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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한국미래환경협회, 포레스 주식회사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공동 진행 공기질 개선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홍보·마케팅 그 밖에 미래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업사업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포레스 주식회사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의 자연스런 흐름만으로 작동해 공기중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소재인 포레스 제품들을 통해 독성물질과 오염물질을 흡수 분해하도록 설계되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체계적으로 파괴하고 분자를 분해하여 불쾌한 악취로부터 공기를 정화해 주는 특수기술로 만들어진 제품들 중 포레스 태그는 환경을 구독서비스에 연결한 세계최초의 제품으로 탄소중립 k-net zero 2050을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사)한국미래환경협회에서는 환경개선을 위해 한강아름답게 꾸미기, 옥상 쿨루프 캠페인, 청소년 환경 문예대전, 아름다운 골목길조성캠페인, 아름다운벽화그리기, 주거환경개선캠페인, 자원재활용 캠페인으로 폐식용유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교육, 명동역, 강남대로 옥외LED 전광매체에 환경공익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숲으로 미래로」산림복원 캠페인은 강원도 산불지역에 나무심기를 통해 숲 복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협회관계자에 따르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포레스 주식회사와 함께 도심에도 나무심기와 마찬가지로 이산소탄소와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필터를 버스에 부착하는 도로환경캠페인을 지향하면서 5년산 나무 한그루의 정화능력을 가지고 있는 공기정화 필터를 사용한 포레스 태그 캠페인을 병행하여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25 01:03
보도자료

'핀테크 ESG 실천' 한국미래환경협회·한국핀테크산업협회 업무협약…"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기로"

(사)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와 (사)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는 친환경 캠페인 등을 통한 ESG 실천으로 핀테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진행 △ ESG 실천을 위한 회원사 공동행사 및 캠페인 진행 △ 핀테크 ESG 실천 활동에 대한 홍보·마케팅 △그 밖에 미래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업사업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금융위원회 설립인가 비영리 사답법인으로 핀테크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핀테크 네트워크기관이다. 지급결제, 자산관리,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인슈어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370여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사)한국미래환경협회에서는 환경개선을 위해 한강청소하기, 아름다운골목길조성캠페인, 아름다운벽화그리기, 주거환경개선캠페인, 자원재활용 캠페인으로 폐식용유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숲으로 미래로」산림복원 캠페인은 강원도 산불 지역에 나무심기를 통해 숲 복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핀테크 기업 회원사들과 함께 ESG 실천을 위한 캠페인으로 환경아카데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도로환경캠페인 등을 진행하면서 향후 나무를 심고, 숲을 꾸미는 환경 캠페인을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8.26 14:15
연예

