‘판타스틱 듀오’ 시즌 1에서 화제를 모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의 웃음소리뿐’, ‘휘파람’도 수록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18:49
예능

스포츠 예능 홍수 속… ‘5년만 농구 복귀’ 서장훈 “‘열혈농구단’ 차별점? 연예인 데리고 목표 높아” [종합]

대한민국 대표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5년 만에 농구 예능으로 돌아왔다. 2025년 하반기 스포츠 예능이 대거 쏟아지는 가운데 “우리 프로그램이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는 상대적으로 가장 높다”고 강조했다.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신규 예능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서장훈, 샤이니 민호, 박은석, 손태진, 박찬웅, 오승훈, 정진운, 문수인, 이대희, 정규민, NCT 쟈니, 김택, 서현석 PD가 참석했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열혈농구단’은 서장훈 감독의 지휘 아래 아이돌,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한 팀이 되어 만들어가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이다.서장훈은 2020년 방송된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이후 5년 만에 농구팀 감독직을 맡았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을 하면서 아쉬움이 있었다. 그 와중에 서현석 PD가 같이 해보자고 제안해 다시 하게 됐다”며 “선수들의 꿈을 현실에서 실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번에 했던 프로그램은 농구 경험이 없던 친구들로 구성됐지만 이번에는 시청자들이 보기에 경기의 퀄리티를 더 높여야겠다고 판단했다”며 “그래서 고등학교 때 선수였던 친구를 3명 선발했다. 전체적인 실력은 이번 라이징 이글스가 훨씬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서장훈은 5년 사이 달라진 시청 분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때는 ‘예능인데 너무 진지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런데 지금은 진심으로 경기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뭐라고 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다”며 “농구를 가지고 웃기려 했다면 제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연예인이 한데 모여 팀을 이루는 만큼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다고 했다. 그는 “본업이 따로 있어 부상 걱정이 더 크고, 스케줄로 인해 제대로 준비할 시간이 적다”며 “그럼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는 과정과 선수들이 느끼는 감정이 중요하다. 진심으로 뛰는 순간엔 선수와 똑같은 마음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최강야구’, ‘신인감독 김연경’, ‘야구여왕’ 등 스포츠 예능이 연달아 쏟아지는 상황 속 ‘열혈농구단’만의 차별점을 묻자 그는 “우리가 세운 목표가 제일 어렵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실전에서 농구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 한 팀이 돼 국내 동호회 최강팀과 비슷한 레벨의 경기를 한다는 건 다른 스포츠 예능보다 훨씬 어려운 미션”이라고 설명했다.다른 스포츠와 달리 농구 예능이 지닌 단점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농구는 점수가 많이 나고 구조가 단순해서 보기는 편하지만 예능으로 만들기에는 부적합한 종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만들어준 가장 큰 정체성은 농구다. 한국 농구가 정체돼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준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한편 ‘열혈농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6 11:51
연예일반

‘프듀2’ 출신 권현빈, 오늘(24일) 해병대 입대 “성숙한 사람 되겠다”

배우 겸 가수 권현빈이 입대한다.권현빈은 24일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다수의 군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권현빈은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그간 많은 사랑과 은혜를 입었다. 이 은혜보다 더욱 성숙한 사람이 돼 천천히 갚아 나가도록 하겠다”며 “모두 건강하고, 사랑 가득하고, 보람찬 날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햇다.이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병대원으로서 1년 반,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 동안 나도 성실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나라를 수호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감사하고 사랑한다. 필승!”이라고 덧붙였다.권현빈은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모델로 활동하던 그는 2017년 서바이벌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JBJ의 멤버, 솔로 가수 VIINI로 활동한 그는 드라마 ‘보그맘’을 통해 연기에 도전, ‘비정규직 아이돌’, ‘놓지마 종신줄’. ‘옷소매 붉은 끝동’, 영화 ‘트웬티 해커’ 등에 출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4 07:21
연예일반

배우 아닌 1집 가수로…조정석,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

배우 조정석의 싱어송라이터로 무대에 오른다.조정석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산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조정석 쇼: 사이드 비’(CHO JUNG SEOK SHOW: SIDE B)를 개최한다.3년 만에 돌아온 ‘조정석 쇼: 사이드 비’는 예년보다 5배 커진 규모로 진행된다. 또 지난해 정규 1집 ‘조정석’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만큼,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조정석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귀띔이다. 세트리스트도 풍성해졌다. 조정석은 이번 투어에서 최초 공개 무대는 물론,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고스란히 묻어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출연작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아로하’부터 챌린지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소다팝’ 등을 부르며 호응을 끌어낼 예정이다.화려하고 웅장해진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도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이번 공연은 조정석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매력을 200% 살릴 특수효과 등이 동원, 긴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그간 펼쳐진 조정석의 공연과는 확 달라진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조정석은 부산 공연 시작으로 대전, 서울, 대구, 성남, 광주에서 ‘조정석 쇼: 사이드 비’를 이어갈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9 16:05
연예일반

