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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 신제품 출시

LG전자에서는 새로운 컬러로 재탄생한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지난 2년 전 첫 출시된 에어로퍼니처는 융복합 공기청정기로서 컴팩트한 테이블형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가전과 가구의 경계를 허무는 색다른 제품으로 소개됐다. 뛰어난 공기청정 성능에 더해 놀라운 활용성까지 겸비해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 에어로퍼니처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더욱 다채로워진 색상으로 다시 선보여졌다.이전 에어로퍼니처가 톡톡 튀는 색상으로 포인트 가전의 역할을 했다면, 소개된 신제품은 홈 인테리어에 차분하게 녹아드는 뉴트럴한 컬러로 완전히 재탄생했다. 이번 신제품은 매트한 질감과 잔잔한 컬러로 거실, 침실, 서재 등 어떠한 공간이든 관계없이 조화롭게 안착하는 ▲에센스 화이트 ▲에센스 그라파이트 ▲클레이 브라운 총 세 가지 내추럴 컬러로 구성됐다.에어로퍼니처의 가장 큰 특징은 테이블형 공기청정기라는 점으로, 핸드폰과 리모컨 등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가까이에 올려둘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 역할을 대신한다. 이처럼 공기청정 기능은 물론, 좁은 실내에서는 탁자가, 침대나 소파 옆에서는 협탁이 되는 등 각 영역의 특성에 맞게 변모하며 나만의 공간 속 매우 편리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테이블 위에는 무선충전 기능이, 아래에는 무드조명이 탑재되어 실용성과 감성을 한 번에 해결하며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똑똑한 가전으로 설계됐다.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 등 스마트 기기를 에어로퍼니처 위에 올려 두기만 해도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은은한 조명으로까지 사용 가능해 보다 다양한 분위기 연출에 용이하다. LG ThinQ 앱에서는 총 8가지 조명 컬러 선택이 가능하며 UP가전 센터를 통해 새로운 기능 또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에어로퍼니처는 청정 기능으로 공기청정기로서의 본질을 충족하고 있어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선사한다. UV팬살균 기능으로 팬에 서식하는 세균을 최대 99.9% 제거해주어 내부 관리 위생성도 살렸다. 올인원 제품이 유용한 1인 가구나, 공기청정기와 사이드테이블을 함께 두기에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에어로퍼니처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 신제품의 성능 및 자사 시험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4.03.29 10:00
자동차

[카 IS리포트] 캠핑족 로망 차박, 나도 '달리는 집' 만들까?

초등학생 아들을 둔 직장인 A 씨는 올여름 계획한 가족 캠핑에 기대가 한껏 부풀어 있다. 아예 픽업트럭도 주문해놨다. 그는 신차를 받는 즉시 대대적 보수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간이 조리대는 물론 침대를 넣을 계획이다. 오폐수 처리장치도 넣을 수 있지만 화장실은 휴게소와 오토캠핑장의 시설을 이용하기로 했다. 급성장 튜닝 시장…합법의 범위는정부가 2020년부터 캠핑용 자동차 튜닝과 관련한 규제를 대폭 풀어주면서 캠핑카 튜닝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기존에 11인승 승합차만 가능했던 캠핑카 튜닝을 승용차, 화물차, 특수차 등 모든 차종에서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하면서 캠핑, 차박(차량+숙박)이 대유행을 탄 점도 컸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는 2018년 16만4014건에서 2021년 22만2794건으로 크게 늘었다. 시장 규모도 지난해 4조5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규제 완화로 2025년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 규모가 5조5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합법적으로 개조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은 무엇이고, 범위는 어디까지 일까.대표적인 자동차 튜닝 아이템으로는 소음기(머플러)가 첫손에 꼽힌다. 역동적 이미지를 낼 수 있고 출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굉음을 내며 내달리는 탓에 자동차에 관심 없는 사람도 ‘불법’을 적발해낼 수 있을 정도다.하지만 모든 머플러 튜닝이 불법인 건 아니다. 소음이 100㏈ 이하일 경우 승인을 거쳐 튜닝이 가능하다. 일반 승용차 출고 시 소음은 90dB 수준이다. 또 소음기 끝에 보일 듯 말 듯한 팁을 달아 돋보이게 하는 튜닝은 현재 임의로 얼마든지 할 수 있다.단, 배기구가 차체 길이를 넘어 돌출되거나 방향이 휘어져 있다면 불법이 된다.튜닝 승인 절차는 간단하다. 운전자가 교통안전공단 검사소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변경 신청을 하면, 공단은 내용을 검토한 뒤 승인서를 발급한다. 운전자가 승인서를 정비소에 제출하면 튜닝할 수 있고, 공단에서 튜닝이 제대로 됐는지를 검사한 후 자동차등록증에 변경사항을 기재하면 튜닝 작업은 끝난다.불법은 아니지만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튜닝 아이템은 전조등이다.방전식 전조등(HID)을 설치하면 야간에 보다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지만 이 경우 HID 전구만 교체하면 불법이 된다. 