'슈돌' 김동현과 단우·연우, 청 등장부터 시청자 무장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 김동현-단우, 연우 남매가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7회에는 ‘안녕? 그리고 반가워’ 편으로 꾸며졌다. 소유진과 백남매가 이천으로 봄맞이 여행을 떠났고,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파이터 아빠 김동현과 4살 아들 단우, 2살 딸 연우가 첫 등장했다. 사유리와 아들 젠은 제시와 만나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과 백남매는 봄을 맞아 경기도 이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재밌는 체험부터 먹방까지 백남매 맞춤 투어가 펼쳐졌다. 막내 세은이는 고사리손으로 아침부터 직접 싸 온 가방을 공개했다. 예전에 받은 500원까지 야무지게 챙겨온 세은이의 모습에 광대가 들썩였다. 곤충을 좋아하는 용희는 남다른 스케일로 채집통을 챙겨왔고, 곤충을 잡을 생각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장수풍뎅이를 보고 눈이 초롱초롱해진 용희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도 덩달아 미소 지었다. 특히 사이 좋은 백남매의 내리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용희는 둘째 서현이의 부름에 재빠르게 달려가 문제를 해결해주며 오빠미를 뿜어냈다. 서현이는 막내 세은이를 알뜰살뜰하게 챙기며 언니미를 폭발시켰다. 시장에서 엄마 소유진의 심부름 미션을 받게 된 백남매는 서로 힘을 합쳐 미션을 클리어했고, 용희는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을 사와 소유진을 감동시켰다. 심부름 미션 수행 중 용희는 “이거 엄마가 좋아할 것 같다”며 꽃을 구매했고, 엄마에게 깜짝 선물하며 아빠 백종원의 로맨틱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았음을 인증했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과 단연 남매가 첫 등장부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단독 육아는 처음이었던 김동현은 체력으로 몰아붙여 아이들의 힘을 빼놓는 육아 전략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이불하나로 놀이동산 ‘매미월드’를 오픈했다. 단우와 연우는 아빠가 운행하는 매미 열차를 타고 연신 즐거워하며 “또 해줘”를 외쳤다. 김동현은 무한 체력과 파워로 인간 놀이기구로 변신했고 아이들에게 극강의 재미와 동시에 멀미를 유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김동현의 예상대로 아이들은 아빠의 육아 기선제압에 K.O 당해 낮잠 시간에 돌입했다. 낮잠에서 깨어난 연우는 뜻밖의 식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우의 최애 간식이 청국장 환인 것. 뿐만 아니라 연우는 슈돌 최연소 푸드 파이터다운 먹성을 뽐냈다. 음식으로 장난치는 오빠와 달리 알아서 척척 음식을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밥보다 과일을 좋아하는 단우는 산딸기를 쟁취하기 위해 아빠의 운동 미션에 도전했다. 앞구르기와 브릿지 동작을 가뿐히 해낸 단우의 다음 미션은 ‘턱걸이’였다. “산딸기”를 외치며 봉에 매달려 버텼고 김동현 아들다운 운동 실력을 드러냈다. 단우는 소중한 산딸기를 카메라 삼촌들에게 일일이 나눠줘 아빠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아직 아이들의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김동현은 “무언가 말하는데 제가 잘 못 알아들은 거다. 반성의 시간을 갖고 아이와 대화를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아이들과 책 읽기를 시도했다. 단우와 연우가 책을 거부하자 “책 안 맞지? 아빠도 안 읽었는데 너희도 읽으라는 게 말이 안 된다”라며 빠르게 책 읽기를 포기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사랑스러운 단우와 연우의 매력만큼이나 파이터 아빠 김동현의 눈높이 실전 육아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다. 파워를 풀 장착하고 인간 놀이기구로 변신해 아이들과 놀아주면서도 절대 화를 내지 않는 다정한 김동현의 모습에 이어 싱크대를 세면대처럼 사용하고 격투기를 접목한 듯한 한 손 세수로 아이를 웃게 하고, 노샴푸 노비누 친환경(?) 원터치 샤워 스킬까지 남다른 육아 스타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했다. 사유리와 젠은 제시 이모를 만나 시간을 보냈다. 제시를 보고 부끄러워하던 젠은 점차 제시에게 마음을 열었고 결국 서로 마음이 통했다. 제시를 보고 무한 웃음을 짓는 젠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입가도 절로 들썩였다. 특히 젠은 제시의 옷에 적힌 알파벳을 마스터한 후 영어를 설명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3 16:05
경제