BAE173, 11월 30일 데뷔 5년 만에 첫 ‘잇츠라이브’ 출연

BAE173이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잇츠라이브’에 출격한다.그룹 BAE173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유튜브 ‘잇츠라이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뉴 챕터: 데세아르’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이번 콘텐츠에서 BAE173은 밴드 라이브를 통해 한층 성장한 보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풍성한 사운드와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BAE173만의 음악적 색깔과 라이브 역량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0월 발매된 ‘뉴 챕터 : 데세아르’는 BAE173의 데뷔 5년 만의 첫 정규 앨범으로, 다시 만난 BAE173과 팬덤 엘스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냈다. 깊어진 서사와 음악적 변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챕터를 열었으며 다채로운 트랙 구성과 콘셉트로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이 첫 ‘잇츠라이브’ 출연인 만큼 어떤 곡을 선택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선공개곡 2곡과 타이틀곡 등 앨범 수록곡 전반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될 특별한 스테이지가 어떤 새로운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BAE173이 출연하는 ‘잇츠라이브’는 오는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8 11:19
스타

박진영, 빌보드 신기록에 ‘금 160돈’ 선물…스키즈 “갱신하면 또” (뉴스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뉴스룸’에 출연했다.스트레이 키즈는 16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빌보드 신기록 달성 소감과 새 앨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단체로 뉴스에 출연한 건 처음”이라며 “즐겁다. TV 뉴스에 나오니 신기하다. 열심히 살아왔구나 또 한 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통산 일곱 번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하며 차트 70년 역사 최초의 기록을 썼고 11주째 장기 랭크인하며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멤버 한은 “이전 앨범도 정말 열심히 만들었지만 ‘카르마’는 멤버들 모두 몸과 마음을 갈며 만든 앨범이라 스테이(팬덤명)들의 선물 같은 좋은 결과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JYP의 수장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이 빌보드 신기록을 기념해 ‘금 160돈’을 선물한 것도 언급했다. 멤버들은 “좋은 성적을 냈단 내용을 담아 기념패를 만들어 주셨다. 평생 장식장 위에 올려둘 수 있는 소중한 아이템이 된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나중에 또 기록을 갱신하면 그때마다 달라고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에 대해 직접 정의를 내리기도 했다. 멤버들은 “음악에 독특한 포인트가 있어 음악에 빠지는 것 같다. 멤버들도 자부심이 크기에 자신있게 ‘(우리 노래가)기억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발매를 앞둔 신곡 ‘두 잇’을 소개하기도 했다.팀워크 비결에 대해선 “대화를 많이 하고, 쉬는 날에도 만나서 놀러 갈 만큼 서로를 많이 사랑한다”며 “오래 가고 싶고, 우리의 미래가 궁금한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앵커가 “(선배그룹) g.o.d처럼 데뷔 30주년, 40주년 콘서트 인터뷰를 하고 있을 것 같다”고 하자 멤버들은 “그게 우리의 꿈”이라고 답했다.끝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는 사랑을 많이 받은 해라고 생각한다. 월드투어로 정말 많은 곳을 다녀왔고 좋은 영향력을 많이 받아서 잊을 수 없는 해다. 이를 어떻게 돌려드릴지 고민하며 한해를 끝내보고자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1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각 기준 0시) 새 앨범 ‘스키즈 잇 테이프’의 더블 타이틀곡 ‘두 잇’, ‘신선놀음’을 발매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6 19:50
뮤직

스트레이 키즈 “보여준 적 없는 무대 준비” [2025 KGMA]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5 KGMA 레드카펫에 참석했다.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방송인 유재필이 MC를 맡은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 이렇게 KGMA와 함께하게 돼서 좋다. 오늘 재밌는 무대 많이 준비했다. 다음 주 컴백인데 컴백 전에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고 가겠다”고 다짐했다.이어 멤버들에게 릴레이 인사를 전한 이들은 “본 분도 있겠지만, 많이 보여드린 적 없는 무대라 스테이(팬덤명)가 되게 좋아해 줄 거다. 노래 자체가 되게 좋으니까 많이 들어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미니 앨범 ‘오디너리’부터 최근 정규 4집 ‘카르마’까지, 발매한 7개 앨범 모두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K팝 그룹 최다 1위’ 기록을 써냈다.둘째 날 시상식은 ‘뮤직 데이’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넥스지, 다영(우주소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5 18:23
뮤직

이찬원, 발라드부터 컨트리 팝까지…장르 넘나든 존재감 [2025 KGMA]

가수 이찬원이 2025 KGMA에서 특유의 감성과 청량함을 오가는 폭넓은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이찬원은 정통 발라드 ‘말했잖아’로 가장 먼저 무대 위에 올랐다. 담담하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 그리고 감정을 점차 쌓아 올리는 이찬원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오늘은 왠지’로 ‘말했잖아’와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컨트리 팝 장르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밝은 멜로디 위에서 이찬원의 청량한 보컬이 빛을 발했다. 이찬원은 지난달 정규 2집 ‘찬란’을 발매했다. 음원차트 줄 세우기를 시작으로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훌쩍 넘기며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세웠다.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기록하며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첫째 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4 20:43
연예일반

크래비티, 거침없는 바이크룩 퍼포먼스…강렬 에너지로 존재감 입증 [2025 KGMA]

그룹 크래비티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이날 크래비티는 강렬한 바이크룩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오프닝 곡 ‘스위시’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린 크래비티는 이어진 ‘레모네이드 피버’에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드를 폭발시키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레모네이드 피버’의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경쾌하게 튀어오르는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지며 객석의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됐다. 크래비티는 지난 10일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Dare to Crave: Epilogue)’를 발매했다. 첫째 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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