상대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조사각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컨트롤 유닛까지 함께 교체하는 경우 승인 절차를 거쳐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전조등과 달리 후미등, 방향시지등의 등화장치는 발광다이오드(LED) 제품 등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보다 쉽게 바꿀 수 있지만, 색깔을 바꾸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이 외에도 드물게 변속기를 수동에서 자동으로, 자동에서 수동으로 바꾸는 것 역시 승인절차를 거쳐 할 수 있는 합법 튜닝이다. 승진 절차만 거치면 할 수 있지만 비교적 덜 알려진 것 중에는 차량연료공급 장치 튜닝이 있다.주로 가솔린차를 가격이 저렴한 액화석유가스(LPG),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차로 바꾸는 것인데, 일반인도 승인 절차를 거치면 얼마든지 개조가 가능하다. 초기 비용이 들고 충전소가 드문 게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경제성이 좋아 수입차, 대형차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튜닝 분야다.이에 더해 전문가들은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튜닝할 수 있도록 규제가 더욱 완화돼야 한다는 입장이다.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오래된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튜닝하면 폐차될 차가 친환경차로 탈바꿈해 경제적·환경적으로 두 배의 효과가 발생한다"며 "외국은 이미 활성화되고 있는 반면, 국내는 규제에 가로막혀 아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별도 승인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튜닝도 많다.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별도의 승인이나 허가 없이 개조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기본 방침이다. 예를 들어 후진 시 벽과 가까워지면 소리를 내는 차간거리 경보장치, 실내 방음시설 등은 별도 절차 없이 설치할 수 있다. 트렁크 부위에 부착돼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날개 모양의 에어스포일러도 그 폭이 차량의 폭만 초과하지 않는다면 그냥 달 수 있다. 범퍼 밑에 장착해 고속주행 시 공기 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여주고 역동적 이미지를 내는 에어댐 역시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지만 차체보다 돌출되는 경우엔 불법으로 간주된다.이 밖에 쇼크업소버나 ABS 브레이크, 엔진룸에 설치돼 차체 강성을 보강하고 좌우 롤링을 줄여주는 스트럿바, 타이어 공기압력 센서 등도 별도 절차 없이 설치할 수 있다.이와 별도로 캠핑카 튜닝은 취사시설, 세면시설, 싱크대, 테이블(탈부착 가능한 경우 포함), 화장실(이동용 변기를 설치할 수 있는 독립 공간이 있는 경우 포함) 등 5가지 시설 중 1개 이상이 설치돼 있어야 한다. 또 캠핑카 특성상 액화석유가스 및 전기시설 기준 외에 비상탈출구, 주행 중 수납함 개폐방지 등이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직접 튜닝 번거롭다면 손쉽게 튜닝을 하고 싶다면 완성차 업체의 손을 빌리면 된다.현대차는 특장업체와 협력해 1톤 소형 트럭 포터2를 캠핑카로 개조한 '포레스트'를 판매 중이다. 이 모델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차량 뒷부분에 전동식 스마트룸이라는 별도 공간을 장착할 수 있다. 평소에는 접어놨다가 내부에서 버튼을 누르면 2명이 누울 수 있는 침실 공간이 나온다. 전동식 스마트 베드도 있다. 차량 천정에 숨겨져 있다가 역시 버튼을 누르면 2층 침대가 나온다. 싱크대, 주방, 독립형 샤워실 등 캠핑에 필요한 공간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이 외에도 24인치 TV, 냉장고(80L·150L), 전자레인지, 실내 좌변기 등 편의 시설이 있고, 바닥난방이나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차량 바닥에는 청수 100L와 오수 60L급 탱크를 배치했다. 실내조명과 온도는 차량에 설치된 터치형 통합컨트롤러를 통해 조작할 수 있으며, 청수·오수 잔량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가격은 스탠다드 트림이 7148만원, 디럭스가 8679만원이다. 포터2 기본가격이 최대 220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개조 비용은 5000만~6000만원 수준이다.그간 별도 특장업체를 통해 드는 비용이 2000만~3000만원 가량인 것과 비교하면 다소 부담스럽다. 다만 포레스트는 현대차가 직접 보증하는 안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특장업체와 손잡고 고객이 렉스턴 스포츠 칸에 기반한 캠핑카 '로드칸'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로드칸은 평소에는 일반차량처럼 이용하다가 주말에는 캠핑을 떠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간단한 침실과 외부 프론트 주방이 있는 라이트 모델, 일반적인 캠핑 시설을 제공하는 해비 모델, 침실·주방·화장실 등 분리된 공간을 통해 본격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홈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로드칸은 한전전기충전시스템을 비롯해 주행충전기, 무시동 히터, 25L 냉장고, 전자레인지, 프론트 주방싱크대, 전기·수전시스템 등을 지원한다.