다리면 나눔실천…車 업계 '언택트 레이스' 눈길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가 야외에서 운동하기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기부 마라톤’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내달 2~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비대면 콘셉트의 미션 레이스 '롱기스트 런 in(인) 광주'를 실시한다.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표적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달리기와 친환경 실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롱기스트 런 인 광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행사 기간 A 코스(광주천 수변 코스를 즐기는 5K 레이스)와 B 코스(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안에서 즐기는 미션 레이스)를 모두 달리면 완주가 달성된다. 레이스는 모두 비대면 컨셉트로, 롱기스트 런 전용 앱의 GPS 기능과 블루투스 비콘을 활용해 자동으로 완주가 인증된다. 참가는 '롱기스트 런 전용 앱'을 통해 접속 가능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유료(참가권 1만5000원)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전액은 무등산 국립공원 환경보호 사업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 기부금으로 전달돼 식재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현장 등록 시 '러닝 패키지'인 기념 티셔츠, 비누 메달, 유리 빨대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제공한다. 수입차 판매 1위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역시 내달 9~10일 ‘제8회 벤츠 기브앤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을 진행한다. 버추얼 런 프로그램은 대회 기간 48시간 동안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시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달리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GPS 기반 스마트폰 앱 ‘스타라바’를 활용해 기록을 측정하고 참가자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으로,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화상 치료와 심장병 수술, 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벤츠와 기브앤레이스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티셔츠와 벤츠 캠핑웨건, 메달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추가 기부금을 낸 참가자에게는 기브앤레이스 아너스클럽컵을 준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사장은 “기브앤레이스 버추얼 런이 코로나19 시대에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언택트 나눔 달리기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면서 안전하고 마음이 풍요롭게 가을을 만끽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9.23 07:00
연예

[#여행어디] 9월 늦은 휴가, 반려견과 함께라면 강원도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약 1500만명으로 추산된다. 인구 4명당 1명꼴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이다. 이에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 휴머니제이션' 인식이 확산하면서 여행도 함께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우르르 휴가를 떠나는 8월을 지나 비교적 한산한 9월의 여행을 계획하는 펫팸족이라면 강원도의 리조트를 추천한다.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숙소가 세 곳이나 있다. 설악산 아래 강아지와 함께 머무는 '켄싱턴 설악밸리' 최근 펫팸족 사이에서 가보고 싶은 리조트로 꼽히는 곳이 바로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올해 설악밸리의 스위트객실 8곳을 펫 객실로 바꿨다. 지난달 26일 켄싱턴 설악밸리를 방문했다.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한 후 웰컴센터에서 체크인할 수 있었다. 이날 켄싱턴의 펫 객실인 '로얄스위트 펫 베른'을 예약했다. 프런트 직원은 강아지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와 조식 이용 방법 등을 설명했고, 함께한 반려견의 광견병 접종 여부 증명서를 확인했다. 그리고 펫 베른 객실 이용객에게 제공되는 '웰컴 키트'를 건넸다. "오늘 펫 객실은 몇 개나 예약이 됐나요?"라고 묻자 "오늘 만실입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트렌드에 걸맞게 평일에도 객실 예약률이 높은 듯 보였다. 