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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홍보"…'도굴' 이제훈X조우진X임원희 '미우새' 합동 출격

임원희가 쏘아 올린 공이다.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 주역 이제훈, 조우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다. 내달 1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도굴'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에서 영화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시크릿 미션을 수행했던 배우들의 비하인드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시크릿 미션을 해보자는 임원희의 제안에 이제훈과 조우진은 직접 손가락 하트와 윙크까지 선보이며 영화 속 강동구와 존스 박사의 티키타카 콤비 케미스트리를 뛰어넘는 매력을 펼쳤다. 또한 미리 공개된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는 남몰래 열심히 미션을 수행 중인 배우들의 모습과 유쾌하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올 가을 대한민국 최고의 보물과 극장을 모두 훔칠 도굴팀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시크릿 미션을 성공하고 놀라운 벌칙을 피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런닝맨'에 이어 KBS 1TV 'TV쇼 진품명품', 그리고 '미운 우리 새끼'까지 전방위 홍보를 펼치는 '도굴' 팀의 열일 행보가 관객들의 환심을 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내달 4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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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X조우진X임원희, 15일 카카오톡 라이브채팅

'도굴' 팀이 라이브채팅으로 뭉친다. 영화 '도굴'의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는 예비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15일 오후 9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개최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이번에 진행되는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은 남다른 촉과 직감을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의 이제훈,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 역의 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 역의 임원희가 함께 해 도굴팀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처음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는 일정인 만큼 ‘최고의 매력 발굴 도굴왕’을 뽑는다는 콘셉트 아래 풍성한 게임들로 코너가 구성됐다. ‘토크왕’부터 ‘홍보왕’, ‘유물왕’ 발굴 게임까지 3단계 작전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의 재미를 발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최고의 도굴왕으로 뽑힌 배우의 이름으로 본방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예매권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돼 '도굴'만의 유쾌, 통쾌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굴'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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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장혁X김현수X정만식X이나경, 10일 라이브채팅 인사

'검객' 팀이 라이브채팅을 통해 인사한다. 영화 '검객(최재훈 감독)' 팀은 10일 오후 8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이다. 이번 '검객' 라이브채팅에는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로 분한 장혁을 비롯하여 세상을 놀라게 할 비밀을 간직한 태율의 딸 태옥 역의 김현수, 조선 제일검으로 불리는 임금의 호위무사 민승호 역의 정만식, 살아남기 위해 단검 하나로 세상을 버텨온 여자 검객 화선 역의 이나경이 참석한다. 영화 속 화려한 검술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리얼 검술 액션 토크와 VR 게임 TMI 토크를 통해 배우들의 액션 능력을 검증할 예정. 또한 각 캐릭터의 MBTI를 알아보는 토크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성대모사 능력자들의 음성 중 숨겨져 있는 장혁의 목소리를 찾아내는 유쾌한 시간까지 마련해 완벽한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관객들이 직접 영화 퀴즈를 풀고 배우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준비된다는 후문이다. '검객'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샾)탭, Daum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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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 예능 콤비가 된 황정민X박정민, '놀라운 토요일' 출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의 화제의 주인공 황정민과 박정민이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캐릭터와 반전되는 극강의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주인공 황정민과 박정민이 8월 1일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해 ‘투 정민 브라더스’로 예능 대활약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갑분싸’를 새롭게 해석하며 신조어 제조기로 사랑 받은 황정민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에서 초성게임 강자로 등극한 박정민의 동반 출연은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이들은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미리 공개된 예고편은 ‘투 정민 브라더스’의 대비되는 매력과 대활약을 담아 이목을 끈다. 먼저 박정민은 초반 받아쓰기 구멍을 예고하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빼곡한 답변을 선보이며 본 게임에서의 반전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반면 받아쓰기 에이스를 자신했던 황정민은 여백이 담긴 답안지로 신조어 제조기다운 웃음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라 호기심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간식 게임도 ‘투 정민’ 맞춤 게임을 예고하며 두 배우의 남다른 예능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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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경지"…'소리꾼' 관객 심금 울린 판소리 OST