차량 높이도 일반 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2140㎜로 제작했다. 여기에 17.3인치 TV, 무시동 에어컨, 외부 샤워박스 등은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다.가격은 3000만원 정도의 렉스턴 스포츠 칸 와일드 모델에 기본 제작과 일부 옵션을 추가하면 6000만원대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다.완성차 업체가 직접 판매하는 튜닝 용품을 활용하는 것도 나만의 차를 만드는 손쉬운 튜닝 방법이다.경차인 현대차 캐스퍼는 공식 커스터마이징 숍을 통해 캠핑·피크닉용 상품을 골라 장착할 수 있다. 수납공간을 늘리거나 트렁크 평탄화에 활용할 수 있는 러기지 박스, 테이블이나 캐리어로 사용할 수 있는 캠핑 트렁크, 접이식 실내 테이블인 동승석 시트백 보드 테이블 등을 선택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135만원까지 다양하다.쌍용차도 협력업체와 손잡고 전 차종에 레저와 캠핑에 유용한 튜닝 아이템들을 판매 중이다.업계 관계자는 "운전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높아지면서 튜닝 제품의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업체 간에서도 신차 못지않은 액세서리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2.16 07:00
경제

위메프, 봄맞이 ‘집꾸데이’ 진행

위메프는 17~18일 ‘집꾸데이’를 열고 주거 공간별 맞춤 상품을 큐레이션한다고 16일 밝혔다. 집꾸데이는 거실·침실·욕실·주방·드레스룸·아이방 등 공간에 따라 필요한 가전, 가구, 생필품을 제안하는 콘셉트다. 상품별 최대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거실 집꾸템으로는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플렌드 마블 디퓨저 등을, 침실 아이템으로는 보몽드 차렵이불 침구 세트, 휴도 매트리스 모음전, 케어팟 스테인리스 가습기 등을 선보인다. 욕실과 주방은 리빙 위주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 대표 상품은 덴탈픽 구강세정기&전동칫솔, 애경 리큐 액체세제, 크리넥스 물티슈 등이다. 특히 주방 추천 아이템으로는 ‘제철 찐 홍게’, ‘앙크마르 티라미슈 크림떡’ 등 식품도 만나볼 수 있다. 드레스룸 추천 아이템으로는 봄맞이 패션 의류를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지오지아 트렌치 맥코트, dab 체크 파자마 세트, 모노시크 라운드 숄더 골지티 등이다. 아이방은 파크론 리빙 놀이방 매트, 아이리버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 웅진북센 해리포터 시리즈 세트, 스노우키즈 핑거페인트 물감놀이 등 인테리어 제품을 비롯해 도서, 교구까지 집꾸 아이템으로 큐레이션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2.16 11:05
생활/문화

와인·맥주·화장품…삼성, 맞춤형 소형 냉장고 ‘비스포크 큐브’ 출시

삼성전자가 와인·맥주·화장품 등 소비자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큐브’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의 공식 출시에 앞서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15~22일 펀딩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콘셉트를 출시 방식에도 적용해 소비자와 함께 제품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이 제품을 와디즈에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삼성 비스포크 큐브는 5~18도까지 보관 품목에 최적화된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내부 수납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맥주 보관이 가능한 ‘와인 앤 비어’, 기능성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한 ‘뷰티 앤 헬스’, 필요에 따라 와인·맥주, 건강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멀티’ 등 3가지 옵션 중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온도 변화에 쉽게 변질될 우려가 있는 와인과 화장품을 고려해 차별화된 온도 제어 기술을 비스포크 큐브에 적용했다. 비스포크 큐브는 5~18도까지 넓은 온도 대역을 미세하게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 화장품을 종류별로 최적 온도로 보관할 수 있다. 또, 삼성 냉장고만의 ‘미세정온 기술’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2중 글래스 도어를 적용해 냉장고 내부 온도 편차를 ±0.3도 이내로 유지해 변질 없이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삼성 비스포크 큐브는 사용하기 편리한 다양한 맞춤 수납 솔루션이 적용됐다. 와인 앤 비어의 경우에는 상단에는 병을 수납하기에 용이한 슬라이딩 선반, 하단에는 선호하는 와인을 더 잘 보이게 기울여 진열할 수 있는 ‘와인 프레젠터’ 섹션 등이 적용됐다. 뷰티 앤 헬스 역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을 손쉽게 꺼낼 수 있는 슬라이딩 서랍을 앞쪽에 배치하는 한편, ‘듀얼 케이스’를 마련해 팩이나 소형 화장품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멀티는 와인·뷰티 수납 솔루션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비스포크 큐브에는 컴프레서 대신 반도체를 이용해 냉각하는 ‘펠티어’ 소자 기술을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고 컴팩트한 외관을 구현했다. 