펫 베른 객실은 일반 객실과 동선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켄싱턴 설악밸리 가장 초입에 위치한 건물 한 동을 쓰고 있었다. 이 건물 한 동은 총 2층에 8객실이 있고, 모두 로얄 스위트룸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 구성이었다. 펫 베른 건물 바로 앞에는 990㎡의 프라이빗 펫 파크가 있어 강아지와 함께 온 고객들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했다. 펫 파크에서는 강아지와 뛰어놀기도 하고, 설악산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강아지 사진을 남겨주기도 했다. 객실로 들어오니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펫 유모차와 안전문이었다. 특히 현관문을 열어도 반려동물이 뛰어나가지 않도록 안전문을 설치해둔 세심함이 엿보였다. 거실에는 펫 드라이 룸이 설치돼 있고 화장실에는 욕조와 입욕제도 구비돼 있어 휴가 내내 더러워진 반려동물을 씻길 수도 있었다. 펫 드라이 룸은 '펫밀리아펫케어룸'으로 드라이는 물론이고 에어샤워와 살균까지 가능하다. 이외에 객실의 발코니에서는 반려동물과 프라이빗하게 BBQ를 즐길 수 있다. 펫 베른에서 BBQ를 이용하면 반려견 전용 '멍맥주' 1병도 제공한다. 펫 베른 객실에서도 조식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현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는 없었다. 켄싱턴 설악밸리 직원은 "유모차를 이용해도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는 없고, 도시락으로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라고 안내했다. 반려동물과 켄싱턴 설악밸리의 시설 내부를 함께 이용할 수는 없었지만, 설악산 아래 고요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신선호 한 바퀴를 산책하고 양 목장을 구경하는 등 조용한 휴가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었다. 소노호텔앤리조트·휘닉스평창도 '웰컴, 펫미족' 반려동물(pet)을 나(me)처럼 생각하는 '펫미족'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강원도 내 펫 프렌들리 리조트는 강원 홍천 소노펫 비발디파크가 있다. 지난해 비발디파크에 객실 157실 규모로 소노펫클럽앤리조트를 개장했는데, 반려동물을 여행객으로 존중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펫미족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도 마찬가지로 광견병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숙 고객에게는 산책 시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에코백과 수제 간식, 배변 봉투, 물티슈, 펫 비누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웰컴 펫 키트’를 제공한다. 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식 시간 동안 반려동물을 무료로 돌봐 주는 보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반려동물 동반 객실은 반려동물의 성향과 행동 동선을 배려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미끄럼으로 인한 반려동물의 관절 부상을 막기 위한 논슬립 플로어를 시공했고, 낮은 높이의 침대와 툇마루,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배기 시스템 설치 등 반려동물과의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강조했다. 또 간접 조명들을 사용해 반려동물에게 편안한 조도를 연출한 것도 특징이다. 가장 유명한 공간은 '소노펫 플레이그라운드'다. 탁 트인 야외 공간의 천연잔디에서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이다. 플레이그라운드에 들어서면 예쁜 연못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는 물에 비친 자신을 응시하는 강아지,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강아지, 물장구를 치며 다른 강아지들과 장난치는 강아지 등 반려견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연못은 잔디와 돌, 나무, 파란 하늘 등 주변과 그림 같이 어우러져 플레이그라운드 최고의 감성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은 최근 반려동물과 더욱 다양한 형태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및 서비스를 개선했다. 휘닉스 평창은 지난 상반기 포레스트 펫 캠핑장을 신설하고, 반려동물 전용 객실도 지난해 10객실에서 올해 50객실 이상 운영이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특히 포레스트 펫 캠핑은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인기다. 지난 5월 오픈해 총 90동의 캠핑장 중 반려동물 전용으로 10개의 텐트도 조성했다. 펫 캠핑 이용객에게는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키트(펫 전용 물티슈, 리본, 간식, 장난감 등)를 제공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9.08 07:00
연예

