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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햇살 머금은 장기용, 화사한 비주얼

장기용이 랑콤과 만났다. 장기용과 랑콤(LANCÔME)이 함께한 화보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장기용은 캐시미어 스웨터나 셔츠 등을 착용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칼라 스웨터를 착용한 채 자연광을 받는 컷에서는 훈훈한 비주얼과 투명한 피부가 돋여 장기용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4 17:59
스포츠일반

먼싱웨어, 가을 필드 위 모던함에 클래식을 더하다

◈'미녀 골퍼' 박결 스타일로 살펴보는 골프 웨어 '우아하게, 가볍게, 멀리….'실력은 물론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와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대회마다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미녀 골퍼' 박결(21). 그를 통해 필드 위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 주고 있는 먼싱웨어(Munsingwear)가 올가을 여성 골퍼들을 사로잡을 필드룩을 선보였다.먼싱웨어의 올가을 필드룩은 여성 골퍼들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잇아이템(It Item)으로 꾸며져 있다. 전체 아이템에 스트레치성과 경량성을 담아 라운드 내내 쾌적한 착용감과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한 가지 소재나 디자인에 치우치지 않고 스웨터팩(Sweater Pack)과 우븐팩(Woven Pack)으로 나눠 골퍼들이 각자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스웨터팩은 가볍고 따듯한 울이나 우수한 터치감을 선사하는 캐시미어를 혼방해 소재 퀄리티가 우수하고, 니트의 짜임이나 넥 부분의 칼라나 리본 포인트 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을 필드룩 연출이 가능하다. 우븐팩 또한 전체적으로 경량성을 자랑하는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우수한 소재 퀄리티를 갖췄다는 평가다.디테일한 디자인과 패턴을 통해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다운 점퍼 및 베스트의 편견을 깨고 슬림한 핏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스포티하고 편안한 필드룩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이라면 먼싱웨어의 우븐팩 아이템을 고려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창호 기자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클래식박결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클래식한 느낌까지 더한다면 어떨까. 적당한 두께감으로 늦가을, 초겨울까지 커버 가능한 꽈배기 꼬임 포인트의 니트 집업 카디건에 레드와 베이지 컬러 배색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울 소재의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하면 박결만의 클래식하면서도 젊은 감각의 필드룩을 연출할 수 있다. 네오 클래식한 구성이 눈길을 끈다. #일교차를 극복하는 아우터일교차가 큰 가을 필드에서는 쉽게 입었다 벗을 수 있는 가벼운 아우터만큼 좋은 아이템은 없다. 박결은 편한 집업 형태로 된 깔끔한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 아래 풀 패턴이 들어간 스커트를 레이어드해 포인트 또한 잃지 않으면서 발랄하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필드룩을 완성했다. #경량 구스 다운으로 겨울 필드까지컬러풀한 티셔츠나 팬츠 위에 어떤 아우터가 어울릴까 고민된다면 박결의 베이직한 컬러의 경량 구스 다운 베스트가 제격이다. 입은 듯 입지 않은 듯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지닌 초경량 구스 다운 베스트는 작년에도 '완판'을 기록할 만큼 골퍼들에게 인정을 받은 아이템이다. 안에 두께감이 얇은 이너를 입고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면 가을 필드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방풍 이너나 스웨터 위에 베스트를 입으면 겨울 필드룩까지 커버할 수 있다. #슬림한 허리 핏 강조한 필드다운언제나 한 시즌 앞서 나가는 패셔니스트 골퍼들을 위해서라면 박결의 필드 다운을 추천한다. 늦가을, 겨울 필드 위 추위 속에서도 완벽한 컨디션에서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 구스 다운 충전재로 경량성과 보온성은 물론 옆구리와 어깨 부분 저지 패치를 더해 스윙 서포트까지 해 준다. 더 중요한 포인트는 슬림한 허리 핏을 연출할 수 있도록 허리 부분 지퍼를 더욱 디테일하게 디자인한 것이다. 지퍼를 열어 더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자수 로고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활동성 중시한다면 스포티 필드룩골프 웨어의 편안함과 활동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이라면 박결의 스포티 필드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옆구리에 저지 패치가 된 편안한 스윙을 도와주는 모노톤 경량 구스 다운 베스트를 이너 티셔츠 위에 매치하고, 스트레치성이 좋은 팬츠로 마무리하면 슬림한 핏을 보여 주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가을 패션 완성의 체크와 브라운 컬러가을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라고 하면 바로 체크 패턴과 브라운 컬러일 것이다. 박결은 칼라에 포인트를 준 브라운 컬러 스웨터와 체크 패턴 스커트를 매치하고, 헌팅캡으로 귀엽고 여성스러운 필드룩을 완성했다. 스웨터의 경우 귀여운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면서도 어드레스 시 턱이 닿지 않도록 앞부분이 벌어진 변형 칼라 형태를 적용하는 디테일한 디자인과 여성 골퍼에 대한 배려가 눈에 띈다. 2017.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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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가족여행, 패션 센스까지 더해라