와인 애호가라면 와인 앤 비어 2개를 결합해 더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뷰티 앤 헬스와 와인 앤 비어를 결합해 침실에 두면 냉장고까지 갈 필요 없이 화장품이나 음료를 신선한 상태로 즐길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차콜·핑크·펀그린·스카이블루 등 5가지로, 소비자 취향과 인테리어 특성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는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와인이나 맥주, 화장품의 종류에 따른 적정 온도 제안, 원격으로 제품을 모니터링하거나 온도를 제어, 문이 열려 있거나 비정상적인 온도 변화가 감지될 경우 알람을 주는 기능 등이 제공된다. 삼성 비스포크 큐브의 출고가는 수납 솔루션에 따라 59만9000원~64만9000원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0.07 18:20
연예

시몬스 침대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대구점’ 오픈"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시몬스 갤러리 대구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침대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시몬스 갤러리 대구점은 대구 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은 물론, 아파트가 밀집한 수성네거리의 상권 수요도 확보했다. 수성동, 범어동을 비롯한 수성구 거주민 및 신혼 부부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연상케 하는 우드 소재의 블랙그린 컬러 도어가 맞이하는 시몬스 갤러리 대구점은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각각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1층은 블랙, 다크 그레이 컬러로 구성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2층은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조합한 리조트풍의 아늑하고 따뜻한 쇼룸으로 이루어져 상반된 매력을 선사한다. 1층은 한국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전 매트리스가 배치되어 있어,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만의 극강의 수면 환경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매트리스 내장재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상위 모델인 '켈리(Kelly)'의 해체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또한, 시몬스의 150여 년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 등 브랜드 체험형 공간으로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1층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은 올라서는 계단부터 베이비 핑크 컬러의 영국산 실크 벽지를 포인트로 사용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공간이 펼쳐진다. 네이비 카페트와 화이트 타일, 전면 통 창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와 블루 체크 패턴의 커튼이 어우러져 여유롭고 아늑한 아말피 해변의 리조트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수퍼싱글, 패밀리 침대 등 다양한 사이즈의 매트리스,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과 함께 시몬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테이블, 소파 등 케노샤 퍼니처가 어우러져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시몬스 침대 고유의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테크니컬 존(Technical Zone)’도 배치됐다. 또한, 시몬스 침대만의 위트를 더한 브랜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자신의 수면 상태를 테스트할 수 있는 ‘슬립 솔루션 키오스크’와 수면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를 달력처럼 찢어서 볼 수 있는 ‘수면 사전’까지 비치 되어있다. 시몬스 갤러리 대구점에서는 시몬스 침대만의 전문 수면 컨설턴트인 슬립마스터의 일대일 수면 큐레이팅 서비스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 및 포켓스프링 베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외에도 시몬스 침대는 2020년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맨션 및 대리점, 백화점 매장 등 전국 공식 매장에서 5%에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트리스와 프레임뿐만 아니라 ‘시몬스 룩’의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인 ‘케노샤’의 베딩, 퍼니처, 룸세트 등 시몬스 전 제품 구입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경우 총 구매 금액에 추가 5% 혜택이 더해져 총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월 31일까지 배송 및 설치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5%의 추가 혜택을 제공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정호기자 2019.1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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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토리] 연말 크리스마스 셀프 인테리어…나도 한번 해볼까