천명훈, 유튜브 채널 '천물점'…"세상 모든 아이템 판다"

천명훈이 독특한 이름의 '천물점' 유튜브 채널을 개설, 참신한 아이템으로 구독자 사냥에 나선다. 2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천명훈이 유튜브 채널 '천물점'을 론칭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천물점'은 천명훈이 1인 기업, 사회적 기업, 친환경 기업 등을 찾아다니며 아이템을 구입 및 검수해 쇼핑몰에 입점시키는 콘텐트다. 1화에서는 유기농 비누 등 친환경 제품을 판매,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라라어스'와 첫 계약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천명훈은 비누 향기를 맡아보고 사용해 보며 진지하게 제품에 임하는 태도를 보였다. 유튜브 채널 오픈과 동시에 '천물점' 쇼핑몰을 개설한 천명훈은 '세상 모든 아이템을 판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다양한 기업의 아이템을 직접 구입하고 검수하며 판매할 예정이다. 천명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힘든 상황이다. 조금이나마 수익을 증가시키고, 사회적 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콘텐트를 기획했다"라며 "천물점'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천물점'에서는 매주 금요일 콘텐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2021.07.02 15:11
경제

한샘, 사회적기업 판로 확대 위한 '드리머마켓2' 진행

한샘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다음달 18일까지 사회적 기업의 상품 판로 제공을 위한 기획전 '드리머마켓2'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은 이번 기획전에서 아름다운가게를 비롯해 사회적 기업 9곳, 친환경 기업 2곳, 공정무역 단체 2곳, 장애인재활단체 1곳에서 생산한 총 30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주스, 홍삼젤리, 원두 등 식품과 코코넛 비누, 칫솔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아름다운 감귤주스'는 사회적기업 '오제이㈜'가 생산한 제품으로 100% 감귤 과즙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오제이는 제주도 지역농가의 수익창출 지원, 취약계층 고용, 사회복지시설 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마스코바도 홍삼젤리'는 아름다운가게가 필리핀의 공정무역 기업인 '라우아안 협동조합'과 함께 만든 제품이다. 일반 설탕 대신 필리핀 전통제조 방식의 비정제 원당인 '마스코바도'와 금산 6년근 홍삼 농축액으로 만들었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사회적 기업들의 활동에 대한 소개는 한샘몰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기획전 기간 동안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한샘 포인트도 추가 적립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24 12:09
경제

롯데칠성, 어린이날 맞아 촉각도서·친환경 비누 기부

롯데칠성음료는 ‘샤롯데봉사단’이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촉각도서’와 ‘친환경 비누’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점자 촉각도서’는 시각장애 아이들이 스스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발끈 묶기, 단추 잠그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점자 촉각도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일·육아 양립을 지원하는 예비사회적 기업 담심포와 연계하여 진행한 것으로, 지난 2월에도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이 중요시되는 만큼, 아이들의 손씻기 습관을 기르기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함께 진행했다. 이 비누는 멸종위기 동물 피규어, 레고 장난감 등을 넣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킨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점자책과 친환경 비누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매달 실시하던 단체 봉사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언택트 봉사활동으로 직원들이 집에서 직접 가족들과 제작에 참여한 만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04 12:12
경제

브리타 필터의 핵심 ‘코코넛’과 함께하는 상생 프로모션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 코리아가 천연 비누를 제작하는 발달장애인 벤처기업 ‘동구밭’과 손잡고 ‘이로운 코코넛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정수기로서 브리타의 특장점을 알리고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브리타의 50년 기술이 집약된 ‘막스트라 플러스(Maxtra +) 필터’의 주성분이 코코넛 껍질로 만들어진 활성탄 이라는 점에 착안, G마켓을 통해 브리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발달장애인이 직접 제작한 동구밭의 ‘천연 코코넛 설거지 바’를 증정한다. ‘동구밭’은 제품 생산에서 소비까지 환경에 해가 되는 것을 지양하고 더 나아가 발달장애인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이는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브리타의 기업 윤리와 그 맥락을 같이한다.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1개는 전기가 필요 없는 자연 여과 방식을 통해 500ml 페트병 300개에 달하는 양인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 이에 브리타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탄소 배출량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음은 물론, 본 캠페인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모두에게 이로운’ 소비가 가능하다. 브리타 기술의 핵심인 ‘초정밀 입상 활성탄’은 천연 재료인 코코넛 껍질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한 것은 물론, 브리타만의 특수 공정 기술을 적용해 표면적을 최대한 확보하여 필터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는 축구장 6개 크기의 표면적에 해당하는 양으로 수백만 개의 미세한 구멍이 물의 맛과 향을 저하시키는 유기 물질 및 염소를 흡수한다. ‘이온 교환 펄 입자’는 노후된 파이프에서 생길 수 있는 구리와 납 등의 금속과 불순물을 줄여주어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브리타 코리아 관계자는 “코코넛이라는 친숙한 주제를 통해 저그 타입 정수기가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에게 브리타의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착한 소비를 고민하는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 환원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로운 코코넛 캠페인’은 G마켓을 통해 브리타 제품 구매 시 참여 가능하며 4일부터 7일 간 진행된다. [BRITA] 글로벌 저그형 정수기 리딩 브랜드 브리타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 여과’ 정수 방식을 채택한 친환경 정수기다. 수돗물이 정수되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세척과 필터 교체 모두 소비자가 직접 관리 가능하다. 마이크로 플로우(MicroFlow) 기술이 적용된 막스트라+ 필터를 통해 수돗물 속에 들어있는 구리와 납, 염소 등의 중금속, 미세플라스틱과 불순물을 안전하게 줄여주어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1.04 16:51
연예