사진제공=조프레시2016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가족 여행을 준비 중인 이들이 늘고 있다. 가족 모두가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패밀리룩 연출한다면 단합을 이끌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모두의 시선 사로잡을 패밀리룩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한다.♦ 부부가 연출하는 '모노톤' 스타일링사진제공=조프레시모노톤을 잘 활용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세련된 부부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아빠들은 은은한 그레이 컬러가 멋스러운 조프레시 스웨터로 젊으면서도 캐주얼한 감각을 살릴 수 있다. 이때 스웨터와 유사한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 패딩 조끼를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영한 느낌까지 배가시킨다.엄마는 아빠와 같은 컬러의 다른 디자인 옷으로 센스 있는 커플룩을 선보일 수 있다. 보다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가 고급스러운 조프레시 스웨터 원피스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 털 조끼로 스타일링에 화사한 포인트를 더해준다면 전체적인 균형을 깨뜨리지 않으면서도 패셔너블한 패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귀여운 남매에겐 화려하게!사진제공=조프레시귀여운 아이들에게는 화려한 컬러와 패턴을 활용해 패셔너블한 남매룩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강렬한 레드, 블랙 컬러 체크 패턴이 매력적인 스웨터는 블랙 컬러 진과 함께 매치하면 활력 넘치고 경쾌한 느낌의 오빠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여동생은 원피스형 코트로 비슷한 듯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개성강한 체크 패턴에 아이보리 털 칼라가 사랑스러운 조프레시 원피스형 코트는 귀여우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와 같이 강렬한 컬러나 패턴 아이템으로 남매 커플룩을 맞췄다면 이외 액세서리는 최소화 하는 것이 센스 있는 스타일링 방법이다.♦ 컬러와 아이템 조절, 세련된 룩 연출사진제공=봉쁘앙온 가족이 같은 아이템이나 컬러를 맞추는 것은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톤온톤으로 코디하거나 딸과 엄마가 커플 룩을 맞춰 입는 정도로 수위 조절하면 한 층 세련돼 보인다. 봉쁘앙의 얌 라인은 걸 라인과 같은 콘셉트 디자인으로 성인이 입을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 모녀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엄마와 딸이 같은 디자인 아우터나 카디건을 매치하면 귀여운 미니미 룩이 완성된다. 단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차림을 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또 하의나 이너는 색감만 맞추는 것이 자연스럽다.김효선 기자글.사진=스타일뉴스 제공(www.stnews.co.kr) 2016.01.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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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뜨블랑슈, 울 체스터 코트 한정 판매 돌입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울 체스터 코트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한정판으로 출시한 울 체스터 코트는 투 버튼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몸의 곡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슬림한 핏이 심플한 디자인과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 시킨다. 이에 더해 울이 80% 이상 함유돼 있어 뛰어난 착용감과 보온성을 자랑한다.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체스터 코트는 투웨이 스타일로 출시, 강화된 실용성으로 패션피플을 공략할 예정이다. 그레이 컬러 배색이 넥 칼라 후면에 더해져 있어 깃을 올리면 차이니즈 칼라 스타일로 입을 수 있고, 깃을 내리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또한 감각적인 네이비 컬러가 올 시즌 트렌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터틀넥 스웨터, 데님 팬츠와 매치 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컬러와 디자인이 베이직한 만큼 캐주얼 룩부터 비즈니스 룩까지 다양한 룩에 활용이 가능하다.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예년보다 겨울이 일찍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얼리버드 아이템인 울 체스터 코트를 출시했다”며 “특히 이 코트는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착용해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높다”고 전했다.한편 까르뜨블랑슈의 한정판 울 체스터 코트는 52만 8천원에 판매되며 까르뜨블랑슈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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