연말에는 모임이 많다. 근사한 호텔, 폼 나는 레스토랑 예약이 차고 넘친다. 하지만 요즘 외식 대신 홈 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적게는 수십만 원, 많게는 수백만 원이 드는 외부에서 파티하느니 똑똑하게 집에서 모임을 즐기겠다는 것이다. 물론 홈 파티라고 대충 할 수는 없다. 꾸밀 건 꾸며야 홀리데이 분위기가 산다. 홈 파티를 구실삼아 늘 하고 싶었던 인테리어도 하고, 연말 할인 행사를 틈타 못 샀던 가전제품도 사보는 건 어떨까. 외식은 일회성이지만 인테리어는 영원하니 나름대로 합리적인 소비가 된다. 똑똑한 홀리데이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행사를 소개한다. 셀프 인테리어 대세…가전제품 장만할까 40대 이소리씨는 지난주부터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다. 과거라면 전문 인테리어 업체에 맡겼겠지만, 이번에는 각종 인테리어 관련 앱을 동원해 혼자 진행 중이다. “전문 업체를 끼면 5000만원 이상이 든다. 내가 직접 하니까 2000만원 선에서 해결되더라.” 이 씨는 셀프인테리어로 아낀 돈으로 그동안 별렀던 고급 가전제품을 샀다. ‘청소기업계 벤츠’로 불리는 청소기와 빨래 건조기다. 그는 “가전제품은 앞으로 계속 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인테리어도 저렴하게 하고 원했던 물건도 샀으니 똑똑한 소비를 했다”며 흐뭇해했다. 가전제품 유통 업계는 A 씨 같은 소비자를 위해 대대적인 연말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연말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송년감사세일’을 열고 있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진행하는 송년감사세일에서는 TV·냉장고·세탁기·의류건조기 등 매주 다른 모델을 기획가로 판매한다. 혜택이 상당하다.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준다. 특정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5%, 최대 5만원까지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무이자 36개월 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가령 행사 중인 310만원대 냉장고를 특정 제휴카드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하면 5% 청구할인 5만원과 20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할부 기간인 36개월 동안 매월 30만원 이상 해당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3000원씩 총 46만8000원을 돌려받는다. 모두 합해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전자랜드도 12월 한 달간 '2019 총결산 세일' 중이다. 일렉트로룩스 청소기·위니아 공기청정기·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해피콜 믹서기·쿠쿠전자 밥솥 등 일부 소형가전 행사 상품을 31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가전제품 구매 합산 총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준다. 홀리데이 인테리어 소품도 싸게 사세요 12월에는 각종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도 싸게 살 기회도 적지 않다. 한 해의 마지막 달 쇼핑객을 노리는 업체가 많다. 한샘몰은 이달 31일까지 일까지 ‘생활용품 겨울 통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했다. 크리스마스 공간 연출부터 홈파티 준비, 체감온도를 높여주는 겨울 인테리어와 월동 필수 아이템을 한곳에 모았다. ‘크리스마스 공간 연출’ ‘연말 홈파티 준비’ ‘따뜻한 겨울 인테리어’ ‘월동준비 필수팀’ 네 가지 테마에 따라 인기 생활용품들을 모아 볼 수 있다. 만약 홈 파티를 기획 중이라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한샘몰은 크리스마스 공간연출 기획전으로 집안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과 테이블웨어를 저렴하게 팔고 있다. 뭘 사야 하나 고민할 필요가 없다. 테마를 추천하고 있어서다. 주방은 크리스마스 머그와 접시 등으로 분위기를 내고 거실과 침실은 레드, 그린과 같은 크리스마스 컬러의 침구류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안하는 식이다. 홈 파티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와인잔과 식탁 매트 등의 구성도 다양하다. 현대리바트도 오는 3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세일 행사를 한다. 크리스마스 관련 전 품목을 20% 할인하는 데 이어 추가로 최대 20% 세일이 가능하다. 머그잔과 크리스마스 트리, 식기까지 홀리데이 시즌에 필요한 소품이 총동원됐다. 