"영화의 주인공은 '소리' 입니다" 음악을 넘어 예술의 경지라 일컬어지는 영화 '소리꾼(조정래 감독)' OST가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작품의 기승전결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귀호강을 자극하는 영화 속 주요 판소리에 대해 정리한다. 소리꾼의 절절함이 담긴 ‘갈까부다’ ‘갈까부다’는 춘향이가 이몽룡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춘향가의 한 대목이다. 영화 속에서는 소리꾼 학규(이봉근)가 납치된 아내 간난(이유리)을 찾아 조선 팔도를 유랑하는 중에 부르는 곡이다. 행방을 알 수 없는 아내를 생각하며 부른 이 노래는 하나 둘 모이는 구경꾼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소리꾼’ 카카오톡 라이브채팅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됐던 이봉근의 ‘갈까부다’는 국악계 명창의 소리가 주는 ‘한’(恨)이었다면, 이번에는 영화 속 학규가 처한 상황을 알게 되고 구경꾼의 입장으로 듣게 되어 더욱더 절절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신명나는 광대패 테마곡 ‘민요연곡’ ‘민요연곡’은 광대패가 모두 모이게 되고 그들에게 벌어지는 유쾌한 유랑을 함축하여 보여주는 장면 속에 나오는 노래이다. ‘너영나영’, ‘천안삼거리’ 등 우리나라 민요들을 합친 민요연곡은 듣는 이의 흥을 신명나게 돋운다. ‘소리꾼’ 중반부에 등장하는 이 노래로 분위기가 전환되며 우연히 만나게 되는 공동체 속에서 다투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화기애애한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청이(김하연)의 청아한 목소리로 시작되며 이어지는 이 곡은 신나는 이들의 유랑길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팔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던 중 피폐해진 조선을 만나게 되며 느끼는 참담한 심정을 대변하기도 한다. 분위기 압도 '인당수’ ‘인당수’는 ‘소리꾼’에서 가장 뮤지컬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집중도를 고조시키는 노래이다. 학규가 만들어나가는 이야기 속에서 심청이는 공양미 삼백석을 받아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당수에 재물로 바쳐진다. 심금을 울리는 학규의 노래와 대봉(박철민)의 빨라지는 북 장단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점점 가득 차는 사운드로 긴장감을 배가 시킨다. 노래 속 말미를 장식하는 심청이의 눈물 섞인 목소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톡톡 건드리며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소리꾼의 하나뿐인 딸 청이의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과 그런 딸을 바라보는 학규의 복잡한 심정이 ‘인당수’라는 노래에 녹아있다. 클라이막스 ‘심봉사 눈뜨는 대목’ ‘소리꾼’의 클라이막스이자 장장 8분가량 노래를 했다고 전해지는 ‘심봉사 눈뜨는 대목’은 마지막에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이봉근의 소리와 박철민의 북 장단으로 완성된 이 노래를 들은 200여 명의 스태프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개봉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을 위해 두 사람은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4개월 정도 연습을 했지만, 촬영 전 두려움이 상당했다는 이봉근은 남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소리를 할까 봐 겁이 났다는 후문. 특히 조정래 감독이 “앞에 계신 모든 분들을 울려라”라는 미션을 내려 부담감은 커져갔지만 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관객들은 '판소리 듣고 울다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모처럼 눈도 귀도 마음도 즐거운 영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판소리에 별로 관심없던 사람인데도 소리가 너무 좋아서 다시 보려고 합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빠지지 않고 감동도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울다 나오는 영화. 연기자들 연기도 그렇고 특히 우리나라 소리가 예술입니다. 너무 감동이었던 가족 영화' 등 호평으로 화답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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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이 자랑하는 명창 이봉근의 '소리' 어떨까

명창 이봉근의 목소리가 담긴 영화 ‘소리꾼’ OST ‘갈까부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영화 ‘소리꾼’은 정통 고법 이수자 조정래 감독, 국악계의 명창 이봉근이 모여 기대감을 모으는 작품이다. ‘소리꾼’이 OST ‘갈까부다’ 뮤직비디오를 24일 공개했다. 춘향가의 한 대목인 ‘갈까부다’는 영화 ‘소리꾼’에서 학규(이봉근)가 납치된 아내 간난(이유리)을 찾아 유랑길에 오르는 도중에 부르는 노래 중 하나이다. 학규가 등에 업힌 그의 딸 청이(김하연)에게 “우리 소리 하면서 갈까?”라고 말하며 시작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행방을 알 수 없는 간난에 대한 학규의 복잡한 심경이 담겨있다. 또한 덤덤하게 내뱉는 한이 서린 그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대비되며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소리꾼 학규와 간난, 그리고 청이와의 행복했던 순간부터, 간난을 찾아 함께 떠나는 광대패의 유랑길이 담겨있는 모습까지. 학규의 유랑길이 함축 되어 있는 듯한 ‘갈까부다’는 국악계의 명창 이봉근의 절절한 목소리로 하여금 음악영화로서 ‘소리꾼’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지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에서 선보였던 북 치는 장단잽이 대봉 역을 맡은 박철민과의 무대도 담겨있어 이 두 사람이 함께 들려줄 영화 속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봉근이 스크린 신인으로서 첫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라는 장르 속에서 본인의 장기를 한껏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리꾼’은 오는 7월 1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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