제 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알려주는 필수 출산 준비물

오는 6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2, 3홀에서 대규모 베이비페어인 '제 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순성, 다이치, 리안, 빼그빼레고, 잉글레시나 등 유모차와 카시트 전문 브랜드와 아이 피부를 위한 스킨켄어, 바디워시, 썬케어제품 등 유아화장품과 이유식, 분유, 과자 등 영유아식품뿐만 아니라 아기옷과 침구류 전문 브랜드들이 참가해 여름을 겨냥한 용품들을 대대적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세상에 없던 COOL SALE이 온다"는 컨셉의 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전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출산 준비물을 준비하기 전에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가 있다고 맘베 관계자가 전해왔는데 첫째, 임신 초기 예쁜 아기 신발이나 아기 옷 등을 충동구매 하지 않기. 둘째, 포털 카페나 블로그 등에 올라와 있는 출산 준비물 리스트를 바탕으로 나만의 리스트를 재 작성 하기. 셋째, 아이가 태어날 계절고려하기가 그것이다.▶ 수유용품수유쿠션은 아기가 모유나 분유를 안정적인 자세로 먹을 수 있게 도움을 주며, 수유 등은 집에서 밤 수유 시 아기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게 먹일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한다. - 모유 수유 시에는 유축기와 모유 저장팩이 필요하며, 유축기의 경우 지역 보건소에서 출산 후 1달간 무료 대여를 할 수 있으니 미리 대여신청을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원터치 방식으로 오픈 되는 와이어가 없는 수유브래지어는 편리한 수유를 도우며, 수유패드는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분유 수유 시에는 작은 젖병과 신생아용 젖꼭지, 젖병을 소독할 수 있는 젖병 소독기나 열탕 소독을 위한 집게, 세정제, 건조대 그리고 분유포트와 보온병 등이 필요하다.▶ 목욕용품아기 욕조는 신생아용 작은 사이즈로 2개를 준비한 후 성장과정에 따라 크기를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기 비누와 바디워시는 화학성분의 유무를 확인하여 고르고 타올, 아기 로션과 크림도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단, 아기의 피부에 맞지 않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소용량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샘플을 미리 사용한 후 본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의류용품배냇저고리는 사이즈가 작아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최소량을 준비하여 자주 세탁하여 사용하면 된다. 신생아 때에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외출복 보다는 속싸개를 넉넉히 준비하여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고, 겉싸개는 한두 개만 준비한 후 산부인과 퇴원이나 병원 방문 시에 사용한 후 필요에 따라 추가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손수건은 신생아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고, 신생아용 모자는 한 개정도만 준비 OK. 다만, 아기 의류용품을 세탁할 세제는 친환경으로 미리 준비하여 출산 전 아기 옷을 세탁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생활용품기저귀의 경우 처음부터 대량으로 구매하기보다는 샘플로 받은 제품을 사용한 후 조금씩 구매해 사용해야 아기에게 맞는 기저귀를 찾아 입히는데 도움이 된다. 물티슈는 아기 전용으로 넉넉히 준비하고, 온습도계로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하며, 체온계로 아기 체온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신생아 때에는 손톱가위나 네일트리머를 사용하여 손톱이 뾰족하지 않게 해 주어야 한다.한편, 제 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총 250개사가 1,000여개의 부스로 참가하는 대규모 베이비페어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등록을 하면 평생 무료로 입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내 재 입장과 유모차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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