11번가는 홈파티 상품·장난감·화장품·명품 등 1000여 개 상품을 묶어 오는 22일까지 기획전을 펼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12월은 가족·연인 등을 위한 선물 등 소비가 활발한 시기”라며 “2019년 마지막 달인 12월 대대적 할인 행사로 마지막 매출 반전을 일구려는 업체가 적지 않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홀리데이 시즌에 발맞춘 인테리어와 함께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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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숙면 선물…‘케노샤 구스’ 제안”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2019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운 겨울철 따뜻한 숙면을 선사하는 ‘케노샤 구스’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시몬스 침대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케노샤’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베스 컬렉션 등 ‘시몬스 룩’의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케노샤 컬렉션의 베딩 제품은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불리는 시몬스의 침구답게 호텔 베딩 컨셉의 프리미엄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안락한 수면 환경을 완성한다. 시몬스 침대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구스레어 듀벳’은 혹독한 겨울 해풍을 견뎌내 보온력과 복원력이 우수한 헝가리산 구스다운이 90% 이상 충전되어, 영하의 겨울밤에도 포근함과 따스함을 선사한다. 실내 온도와 습도에 따라 스스로 팽창하고 수축해 통기성 또한 뛰어나 쾌적한 수면 환경을 이룬다. 구스다운의 겉면 소재는 60수의 100% 면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피부에 닿는 사용감을 극대화했다. 고밀도 다운프루프 가공을 적용해 털 빠짐까지 최소화했다. 몸에 열이 많거나 보다 가벼운 베딩을 찾는 이들에게는 ‘케노샤 구스레어 듀벳 라이트’를 제안한다. ‘케노샤 구스레어 듀벳 라이트’는 ‘구스레어 듀벳’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90% 이상 함량해 수면 중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안락한 잠자리를 배가시키는 센스 있는 선물로 적합하다. 이정호기자 2019.12.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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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2020년 브랜드 창립 150주년 맞아 프로모션 진행"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2020년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몬스는 1870년 브랜드 창립 이후 1925년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 기계 특허를 취득해 침대 보급화에 앞장섰다. 1958년에는 세계 최초로 퀸 사이즈와 킹 사이즈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글로벌 침대 역사를 이끌어 왔다. 한국 시몬스는 설립 이후 국내 프리미엄 침대 시장을 선도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일반 가정용 전 제품을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출시해 생활 화재 안전에 앞장서는 등 150년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았다. 시몬스 침대는 다가오는 2020년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2020년 1월 27일(월)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맨션 및 대리점, 백화점 매장 등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5%에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몬스 전 제품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할인 품목에는 매트리스 및 프레임뿐만 아니라 시몬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퍼니처와 룸세트 등 ‘시몬스 룩’의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도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경우 총 구매 금액에 추가 5% 혜택이 더해져 총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월 31일까지 배송 및 설치를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5%의 추가 혜택을 제공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정호기자 2019.12.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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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 퍼니처 신제품 출시”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에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 퍼니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노샤’는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의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베스 컬렉션 등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벨벳, 천연 가죽, 패브릭 등의 다양한 소재와 모듈형 스타일, 헤드레스트 기능 등을 적용한 개성 있는 소파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소파 ‘클레토(Cleto)’와 ‘드망(Demain)’은 빛에 따라 반사되는 섬세한 벨벳 소재를 사용해 공간에 특별한 무드를 선사한다. 볼드한 라운드 디자인과 벨벳 소재가 잘 어우러진 ‘클레토’는 ‘빈센트블루’와 ‘빈센트옐로우’ 등 감각적인 색감으로 선보인다. ‘드망’은 과감한 볼륨과 날렵한 마감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아피아브라운’, ‘아피아그레이’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휴이트(Hewitt)’와 ‘리몬디(Rimondi)’는 모듈형 소파로 사용자의 기호와 공간에 따라 원하는 대로 조합, 배치 가능할 수 있어 한층 실용도가 높다. ‘휴이트’는 ‘보드그레이’ 컬러의 코튼 소재에 푹신한 쿠션감으로 공간에 따스함을 불어넣는다. ‘리몬디’는 패브릭의 독특한 직조감과 섬세한 오렌지 라인 디테일으로 공간에 경쾌함을 더한다. 세련된 베이지빛의 ‘윙그레이’ 컬러로 출시됐다. 소파에 스틸, 금속 다리를 적용한 플로팅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내는 ‘로세프(Rosef)’와 ‘펠튼(Felton)’도 선보였다. 패브릭 소재의 ‘펠튼’은 부드러운 회색빛의 ‘위브그레이’ 컬러로 출시해 포근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죽 소파인 ‘로세프’는 소프트한 터치감의 천연가죽 등을 적용해 안락한 착석감과 내구성을 갖췄으며, 5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팅 기능을 탑재해 한층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본블랙’과 ‘본베이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된 시몬스 침대의 신제품 소파는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한기자 2019.08.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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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팝업 스토어 니베아 하우스(NIVEA HAUS), 아시아 최초 오픈 ‘오프닝 파티 개최’

- 107년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니베아의 가치 ‘케어(Care)’를 체험해보는 경험 선사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가 지난 8일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아시아 최초로 오픈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니베아 하우스(NIVEA HAUS)’ 오프닝 파티는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하에, 주한 독일 대사 슈테판 하우어(Stephan Auer)의 축사와 니베아 립케어 전속모델인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YG의 인기 캐릭터인 ‘크렁크’가 화려한 축하 무대를 펼쳤고, 배우 장희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니베아 R&D 센터의 혁신적인 기술을 게스트하우스 컨셉으로 담아냈다. 거실부터 침실, 욕실까지 다양한 신제품과 한정판을 만나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해 익숙한 공간에서 니베아의 매력을 새롭게 재발견 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팝업스토어 내 ‘스킨 테스트 바’ 가 마련되어,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본인에게 맞는 페이스 제품을 추천 해준다. 특히 국내 최초로 ‘니베아 페이스 라인’은 107년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긴 페이스 케어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독일 니베아 하우스 스파 및 니베아 다이렉트 판매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독일 대사 슈테판 하우어(Stephan Auer)는 “한국은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전세계 뷰티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나라이며, 니베아 팝업 스토어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문을 연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니베아 하우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니베아를 새롭게 경험하고, 독일 함부르크를 여행하듯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니베아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 크리스틴 메이(Christine Mei)는 “니베아는 36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해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았지만, 사실 새롭게 선보이고 싶은 다른 매력도 많다.”라며, “니베아 하우스에서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페이스 케어 라인이 바로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니베아 하우스’에서는 니베아 크림 150ml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원하는 사진이 담긴 세상에서 하나뿐인 포토 틴케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9ON)과 콜라보한 패션 아이템과 니베아덕(Duck), 니베아 향수, 에코백 등 한정판 제품도 판매한다. 니베아 하우스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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